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여족예속 3-9
이미지가 없습니다.
3-9 삼미 광란
뒤쪽 낡아빠진 교사 한켠.
반지하에 콘크리트가 벗겨진 복도, 파이프의 배관이 이리저리 널려있고 녹슨 책상이나 라커들로 꽉 차여있는 안쪽에 낡은 목재로 된 문이 닫혀 있었다.
「 제5양호실」
벗겨지고 색이 바랜 페인트로 쓰여져 있었다.
그 문 안쪽에서 지금까지 본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 요염한 교성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 소리는 약 30분 전까지는 한사람의 것이였지만 지금은 3개의 미성이 요염하게 어우러져 울려퍼지고 있었다.
만약, 이런 소리를 학원의 누군가가 듣는다면 허리를 흔들며 소리를 지르게 하고 있는 상대를 마음속으로 원망하고 질투할 것이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제5양호실 침대 위에서 서로 얽혀있는 것은 이 학원에서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미모와 스타일로 유명한 미인 교사들이였기 때문이다.
「주인님~」
흐~응 코막힌 소리는 내며 긴 흑발과 오똑한 콧날을 비벼대고 있는 것은 사회과의 사와키 카오루코 교사였다.
중등부 남학생이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자위 대상으로 했던 적이 있다고 말해지는, 한번이라도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성적 매력이 가득한 매우 큰 가슴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아아, 혀를, 앙 좋아」
쑥 내밀어진 혀에 스스로 혀를 감고 있는 사람은 체육과의 하루코자 야요이였다.
건강한 근육질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며, 꼭 붙어있는 큰 가슴이 땀으로 촉촉히 젖어있고 군살이 없는 탄탄한 대퇴부가 상대의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이러한 미모와 스타일에 끌려 매우 엄한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학생이 몰려드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층 더
「앙...우웅.....응응」
열심히 귀를 빨고있는 안경을 쓴 미녀는 제5양호실의 주인인 레이카 마야였다.
외국인 피가 섞인 것 같은 눈 같이 하얀 피부를 붉게 물들이며 안경 안쪽에서 보이는 비취색 눈동자는 냉정하지만 정열을 담아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항상 백의를 입고있는 이 미녀는 제5양호실의 마녀로 전교에 그 수수께끼에 쌓인 미모가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이런 절세의 성숙한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상대는 오늘 이 학원에 전학온 중학 2년생의 소년, 타카나시 마사키였다.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상황, 여체에 둘러싸인 그를 부러워하지 않을 동급생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 명의 여교사가 마사키 이외에 벗은 몸을 보이는 것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모든것을 눈앞에 있는 나이어린 소년에게 바치고 예속당하고 있었으니까․․․
침대 위에서 세 명의 미녀가 서로 껴안고 있는 형태로 앉아있는 마사키가 차례차례로 해주는 키스 중간에 간신히 산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그 선생님들」
「뭐~」
침대 위에서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고 앉아있는 마사키의 귀를 빨고있던 카오루코가 즐거운듯 소리를 냈다.
「그․․․카오루코 선생님과 하루코자 선생님은 여기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마사키는 부드러운 성숙한 여성들에게 껴안겨져서 질문을 했다.
「네? 그것은, 점심 시간이 되서, 밥이라도 같이 먹으려고 생각해서요」
할짝할짝 뺨을 핥으며 카오루코는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
그 큰 가슴이 마사키의 오른팔 사이에 끼워져서 매우 애로틱한 분위기를 내고있었다.
마사키의 시선이 그 터무니없는 사이즈의 가슴에 그만 따라가져 버렸다.
우우 언제 봐도 몹시 음란한 크기와 모습이야.
「아앙? 왜그래요? 무엇을 걱정하나요 주인님」
카오루코가 큰 젖가슴을 마사키에게 덮어씌우고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몸을 문질러 왔다.
「조금․․어째서 두 사람 모두 밥을 먹으러 왔는데 알몸이 된겁니까」
마사키는 얼굴이 히쭉거리는 것을 참으며 이미 알고있는 것을 새삼스럽게 물었다.
「마야선배와 하고있는 마사키에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흐응」
하루코자가 또 마사키의 손을 사타구니 사이에 넣으며 귓가에 입김을 내뿜었다.
「아무튼, 그것도 그렇군, 점심은 먹어야겠지」
살그머니 마사키에게서 떨어지며 카오루코는 이렇게 말하면서 몇배 증폭된 복숭아 같이 모양 좋은 엉덩이를 마사키에게 보이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마사키에게는 안보였지만 그 얼굴에는 또 장난끼가 발동한듯 미소를 띄고 있었다.
「오늘은 카오루코가 만드는 날이었지?」
「그래, 오늘 요리인 달걀에는 자신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루코는 책상 위에 놓여져 있던 도시락통을 들고왔다.
「아 …나는…사 온 빵을…」
마사키는 여전히 하루코자와 마야의 부드러운 신체에 껴안겨 있는 상태로 말을 했다.
「어머, 주인님은 제가 만든 도시락을 먹지 않을거예요?」
침대 위에 앉아있는 마사키 옆으로 카오루코가 다가와 앉았다.
그 양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큰 젖가슴이 흔들리며 마사키의 피부에 직접 느껴질 정도의 거리에서 충실한 암캐는 흐~응 콧소리를 냈다.
「 그렇지만, 나…」
「에에, 이런 상황이라면 알지요, 주인님」
후후 웃으면서 카오루코는 도시락 꾸러미를 펼치면서 타자기를 치는 개구리 로고가 들어간 도시락상자를 열었다.
「아, 그․․무엇을?」
「물론, 입 봉사~, 자~아」
깨끗하게 담겨져 있던 반찬중에서 달걀부침 반쪽을 입에 넣고는 응~~ 하며 바짝 다가왔다.
「에, 엉어요~」(네, 먹어요)
「아..알았어요」
마사키는 매트 위로 바싹 다가오는 연상의 미녀의 입에 살그머니 얼굴을 잇대면서 덥석 계란을 입으로 물었다.
「후후, 좀 더~」
「우 흡」
물론 카오루코가 계란만 먹는걸 허락할 리가 없었다, 달라붙어서 놓지않고 입을 꽉 눌러서 계란을 혀를 이용해 마사키 입안으로 넣고있었다.
「우 읍」
몹시 놀라는 마사키의 입속에 잘 씹히고 다져진 계란이 미끄러지듯 넣어졌고 그것과 함께 카오루코의 혀가 소리를 내며 뒤따라 들어왔다.
「아아 응」
「․․으응…응응응」
이젠 밥을 먹이는 것을 잊어버린 듯, 눈을 감고 넋이 나간듯이 마사키에게 기대며 목에 손을 감고 더욱 깊게 입을 맞추고 서로 입안의 물건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타액과 질퍽질퍽하게 된 반찬이 소년과 미인 교사의 입속을 왔다갔다 하며 꼭 겹쳐진 입술 사이로 타액이 주르륵 흘러넘쳤다.
「응응」
마사키는 그러면서도 필사적으로 목 안쪽으로 넘어오는 반찬을 삼켰다.
「응…아 벌써 먹었군요…․․․…응 다음은 햄버거가 어때요?」
타액 줄기를 추욱 늘어뜨리면서 미모의 교사는 얼굴을 들고 생긋 미소지으며 안겨있는 주인님에게 질문을 했다.
「네 좋아요, 제가 혼자서 먹을 수 있을테니까」
터무니없게 음탕하고 쾌락적인 이 식사 방법은 중학생 마사키에게 있어서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은 대단한 식사법이었다.
「마사키님……카오루코의 입으로 밥 먹는 것이 싫어요?」
싫지 않다는 것을 마사키의 하반신이 우뚝 솟아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카오루코는 일부로 입을 열어 물었다.
「그것은 그, 시 싫지는 않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촉촉하고 정열적인 시선을 던지는 미인 담임 교사의 아름다움은 마사키를 간단하게 뇌쇄시켜 버렸다.
인상적이게 짙붉은 루즈를 바른 입술을 탐내는 것은 남자라면 당연할 것이다.
「그 그렇지만․․․․․․손이 손이 있으니까, 보통처럼 밥 먹으면…」
「어머나, 이 손은 여기에 사용해요, 마사키님」
양호실 침대에 앉아있는 소년의 손이 간단하게 들어 올려져 척하니 담임의 커다란 젖가슴에 놓여졌다.
「아」
살그머니 손이 닿은 것만으로도 촉촉하게 달라붙는것 같은 그 부드러운 살결이 마사키의 손에 감싸여 물컹 중량감 가득 흔들리고 있었다.
후~ 역시 카오루코 선생님의 젖가슴은 너무 커․․․․․거기에 대단히 부드럽고.
눈 아래에서 마사키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튀어오르는 가슴은 형태를 바꾸고 음란하게 흔들리며 마사키의 이성을 녹여 갔다.
「자아, 이젠 손은 사용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기쁜듯이 미소지으며 카오루코는 햄버거를 자신의 입 안에 넣고 우물우물 씹기 시작했다.
「아, 응, 후후후 잘 씹어 두지 않으면」
카오루코의 짙붉은 입술이 주르륵 흘러넘치는 타액에 젖어 빛나며, 마사키의 얼굴에 또 밀착되고 있었다.
「아 카오루코 선생님」
이제 너무 음란해져있는 마사키가 기쁜듯 비명을 지르려고 할때,
옆쪽으로 얼굴이 비틀어졌다.
「마야상」
억지로 왼쪽으로 돌려진 그곳에는 똑같이 입술을 촉촉하게 적신 양호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테없는 안경 안쪽의 비취색 눈동자는 흥미로운듯이 웃고 있었다.
「젓가락은 한개 뿐인가, 소년」
그러면서 사르륵 마사키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나서 입술을 마주대었다.
「우흡」
「아후....읍」
마야는 마치 새끼 새에게 먹이를 주는 어미 새와 같이 마사키의 입속에 반찬을 부어 넣었다.
「아음, 흡흡 」
마사키는 고개가 옆으로 돌려진 무리한 자세로 꿀꺽꿀꺽 목으로 도시락 반찬를 다 넘기고 있었다.
뭐야 이건……꿀꺽꿀꺽 잘은 모르겠지만 마야상의 맛이 난다.
매우 맛있었고 어쩌면 영원히 잊지못할 그런 맛이었다.
「응…응……우응」
마야는 그 모습에 웃음을 띄고 만족한듯 입맞춤을 하며 풍만한 가슴과 배를 소년에게 딱 밀착시켰다.
눈 같이 색소가 빠진듯한 하얀 피부를 동그랗게 말면서 마사키에게 달라붙어 입속에 있는 나머지 것들을 계속 넣고있었다.
「흡……매우」
마사키가 전부 다 삼켰는데도 마야는 입을 떼지 않고, 연체동물과 같이 마야의 혀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소년의 이빨을 빨고, 마치 입속의 모든 더러운것을 청소하듯이 분주하게 입속을 돌아다녔다.
「아 우․․음」
「흐응………흐응…아 소년, 아」
하얀 뺨을 희미하게 물들이며 바로 조금 전까지 처녀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잠시만 마야, 이젠 먹이고 있지 않지 않잖아, 그러면․․․…마사키님 여기!」
그 감미로운 입안 청소를 당하던 중간에 또 마사키의 목이 다른쪽으로 비틀어졌다.
「아 아파․…․․아」
「마사키님 아무쪼록~」
「웃, 카오루코 선생님 흡 」
얼굴이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지면서, 카오루코가 육즙이 방울져 떨어지는 짙붉은 입술을 가까이 대왔다.
그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입술이 겹쳐지는 순간, 또 질퍽질퍽하게 씹혀진 햄버거가 쏟아져 들어왔다.
「카오루코, 내가 먹이는 중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소년과의 깊은 키스를 방해받아 마야는 친구에게 비난의 소리를 지르고는, 어쩔 수 없이 마사키의 목덜미를 혀로 핥았다.
「아응……응응」
「아, 주인님, 맛있어요? 응응……」
카오루코는 매력적인 큰 가슴을 마사키의 손에 꽉 누르면서, 햄버거를 부어 넣으며 혀를 얽히고 타액을 후르륵 삼키고 있었다.
「…응」
마사키는 무의식중에 손바닥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가슴을 꼭 쥐고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아응, 주인님 카오루코의 가슴 좋아요? 후후후, 좀더 좀더 괴롭혀도 좋아요」
마사키의 입술을 혀로 핥으면서 기쁜듯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사키가 그 담임 교사의 활짝 웃는 얼굴에 대답하려고 말을 꺼내는 순간, 그 때
「우흡」
「다음은 내 차례다」
또다시 목이 옆으로 억지로 비틀어지며 뺨을 하얀 손이 단단히 고정시키고, 마야는 얼굴을 겹쳐 식사를 주기 시작했다.
「우흡 우흡」
엉겁결에 바둥거리는 마사키의 상반신을 꽉 그 하얀 몸으로 껴안으면서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고 이번에도 잘 씹어서 질척질척하게 된 밥이 목구멍 안으로 넣어지고 있었다.
「마야 벌써! 좀더 주인님과 키스 하고 싶었는데 」
방금전과는 반대로 카오루코가 친구에게 불만섞인 소리를 냈지만, 양호선생은 밝은 얼굴로 소년의 입에 식사를 계속 쏟아 넣고 있었다.
시원한 그 미모는 아주 진지하게 마사키의 목의 움직임에 맞추어 무리없이 정중하게 밥을 넘겨주고 있었다.
「․․…으응」
마사키가 녹아버릴 것 같은 마녀의 봉사를 받고있을때, 매트 위에 아무렇게나 뻣고있던 다리에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후후응, 자 나도 점심 밥을 먹을까♪」
그 노래하는 것 같은 어조는 하루코자 선생님의 것이었다.
제1회 점심식사 구전배에 참가하고 있지 않았던 하루코자는 마사키의 다리 위에 넙죽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서, 아~~응 크게 입을 열어 사타구니에 머리를 묻었다.
「응응․․․․․․응응」
마야에게 입을 주고 상반신을 꼭 껴안고 있던 마사키는 움직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하반신에는 벌써 우뚝 솟아있던 자지가 체육 교사의 입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흐읍 쯥
「큭……아 후 좋아․․․응응」
촉촉하고 따뜻한 입안, 마사키의 귀두가 붉은색의 큰 입에 넣어지면서, 하루코자의 빰이 귀두가 들어가면서 부풀어 올랐다.
「아아흥․․․흥․․응응」
우우 하루코자 선생님의 입속, 너무 기분이 좋다.
마사키는 귀두를 물고있는 하루코자의 뺨을 쓰다듬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아흥…좋아요……아 아」
하루코자는 마사키의 움직임을 느끼며 혓바닥으로 귀두를 누르고 긴 혀를 이용해서 기교를 부리며 혀끝으로 귀두를 자극하였다.
「아아 야요이까지」
주인님의 입은 마야에 빼앗기고 중요한 자지는 후배인 하루코자가 달라붙어서 놓지 않는 것을 보며 카오루코는 암캐마양 흐~응 콧소리를 내며 소년의 가슴에 몸을 문질렀다.
「주인님~카오루코에게도」
낼름낼름 혀를 내밀고는 마야의 큰 가슴에 꽉 눌려져있는 주인의 가슴을 혀로 핥고 손으로 쓰다듬으며 애무를 시작했다.
「우우 우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떻게 될 것 같아!
마사키는 꿀꺽꿀꺽 목안으로 타액과 식사를 삼키면서 체내를 감도는 미인 교사들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제 몸속 어디에도 힘이 들어가지지 않는다.
마사키의 축 늘어진 신체에 감겨드는 하얀 6개의 팔이 서로 얽히며 유연한 몸을 감쌌다.
미녀들의 부드러운 유방이 우뚝솟은 유두를 뽐내듯 흔들리고 가지각색의 보지에서는 주르륵 음액이 넘쳐흘러 여자의 향기가 방안에 가득 감돌고 있었다.
그런 마사키의 머리를 꼭 껴안은 레이카는 입과 혀를 얽히며, 그의 요구에 따른다며 옆에 있는 도시락상자에서 반찬이나 밥을 집어 먹고 자기가 씹고는 적당해지면 마사키에게 부어 넣었다.
「큭큭큭, 맛있는가 소년, 이봐 이것도 좀 더 먹어」
상당히 이 행위가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안경 안쪽의 비취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면서 입으로 식사를 건내주었다.
「우우……꿀꺽꿀꺽……후~」
「큭큭큭, 맛있는가? 이봐 이것도 먹어라」
입을 연 마사키의 입에 또다시 마야의 혀가 들어오면서 혀를 타고 잘 씹혀진 야채가 흘러들어왔다.
「우…흡 흡」
마사키는 목을 움직여 마야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마치 열에 들뜬 것처럼 그 하얀 피부에 달라붙어 손가락 자국이 날 정도로 부드러운 가슴을 쥐고는 서로 꼭 껴안았다.
그 얼싸안는 가슴팍엔 요염한 흑발의 미녀 카오루코가 혀를 내밀어 소년의 피부를 핥고있었다.
-할짝할짝
「후후후, 마사키님의 피부 매우 맛있어」
카오루코는 콧소리를 내며 마치 개와 같이 날름날름 마사키의 가슴에서 겨드랑이까지 코를 묻고 혀를 움직이는 것을 계속했다.
「아 우우우」
마야의 요염한 입술에 소리가 흡수되면서 마사키가 간지러운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여기도 빨아 줄께요, 자아」
거기에 대답하듯이 카오루코의 혀는 아직 액모도 나지 않은 마사키의 겨드랑이에 타액을 묻히며 미끄러지듯 들어가서는 달콤하게 깨물며 열심히 빨았다.
「후후후, 마야도 이젠 마사키님에게 열중하구나」
입술을 서로 탐하며 꼭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의 학생과 교사를 기쁜듯이 바라보면서 카오루코는 그 두 사람을 더욱 감싸듯이 큰 가슴으로 꼭 껴안았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벌어져 있는 마사키의 다리 사이에는 한마리의 암표범이 사냥감을 입 안 가득 물고 만족한듯 목에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실제로 소리만 나는 것이 아니라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삼키며 타액을 골고루 묻히고 열심히 귀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읍, 응, 응, 응, 응, 응」
마사키의 우뚝 솟은 자지가 입으로 출입할 때마다, 들이 마신 공기와 함께 끈적끈적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루코자는 고양이와 같이 갈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자신의 입 속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마사키의 자지를 아래에서 위로 뱉어내면서 까칠까칠한 혀끝으로 감으며 입을 들어올렸다.
그 절묘한 아래쪽에서의 느낌에 마사키의 넓적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후후후, 알고 있어, 좀 더이겠지? 정말로 음란한 놈이다……삼킨다」
우뚝 솟은 마사키의 자지가 단번에 목 안쪽까지 빨려 들여가며 하루코자의 뺨이 홀쪽해졌다.
「우 큭」
머리 위에서 마야와 진한키스를 하며 카오루코와 함께 세 명이서 서로 꼭 껴안고 있던 마사키가, 미간을 찌푸리며 자지로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냈다.
방긋이 사냥감을 목 안쪽까지 물어넣은 하루코자는 입 안쪽에 더욱 힘을 넣으며 서서히 머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격렬하게 움직이는 하루코자의 머리, 갈색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거기에 꼭 다물어진 입술사이로 쑥쑥 자지가 출입하고 있었다.
「응, 응, 응응」
잘 정돈된 하루코자의 미모가 희미하게 뒤틀리면서 목 안쪽으로 귀두를 압박하면서 머리를 들어올렸다.
주르르 흘러넘치는 타액에 흠뻑젖어 빛나는 자지는 그 뿌리 끝까지 하루코자의 입속에 넣어지는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 격렬한 진공 페라치오는 두 사람의 미녀에게 안겨있던 마사키를 쉽게 절정으로 이끌고 있었다.
「후~…나온다, 나와요」
소년은 마야가 깜짝놀라 입을 놓자, 눈썹을 찡그리며 눈앞에 있는 마야의 흰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꼭 껴안으며 허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슈풍
「우흡…꿀꺽꿀꺽」
하루코자는 눈썹을 팔자로 모으며 목 안쪽에 뿌려지는 마사키의 정액을 꿀꺽꿀꺽 정성들여 마셨다.
그 양은 놀라울 정도로 많았고 게다가 몹시 진했다.
「후~…응……좋아 마사키, 매우 맛있어」
하루코자는 아직까지 분출하는 정액을 기쁜듯이 후르륵거리며 계속 마셨다.
「아……응응응…응」
쯔읍 귀두끝을 입술에 물고는 마지막으로 쌓여있는 정액을 들이마시며, 아직까지 발기한 채로 있는 자지를 양손으로 귀여운 듯이 또 주무르기 시작했다.
「후후 후후, 내 입속에 이렇게 냈는데도 아직 건강하구나」
「아~, 하루코자 선생님 그렇게 하면 또……아 나와버려요」
「좋아 내라고, 또~마셔 줄테니, 아흥, 진득하고 많은 주인님의 정액 내 얼굴에 뿌려요!」
슈슈슈슈
격렬하게 하루코자의 손이 발기한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는 강약을 붙여 위아래로 비볐다.
방금전의 정액과 타액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자지가 또다시 그 끝에서부터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우우, 안 안되요 」
「후후후, 좋아, 좋아요, 또 끈적끈적 해지네…우 후」
슈슈 손을 더욱 흔들면서 하루코자는 귀두 앞쪽에 끈적거리는 것을 혀로 핥았다.
마사키는 마야의 부드러운 가슴에 매달려 자지로부터 느껴지는 감미로운 충격에 몸을 떨었다.
「이렇게 해주니까 소년 기분이 좋은 걸까?」
마야는 가슴에 힘껏 붙어있는 소년의 귓가에 속삭였다.
「우응」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젊은 애인.
곤란한듯 순간적으로 난처해진 표정의 얼굴이 마야는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후후후, 그럼 조금만 기다려…좀 더 잘해 줄께」
「네?」
그 순간, 그때까지 마사키를 상냥하게 껴안고 있던 양호선생님의 달콤한 육체가 쑥 떨어졌다.
「자아, 이젠 나도 협력할께요」
날름날름 마사키의 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물며 씹고있던 카오루코도 기쁜듯이 얼굴을 떼고는 침대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 뭐하는 겁니까…아아」
당황해하는 마사키의 자지에서는 변함없이 하루코자가 쓱쓱 페니스를 손으로 훑어 내리며, 귀두를 맛있을 것을 먹는듯이 빨고 있었다.
「뭐는? 물론 정해져 있지 소년」
「그래요, 주인님」
「뭐~라고도 기분 좋은 일」
생긋 웃는 미모의 여교사들이 얼굴을 모으며 마사키의 자지에 일제히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있었다.
3-9 삼미 광란
뒤쪽 낡아빠진 교사 한켠.
반지하에 콘크리트가 벗겨진 복도, 파이프의 배관이 이리저리 널려있고 녹슨 책상이나 라커들로 꽉 차여있는 안쪽에 낡은 목재로 된 문이 닫혀 있었다.
「 제5양호실」
벗겨지고 색이 바랜 페인트로 쓰여져 있었다.
그 문 안쪽에서 지금까지 본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 요염한 교성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 소리는 약 30분 전까지는 한사람의 것이였지만 지금은 3개의 미성이 요염하게 어우러져 울려퍼지고 있었다.
만약, 이런 소리를 학원의 누군가가 듣는다면 허리를 흔들며 소리를 지르게 하고 있는 상대를 마음속으로 원망하고 질투할 것이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제5양호실 침대 위에서 서로 얽혀있는 것은 이 학원에서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미모와 스타일로 유명한 미인 교사들이였기 때문이다.
「주인님~」
흐~응 코막힌 소리는 내며 긴 흑발과 오똑한 콧날을 비벼대고 있는 것은 사회과의 사와키 카오루코 교사였다.
중등부 남학생이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자위 대상으로 했던 적이 있다고 말해지는, 한번이라도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성적 매력이 가득한 매우 큰 가슴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아아, 혀를, 앙 좋아」
쑥 내밀어진 혀에 스스로 혀를 감고 있는 사람은 체육과의 하루코자 야요이였다.
건강한 근육질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며, 꼭 붙어있는 큰 가슴이 땀으로 촉촉히 젖어있고 군살이 없는 탄탄한 대퇴부가 상대의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이러한 미모와 스타일에 끌려 매우 엄한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학생이 몰려드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층 더
「앙...우웅.....응응」
열심히 귀를 빨고있는 안경을 쓴 미녀는 제5양호실의 주인인 레이카 마야였다.
외국인 피가 섞인 것 같은 눈 같이 하얀 피부를 붉게 물들이며 안경 안쪽에서 보이는 비취색 눈동자는 냉정하지만 정열을 담아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항상 백의를 입고있는 이 미녀는 제5양호실의 마녀로 전교에 그 수수께끼에 쌓인 미모가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이런 절세의 성숙한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상대는 오늘 이 학원에 전학온 중학 2년생의 소년, 타카나시 마사키였다.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상황, 여체에 둘러싸인 그를 부러워하지 않을 동급생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 명의 여교사가 마사키 이외에 벗은 몸을 보이는 것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모든것을 눈앞에 있는 나이어린 소년에게 바치고 예속당하고 있었으니까․․․
침대 위에서 세 명의 미녀가 서로 껴안고 있는 형태로 앉아있는 마사키가 차례차례로 해주는 키스 중간에 간신히 산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그 선생님들」
「뭐~」
침대 위에서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고 앉아있는 마사키의 귀를 빨고있던 카오루코가 즐거운듯 소리를 냈다.
「그․․․카오루코 선생님과 하루코자 선생님은 여기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마사키는 부드러운 성숙한 여성들에게 껴안겨져서 질문을 했다.
「네? 그것은, 점심 시간이 되서, 밥이라도 같이 먹으려고 생각해서요」
할짝할짝 뺨을 핥으며 카오루코는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
그 큰 가슴이 마사키의 오른팔 사이에 끼워져서 매우 애로틱한 분위기를 내고있었다.
마사키의 시선이 그 터무니없는 사이즈의 가슴에 그만 따라가져 버렸다.
우우 언제 봐도 몹시 음란한 크기와 모습이야.
「아앙? 왜그래요? 무엇을 걱정하나요 주인님」
카오루코가 큰 젖가슴을 마사키에게 덮어씌우고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몸을 문질러 왔다.
「조금․․어째서 두 사람 모두 밥을 먹으러 왔는데 알몸이 된겁니까」
마사키는 얼굴이 히쭉거리는 것을 참으며 이미 알고있는 것을 새삼스럽게 물었다.
「마야선배와 하고있는 마사키에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흐응」
하루코자가 또 마사키의 손을 사타구니 사이에 넣으며 귓가에 입김을 내뿜었다.
「아무튼, 그것도 그렇군, 점심은 먹어야겠지」
살그머니 마사키에게서 떨어지며 카오루코는 이렇게 말하면서 몇배 증폭된 복숭아 같이 모양 좋은 엉덩이를 마사키에게 보이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마사키에게는 안보였지만 그 얼굴에는 또 장난끼가 발동한듯 미소를 띄고 있었다.
「오늘은 카오루코가 만드는 날이었지?」
「그래, 오늘 요리인 달걀에는 자신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루코는 책상 위에 놓여져 있던 도시락통을 들고왔다.
「아 …나는…사 온 빵을…」
마사키는 여전히 하루코자와 마야의 부드러운 신체에 껴안겨 있는 상태로 말을 했다.
「어머, 주인님은 제가 만든 도시락을 먹지 않을거예요?」
침대 위에 앉아있는 마사키 옆으로 카오루코가 다가와 앉았다.
그 양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큰 젖가슴이 흔들리며 마사키의 피부에 직접 느껴질 정도의 거리에서 충실한 암캐는 흐~응 콧소리를 냈다.
「 그렇지만, 나…」
「에에, 이런 상황이라면 알지요, 주인님」
후후 웃으면서 카오루코는 도시락 꾸러미를 펼치면서 타자기를 치는 개구리 로고가 들어간 도시락상자를 열었다.
「아, 그․․무엇을?」
「물론, 입 봉사~, 자~아」
깨끗하게 담겨져 있던 반찬중에서 달걀부침 반쪽을 입에 넣고는 응~~ 하며 바짝 다가왔다.
「에, 엉어요~」(네, 먹어요)
「아..알았어요」
마사키는 매트 위로 바싹 다가오는 연상의 미녀의 입에 살그머니 얼굴을 잇대면서 덥석 계란을 입으로 물었다.
「후후, 좀 더~」
「우 흡」
물론 카오루코가 계란만 먹는걸 허락할 리가 없었다, 달라붙어서 놓지않고 입을 꽉 눌러서 계란을 혀를 이용해 마사키 입안으로 넣고있었다.
「우 읍」
몹시 놀라는 마사키의 입속에 잘 씹히고 다져진 계란이 미끄러지듯 넣어졌고 그것과 함께 카오루코의 혀가 소리를 내며 뒤따라 들어왔다.
「아아 응」
「․․으응…응응응」
이젠 밥을 먹이는 것을 잊어버린 듯, 눈을 감고 넋이 나간듯이 마사키에게 기대며 목에 손을 감고 더욱 깊게 입을 맞추고 서로 입안의 물건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타액과 질퍽질퍽하게 된 반찬이 소년과 미인 교사의 입속을 왔다갔다 하며 꼭 겹쳐진 입술 사이로 타액이 주르륵 흘러넘쳤다.
「응응」
마사키는 그러면서도 필사적으로 목 안쪽으로 넘어오는 반찬을 삼켰다.
「응…아 벌써 먹었군요…․․․…응 다음은 햄버거가 어때요?」
타액 줄기를 추욱 늘어뜨리면서 미모의 교사는 얼굴을 들고 생긋 미소지으며 안겨있는 주인님에게 질문을 했다.
「네 좋아요, 제가 혼자서 먹을 수 있을테니까」
터무니없게 음탕하고 쾌락적인 이 식사 방법은 중학생 마사키에게 있어서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은 대단한 식사법이었다.
「마사키님……카오루코의 입으로 밥 먹는 것이 싫어요?」
싫지 않다는 것을 마사키의 하반신이 우뚝 솟아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카오루코는 일부로 입을 열어 물었다.
「그것은 그, 시 싫지는 않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촉촉하고 정열적인 시선을 던지는 미인 담임 교사의 아름다움은 마사키를 간단하게 뇌쇄시켜 버렸다.
인상적이게 짙붉은 루즈를 바른 입술을 탐내는 것은 남자라면 당연할 것이다.
「그 그렇지만․․․․․․손이 손이 있으니까, 보통처럼 밥 먹으면…」
「어머나, 이 손은 여기에 사용해요, 마사키님」
양호실 침대에 앉아있는 소년의 손이 간단하게 들어 올려져 척하니 담임의 커다란 젖가슴에 놓여졌다.
「아」
살그머니 손이 닿은 것만으로도 촉촉하게 달라붙는것 같은 그 부드러운 살결이 마사키의 손에 감싸여 물컹 중량감 가득 흔들리고 있었다.
후~ 역시 카오루코 선생님의 젖가슴은 너무 커․․․․․거기에 대단히 부드럽고.
눈 아래에서 마사키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튀어오르는 가슴은 형태를 바꾸고 음란하게 흔들리며 마사키의 이성을 녹여 갔다.
「자아, 이젠 손은 사용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기쁜듯이 미소지으며 카오루코는 햄버거를 자신의 입 안에 넣고 우물우물 씹기 시작했다.
「아, 응, 후후후 잘 씹어 두지 않으면」
카오루코의 짙붉은 입술이 주르륵 흘러넘치는 타액에 젖어 빛나며, 마사키의 얼굴에 또 밀착되고 있었다.
「아 카오루코 선생님」
이제 너무 음란해져있는 마사키가 기쁜듯 비명을 지르려고 할때,
옆쪽으로 얼굴이 비틀어졌다.
「마야상」
억지로 왼쪽으로 돌려진 그곳에는 똑같이 입술을 촉촉하게 적신 양호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테없는 안경 안쪽의 비취색 눈동자는 흥미로운듯이 웃고 있었다.
「젓가락은 한개 뿐인가, 소년」
그러면서 사르륵 마사키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나서 입술을 마주대었다.
「우흡」
「아후....읍」
마야는 마치 새끼 새에게 먹이를 주는 어미 새와 같이 마사키의 입속에 반찬을 부어 넣었다.
「아음, 흡흡 」
마사키는 고개가 옆으로 돌려진 무리한 자세로 꿀꺽꿀꺽 목으로 도시락 반찬를 다 넘기고 있었다.
뭐야 이건……꿀꺽꿀꺽 잘은 모르겠지만 마야상의 맛이 난다.
매우 맛있었고 어쩌면 영원히 잊지못할 그런 맛이었다.
「응…응……우응」
마야는 그 모습에 웃음을 띄고 만족한듯 입맞춤을 하며 풍만한 가슴과 배를 소년에게 딱 밀착시켰다.
눈 같이 색소가 빠진듯한 하얀 피부를 동그랗게 말면서 마사키에게 달라붙어 입속에 있는 나머지 것들을 계속 넣고있었다.
「흡……매우」
마사키가 전부 다 삼켰는데도 마야는 입을 떼지 않고, 연체동물과 같이 마야의 혀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소년의 이빨을 빨고, 마치 입속의 모든 더러운것을 청소하듯이 분주하게 입속을 돌아다녔다.
「아 우․․음」
「흐응………흐응…아 소년, 아」
하얀 뺨을 희미하게 물들이며 바로 조금 전까지 처녀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잠시만 마야, 이젠 먹이고 있지 않지 않잖아, 그러면․․․…마사키님 여기!」
그 감미로운 입안 청소를 당하던 중간에 또 마사키의 목이 다른쪽으로 비틀어졌다.
「아 아파․…․․아」
「마사키님 아무쪼록~」
「웃, 카오루코 선생님 흡 」
얼굴이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지면서, 카오루코가 육즙이 방울져 떨어지는 짙붉은 입술을 가까이 대왔다.
그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입술이 겹쳐지는 순간, 또 질퍽질퍽하게 씹혀진 햄버거가 쏟아져 들어왔다.
「카오루코, 내가 먹이는 중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소년과의 깊은 키스를 방해받아 마야는 친구에게 비난의 소리를 지르고는, 어쩔 수 없이 마사키의 목덜미를 혀로 핥았다.
「아응……응응」
「아, 주인님, 맛있어요? 응응……」
카오루코는 매력적인 큰 가슴을 마사키의 손에 꽉 누르면서, 햄버거를 부어 넣으며 혀를 얽히고 타액을 후르륵 삼키고 있었다.
「…응」
마사키는 무의식중에 손바닥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가슴을 꼭 쥐고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아응, 주인님 카오루코의 가슴 좋아요? 후후후, 좀더 좀더 괴롭혀도 좋아요」
마사키의 입술을 혀로 핥으면서 기쁜듯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사키가 그 담임 교사의 활짝 웃는 얼굴에 대답하려고 말을 꺼내는 순간, 그 때
「우흡」
「다음은 내 차례다」
또다시 목이 옆으로 억지로 비틀어지며 뺨을 하얀 손이 단단히 고정시키고, 마야는 얼굴을 겹쳐 식사를 주기 시작했다.
「우흡 우흡」
엉겁결에 바둥거리는 마사키의 상반신을 꽉 그 하얀 몸으로 껴안으면서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고 이번에도 잘 씹어서 질척질척하게 된 밥이 목구멍 안으로 넣어지고 있었다.
「마야 벌써! 좀더 주인님과 키스 하고 싶었는데 」
방금전과는 반대로 카오루코가 친구에게 불만섞인 소리를 냈지만, 양호선생은 밝은 얼굴로 소년의 입에 식사를 계속 쏟아 넣고 있었다.
시원한 그 미모는 아주 진지하게 마사키의 목의 움직임에 맞추어 무리없이 정중하게 밥을 넘겨주고 있었다.
「․․…으응」
마사키가 녹아버릴 것 같은 마녀의 봉사를 받고있을때, 매트 위에 아무렇게나 뻣고있던 다리에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후후응, 자 나도 점심 밥을 먹을까♪」
그 노래하는 것 같은 어조는 하루코자 선생님의 것이었다.
제1회 점심식사 구전배에 참가하고 있지 않았던 하루코자는 마사키의 다리 위에 넙죽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서, 아~~응 크게 입을 열어 사타구니에 머리를 묻었다.
「응응․․․․․․응응」
마야에게 입을 주고 상반신을 꼭 껴안고 있던 마사키는 움직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하반신에는 벌써 우뚝 솟아있던 자지가 체육 교사의 입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흐읍 쯥
「큭……아 후 좋아․․․응응」
촉촉하고 따뜻한 입안, 마사키의 귀두가 붉은색의 큰 입에 넣어지면서, 하루코자의 빰이 귀두가 들어가면서 부풀어 올랐다.
「아아흥․․․흥․․응응」
우우 하루코자 선생님의 입속, 너무 기분이 좋다.
마사키는 귀두를 물고있는 하루코자의 뺨을 쓰다듬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아흥…좋아요……아 아」
하루코자는 마사키의 움직임을 느끼며 혓바닥으로 귀두를 누르고 긴 혀를 이용해서 기교를 부리며 혀끝으로 귀두를 자극하였다.
「아아 야요이까지」
주인님의 입은 마야에 빼앗기고 중요한 자지는 후배인 하루코자가 달라붙어서 놓지 않는 것을 보며 카오루코는 암캐마양 흐~응 콧소리를 내며 소년의 가슴에 몸을 문질렀다.
「주인님~카오루코에게도」
낼름낼름 혀를 내밀고는 마야의 큰 가슴에 꽉 눌려져있는 주인의 가슴을 혀로 핥고 손으로 쓰다듬으며 애무를 시작했다.
「우우 우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떻게 될 것 같아!
마사키는 꿀꺽꿀꺽 목안으로 타액과 식사를 삼키면서 체내를 감도는 미인 교사들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이제 몸속 어디에도 힘이 들어가지지 않는다.
마사키의 축 늘어진 신체에 감겨드는 하얀 6개의 팔이 서로 얽히며 유연한 몸을 감쌌다.
미녀들의 부드러운 유방이 우뚝솟은 유두를 뽐내듯 흔들리고 가지각색의 보지에서는 주르륵 음액이 넘쳐흘러 여자의 향기가 방안에 가득 감돌고 있었다.
그런 마사키의 머리를 꼭 껴안은 레이카는 입과 혀를 얽히며, 그의 요구에 따른다며 옆에 있는 도시락상자에서 반찬이나 밥을 집어 먹고 자기가 씹고는 적당해지면 마사키에게 부어 넣었다.
「큭큭큭, 맛있는가 소년, 이봐 이것도 좀 더 먹어」
상당히 이 행위가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안경 안쪽의 비취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면서 입으로 식사를 건내주었다.
「우우……꿀꺽꿀꺽……후~」
「큭큭큭, 맛있는가? 이봐 이것도 먹어라」
입을 연 마사키의 입에 또다시 마야의 혀가 들어오면서 혀를 타고 잘 씹혀진 야채가 흘러들어왔다.
「우…흡 흡」
마사키는 목을 움직여 마야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마치 열에 들뜬 것처럼 그 하얀 피부에 달라붙어 손가락 자국이 날 정도로 부드러운 가슴을 쥐고는 서로 꼭 껴안았다.
그 얼싸안는 가슴팍엔 요염한 흑발의 미녀 카오루코가 혀를 내밀어 소년의 피부를 핥고있었다.
-할짝할짝
「후후후, 마사키님의 피부 매우 맛있어」
카오루코는 콧소리를 내며 마치 개와 같이 날름날름 마사키의 가슴에서 겨드랑이까지 코를 묻고 혀를 움직이는 것을 계속했다.
「아 우우우」
마야의 요염한 입술에 소리가 흡수되면서 마사키가 간지러운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여기도 빨아 줄께요, 자아」
거기에 대답하듯이 카오루코의 혀는 아직 액모도 나지 않은 마사키의 겨드랑이에 타액을 묻히며 미끄러지듯 들어가서는 달콤하게 깨물며 열심히 빨았다.
「후후후, 마야도 이젠 마사키님에게 열중하구나」
입술을 서로 탐하며 꼭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의 학생과 교사를 기쁜듯이 바라보면서 카오루코는 그 두 사람을 더욱 감싸듯이 큰 가슴으로 꼭 껴안았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벌어져 있는 마사키의 다리 사이에는 한마리의 암표범이 사냥감을 입 안 가득 물고 만족한듯 목에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실제로 소리만 나는 것이 아니라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삼키며 타액을 골고루 묻히고 열심히 귀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읍, 응, 응, 응, 응, 응」
마사키의 우뚝 솟은 자지가 입으로 출입할 때마다, 들이 마신 공기와 함께 끈적끈적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루코자는 고양이와 같이 갈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자신의 입 속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마사키의 자지를 아래에서 위로 뱉어내면서 까칠까칠한 혀끝으로 감으며 입을 들어올렸다.
그 절묘한 아래쪽에서의 느낌에 마사키의 넓적다리가 부르르 떨렸다.
「후후후, 알고 있어, 좀 더이겠지? 정말로 음란한 놈이다……삼킨다」
우뚝 솟은 마사키의 자지가 단번에 목 안쪽까지 빨려 들여가며 하루코자의 뺨이 홀쪽해졌다.
「우 큭」
머리 위에서 마야와 진한키스를 하며 카오루코와 함께 세 명이서 서로 꼭 껴안고 있던 마사키가, 미간을 찌푸리며 자지로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냈다.
방긋이 사냥감을 목 안쪽까지 물어넣은 하루코자는 입 안쪽에 더욱 힘을 넣으며 서서히 머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격렬하게 움직이는 하루코자의 머리, 갈색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거기에 꼭 다물어진 입술사이로 쑥쑥 자지가 출입하고 있었다.
「응, 응, 응응」
잘 정돈된 하루코자의 미모가 희미하게 뒤틀리면서 목 안쪽으로 귀두를 압박하면서 머리를 들어올렸다.
주르르 흘러넘치는 타액에 흠뻑젖어 빛나는 자지는 그 뿌리 끝까지 하루코자의 입속에 넣어지는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 격렬한 진공 페라치오는 두 사람의 미녀에게 안겨있던 마사키를 쉽게 절정으로 이끌고 있었다.
「후~…나온다, 나와요」
소년은 마야가 깜짝놀라 입을 놓자, 눈썹을 찡그리며 눈앞에 있는 마야의 흰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꼭 껴안으며 허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슈풍
「우흡…꿀꺽꿀꺽」
하루코자는 눈썹을 팔자로 모으며 목 안쪽에 뿌려지는 마사키의 정액을 꿀꺽꿀꺽 정성들여 마셨다.
그 양은 놀라울 정도로 많았고 게다가 몹시 진했다.
「후~…응……좋아 마사키, 매우 맛있어」
하루코자는 아직까지 분출하는 정액을 기쁜듯이 후르륵거리며 계속 마셨다.
「아……응응응…응」
쯔읍 귀두끝을 입술에 물고는 마지막으로 쌓여있는 정액을 들이마시며, 아직까지 발기한 채로 있는 자지를 양손으로 귀여운 듯이 또 주무르기 시작했다.
「후후 후후, 내 입속에 이렇게 냈는데도 아직 건강하구나」
「아~, 하루코자 선생님 그렇게 하면 또……아 나와버려요」
「좋아 내라고, 또~마셔 줄테니, 아흥, 진득하고 많은 주인님의 정액 내 얼굴에 뿌려요!」
슈슈슈슈
격렬하게 하루코자의 손이 발기한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는 강약을 붙여 위아래로 비볐다.
방금전의 정액과 타액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자지가 또다시 그 끝에서부터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우우, 안 안되요 」
「후후후, 좋아, 좋아요, 또 끈적끈적 해지네…우 후」
슈슈 손을 더욱 흔들면서 하루코자는 귀두 앞쪽에 끈적거리는 것을 혀로 핥았다.
마사키는 마야의 부드러운 가슴에 매달려 자지로부터 느껴지는 감미로운 충격에 몸을 떨었다.
「이렇게 해주니까 소년 기분이 좋은 걸까?」
마야는 가슴에 힘껏 붙어있는 소년의 귓가에 속삭였다.
「우응」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젊은 애인.
곤란한듯 순간적으로 난처해진 표정의 얼굴이 마야는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후후후, 그럼 조금만 기다려…좀 더 잘해 줄께」
「네?」
그 순간, 그때까지 마사키를 상냥하게 껴안고 있던 양호선생님의 달콤한 육체가 쑥 떨어졌다.
「자아, 이젠 나도 협력할께요」
날름날름 마사키의 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물며 씹고있던 카오루코도 기쁜듯이 얼굴을 떼고는 침대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 뭐하는 겁니까…아아」
당황해하는 마사키의 자지에서는 변함없이 하루코자가 쓱쓱 페니스를 손으로 훑어 내리며, 귀두를 맛있을 것을 먹는듯이 빨고 있었다.
「뭐는? 물론 정해져 있지 소년」
「그래요, 주인님」
「뭐~라고도 기분 좋은 일」
생긋 웃는 미모의 여교사들이 얼굴을 모으며 마사키의 자지에 일제히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있었다.
추천53 비추천 13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