[일/번역]동경
동경
「다만 , 미안.」
「아즈사 괜찮아.」
친구에게 헤어지고를 고한 것 같은 소녀가 쓸쓸한 듯하게 그 후 모습을 보류하고 있었다. 이제 저녁놀이 근처에 다홍색 있고 그림자를 떨어뜨릴까하고 하는 무렵. 학교의 벗어 놓은 신장에서 약간 고개 숙인 소녀는 , 등의 가방을 다시 짊어지면서 작은 한숨을 쉬었다.
「 언제 잃어버린거지····.」
소중한 손수건인데.
중얼거려 교내에 발길을 향하며 터벅터벅 복도를 걸어간다. 떨어뜨렸다고 하면 이과의 실험실 밖에 짐작이 가지 않는다. 교실에는 없었고. 체육 때는 분명하게 교복 위에 둔 것.
2층에의 계단을 오르면서 점점 그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해골···정말 움직이면 어떻게 하지··.」
직원실에 열쇠를 빌리러 가는 곳까지는 다만 같이가 주었지만··. 실험중에 심술궂은 남자가 들려준 괴담이야기. 혼자서 이과실에 가면 해골과 인체 표본이 움직인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 나쁘고 볼 수 없는데 , 좀 더 가는 것이 우울하게 되어 버렸다.
윙윙 머리를 흔들자 포니테일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이제 곧 6학년이란 말이야. 확실히 하지 않으면.하-후」
자신을 분발게 하도록 중얼거리면 다시 계단에 다리를 걸어 오르기 시작한다. 수업중은 그렇지 않았는데 , 어쩐지 2층까지가 매우 멀게 느껴졌다. 텅 해 아무도 없는 복도를 통과해 , 이과실의 앞까지 도착하니 자신도 모르게 꿀꺽 침을 삼킨다.
「···손수건이 빨리 나오면 좋을텐데···. 해골은 보지 않으면 좋으니까··.」
자신에게 타이르면 , 직원실에서 빌린 열쇠를 열쇠구멍에 쑤신다. 짤가닥짤가닥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아주 조용해진 복도에 울렸다. 열쇠에 반응이 있었다. 열쇠를 뽑아 가슴에 손을 대고 크게 심호흡을 하그. 마음을 정하고 와르르문을 연다.
···보지 않는다··보지 않는다···.
무섭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이 생겨 어쩔 수 없다. 그런데도 해골의 표본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장소를 보지 않게 하면서 문을 닫아 , 실험대 사이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으로 좋은가.」
니시지마 타카시는 약품선반의 정리를 끝내 열쇠를 잠그면서 교원용의 책상 위의 손수건에 시선을 향했다. 사랑스러운 꽃무늬의 그것은 아무래도 아동의 분실물인것 같다. 오늘의 수업이 끝난 후 에 정리하고의 확인을 하고 있어 눈치챘다.
「아마 카미무라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일 건네주면 좋은가.」
포니테일이 사랑스러운 자신의 클래스의 아동을 생각해 내면서 보수하고 있던 인체 표본에 손을 뻗었다. 표본이라고 들어가도 플라스틱의 모형이다. 몸의 구조를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서 사용하지만 , 최근에는 분별없게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망가지는 것은 있고 , 보수는 젊은 교사가 한다. 다시 사고 있는 예산은 없는 것이다.
「자신의 클래스이고··.」
최근의 아이는 발육이 좋다. 초등학교의 교사가 된 것은 별로 그러한 취미가 있었기 때문에가 아니지만 , 최근의 아이의 지체에는 때때로 군침을 삼키고 싶어지는 것 같은 일이 있다. 카미무라 아즈사도 그런 아동의 한 명이었다. 천진난만한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는 버릇에 확실히 있는 가슴과 느긋하고 평안한 다리는 , 벌써 푸른 색과 향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체육의 수업중 , 그녀의 자테에 몇번인가 뿌옇게 정신없이 본 적도 있을 정도다.
「··안돼 안돼··.」
생각해 내 얼굴이 느슨해져 걸치는 자신을 질타 해 , 표본에 그 밖에 망가져 있는 곳이 없는가 확인한다.
이것으로는 변태가 아닌가.
작은 한숨을 쉬는데 근처의 이과실에서 무엇인가 소리가 난다. 그것도 두 개의 방을 연결하고 있는 문의 가까이의 선반 부근이다.
「···응?」
이과실로부터 이 준비실에는 열쇠가 없다고 넣지 않지만 , 준비실로부터 이과무로에는 들어올 수가 있다. 청소의 아동은 돌아간 시간이고, 오늘은 교과서의 놓고 간 것도 없었을 것인데. 어느 쪽으로 해라 딱 좋은 , 만약 아동이라면 표본을 옮기는 것을 돕게 하자.
타카시은 표본을 안으면서 두 개의 방을 연결하는 문의 손잡이에 손을 뻗었다.
「···없다.」
실험대아래는 빠짐없이 찾았다. 자신이 앉아 있 곳은 물론 , 다른 실험대까지. 쌓인 의자의 사이도 , 전부 찾았다.
「이상한데···.」
중얼거리면서 그 밖에 찾지 않은 곳은·· 주위를 빙빙 둘러본다. 자신의 시야에 넣어진 곳은 전부 찾았기 때문에 남고는 하나 밖에 없었다.
인체 표본과 해골 모형이 있는 선반.
「···어떻게 하지··. 내일··다만에게 부탁해볼까 ··.」
한심한 소리로 중얼거리면서도 숙여 아직 볼 수 없는 거기 쪽을 향하고 있었던 째 한숨 돌린다. 준비실의 문의 근처에 있는 그 선반에 손수건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혹시 찾아낸 심술궂은 남자가 거기에 숨겼을지도 모른다.
「··후 는 거기 밖에 없는 걸···.」
자신에게 타일러 뜻이 결정되자 , 얼굴을 들어 그 선반을 , 보았다.
「···어··?」
맥 빠져 응시한다. 보는 것도 싫은 해골의 모형도 인체모형도 거기에는 없었다. 어째서 ··.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직 안심해 선반에 서로 양보한다. 함께 들어가있는 위의 모형이라든지는 별로 두렵지 않고. 안심하고 찾기 시작했을 때 , 바로 옆의 문이가 채팅 소리를 냈다.
「···?」
이상하게 생각하는 머지않아 , 거기로부터 불쑥 나타난 것은 정말 싫은 인체모형.
「····꺄 아!」
「카미무라?」
인체모형의 뒤로 , 익숙해진 담임의 얼굴이 있는 것을 안 것은 , 차가운 나무의 마루에 노란 액체가 김을 올려 퍼진 후 였다.
「··이런·····.」
정적 , 타가시는 곤란해 하고 있었다. 자신이 가진 인체모형에 놀란 카미무라 아즈사가 실금 해 버렸기 때문이다. 당황해 모형을 정리하면 걸레를 가져 마루를 청소했다. 그 사이도 아즈사는 쭉 울고 있었다. 무서웠던 것과 놀란 것과··5학년으로도 되어 범한 실태에의 부끄러움과 그것을 담임으로 보여져 버렸기 때문에··일 것이다. 마루를 깨끗이 닦아 손을 씻어 오면 륭은 자신의 타올로 젖어 더러워진 아즈사의 다리를 가볍게 닦아 준다. 좀 더 곤란한 일에 , 그 냄새로 이상한 기분이 되어 버렸다. 그런 취미는 없을 것인데.
「··괜찮은가? 놀래켜 나빴다.」
아즈사를 일으키며 어쨌든 침착하게 하려고 의자를 권했지만 거절해 앉지 않는다.
「왜그러니? 어쨌든 앉아 안정시키고.」
「···팬츠가···」
흐느껴 우면서 중얼거리는 소리에 무심코 되묻는다.
「응?」
그러자 흐느껴 울면서 아즈사가 입을 열었다.
「팬츠가··젖어··흑···. 기분 나빠서··앉을 수 없어요·····.」
「아··.」
그런 것일까하고 머리를 긁는다. 이런 때의 대처에는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에 어째서 좋은가 고민한다. 고민한 결과에 엉뚱한 것을 말해버려 버린 것은 역시 조금 이상하고는 선생으로서의 품위가 손상되었을까.
「자 그 팬츠 벗을까?」
뜻밖의 일로 아즈사는 순조롭게 수긍했다. 아마 그녀도 혼란하고 있을까 흐느껴 울면서 스커트아래에 손을 뻗어 젖어 황색를 띤 팬츠를 다리로부터 빼낸다. 그 때에 살짝 보인 무모의 치부에 무심코 덜컥 해 당황해 눈을 떼었다. 벗은 팬츠를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는 모습의 가래나무의 전에 혼란해인가 손을 뻗어 있자 일인가
「씻어 줄까?」
바보···무슨 말하는거야··. 이래서야 변태일 것이다··.
초조해 해 그런 일을 생각하는 타카시의 손 위에 젖은 팬츠가 놓여진다. 아직 , 희미하게 따뜻하다. 그 온기를 손바닥에 느끼는 것과 동시에 완전하게 머리에 피가 다 오르는 것 를 타카시는 느끼고 있었다. 열중한 것 같은 머리에 초조해 하면서도 가까이의 수도꼭지로 쇼츠를 씻는다. 점점 희미해지고 가는 방뇨의 냄새에 아까운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해 한층 더 초조해 한다.
···안돼 안돼··이래서야 마치 변태가 아닌가··.
머리를 가볍게 털어 의식을 상기시키려고 하면서 팬츠를 짜 가까이의 의자에 넓혀 걸쳤다. 잘 보면 그야말로 초등학생이 입을 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 모습에 당신을 되찾으라고 마음 속에서 타이르면서 되돌아 보면 흐느껴 울면서 가만히 타카시의 모습을 보고 있는 아즈사와 시선이 마주쳤다.
「··응?····」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원래 누구에게도 말할 생각 어쩐지 없다. 아동에게 창피를 주어 괴롭히고의 원인을 만드는 것은 싫고 , 이렇게된 원인은 이쪽에 있는 것이다. 원래는 자신이 나쁘니까.
「말하지 말고는··내 쪽이··」
「선생님··누구에게도 말하지 마··. 뭐든지 하기 때문에··.」
타카시가 사과하려고 하는데도 눈치챌 수 없을 정도 칼날밑 양면 손잡이 따져 추눈동자. 그 , 물기를 띠어 자신을 올려보는 눈동자에 쏘아 맞혀진 순간 , 타카시 안에서 무엇인가가 붕괴했다.
「자···팬츠가 마를 때까지··선생님과 비밀이 놀이를 해 주면··.」
뜻밖의정도로 말은 순조롭게 나왔다. 목은 다 바싹바싹 마르고 있었지만.
도대체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어··?
그런 제지의 소리가 마비된 머릿속에서 영향을 준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쩐지 마음까지는 영향을 주어 오지 않는다. 눈앞의 큰 눈동자가 한층 더 크게 벌어진다.
「비밀의 놀이··?」
「그렇게··지금부터 하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는 약속할 수 있을까··?선생님과 카미무라로 비밀을 한개씩 가진다. 그렇다면 안심이겠지?」
「네···」
눈앞의 눈동자가 요동한다. 거듭해 말하지만 타카시에 로리타의 취미는 없다. 하지만 , 이성이라고 하는 이름의 고는 소녀 눈동자의 전에 간단하게 어디엔가 튀고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소녀가 고개를 끄덕여 수긍한다.
「자···두 명만의 비밀이군요··?」
아직 젖은 눈동자가 올려보는 그 행동조차 어딘가 소악마적인 흉악함을 느낀다. 타카시는 마비된 머리인 채 방의 열쇠를 잠그었다. 두 개의 열쇠를 확실히 닫으면서 소녀를 되돌아 봐 , 조용하게 고했다.
「자··짐을 내려. 옷을 벗어 봐···.」
어디선가 , 악마의 큰 웃음이 들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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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처녀작입니다 번역하느라 고생한걸 생각하면 15부작으로 몇몇 한국인정서에 맞지않는 건 멋대로 의역하거나 삭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p.s 실수로 수정하다 지워버려다시올립니다 리블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하고 다른분들도 리블달아주세요
「다만 , 미안.」
「아즈사 괜찮아.」
친구에게 헤어지고를 고한 것 같은 소녀가 쓸쓸한 듯하게 그 후 모습을 보류하고 있었다. 이제 저녁놀이 근처에 다홍색 있고 그림자를 떨어뜨릴까하고 하는 무렵. 학교의 벗어 놓은 신장에서 약간 고개 숙인 소녀는 , 등의 가방을 다시 짊어지면서 작은 한숨을 쉬었다.
「 언제 잃어버린거지····.」
소중한 손수건인데.
중얼거려 교내에 발길을 향하며 터벅터벅 복도를 걸어간다. 떨어뜨렸다고 하면 이과의 실험실 밖에 짐작이 가지 않는다. 교실에는 없었고. 체육 때는 분명하게 교복 위에 둔 것.
2층에의 계단을 오르면서 점점 그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해골···정말 움직이면 어떻게 하지··.」
직원실에 열쇠를 빌리러 가는 곳까지는 다만 같이가 주었지만··. 실험중에 심술궂은 남자가 들려준 괴담이야기. 혼자서 이과실에 가면 해골과 인체 표본이 움직인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 나쁘고 볼 수 없는데 , 좀 더 가는 것이 우울하게 되어 버렸다.
윙윙 머리를 흔들자 포니테일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이제 곧 6학년이란 말이야. 확실히 하지 않으면.하-후」
자신을 분발게 하도록 중얼거리면 다시 계단에 다리를 걸어 오르기 시작한다. 수업중은 그렇지 않았는데 , 어쩐지 2층까지가 매우 멀게 느껴졌다. 텅 해 아무도 없는 복도를 통과해 , 이과실의 앞까지 도착하니 자신도 모르게 꿀꺽 침을 삼킨다.
「···손수건이 빨리 나오면 좋을텐데···. 해골은 보지 않으면 좋으니까··.」
자신에게 타이르면 , 직원실에서 빌린 열쇠를 열쇠구멍에 쑤신다. 짤가닥짤가닥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아주 조용해진 복도에 울렸다. 열쇠에 반응이 있었다. 열쇠를 뽑아 가슴에 손을 대고 크게 심호흡을 하그. 마음을 정하고 와르르문을 연다.
···보지 않는다··보지 않는다···.
무섭다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이 생겨 어쩔 수 없다. 그런데도 해골의 표본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장소를 보지 않게 하면서 문을 닫아 , 실험대 사이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으로 좋은가.」
니시지마 타카시는 약품선반의 정리를 끝내 열쇠를 잠그면서 교원용의 책상 위의 손수건에 시선을 향했다. 사랑스러운 꽃무늬의 그것은 아무래도 아동의 분실물인것 같다. 오늘의 수업이 끝난 후 에 정리하고의 확인을 하고 있어 눈치챘다.
「아마 카미무라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일 건네주면 좋은가.」
포니테일이 사랑스러운 자신의 클래스의 아동을 생각해 내면서 보수하고 있던 인체 표본에 손을 뻗었다. 표본이라고 들어가도 플라스틱의 모형이다. 몸의 구조를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서 사용하지만 , 최근에는 분별없게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망가지는 것은 있고 , 보수는 젊은 교사가 한다. 다시 사고 있는 예산은 없는 것이다.
「자신의 클래스이고··.」
최근의 아이는 발육이 좋다. 초등학교의 교사가 된 것은 별로 그러한 취미가 있었기 때문에가 아니지만 , 최근의 아이의 지체에는 때때로 군침을 삼키고 싶어지는 것 같은 일이 있다. 카미무라 아즈사도 그런 아동의 한 명이었다. 천진난만한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는 버릇에 확실히 있는 가슴과 느긋하고 평안한 다리는 , 벌써 푸른 색과 향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체육의 수업중 , 그녀의 자테에 몇번인가 뿌옇게 정신없이 본 적도 있을 정도다.
「··안돼 안돼··.」
생각해 내 얼굴이 느슨해져 걸치는 자신을 질타 해 , 표본에 그 밖에 망가져 있는 곳이 없는가 확인한다.
이것으로는 변태가 아닌가.
작은 한숨을 쉬는데 근처의 이과실에서 무엇인가 소리가 난다. 그것도 두 개의 방을 연결하고 있는 문의 가까이의 선반 부근이다.
「···응?」
이과실로부터 이 준비실에는 열쇠가 없다고 넣지 않지만 , 준비실로부터 이과무로에는 들어올 수가 있다. 청소의 아동은 돌아간 시간이고, 오늘은 교과서의 놓고 간 것도 없었을 것인데. 어느 쪽으로 해라 딱 좋은 , 만약 아동이라면 표본을 옮기는 것을 돕게 하자.
타카시은 표본을 안으면서 두 개의 방을 연결하는 문의 손잡이에 손을 뻗었다.
「···없다.」
실험대아래는 빠짐없이 찾았다. 자신이 앉아 있 곳은 물론 , 다른 실험대까지. 쌓인 의자의 사이도 , 전부 찾았다.
「이상한데···.」
중얼거리면서 그 밖에 찾지 않은 곳은·· 주위를 빙빙 둘러본다. 자신의 시야에 넣어진 곳은 전부 찾았기 때문에 남고는 하나 밖에 없었다.
인체 표본과 해골 모형이 있는 선반.
「···어떻게 하지··. 내일··다만에게 부탁해볼까 ··.」
한심한 소리로 중얼거리면서도 숙여 아직 볼 수 없는 거기 쪽을 향하고 있었던 째 한숨 돌린다. 준비실의 문의 근처에 있는 그 선반에 손수건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혹시 찾아낸 심술궂은 남자가 거기에 숨겼을지도 모른다.
「··후 는 거기 밖에 없는 걸···.」
자신에게 타일러 뜻이 결정되자 , 얼굴을 들어 그 선반을 , 보았다.
「···어··?」
맥 빠져 응시한다. 보는 것도 싫은 해골의 모형도 인체모형도 거기에는 없었다. 어째서 ··.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직 안심해 선반에 서로 양보한다. 함께 들어가있는 위의 모형이라든지는 별로 두렵지 않고. 안심하고 찾기 시작했을 때 , 바로 옆의 문이가 채팅 소리를 냈다.
「···?」
이상하게 생각하는 머지않아 , 거기로부터 불쑥 나타난 것은 정말 싫은 인체모형.
「····꺄 아!」
「카미무라?」
인체모형의 뒤로 , 익숙해진 담임의 얼굴이 있는 것을 안 것은 , 차가운 나무의 마루에 노란 액체가 김을 올려 퍼진 후 였다.
「··이런·····.」
정적 , 타가시는 곤란해 하고 있었다. 자신이 가진 인체모형에 놀란 카미무라 아즈사가 실금 해 버렸기 때문이다. 당황해 모형을 정리하면 걸레를 가져 마루를 청소했다. 그 사이도 아즈사는 쭉 울고 있었다. 무서웠던 것과 놀란 것과··5학년으로도 되어 범한 실태에의 부끄러움과 그것을 담임으로 보여져 버렸기 때문에··일 것이다. 마루를 깨끗이 닦아 손을 씻어 오면 륭은 자신의 타올로 젖어 더러워진 아즈사의 다리를 가볍게 닦아 준다. 좀 더 곤란한 일에 , 그 냄새로 이상한 기분이 되어 버렸다. 그런 취미는 없을 것인데.
「··괜찮은가? 놀래켜 나빴다.」
아즈사를 일으키며 어쨌든 침착하게 하려고 의자를 권했지만 거절해 앉지 않는다.
「왜그러니? 어쨌든 앉아 안정시키고.」
「···팬츠가···」
흐느껴 우면서 중얼거리는 소리에 무심코 되묻는다.
「응?」
그러자 흐느껴 울면서 아즈사가 입을 열었다.
「팬츠가··젖어··흑···. 기분 나빠서··앉을 수 없어요·····.」
「아··.」
그런 것일까하고 머리를 긁는다. 이런 때의 대처에는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에 어째서 좋은가 고민한다. 고민한 결과에 엉뚱한 것을 말해버려 버린 것은 역시 조금 이상하고는 선생으로서의 품위가 손상되었을까.
「자 그 팬츠 벗을까?」
뜻밖의 일로 아즈사는 순조롭게 수긍했다. 아마 그녀도 혼란하고 있을까 흐느껴 울면서 스커트아래에 손을 뻗어 젖어 황색를 띤 팬츠를 다리로부터 빼낸다. 그 때에 살짝 보인 무모의 치부에 무심코 덜컥 해 당황해 눈을 떼었다. 벗은 팬츠를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는 모습의 가래나무의 전에 혼란해인가 손을 뻗어 있자 일인가
「씻어 줄까?」
바보···무슨 말하는거야··. 이래서야 변태일 것이다··.
초조해 해 그런 일을 생각하는 타카시의 손 위에 젖은 팬츠가 놓여진다. 아직 , 희미하게 따뜻하다. 그 온기를 손바닥에 느끼는 것과 동시에 완전하게 머리에 피가 다 오르는 것 를 타카시는 느끼고 있었다. 열중한 것 같은 머리에 초조해 하면서도 가까이의 수도꼭지로 쇼츠를 씻는다. 점점 희미해지고 가는 방뇨의 냄새에 아까운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해 한층 더 초조해 한다.
···안돼 안돼··이래서야 마치 변태가 아닌가··.
머리를 가볍게 털어 의식을 상기시키려고 하면서 팬츠를 짜 가까이의 의자에 넓혀 걸쳤다. 잘 보면 그야말로 초등학생이 입을 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 모습에 당신을 되찾으라고 마음 속에서 타이르면서 되돌아 보면 흐느껴 울면서 가만히 타카시의 모습을 보고 있는 아즈사와 시선이 마주쳤다.
「··응?····」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원래 누구에게도 말할 생각 어쩐지 없다. 아동에게 창피를 주어 괴롭히고의 원인을 만드는 것은 싫고 , 이렇게된 원인은 이쪽에 있는 것이다. 원래는 자신이 나쁘니까.
「말하지 말고는··내 쪽이··」
「선생님··누구에게도 말하지 마··. 뭐든지 하기 때문에··.」
타카시가 사과하려고 하는데도 눈치챌 수 없을 정도 칼날밑 양면 손잡이 따져 추눈동자. 그 , 물기를 띠어 자신을 올려보는 눈동자에 쏘아 맞혀진 순간 , 타카시 안에서 무엇인가가 붕괴했다.
「자···팬츠가 마를 때까지··선생님과 비밀이 놀이를 해 주면··.」
뜻밖의정도로 말은 순조롭게 나왔다. 목은 다 바싹바싹 마르고 있었지만.
도대체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어··?
그런 제지의 소리가 마비된 머릿속에서 영향을 준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쩐지 마음까지는 영향을 주어 오지 않는다. 눈앞의 큰 눈동자가 한층 더 크게 벌어진다.
「비밀의 놀이··?」
「그렇게··지금부터 하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는 약속할 수 있을까··?선생님과 카미무라로 비밀을 한개씩 가진다. 그렇다면 안심이겠지?」
「네···」
눈앞의 눈동자가 요동한다. 거듭해 말하지만 타카시에 로리타의 취미는 없다. 하지만 , 이성이라고 하는 이름의 고는 소녀 눈동자의 전에 간단하게 어디엔가 튀고 날아가 버리고 있었다.
소녀가 고개를 끄덕여 수긍한다.
「자···두 명만의 비밀이군요··?」
아직 젖은 눈동자가 올려보는 그 행동조차 어딘가 소악마적인 흉악함을 느낀다. 타카시는 마비된 머리인 채 방의 열쇠를 잠그었다. 두 개의 열쇠를 확실히 닫으면서 소녀를 되돌아 봐 , 조용하게 고했다.
「자··짐을 내려. 옷을 벗어 봐···.」
어디선가 , 악마의 큰 웃음이 들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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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처녀작입니다 번역하느라 고생한걸 생각하면 15부작으로 몇몇 한국인정서에 맞지않는 건 멋대로 의역하거나 삭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p.s 실수로 수정하다 지워버려다시올립니다 리블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하고 다른분들도 리블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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