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아내 유경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후배의 아내 유경 (1)

이미지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을씨년스럽게 찌푸리다가 비를 퍼부어 대는 날이었다 .


체육관에는 아무도 없었다 .


덕분에 그는 빈 체육관에서 호젓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


운동을 마치고 막상 나가려 할 때도 비가 그치지 않고 더 퍼부어 대서 그는 도로 들어 와야만 했다 .

체육관 안은 밖에 비해 아늑하고 따뜻했다 . 그는 구석에 놓인 난로를 켰다 .


흠뻑 젖은 옷을 말리며 그는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


그 때 , 무엇인가 갑자기 문을 열고 후닥닥 체육관 안으로 들어서는 것이었다 .


( 허걱 !)


그는 너무 놀라 뒤로 주저앉았다 .


{ 어마 저예요 유경 ...}


유경은 깜짝 놀라는 그가 우습다는 듯 깔깔 웃으며 체육관 안으로 들어섰다 .


그녀의 목소리는 살짝 비음이 섞이고 나긋나긋하게 감기는 것이었다 .


이상하게도 그 목소리는 늘 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


묘한 마력이 담겨 있는 목소리였다 . 그녀는 상당히 자그마한 여자이다 .

운동할 때도 늘 하이힐처럼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다니지만 그러고도 그의 어깨에

겨우 닿을 만큼 작았다 .

하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인지 그저 약간 자그마한 정도로 보였다 .

체구는 작아도 유경은 볼륨이 넘치는 글래머였다 .

그 체구에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큰 젖가슴이 터질 듯이 부풀어올라 있었다 .

젖가슴이 그렇게 크니 당연히 허리가 가늘어 보일 수밖에 없었다 .

한줌도 안돼 보이는 잘록한 개미허리는 숨가쁘게 꺾여지는 깊은 포물선을 그리며

실팍한 히프로 이어졌다 .

살찐 암말을 그것을 연상시키는 탱탱한 엉덩이였다 .

유경의 매끄러운 두 다리는 비너스의 조각처럼 늘씬하게 뻗어 내려와 애처롭도록

가늘어지더니 한 주먹에 쥐어질 조그만 발 위에 멈추었다 .

흔히 몸매가 좋으면 얼굴이 아니올시다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경은 예외였다 .

유경은 누가 봐도 한번은 뒤를 돌아 볼 만큼 뛰어난 미모의 여인이었다 .

그녀를 보자마자 그는 엉큼한 생각을 품지 않을 수 없었다 .


( 아 ... 정말 귀엽다 . 섹시하고 ... 조그만한게 젖통은 엄청나구나 ...

수술한 것이 틀림없어 ...

저 앙증맞은 입 좀 봐 . 내 자지를 끝까지 빨 수 있을까 ?

입이 저렇게 작으니 보지는 얼마나 꽉 낄까 ... 죽여줄 거야 .

저 통통하다 못해 터질 듯한 히프 ... 음 ... 밤새 물고 빨아 주고 싶다 .

저렇게 깨끗하게 빠진 엉덩이가 있다니 ... 저 이뿐 엉덩이를 좌악 벌리게 하고

내 자지를 똥구멍을 깊숙이 푸욱 쑤시면 유경은 얼마나 예쁘게 비명을 지를까 ...)


유경은 그가 꿈꾸는 상상 속의 이상형이었다 .

그는 수도 없이 유경의 발가벗은 몸을 상상하며 남 몰래 딸딸이를 쳤었다 .

하지만 그의 욕망은 딸딸이 말고는 풀길 없는 헛된 꿈으로 세월에 묻혀갔다 .

어엿한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으니까 ... 더구나 그 남편은 그의 후배였었다 .


그는 몇 년 전 일이 생각났다 .

그것은 생각 만해도 숨이 가쁜 짜릿한 추억이었다 .

그날엔 동문 모임이 있었다 .

늘 그렇지만 모두들 술을 많이 마셨다 .

유경을 데리고 나온 후배녀석도 거나하게 술이 취해 객기를 부렸다 .

유경이 말렸지만 그의 술버릇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이었다 .

유경도 홧김에 술을 홀짝 홀짝 마시고 얼굴이 발갛게 달아 올라갔다 .

남들은 서로 왁자지껄하며 대화를 하느라 바빴지만 그는 평소처럼 유경을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

후배 녀석은 모임이 끝나고도 자기 집에서 한잔 더 하자며 막무가내로 그를 끌다시피 자기 차에 태웠다 .

워낙 술이 취한 듯 싶어 운전도 해줄 겸 집사람에게 차를 맡기고 후배의 차를 몰아 그의 집까지 갔다 .

그만 마시고 자라는 그의 말을 무시하며 후배는 그를 끌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

유경도 포기했는지 그러시라며 거들었다 .

그는 못 이기는 척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 어떻게든 유경과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는 좋았다 .

집에 들어가 얼마 후에 유경이 맥주와 안주를 들고 와 그 앞에 내려놓았다 .

볼륨 있는 유경의 육체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찢어버릴 듯 도발적으로 꿈틀거렸다 .

그것을 훔쳐보느라 그는 술을 마셔도 물을 마시는 것처럼 취해지지가 않았다 .

후배 녀석은 혼자 거나하게 취한 눈치였다 . 술이 센 편인 유경은 같이 술을 계속 마셨다 .

그는 적당히 후배와 상대하며 온통 신경은 유경에게 가있었다 .

유경이 몸을 깊숙이 수그리는 순간 그는 그만 출렁이는 유경의 젖가슴을 적나라하게 목격하고 말았다 .

얼마나 보고 싶었던 , 꿈에도 그리던 젖무덤이었던가 ...

발정한 숫말의 거시기처럼 순식간에 커져 가는 자지를 감추며 그는 유경의 속살을 벌개진 눈으로 감상했다 .

후배는 취해서 정신없는 듯했다 .

적당히 눈치를 보며 유경을 도와 준다며 부엌을 드나들면서 그녀의 엉덩이와 늘씬한 종아리를 감상하던

그는 금방 쌀지경까지 되고 말았었다 .

찢어질 듯 타이트한 치마에 감긴 유경의 몸매는 보기만 해도 흥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더구나 유경이 반찬을 꺼낸다고 냉장고 문을 열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그는 그녀의 팬티와 하얀 엉덩이 살마저 본것이었다 .

도저히 그는 참을 수가 없었다 .

후배만 없었더라면 강간이라도 하려 했을 것이었다 .

우뚝 諅은 바지를 손으로 움켜쥐고 얼른 목욕탕으로 달려간 그는 지퍼를 끌어내리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

그때 그의 눈에 빨래 바구니가 띠었다 . 그 속에는 앙증맞고 예쁜 유경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가득 들어 있었다 .

망설임도 없이 그는 허겁지겁 유경의 팬티를 움켜쥐었다 .

꽃무늬 팬티를 펼치고 그녀의 보지가 닿았을 부위에 그는 코를 박고 길게 숨을 들이켰다 .

향수 냄새와 섞인 향긋한 그녀의 몸 내음이 났다 .

그는 더듬거리며 바구니 속에 남아있던 팬티를 마저 꺼냈다 .

좋아 죽겠다는 듯이 덜덜덜 경련 하던 그의 우람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감쌌었을 팬티의 특정한 부분에 내리 꽂혔다 .

그의 귀두는 유경의 팬티의 부드러운 감촉에 만족한 듯 벌름거리며 머리를 비벼댔다 .

유경의 팬티는 어느새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맑은 체액으로 젖어갔다 .

점점 많은 팬티가 그의 손에 움켜졌다 .

그의 우람한 자지를 덮느라 서너장의 팬티가 모두 동원되었다 .

한참을 딸딸이를 치느라 끙끙거리던 그가 마침내 폭발했다 .

그는 속삭이듯이 나직히 유경의 이름을 불렀다 .

눈을 감은 그는 유경의 벌거벗은 몸을 상상했다 .

술상을 붙잡고 엎드린 체 엉덩이를 쭉 내밀어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유경을 상상했다 .

그것은 대 폭발을 일으킬 도화선이었다 . 분화구에서 뿜어지는 용암처럼 힘차게 그의 정액이 솟구쳤다 .

그의 자지를 감싸고 있던 유경의 조그만 팬티는 순식간에 허연 그의 정액으로 덮였다 .

팬티 몇 장으론 만족할 수 없축축해진 그 팬티를 바구니에 도로 던져 넣은 그는 남아 있는

유경의 값비싼 속옷에 사정없이 좃물을 싸버렸다 .

비라도 퍼붓듯 유경의 하얀 팬티와 브래지어 위에 그의 정액이 쏟아졌다 .

그는 그녀의 벗은 몸이라도 되는냥 자신의 좃물을 그녀의 팬티와 브래지어들 위에 뿌렸다 .

유경의 알록달록 앙증맞은 속옷들이 허연 그의 좃물에 흥건히 젓어갔다 .

그 많던 속옷을 한 개도 빠뜨리지 않고 자신의 정액으로 오염시킨 후에야 그의 사정은 멈추었다 .

그의 사전에 다시 없을 대폭발이고 분출이었다 .

일을 저지른 후 겨우 제정신이든 그는 빨래 전체를 물 속에 담가 증거를 감추었다 .

이상하게 여기긴 하겠지만 설마 짐작도 못하리라 ...

그 뒤로 그는 유경을 볼 때마다 그녀가 자신의 정액으로 덮여졌던

팬티를 입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남몰래 흥분하곤 했다 ,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때 새댁이었던 유경은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다 .

남들은 한물갈 나이였지만 유경은 타고 난 체질과 끊임없는 운동으로 이십대보다 더욱 탄력 있는 육체를 소유하고 있었다 .


{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


유경의 상큼한 목소리에 그는 퍼뜩 정신을 차렸다 .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로 섹시했다 .

유경이 핑크빛 입술을 벌릴 때마다 보이는 붉은 혓바닥이 자신의 자지를

부드럽게 무는 상상을 하며 그는 몸을 떨었다 .

그는 가까이 다가선 유경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

순식간에 그의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 유경은 온몸이 흠씬 젖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

온몸의 윤곽이 드러나 너무도 뇌살적이었다 .

옅은 갈색 물을 들인 살짝 퍼머한 긴 머리카락은 반짝반짝 윤기를 뽐내며

한줌밖에 안될 허리까지 치렁치렁 늘어져있었다 .

샴프 모델이나 가질 만한 보기 드물게 탐스럽고 윤기있는 머리결이 그의 성욕을 자극했다 .

젖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손질하고 말려 주고 싶었다 .

그녀의 비단 같은 머리카락 속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비비고 싶었다 .

얼마나 부드러울까 ...

그는 문득 유경의 머리털을 움켜 쥐고 바닥에 쓰러뜨린 뒤 미친 듯이 강간하고 싶다는 충동에 몸을 떨었다 .

그런 정념속에 허덕이는 그를 더욱 괴롭히는 것은 유경의 노골적인 복장이었다 .

치어리더라도 되는 듯 유경은 꼭끼는 분홍색 배꼽티를 입고 있었다 .

그것은 유경의 뽀얀 우유빛 상체를 감싸기에는 너무도 작아 금방이라도 찢어 질 듯 늘어나 있었다 .

게다가 빗물에 젖어서 아예 투명하게 되버린 옷을 통해 유경의 속살이 다 비추어 보였다 .

요즘 젊은 아가씨들에게 유행하는 옷차림이었다 .

30 대 유부녀가 소화해내기는 어림 없을 텐데도 유경에게는 잘 어울렸다 .

마치 20 대 여대생으로 착각할 만큼 유경은 젊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

풋풋한 사과라기 보다는 잘 익어서 향기가 진동하는 먹음직한 복숭아 같은 여자였다 .

백옥같이 하얀 살결을 뽐내며 드러난 그녀의 아랫배는 군살 하나 없이 팽팽했고 임금왕자가 새겨져 있었다 .

귀엽고 앙징맞은 그녀의 배꼽이 수줍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

그것은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게 그의 동공에 비추어졌다 .

하얀 레이스 브래지어가 소담스러운 젖가슴을 비밀스럽게 감싸고 있었으나 차가운 빗물탓에 빳빳이

고개를 세운 유경의 핑크빛 젖꼭지를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있었다 .

비에 젖어 차츰 아래로 처지는 옷때문에 유경의 시리도록 하얀

젖가슴이 중력을 못 이겨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 듯 드러나 있었다 .

촉촉한 물기가 배인 유경의 탱탱한 젖가슴은 이조 백자처럼 매끄러운 선을 그리며 눈이 시리도록 하얗게 빛났다 .

한가운데로 모아진 유경의 섹시한 젖가슴은 하얀 속살 때문에 더욱 선명히 보이는 깊숙한 계곡을 만들고 있었다 .

그는 갑자기 더위와 갈증을 느꼈다 . 그 아늑한 계곡에 얼굴을 파묻고 마음껏 옥수를 들이키고 쉬고 싶었다 .

숨을 쉴 때마다 오르내리는 가파른 융기를 따라 흐르는 물방울을 보며

그는 빠짝바짝 말라가는 입술에 침을 발라야했다 .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 짐승의 괴로움을 실감하며 그는 애써 자신의 상태를 감추었다 .

배꼽티와 어울리게 유경은 짧은 흰 바탕에 꽃무늬가 들어간 운동용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

그것도 역시 비에 젖어 있어 팬티가 그대로 내비쳐 보였다 . 티자 팬티였다 . 그는 유경이 원망스러웠다 .

누굴 죽일려고 그런 섹시한 옷차림으로 운동을 하러 온다는 말인가 ...

그는 유경의 치마를 들추고 티자 팬티로 항문만 간신히 가린 유경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보고 싶었다 .

평소 청바지만 입고 있어도 섹시한 유경였는데 미니 스커트에 티자 팬티라니 ...

그는 심장마비를 일으킬까 겁이 날 정도로 가슴이 뛰고 호흡이 가빠졌다 .

유경이 좀 더 가까이 다가 오자 달콤한 살내음과 장미꽃 향기가 풍겼다 .

그는 코를 벌름거리며 유경의 싱그런 살내음을 즐겼다 .

빗물의 비릿한 내음과 어울려 그의 동물적 육욕을 자극하는 향기였다 .

살갗에 찰싹 감기듯 달라붙은 스커트를 통해 팽팽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이는 우유빛 아랫배가 보였다 .

믿을 수 없도록 작은 천조각이 유경의 비밀스런 곳을 감싸고 있었다 .

그렇게 조그만 것이 어떻게 가릴 곳은 모두 가렸는지 신기할 지경이었다 .

그는 유경이 보지털을 깍고 다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 .

그러지 않고서는 제 작은 것으로 어찌 가려지겠는가 .

투명한 팬티를 통해 거뭇거뭇한 밀림이 안개에 싸인 듯 몽롱한 형상을 드러내고 있었다 .

보일 듯 말 듯한 환락의 계곡에 깊숙히 뿌리를 박고 싶어진 그는 지나친 흥분으로 기절할 지경이었다 .

그래도 그는 뇌살적인 유경의 몸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

축축히 젖은 미니 스커트는 유경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느라 터질 듯이 늘어나 있었다 .

보통때도 타이트할 치마가 물에까지 젖었으니 그 탱탱한 엉덩이를 어찌 쉽게 감쌀 수 있겠는가 ...

그는 유경의 치마가 저러다 그대로 쭉 찢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었다 .

당연히 그의 몸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 벌어졌다 .

아랫배에서 뜨거운 무엇인가가 불끈 뭉치고 치솟으며 다리 사이로 벌건 불기둥이

걷잡을 수 없이 무럭무럭 타오르는 것이 느껴진 것이다 .

불기둥의 뿌리에서는 꾸역꾸역 펄펄 끓는 용암이 모여 뿜어져 나올 태세를 갖추었다 .


( 안돼… 눈치채겠다 !)


그는 질색을 했으나 무식해서 용감한 그의 물건은 말릴수록 더욱 흉악한 크기로 자라났다 .

그의 자지는 애들 야구 방망이만하게 몸집을 키우고는 유경을 넘보며 불량스럽게 껄떡거렸다 .

십벌겋게 달구어진 무쇠같이 열기를 뿜어대는 자지덕에 그의 바지는 찢어지도록 부풀어 올랐다 .

주인의 감시가 한순간만 허술해져도 먹이를 본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허여멀건 유경의 엉덩이에 깊숙이 몸체를 박아넣을 기세였다 .

말자지가 연상 될만큼 부풀어오른 자지를 숨기느라 엉거주춤한 자세를 한

그는 차라리 화장실로 달려가 혼자 딸딸이라도 치고 싶을 만큼 절박한 지경이 되었다 .

그런 줄도 모르는 유경은 반짝거리는 분홍색 입술을 벌리고 착착 감기는 나른한 목소리로 그에게 말을 걸었다 .


{ 어머 어디 아프세요 ? 안색이 안 좋아요 .}


( 몸이 아니라 내 좃이 아프지 ...)


유경의 입이 벌어지고 박속같은 이와 붉은 속살이 보일 때마다 그의 자지는 그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애타게 울부짖었다 .

그는 놈의 소원을 들어 주고 싶었다 .

유경의 붉은 혀가 놈의 대가리를 착착 감게 해주고 싶었다 . 하지만 어떻게 ...


{ 아니 좀 놀랬나봐요 .}


{ 무슨 남자가 그렇게 심약해요 ? 아이 추워 . 불 좀 쬘게요 .}


본인이 원하진 않았지만 어쨋거나 유경은 한 남자의 자지를 야구 방망이 처럼 단단하게 세워 놓고 말았다 .

지나치게 이쁘고 섹시한 것이 죄라면 죄라 할 수 있었다 .

그 원죄 때문에 유경은 그토록 고이 간직한 정조를 하루아침에 잃게 될 운명이었다 .

그 운명의 수레는 거침없이 시간을 따라 굴러갔다 .


유경은 추운지 바르르 몸을 떨며 그의 맞은편 자리에 앉았다 .

그는 순간 그녀가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떠올랐다 .

이유는 잘 모르지만 남편의 외도가 이유라는 설만 무성한 상태였다 .

끼니때마다 아니 매시간 박고 또 박어도 싫증날 것 같지 않은 저렇게 완벽한 미인 아내를 두고 외도라 ...

그는 그 남편이라는 작자가 갑자기 미워졌다 . 하긴 사람이란 진수성찬도 계속 먹으면 물리기 마련이니까 ...

남이 물린 상이지만 그는 군침을 줄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 그 동안 굶은 것도 아닌 데 ...

유경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고 싶은 달콤한 디저트같은 여자였다 . 그는 입안에 고인 침을 소리 안나게 삼켰다 .

어쨌거나 유경은 오랜 기간 독수공방을 한 처지였다 .

그는 어쩌면 외로움을 타는 유경을 잘 구슬리면 한번 건드릴 수도 있지 않겠냐는 희망적인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

결코 넘봐서는 안될 후배의 아내였지만 그에게 유경은 떨치기 힘든 유혹 덩어리였다 .

그의 이성은 계속 제동을 걸며 말렸으나 이미 커져버린 그의 자지는 막무가내였다 .


{ 어떻게 지내세요 ? 』


{ 그냥 그럭저럭 ... 』


{ 유경씨는 ? 』


{ 마찬가지죠 뭐 ... 』


( 독수공방 중이니 무슨 낙이 있겠나 ... 원한다면 이 몸은 항상 준비 되어있오 . 유경 ...)


그런 엉큼한 생각을 하니 자지가 성이 날 수 밖에 ...

그의 자지는 공자님이라도 된냥 꾸무럭거리며 본능을 억제하고 있는 주인을 원망하고 저주하며 팔뚝만큼 부풀어올랐다 .

그의 반바지가 뜯어질 듯 밀어 올려졌다 . 그는 자세를 고쳐 앉아 유경이 눈치채지 못하게 신경을 써야했다 .

유경은 그의 피나는 노고는 짐작도 못 한체 묵묵히 흠뻑 젖은 스커트를 꾹꾹 눌러 물을 짜고 있었다 .

유경은 머리카락을 한편으로 쓸어 모아 꾹 물기를 짜냈다 . 상아같이 뽀얀 목덜미가 드러났다 .

그는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이었다 . 한 마리 사슴처럼 고아하게 길고 보드라워 보이는 목덜미였다 .

뽀얀 상체와 연결되는 그 선은 미치도록 아름다웠다 .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그는 하마터면 여선생님 팬티를 훔쳐본 사춘기 소년처럼 속절없이 바지에 좃물을 싸버릴 뻔했다 .

그는 유경의 하얀 목덜미를 굶주린 드라큘라처럼 빨고 싶었다 .

목덜미의 부드러운 곡선이 끝나는 지점에선 한 쌍의 풍만한 젖무덤이 시작되고 있었다 .

커다란 수박을 반으로 쪼개어 엎어 놓은 듯한 한 쌍의 탱탱한 젖가슴은 유경이

숨을 쉴 때마다 물결치듯 아래위로 출렁거렸다 .

양쪽 어깨부터 가슴까지 브이자로 대담하게 푹 파여진 티는 그녀의 하얗다 못해

분칠한 것 같은 상체를 보란 듯이 드러내고 있었다 .

한겨울의 함박눈처럼 새하얀 피부였다 .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평소 유경이 얼마나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썼는지 짐작할 만했다 .

우유만 먹고 자란 유아처럼 뽀얀 피부가 반짝반짝 뽀얗게 빛났다 .

귀한 백옥을 깍아 만든 도자기처럼 매끄러운 육체였다 .

흔한 잔털 하나없이 매끄러워 보이는 유경의 살결은 그에게 만지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

유경은 살아 숨쉬는 비너스 조각이었다 . 그는 그 조각품을 품안에 안고 마음껏 감상하고 물고 빨고 핥고 싶었다 .

투명한 도자기같이 매끄럽고 보드라운 유경의 나신에 자신의 혀를 짓누르며 덕지덕지 침을 발라 놓고 싶었다 .

원래 이쁜 유경였지만 흥분한 그에게 유경의 속된 말로 쭉쭉빵빵한 육체는 고문에 가까운 유혹이었다 .

젖가슴이 모여지는 곳에 있는 조그만 점까지도 그의 눈에는 영롱한 보석처럼 보였다 .

그는 황소 입김같은 숨을 내쉬며 흥분을 가라앉히려 갖은 애를 쓰고 있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유경은 흠뻑 젖은 옷을 단도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

유경은 치마의 물기를 대충 빼고는 손수건으로 다리에 묻은 물기를 닦았다 .

상체가 수그러지자 유경의 풍만한 젖이 스스로의 무게를 감당 못하고 출렁 밑으로 늘어졌다 .

꼭끼는 티는 유경의 가슴을 단단히 가운데로 모아주었다 .

완벽한 원추형의 대포알같은 유경의 유방이 거꾸로 서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

은은히 비처 보이는 젖꼭지가 선명한 자국을 내며 옷을 찢을 듯 밀어내고 있었다 .

터질 듯 탱탱한 유경의 유방은 통나무라도 너끈히 삼키고 말 듯한 아득한 동굴을 만들고 있었다 .

또르륵 물방울 하나가 유경의 뽀얀 목선을 타고 흘러내려 젖무덤 사이의 깊은 계곡으로 사라졌다 .

그의 갈증은 참을 수 없을 만큼 깊어갔다 . 그의 시선이 유경의 하체로 옮아갔다 .

어딜 보아도 예쁜 유경이기에 그의 눈은 바쁘게 유경의 전신을 튐고 또 튐는 중이었다 .

그는 유경이 상체를 움직이면 혹시 젖가슴을 볼 수 있을까 곁눈질을 했고

하체를 움직이면 치마가 좀 더 올라갈까 기대하며 뱁새눈을 만들었다 .

그의 소망대로 유경이 몸을 움직였다 .

끈끈한 그의 눈길을 의식 못한 유경은 비에 젖은 옷을 말릴려고 애쓰느라 바빴다 .

유경은 몸을 굽혀 풀어진 운동화 끈을 맸다 .

가만히 서있어도 간신히 엉덩이를 덮을 만큼 짧고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몸을 수그리다니 ...

그는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것같은 쇼크 속에 유경의 탱탱한 엉덩이를 바라 보았다 .

유경의 미끈하게 쭉 뻗은 종아리와 허벅지가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처럼 펼쳐졌다 .

잠시동안 치마가 팬티가 보일 지경까지 걷혀 올라갔다 .

유경은 자꾸만 벗겨지는 치마를 한손으로 연신 잡아당겨 끌어내렸다 .

잘록한 허리에 대비되는 잘 발달된 유경의 엉덩이를 가리기엔 턱없이 부족한 너무도 ꓄은 치마였다 .

게다가 젖은 상태라 자꾸만 맨살에 달라 붙어 엉덩이가 드러나는 것이었다 .

유경이 무척 애는 썼지만 그의 응큼하고 재빠른 눈길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

유경의 소중한 하체를 가리는 것은 천쪼가리라고 해야할 초소형 팬티뿐이었다 .

평소 얌전해보이는 유경이 이렇게 야한 팬티를 입다니 의외였다 .

아마도 요즈음 심경의 변화가 있으리라 짐작되었다 .

보름달처럼 꽉찬 뽀얀 궁뎅이가 겨우 끈하나 달랑 둘르고 모습을 드러내는데는 그는 대책이 없었다 .

오직 자지를 붙잡고 쏟아져 나오려하는 좃물을 이를 악물고 참을 뿐이었다 .

차라리 유경이 스트립 댄서처럼 노골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여 주어도 이렇게 야하지는 않으리라 ...

보일 듯 말 듯 감질나는 저 야릇한 자세 ...

두가닥의 가는 금색줄이 작은 삼각형의 투명한 핑크빛 팬티 조각을 팽팽히 당기고 있었다 .

유경이 무릎을 세우고 앉자 천조각은 더욱 찢어질 듯 당겨졌고 미끈하고 뽀얀 허벅지

그 사이의 깊고도 은밀한 핑크빛 보지 윤곽이 드러났다 .

그녀의 육체에서 풍기는 달콤한 장미 향기는 한층 더 짙어졌다 .

그는 그 냄새의 근원이 유경의 그 어여쁜 보지일 것이라고 단정했다 .

그런 착각이 날만큼 유경은 한 떨기 꽃처럼 아리따웠다 . 그런 보지를 어떻게 하지 못하다니 ...

그는 세상을 저주하고 용기없는 자신을 자학했다 .

유경은 비를 원망하며 무어라 말을 했으나 그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

그는 오직 밝은 핑크빛으로 반짝이는 유경의 색정적인 입술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고 또 보았다 .

마치 사이비 교주의 말씀을 경청하는 광신도처럼 정신나간 모습이었다 .


( 정말 미치게 이쁘군 ... 저 핑크빛 입술 ... 저 속에 내 자지를 쑤욱  ...)


그는 겉잡을 수 없이 짐승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갔다 .

그는 흐르는 침을 물 마시듯 삼켰다 .

쪼그려 앉아있는 유경의 가냘프면서도 볼륨있는 육체를 마음껏 떡 주무르듯이 유린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느라 어금니를 질끈 물고 참아야했다 .

반쯤 이성을 잃은 그의 눈은 차츰 짐승의 그것처럼 충혈되어 번득였다 .

그의 상상 속에 그는 한 마리 짐승이었다 . 먹이에 굶주린 털투성이의 거대한 성성이였다 .

유경은 한 마리 흰 사슴이었다 . 사슴을 발견한 배고픈 짐승은 기쁨의 포효를 질렀다 .

유경의 커다란 눈망울은 극도의 공포로 가득 차올랐다 .

그 짐승은 유경의 희디흰 목덜미를 한입에 물어 바닥에 쓰러뜨렸다 .

유경은 애처로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

쓰러진 유경의 몸위에 올라 탄 짐승은 번득이는 날카로운 이빨로 유경의 옷을 발기발기 찢었다 .

유경은 두려움에 떨며 비명을 질렀다 .

짐승은 애처롭게 저항하는 유경의 허벅지를 앞다리로 벌리고는 뻘건 혀를 날름거리며 유경의 보지를 핥았다 .

그의 긴 혀는 뱀처럼 능란하게 꿈틀거리며 유경의 보지를 팬티채 핥아댔다 .

얇디얇은 팬티는 거친 혓바닥에 종이처럼 찢겨 나갔다 .

짐승은 유경의 체액이 흥건한 팬티를 한입에 집어 삼켰다 .

그 모습에 유경은 공포감에 사로잡혀 저항하는 것도 잊어버렸다 .

짐승은 유경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고 핥아댔다 .

유경은 희열인지 고통인지 모를 표정을 지으며 꿈틀거렸다 . 유경의 입이 점점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커졌다 .

거대한 팔뚝을 연상시키는 짐승의 털북숭이 자지가 유경의 보지로 다가갔다 .

유경의 커다란 눈동자가 겁에 질려 파랗게 변색되었다 .

유경의 가랑이가 짐승의 무지막지한 힘을 못 이겨 거칠게 벌어졌다 .

유경이 무어라 소리를 쳤다 . 그러나 짐승은 유경의 여린 보지에 어른 팔뚝만한 털투성이 자지를 쑤셔 박았다 .

유경의 새빨간 입술을 비집고 찢어질 듯한 비명이 터져 나왔다 .

끝없이 박아대는 짐승의 자지에 장단 맞추듯 유경의 처절한 비명은 계속 되었다 . 유경의 몸이 허공에 떠올랐다 .

작살에 꿰인 잉어처럼 유경은 짐승의 자지에 보지를 꽂힌체 허공에서 발버둥을 쳤다 .

짐승은 징글맞게 굵고 긴 자지로 유경의 보지를 푹 쑤신체 그대로 유경의 작은 몸을 들어 올렸다 .

유경의 작은 몸은 짐승의 자지를 올라타고 허공에서 버둥거렸다 .

유경이 짐승에게 박힌 상태를 벗어나려 발버둥을 쳤고

그때 마다 유경의 보지에 거대한 자지가 박혔다 빠지기를 반복했다 .

유경의 몸에 걸쳤던 옷은 어느새 갈갈이 찢어져 누더기가 되어있었고 풍만한 젖가슴은

완전히 노출된체 애처롭게 덜렁거리고 있었다 .

보지를 그렇게 깊숙이 쑤시는 것만으로는 부족한지 짐승의 우악스런 손이

유경의 젖가슴을 한주먹에 움켜 쥐고 주물러댔다 .

유경의 비명은 높아만 갔다 . 눈물의 애원도 처절한 저항도 짐승의 욕구만 자극할 뿐이었다 .

유경의 눈이 하얗게 뒤집어지도록 짐승은 자신의 흉악한 물건을 유경의 보지속에 집요하게 꽂아 넣었다 .

그만하면 질렸을만한데도 짐승은 지칠 줄 모르고 유경을 박았다 .

아니 지치긴커녕 점점 더 거세게 박아대는 모양새가 아직 갈길이 먼 눈치였다 .

유경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자지도 모습을 드러낼 때 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이 아직 다 서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

그러나 유경은 벌써 한계에 도달한 듯 축 늘어져갔다 .

유경은 저항은커녕 희미해져가는 의식의 끈을 붙잡기에도 급급했다 .

짐승은 포효하기 시작했다 .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포효하던 짐승이 유경의 포동포동 살이 오른 뽀얀 허벅지를 양손에 하나씩 움켜쥐었다 .

짐승은 유경의 가랑이를 일자로 찢어 벌렸다 .

강제로 올림픽 체조 선수나 할 수 있을만한 고난도 자세를 취하게된

유경은 가랑이가 찢어지는 고통에 몸서리를 치며 비명을 질렀다 .

유경의 보지도 고통스러운 듯 있는대로 줄줄 보지물을 쏟아내며 입을 벌렸다 .

짐승의 뜻대로 유경의 보지는 애라도 낳을 수 있을 만큼 벌어졌다 .

그런 유경의 보지에 더욱 굵어지고 길어진 짐승의 자지가 틀어 박혔다 .

뿌리끝까지 알뜰하게 박아넣은 짐승은 그자세에서 유경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신의 엉덩이를 살살 돌리는 것이었다 .

유경의 보지속 깊숙이 박힌 짐승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속을 휘뒤집었다 .

상상할 수 없는 고통에 유경은 다시 정신을 차려야했다 .

유경의 비명이 이어졌다 . 유경은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짐승을 뿌리치려 애썼다 .

마치 꼬치 통닭구이라도 하려는양 사정없이 돌려대며 박아대는 짐승의 자지를 한치라도 피할려고 유경은 바둥거렸다 .

그러나 유경의 몸을 움켜진 짐승의 손아귀에 가해진 힘은 빠질 줄 몰랐다 .

유경은 짐승의 자지에 산체로 꿰뚫린체 버둥거렸다 .

유경은 아무 효과가 없지만 본능적으로 두다리를 버둥거리며 제항했다 . 그

것은 오히려 짐승에게 좋은 일 해주는 격이었다 .

유경의 가랑이가 벌어질때마다 짐승의 자지는 한치한치 더 깊이 전인미답의 동굴을 파고 들었다 .

그런 상태에서 꿈틀거리자 그의 자지가 자연히 유경의 보지속을 구석구석 휘뒤집게 되었고

그런 짐승의 자지를 본의아니게 꼭꼭 물어 주게 되었다 .

아무도 닿지 못했던 동굴의 막장까지 파죽지세로 점령한 짐승의 자지는 전리품인 유경의 보지속을

제 마음대로 휘젓고 구석구석 남김없이 쑤시고 우벼 팠다 .

주인의 처지를 알 길없는 유경의 보지는 파렴치한 짐승의 자지가 야들야들한 속살을 파고들때마다

물을 줄줄 쏟으며 그의 자지를 빨아 댕기고 조였다 . 유경의 보지를 무법천지로

헤집던 짐승의 자지가 들어온 속도만큼 빠르게 빠져나갔다 .

유경의 보짓물에 흥건히 젖어 뱀의 대가리처럼 벅득거리는 짐승의 자지가 빠져 나왔다 .

유경의 보지는 주책없이 짐승의 자지를 향해 벌렁거렸다 .

강간 당하는 주인의 입장은 아랑곳 없이 물까지 가득 머금고 바들바들 떨며 재입장을 유혹했다 .

거만하게 껄떡이던 짐승의 자지가 한번 가본 길이라고 너무도 쉽사리 유경의 보지에 내리 꽂혔다 .

유경의 보지는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짐승의 자지를 집어 삼켰다 .

뿌리 끝까지 삼키고도 모자라다는 듯 유경의 보지는 짐승의 자지를 빨아 들였다 .

그 무서운 조임에 짐승은 가르릉 신음했다 . 유경의 양손이 짐승의 털투성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

짐승이 허리가 유경을 찍어 누를 때마다 유경은 손톱을 세워 짐승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

짐승도 유경을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했다 . 퍽퍽 요란한 소리가 둘의 몸이 부딪힐 때마다 울려 퍼졌다 .

유경이 울음을 터뜨렸다 . 눈물을 줄줄 흘리며 펑펑 울고 소리치는 유경을 짐승은 끈질기게 박았다 .

마침내 유경은 짐승의 집요한 요분질에 몸과 마음을 열고 말았다 .

그 말뚝 같은 자지에 내리 꽂히고도 계속 저항하기에 그녀의 육체는 너무나 솔직했다 .

고통이 아닌 열락의 신음 소리가 유경의 꼭다문 입술을 헤집고 새어나왔다 .

유경의 하얀 두손이 짐승의 털투성이 어깨를 움켜 쥐었다 .

유경은 상소리로 짐승을 욕했지만 그의 자지에 올라탄 엉덩이를 무섭게 위아래로 흔들고 돌렸다 .

유경의 나신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갔고 그런 유경의 전신을 짐승의 시뻘건 혀가 샅샅이 핥아댔다 .

유경은 말을 탄 기수였고 짐승의 자지는 안장이었다 . 유경은 요상하게 생긴 안장에 올라탄체 말을 몰았다 .

말은 거친 들판을 달려갔다 . 말의 움직임에 맞추어 유경의 엉덩이가 안장에서 떨어졌다가는 무섭게 내리 꽂혔다 .

안장에 깊숙이 엉덩이를 찍어누른 유경은 잘록한 허리를 교묘히 틀어 뱅글뱅글 돌렸다 .

말은 기뻐날뛰며 더욱 질주했고 유경은 더욱 빨라진 말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위아래로 놀렸다 .

유경의 엉덩이가 내리 꽂힐때마다 유경의 보지에서 강물처럼 흘러나오는

물이 안장 , 아니 짐승의 자지에 범벅이 되었다 .

보짓물은 짐승의 자지를 타고 줄줄 흘러 사타구니를 흠뻑 적셨다 .

유경은 짐승의 자지에 올라탄체 미친 여자처럼 엉덩이를 비벼댔다 .

짐승은 오히려 유경의 강력한 요분질에 낑낑거리며 어쩔 줄 몰라 했다 .

유경은 당황하는 짐승을 비웃으며 벌어질대로 벌어진 자신의 보지로

짐승의 통나무같이 굵고 긴 자지를 사정없이 쌈을 싸먹듯 삼켜댔다 .

짐승은 자신의 체구에 반도 안되는 유경에게 맥없이 자지를 맡기고 신음했다 .

유경의 엉덩이가 하늘 높이 쳐들어지다가 내리 꽂히기를 수십여 차례 반복하자 갑자기 짐승의 몸이 굳어졌다 .

드디어 짐승은 몸안에 넘칠 듯 고인 용암을 유경의 몸속에 쏟아 넣을려는 것이었다 .

짐승의 자지가 불끈불끈 꿈틀거리며 유경의 보지속에서 몸집을 키웠다 .

유경은 보지를 찢을 듯 가득 채우며 부풀어 오르는 짐승의 자지를 느끼고 본능적으로 그의 욕구를 눈치챘다 .

유경의 엉덩이가 짐승의 자지를 아예 부러뜨리려는 듯 거세게 짓까불었다 .

어흐흥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짐승은 유경의 보지속에 자신의 좃물을 쏟아냈다 .

유경은 자궁 깊숙이 뿜어지는 짐승의 정액을 뜨겁게 느끼며 그의 목을 힘껏 껴안았다 .

한치라도 더 깊이 박은체 싸고 싶은 짐승은 유경의 엉덩이를 무섭게 끌어 당기며 몸을 떨었다 .

짐승의 이빨이 유경의 젖가슴을 아프도록 물었고 유경은 온몸을 활처럼 비틀며 신음했다 .

유경의 보지속은 짐승의 정액으로 벙벅이 되었고

그 매끄럽게 된 보지를 짐승은 기운차게 박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남김없이 쌌다 .

유경의 커다란 두눈은 하얗게 넘어갔다 .

유경은 지나친 희열에 전신을 비맞은 참새처럼 떨었다 .

그런 유경을 박아대는 짐승의 자지는 줄어들 줄 몰랐고 언제까지라도 계속될 듯 끈질기게 반복되었다 .


추천92 비추천 18
관련글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아내의 마사지 - 상편
  • 스님 그리고 장모와 아내
  • 아내의 불륜을 장롱속에서 보다
  • 나와 아내의 채팅-하
  • 나와 아내의 채팅-중
  • 나와 아내의 채팅-상
  • 나와 아내의 경험 -하
  • 나와 아내의 경험 -중
  • 나와 아내의 경험 -상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