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노예엄마 미야 49 - 50
[ 번역 ] 노예엄마 미야
- 제 49 장 -
제자의 자지는 봉사를 그만해도 수직으로 자랑스러운 듯 우뚝 솟아 올라 꺼떡,꺼떡,흔들리고 있었다.
「어머니,이런 짓을 하시면 안되지요...」
「하앙,난... 테쓰야님의 노예에요... 아아아아!! 하아앙!!」
어깨를 누르고 있던 모친이 아들에 대한 복종의 말을 토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알몸을 경련하며 여교사의 눈앞에서 희열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엄마의 사타구니에 박혀있던 바이브레이터에서 들리는 중저음이 신음 소리를 가속시키고 있었다.
깜짝 놀라 소파에 거만하게 앉은 제자의 손을 쳐다보니 그 손에 쥐어져 있는 리모콘에서 뻗어 나온 코드가 바이브레이터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만 해,테쓰야군,그만 두라니까 」
「왜요? 저렇게 좋아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엄마?」
미야는 하앙 하앙,하고 신음 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아들의 질문을 수긍하는 것처럼 생각됐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여교사는 몸을 일으키자 제자의 손으로 달려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야 말로 테쓰야가 기다리던 행위였다.
「그것을 이리 내」
「흥,성가시기는... 」
「앗... 무,무슨... 아앗,그만,그만 둬」
손을 뻗어 오는 여교사의 팔을 침과 동시에 소파에서 일어난 테쓰야는 그녀의 손을 잡고 등 뒤로 돌려 비틀어 올렸다.
동시에 어디에서 꺼내었는지 은색으로 빛나는 수갑을 재빨리 여교사의 두 팔에 채워 완전히 구속하자 발 아래로 밀쳐 냈다.
「꺄악!! 아아,싫어,싫어... 이거 풀어 줘... 아아」
「후후,선생님도 여자군요.남자인 나에게 맞설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아아,싫어...」
거실 바닥 위에 엄마와 똑같이 손을 뒤로 하고 묶여 쓰러져 있는 여교사를 테쓰야는 즐기듯이 내려다 보았다.
하반신에서 꺼떡거리는 흉기가 미카꼬의 불안을 증가시켰다.
「그만,그만 둬... 제발...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좋은 일이죠,또 뒷풀이를 하자고 말했을 텐데요?」
「아아... 안돼,그런 짓 못해 」
그렇게 말하면서도 미카꼬는 자기도 모르게 제자의 자지를 발았을 때의 생생한 감촉을 생각해 내고 오싹,하고 소름이 끼치는 것을 금할 수 없었다.
「할 수 있어요.아니 해 줘야죠」
「시, 싫어... 아앗」
바닥 위에서 두 팔을 묶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미카꼬의 위로 알몸의 제자가 몸을 구부려 왔다.
우람한 페니스가 다시 미카꼬의 눈앞에 들이대어 졌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고 얼굴을 돌렸다.
그러나 무자비한 손이 얼굴을 잡고 억지로 입맞춤을 시켰다.
「후후,귀엽군요 선생님.모두 선생님을 노리고 있는데...」
「하악... 하아,으응,싫어」
테쓰야는 여교사의 어깨를 바닥에 꽉 누르고 자지를 손으로 잡고 미카꼬의 얼굴로 가까이 가져 갔다.
싱싱하고 우람한 페니스가 지금 눈앞에서 늠름하게 그 힘을 과시하고 있었다.
뭉클, 하고 풍겨 나는 숫컷의 새파란 정액의 냄새를 들이 마시자 머리가 어질어질해 오며 미카꼬의 이성을 빼앗아 갔다.
「 그만 줘... 제발... 이제 그만」
「자,면담의 계속이에요.선생님,빨아요.」
여교사의 표정이 새빨갛게 상기되어 가는 것을 즐거운듯 내려다 보면서 몰래 손에 든 리모콘 스위치를 켰다.
희미한 소리가 나고 비디오 카메라의 전원이 들어가며 여교사의 모습을 녹화해 갔다.
미야의 보지에 박힌 바이브레이터의 둔중한 소리 때문에 카메라가 돌아가는 소리는 묻혀버리고 말았다.
「자,선생님이 좋아하는 팰라치오 시간이군요」
「우욱,으으... 시,싫어... 하음! ...으윽... 으음,하아」
입술에 끄트머리를 밀어 넣으려 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오똑한 코를 잡히자 숨막히는 고통에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열고 버렸다.
그것을 제자가 못볼 리가 없었다.
쭈욱,하고 단번에 자지를 밀어 넣어 왔다.
미카꼬는 어쩔 수 없이 굵은 제자의 자지를 입안 가득 받아들여 버렸다.
「으윽,으응... 하앙,아흠...」
「후후,맛있죠? 선생님, 빠는 것을 좋아하는 군요」
여교사에게 자신의 물건을 빨게 하며 그녀의 입술에서 침에 젖어 번들거리며 빛나는 자지가 들락거리는 모습을 비디오에 확실히 녹화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자 테쓰야는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미카꼬의 머리를 휘어 잡고 목구멍 깊숙히 페니스를 박아 댔다.
그녀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고 눈물을 흘리며 제자의 성기를 입에 물고 봉사를 강요받는 굴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테쓰야는 리모콘을 조작하여 거실의 텔레비젼 모니터의 스위치를 켰다.
각도 탓에 미카꼬는 볼 수가 없었다.
음성도 안나오기 때문에 여교사는 설마 비디오에 찍히고 있으리라고도,텔레비젼에 자신의 굴욕적인 모습이 바치고 있으리라고도 알 도리가 없었다.
모니터의 대형 화면에 비쳐 나오는 여교사의 자지 봉사의 모습을 그녀의 얼굴이 잘 비치도록 각도를 조정했다.
여교사의 루즈를 바른 입술이 가득 들어차며 자신의 성기가 들락거리는 음란한 광경이 대형 화면에 비쳤다.
모니터에 보이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징그러운 자지와 대비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여교사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었다.
「선생님,가슴도 괜찮겠죠? 오늘은 어떤 속옷일까? 기대가 되는 걸요? 」
「으응,아응... 으읍,으응」
테쓰야가 브라우스의 앞가슴을 풀어헤치기 시작하자 자지를 입에 문 채 항의의 소리를 내려고 했다.
그러나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고 반대로 목구멍 깊숙히 자지가 밀려 들어와 숨이 막혀 눈물을 흘렸다.
「어디 어디,우와 화려하군요.혹시 나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거에요?」
브라우스 자락을 활짝 좌우로 펼쳐 어깨를 드러내었다.
여교사는 입술이 강제로 범해지면서 속옷 차림을 보여주는 치욕에 거칠게 코로 숨을 몰아 쉬었다.
미카꼬의 오늘의 속옷은 레이스 부라로 상하 모두 장식된 것이었다.
정성스럽게 컵 전체에 수가 놓아진 얇은 천으로 풍만한 유방을 받치고 있었다.
어깨끈이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쇄골의 라인을 가리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것을 선택한 데는, 억지로 이유를 대라면 면담에서 제자의 꺼림칙한 행위를 잊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다시 입술을 흉물스런 자지로 막히고 고급 속옷은 제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꼴이 되었다.
(아아,역시... 굉장해.단단하고 우람해... 이상해 져...)
어느 새 입안 가득 퍼지는 정액의 맛과 목구멍 깊숙히 박혀들어 목구멍이 막히고 숨쉬가 어려운 고통에 머리가 마비되며 저도 모르게 뜨겁고 우람한 살덩어리에 혀를 휘감고 적극적으로 봉사에 몰두했다.
한번,혀를 자지에 휘감아 버리자 제자의 파렴치한 행위에 저항하려던 의지는 사라져 버리고 스스로도 젊은 남자의 자지를 즐기기 시작했다.
혀를 휘감으면서 뺨을 오목하게 하여 자지 전체를 빨아 들이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댔다.
코로 감미로운 신음성을 흘려내며 제자의 우람한 기세에 취해 갔다.
- 제 50 장 -
(안돼... 아아,이제 참을 수 없어.이런 짓... 할 수 없어.그러나... 맛있어...)
미카꼬는 다리를 서로 비비기 시작했다.
하앙,하앙,하고 요염한 신음 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그것을 제자에게 들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도 그 위험이 여교사의 관능을 깊게 했다.
제자의 자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 방울을 맛있다는 듯이 삼키며 음란한 색으로 얼굴을 물들였다.
여교사가 뒷머리를 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머리를 움직이는 것을 내려다 보며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그녀의 브라에 감싸인 두 유방으로 손을 뻗었다.
유방을 밑에서 받쳐 올리고 주물러 주자 기분 좋은 듯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익숙해 진 것 같군요,선생님.슬슬 선생님의 몸을 즐겨 볼까요?」
「안돼... 아아,하앙... 싫어...」
테쓰야는 미카꼬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내고 부드러운 여교사의 뺨에 잔재를 남기며 똑바로 누운 미카꼬의 몸 위에 걸터 앉았다.
「아아,모두가 동경하던 선생님의 유방을 내가 만질 수 있다니...」
브라를 걷어올리고 대담하게 노출시켰다.
출렁,하고 미카꼬의 풍만한 유방이 속옷의 구속에서 벗어나며 제자의 눈 앞에서 튀어 올랐다.
화사한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볼륨 있는 유방이 자랑스러운 듯 테쓰야 앞에서 출렁거렸다.
그 유방을 움켜 쥐고 볼륨을 즐기면서 주물렀다.
「크으,좋은 감촉이군요,선생님.이런 아름다운 가슴을 숨기고 있다니 너무한데요?」
「악 아아... 하아앙,만지지 마... 으응... 그만,하앙」
미카꼬는 맨살에 파고 드는 제자의 손가락이 풍만하고 부드러운 자신의 두 유방을 멋대로 아그러뜨리자 등을 젖히며 크게 몸부림쳤다.
이렇게 손을 뒤로 하고 구속되어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자 지금까지 느꼈던 적이 없는 배덕적인 관능이 활활 뇌리를 태웠다.
(이런... 아아,느끼고 있어... 가슴을 만질 뿐인데... 젖어 가다니...)
손 안에서 탄력을 주는 유방의 감촉을 기분 좋게 음미하면서 상반신으로 올라가 얼굴을 가져 갔다.
미카꼬는 괴로운 듯 눈썹을 찡그리고 땀을 흘리며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눈을 응시하니 창피한 듯이 눈가를 붉게 물들이며 테쓰야의 시선을 피하려고 하는 것을 얼굴을 잡자 새빨갛게 되었다.
「선생님,키스할까요?」
「시,싫어... 이런 짓... 용서 못해... 」
「대단한 배짱이군요,아아 각오하고 있어요.그러면 합니다」
「아,으,으읍... 으으응」
당차게도 제자에게 저항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 몸짓은 소녀처럼 귀여운 것이 되었다.
테쓰야는 웃으면서 여교사의 입술을 빠앗았다.
한번 입맞춤을 나누어 버리자 갑자기 미카꼬가 온순해졌다.
혀를 밀어 넣자 그대로 깊숙히 맞아들여 주었다.
그녀의 혀와 혀를 휘감으려고 하자 여교사도 휘감아 왔다.
서로의 혀를 빨아 들이며 침을 흘려 넣자 여교사는 꿀꺽 삼켜 주었다.
미카꼬 선생님의 혀와 장난을 치면서 테쓰야는 모니터의 스위치를 껐다.
곁눈질로 비디오가 작동 중인 것을 확인했다.
「사랑스럽군요,미카꼬 선생님.이제 됐어요」
「아아... 이제... 그만」
그렇게 말하면서 여교사의 얼굴은 감미로운 기대감에 정열적으로 달아롤라 요염한 여인의 매력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대로 범해진다 해도 이제 불가항력일 수밖에 없었다.
자신은 피해자였다.
육체의 욱신거림도 어찌 할수 없을 만큼 끓어 오르고 있었다.
팬티는 이미 젖어 버렸을 것이다.
조금씩 허벅지를 맞비비며 꿀단지의 욱신거림을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는 여교사의 하반신으로 이동했다.
미카꼬는 뜨거운 한숨을 흘린며 제자에게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이는 굴욕을 참고 있었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의 후크를 풀어내고 여교사의 무릎을 세우고 좌우로 벌려 갔다.
미카꼬는 저항하지 않고 다리를 벌렸다.
아래도 브라와 마찬가지로 레이스의 얇은 옷감의 팬티였기 때문에 흐릿하게 비치고 있었다.
사타구니를 바라 보자 보지를 덮은 부분이 흠뻑 젖어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젖어 있네,느끼고 있었군요.선생님도 여자였어」
「으윽...」
미카꼬는 제자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건성으로 들어넘기려 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감정은 비참함에 떨리고 말았다.
소년의 손가락이 팬티 안으로 들어 와 가죽을 벗기듯이 벗겨 내려 갔다.
도중에 엉덩이에 걸리는 지점에서는 미카꼬 스스로 제자를 도와 허리를 들었다.
드디어 여교사의 우아한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가며 그대로 긴 다리에서 빠져 나갔다.
허벅지에서 긴 정강이까지 소년의 손이 그 촉감을 즐기듯이 미끄러지자 미카꼬의 숨결이 거칠어 졌다.
「아름답군요,선생님의 다리.모두 넋을 잃었지요,이 다리에...」
「하아아... 부끄러워...」
테쓰야는 손가락을 미카꼬의 아랫배로 뻗어 부드러운 살결을 즐기며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도중에 섬세한 여교사의 치모에 손가락을 휘감고 그것조차 즐겼다.
미카꼬는 제자가 무슨 짓을 해도 그 때마다 아아,하고 신음 소리를 흘리며 몸을 떨었다.
「미카꼬 선생님의 보지... 아름답군요.반짝반짝,빛나고 있네요」
「으응... 하아 하아,하아앙... 말하지 마,부끄러워」
테쓰야가 미카꼬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벌려 깨끗한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속살을 드러냈다.
투명한 애액이 보지의 균열로부터 넘쳐 나와 완전히 남자의 성기를 수용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집게 손가락으로 그 중심을 누르듯이 하자 여교사의 보지는 바닥이 없는 늪처럼 테쓰야의 손가락을 빨아 들였다.
그대로 밀어 넣자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게다가 뿌리까지 밀어 넣은 손가락을 점막이 꽉 조여 들어왔다.
그 음란한 반응에 데쓰야는 기분이 상당히 좋아졌다.
「우우, 못참어... 미카꼬 선생님, 저 참을 수 없어요. 넣겠어요」
「아아... 안돼, 안돼...」
미카꼬가 헛소리처럼 중얼거리는 것을 귓등으로 흘리면서 데쓰야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여교사의 보지 입구에 갖다대고 천천히 미카꼬를 꿰뚫어 갔다.
쭈욱, 하고 여교사의 보지의 점막을 밀어 헤치듯이 굵은 자지가 미카꼬의 몸 속에 쇄기처럼 박혀 들어갔다.
(아아, 드디어... 하, 하지만 굉장해... 이런, 이런... 아악, 좋아...)
여교사는 하얀 목을 최대한 젖히며 몸 안에 박혀 드는 우람한 자지에 취하여 정신이 없었다.
소년이 허리를 내려 오자 몸의 중심에 말뚝이 박히는 것처럼 미카꼬는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요염한 한숨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악, 아아, 아아아...」
자지가 질벽을 깎아낼 듯한 기세로 들락거리자 민감한 점막을 스칠 때마다 짜릿짜릿, 전류와 같은 쾌감이 미카꼬의 전신을 덮쳐 왔다.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땀이 돋아 있는 그녀의 얼굴에 들러 붙었다.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면서 고개를 돌리고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크윽, 좋아요, 미카꼬 선생님. 조여요... 기분 좋아요, 선생님의 보지가...」
「안돼! ...아앙, 이런... 하앙... 아아, 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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