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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가족과 우리(부제:미주네 가족)...61

그들의 가족과 우리(부제 : 미주네 가족)..61

선미는 쇼파위에 엎드린체로 이모부의 친구인 김사장의 자지를 압속에 넣고서는 쭉쭉거리면서 빨았다.
그녀의 뒤에서는 이모부인 이사장이 미서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선미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후....릅....]
[쩝....쩝....]
[찔....꺽....]
자지를 빠는 소리와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는 소리가 들렸다.
[허....헉....선미조카....잘...잘하는데....잘빨아....헉....]
김사장은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혀서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흐....흠....미서야....좋아....거...거기를....아....]
미서가 이모부의 불알을 입속으로 집어 넣고서는 혀로 굴렸다.
그녀의 손가락 하나가 이모부의 항문을 문지르고 있었다.
선미의 이모부인 이사장은 자지를 빨리면서 항문을 애무당하는 것을 좋아했고 조카인 선미나 미서는 그것을
알고서는 이모부와 섹스를 할때는 전희 때 늘 그렇게 해주었다.
[우...좋아...미서야....혀...혀로 빨아줘....헉....]
미서는 혀를 귀두에 대고서는 천천히 밑으로 내렸다.
자지기둥과 불알을 핥은 미서의 혀가 두다리를 벌리고 위로 치켜든 이모부의 항문에 닿았다.
[허....헉....]
미서의 혀가 닿자 이모부의 몸이 움찌러렸다.
[하....앙....이모부....아파....살....살.....쑤셔.....하....읍.....]
이모부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조카 선미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깊숙히 쑤셔 넣자 김사장의 자지를 빨고 있던
선미가 순간의 아픔으로 말했다.
선미는 김사장의 자지를 입속 깊숙히 목젖까지 닿도록 집어 넣었다.
[흐....읍....컥....]
[헉....헉....넌....프로야....허....걱....]
김사장은 선미의 자지빠는 솜씨에 쾌감에 겨운 소리를 냈다.
미서는 다시 이모부의 귀두를 빨았다.
[하....음....맛있어....이모부의 좃은 언제 빨아도....맛있어....후....릅....쩝....]
미서는 말그대로 아주 맛있게 이모부의 자지를 빨았다.
[허...헉....살....살....빨아....그러다가 싸겠어....]
[그럼...싸요...이모부....후....릅....]
[으....오늘은 니 보지에....싸고 싶다고....미서야....헉....]
[알았어요...이모부...하....읍.....]
[하....아....흑....이모부....깊....깊게...넣어요....아....깊게...아....]
선미는 김사장의 자지를 빨면서 간혹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는 이모부를 쳐다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선미와 미서는 그야말로 미친듯이 김사장과 이모부의 자지를 빨았다.
선미의 이모가 나오는 비디오를 보면서 4명다 엄청나게 흥분을 했다.
늘 고고한척하는 선미의 이모와 그녀의 친구가 어린 남자들과 나누는 호스트바에서의 섹스는 그들에게는
굉장한 흥분이었다.
평소 선미의 이모부인 이사장의 부인 그러니까 김교수의 몸매을 보면서 군침을 삼키던 김사장은 그러나
평상시의 그녀의 정숙한 행동으로 제대로 몸한번 스쳐보지 못했는데 비디오로 인해서 이제는 따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그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흡....김사장님...좃대가리가...너무 커요....흐....읍.....]
[으....다...다마를...박아서 그래....]
김사장의 좃대가리 바로 아래에는 불룩한 것이 동그랗게 튀어 나왔다.
2년전쯤에 김사장은 자신의 마누라로부터 남자로서는 견디기 힘든 심한 모멸감을 받았다.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잔 신체에 대한 모멸감은 특이나 남자에게는 자지에 대한 모멸감은 정말로 견디기 어려운
것중의 하나였다.
김사장의 아내는 그보다 3살이 많은 연상의 여자였다.
김사장의 집안은 그의 고향 청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의 재력가였다.
본재 집안에 돈이 많으면 자식들이 공부잘 않한다는 그런 근거없는 소리가 김사장에게는 근거가 있었다.
독자인 김사장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돈을 가진 그의 아버지 덕택에 별로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다.
고등학교부터 한창 이성에 눈을 뜨기시작하는 그때부터 김사장은 여자에 대해서 알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비록 돈이 많기는 하지만 부모님과 동네어른들 몰래 대전으로 다니면서 여자를 섭렵했다.
다방이든 룸싸롱이든 돈만 준다면 비록 고등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어떤곳이든 김사장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아직은 여린 고등학생이었다.
대전에 있는 한 룸싸롱의 접대부와 몇번의 섹스를 가진 그는 그녀와 정이들게 되었다.
사랑보다 무섭다는 것이 정이었던가.
하지만 그 접대부는 김사장의 그런 마음이 아직은 여린 학생의 단순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가 자신도 모르게
김사장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후로 김사장은 다른곳이나 다른 여자와는 일절 섹스를 하지 않았다.
주말이면 그리고 방학이면 어김없이 대전으로 달려가 그녀와 뜨거운 섹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어렵사리 대학에 진학한 김사장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군까지 면제를 받았다.
그래서 김사장은 곧장 4학년까지 공부를 했고 졸업을 했다.
그러면서도 김사장은 자주 그녀와 만나 불같은 섹스를 나누었고 그래서 그둘의 사랑과 정은 더욱 더 깊히
쌓여갔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청주에서 자그마한 회사에도 취직을 했고 그렇게 몇년간을 사랑을 나누었던 그녀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서는 김사장은 부모님께 말했지난 그이 부모는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다.
부모도 없고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이 거절의 이유였다.
부모로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그간의 사랑과 조금씩 쌓여간 정을 김사장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많은 날들을 술로 달래면서 지냈다.
그러다가 그녀가 그것을 알아차렸다.
어떻게 알았는지 김사장은 아직도 모르고 있다.
자기 때문에 당신이 당신의 가족들과 힘겹게 하는 것을 볼 수 없다.
부디 자기보다 훨씬더 좋은 여자를 만나라는 말과 함께 그녀는 그렇게 김사장을 떠났다.
김사장은 그런 그녀는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찿을 수는 없었다.
또다시 많은 날들을 가족과의 불화와 자기를 떠나버린 여인에 대한 원망 그리고 지켜주지 못한 자괴감등
으로 괴로운 날들을 술로 보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고....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유행가의 가사처럼 김사장의 마음에서
조금씩 그녀의 흔적이 지워졌고 그때마침 그에게 중매가 들어왔다.
춘천에 사는 여자였고 나이는 김사장보다 3살이 많았지만 춘천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이름있는 집안의
여식이었다고 했다.
왜 그나이까지 시집을 못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지 김사장은 부모님과 주위의 권유로 만나보게되었고
그 첫만남에서 김사장은 과거 그녀에 대한 흔적을 더욱더 많이 지워갔다.
그리고나서 결혼도 했다.
그렇게 몇년의 결혼생활은 단란하게 보냈지만 자식이 생기지 않았다.
둘은 유명하다는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양가의 집에서는 초조해들 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인가 김사장의 아내는 외출이 잦아지기 시작했다.
물론 결혼을 하고 신혼때에도 외출은 잦았지만 귀가가 늦은 적은 별로 없었다.
동창회사 계모임이다 뭐 무슨모임이다 등등해서 그녀의 외출은 점점더 많아졌다.
김사장은 조금 수상하게 생각은 했지만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그녀가 보여준 행동은 잘교육받고 자란 집안의
여자라는 생각에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을 책망했다.
또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은 김사장은 그쪽으로는 수완이 좋아서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해갔고 그에따라서
김사장은 바빠서 제대로 아내에 대해서 신경을 쓸틈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김사장은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로부터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저....사장님....]
[응....왜...뭐 할말이라도....]
[이런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뭔데? 말해봐....월급이 적어?]
[아...아니에요...사장님....적다니요....그런게 아니고....]
[그럼 뭐야....말해...괜찮아...일이 힘들어?]
[그게 아니에요....사실은 사모님이 좀....]
[안사람이? 왜?]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가정부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낮아졌다.
마침 집에는 김사장의 아내가 없었지만 가정부는 누가 들을까봐서 자연히 고개를 좌우로 살폈다.
[뭔데....말해봐....]
김사장은 느긋했던 자세를 곳추세우고선 가정부의 눈을 쳐바보았다.]
[네....그게 얼마전 부터에요....한 두서너달 됀것 같아요....제가 시장에를 가거나 아니면....볼일을 보고 올때면....늘....]
[늘....뭐....]
김사장의 가슴은 뛰기 시작했다.
전에 자신이 가졌었던 아내에 대한 불경한 마음이 새로 생긴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누군가가....다녀가요....]
[누....누군데...]
김사장이 약간 말을 더듬었다.
[대부분은....제가 모르는 사람이에요....뭐 슈퍼주인이나 비디오 대여점 사장이나 그런 사람들은 알지만요...]
[그...그래? 그럼 별거아니잖아....배달하러 왔겠지....]
[이봐...미스정 괜스레 엉뚱한 생각하지마....알았지?]
김사장은 그렇게 가정부에게 따끔하게 말했고 가정부는 괜히 말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총총걸음으로
주방으로 갔다.
김사장은 2층의 침실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탁자위에 있는 담배를 물고서는 불을 붙였다.
[후....아닐거야....설마...아내가....]
김사장은 가정부의 말을 부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가슴한구석에서는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까....같이 잔지가 벌써 오래된 것 같네....오늘은...]
김사장의 얼굴이 금방 펴지면서 오늘밤의 일에 벌써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밤 12시가 다돼서야 김사장의 아내는 들어왔다.
[좀 늦었네....]
[휴...네...그년들이 놔주지를 않네요....]
[술은 않마셨어?]
[그럼요...운전해야 하니까...초반에 그냥 한잔 마시고는 떠들고 노래부르고 놀았어요....당신 피곤한데...먼저
주무시지 않고요....]
그녀는 화장대 앞에서 옷을 벗으면서 말했다.
170이 넘는 키에 미스코리아는 저리가랄 정도의 잘빠진 몸매 그리고 그에 따른 글래머한 유망과 엉덩이는
비록 결혼한지 몇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 매력을 잃지 않고 있었다.
더군다나 흰피부에 검정색의 브레지어와 팬티는 더욱더 요욤함을 불러냈다.
[흠....여전히 멋지군....]
김사장은 침대에 누워서 아내의 몸매을 감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사장은 아내의 속옷이 상당히 야했음에도 그것에는 미쳐 관심을 두지 못했다.
[자기는....당신 기다렸지....우리 같이 잔지도 오래됐는데....어서 샤워하고 오라고...]
[아...이...피곤한데....]
[피곤해도 할건 해야지....오늘따라 당신이 너무 육감적이야....]
[참....나....당신도....알았어요....]
잠시후 김사장의 아내는 샤워를 하고서는 타월로 몸을 가리고 나왔다.
욕실과 딸려있는 침실에는 어느덧 붉은색의 은은한 조명이 밝혀져있었다.
김사장은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그의 자지가 발기된 것이 아내의 눈에 보였다.
아내가 몸에 두른 타월을 풀고 침대에 오르자 김사장은 그녀의 탄탄한 유방을 입으로 빨았다.
[하....아....아....잉....당신.....천천히....]
[후....릅....난....급해....급하다고....]
그리고는 아내의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자신의 성난 자지를 그대로 밀어 넣었다.
[허....핫....아....아파요....좀....아....]
[괜....괜찮아....곧....좋아....질거야....헉....]
하지만 아내의 찌그러진 얼굴은 펴지지가 않았다.
[헉....헉....]
김사장은 그런 아내의 몸위에 올라타서는 좃질을 했다.
한 1분정도가 지났을까....
[으....윽....여....여보....나....싼다.....]
아내는 어이가 없었다.
[하....아....이...이제여....겨우....물이...나오려고 하는데....아.....]
[더...더이상은....못참아.....윽.....]
김사장은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고서는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정액을 토해냈다.
몇번 몸을 꿈틀거린 후 김사장은 그대로 아내의 옆에 누워서는 잠이 들어버렸다.
[하....아....정말....개자식이야....나...못살아....]
아내는 옆에서 누워 정신없이 자는 김사장을 힐끗보더니만 가랭이를 벌렸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볐다.
[하....으....이...이렇게도...모르나....아....나쁜자식....아.....]
그녀의 보지에서 좀전에 김사장이 싼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그녀는 그 정액을 손가락에 뭍혀서는 자신의 보지살과 클리토리스에 바르고서는 손가락으로 비볐다.
[하....아....미...미치겠어....아.....]
김사장은 아무것도 모르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김사장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집에 있었고 아내는 모임 때문에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너무 늦지 않게...다녀와....]
[네....]
환한 웃음으로 김사장에게 화답한 아내는 이내 차를 몰고는 집을 나섰고 김사장은 평상시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고 다시 침실로 왔다.
헌데 어제 아내가 벗어 놓은 속옷이 보였다.
[후후.....하도 간만에 해서 그런지...아직도 뻐근하네.....]
그리고는 아내의 속옷을 집었다.
브레지어는 아마도 착용을 하면 젖꼭지가 간신히 가려질 것 같았고 팬티는 티백이었다.
보지가 닿는 부분은 엷은 망사로 되어있어서 아마도 입고 있다면 보지털이 그대로 보일정도였다.
[흠....이렇게 야한 옷이 있었나?]
김사장은 아내의 속옷을 보면서 생각을 했다.
과거에는 이런 속옷은 없었다.
그저 평범한 흰색으로된 면팬티와 브레이져뿐이었다.
그때 어제 가정부가 해준 말이 김사장의 뇌리를 스쳤다.
[누군가....왔다가 가요....이상하게....]
하지만 이내 김사장은 고개를 저었다.
[설마...]
하지만 아내의 속옷을 다시 내려다보면서 김사장은 가정부의 말이 더욱더 가슴에 와닿았다.
[확인을 해본다면....그래....그렇지 않다면 내 의심만 더하겠지....]
김사장은 서랍에서 몇가지의 도구를 꺼냈다.
[아직 시간은....있다....]
오후가 되고 김사장은 약속장소로 향했다.
[미스정아....]
김사장의 아내인 손여자가 가정부를 불렀다.
[네....사모님....]
[응...너 XX동에좀 갔다가 와라....이걸....거기 사모님에게 드리고와....돈이야...]
[네...알겠습니다...내차타고 갈래?]
[아니에요....오늘은 차를 가져왔어요....]
[그래? 그럼 기름값이라도 해야지....자...여깄다....]
손여사는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를 꺼내서 가정부에게 주었다.
[그거...서류하고 같이 있으니까....틀림없이 드려야해...딴사람 주지 말고...알았지?]
[네...다녀 올께요....]
[그래....조심해서...]
덜.....컥...
손여사는 현관문을 닿았다.
띠리리....
띠리리......
[여보세요? 나야...]
[어디야....빨리와....응...바로와....지금 없어....응....]
손여사는 핸드폰을 끊고서는 바로 옷을 벗었다.
툭....
하면서 자주색의 원피스가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흐....응....쪼다같이....그것도 좃이라고....우선 샤워좀 하고....]
손여사가 욕실로 들어갔다.
침실의 천장에서는 자그마한 반짝임이 있었다.

[어서와....빨리....아....앙.....]
손여사의 간드러진 소리가 들렸다.
손여사는 침대위에 반쯤 누워있었고 침대의 발치에서는 30대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자가 옷을
벗고 있었다.
손여사는 흰색의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것이 워낙에 얇아서 그녀의 속살이 그대로 비추어졌다.
그녀의 포도알만한 짙은 색의 젖꼭지가 원피스를 밀면서 윤곽을 드러냈고 약간 벌리고 있는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보지털이 보였다.
[흐....음....누님....옷이 멋지네요....섹시해요....]
남자는 허리를 숙여서 바지를 벗고 있었는데 자지가 발기했는지 꽉끼는 삼각팬티가 위로 불룩하게 솟아있었고
그것이 그대로 자지의 윤곽을 만들어 냈다.
[하....아.....]
손여사는 자신의 새빨갛게 칠해진 손가락을 입속에 넣으면서 신음했다.
그리고는 가랭이를 좀더 벌렸다.
무릎에 걸쳐있던 그녀의 원피스가 허벅지를 타고서 미끄러졌다.
그녀의 보지가 훤하게 드러났다.
[후후....누님...어지간히 꼴리셨네....]
[보지물이....막 나오네요....후후....]
[아...이....동생을 봐서...그래....동생의 자지를 보니까....막 꼴리잖아.....흐....응.....]
손여사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애교를 부렸다.
[혹시....어제밤에 재미 못보신거 아니에요?]
[흐...응....물론이지....그인간....좃은 꼭....새끼손가락만해가지고....애무도 없이 그냥 박더니만....싸버리더나니까.....]
[보지가....다 아프더라구....]
손여사는 그러면서 자신의 보지를 비볐다.
[흐.....흑....]
남자가 팬티를 벗자 발기한 자지가 보였다.
[흥.....동생 더...커진것...같아....]
[후후....누님 몸뚱이를 보니까....이녀석이 힘이나나보네....]
[누님....손가락을 넣어봐요....]
[아....잉....이리와....어서....]
손여사는 그러면서 남자의 말대로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들어가면서 보지털 몇개와 보지살이 빨려 들어갔다.
[하....아.....동생....어....어서.....]
[후후....보체기는.....]
남자는 그러면서 손여사의 발쪽으로 기어갔다.
그리고는 혀로 손여사의 발등을 핥았다.
[아.....흑.....동....동생....아.....]
[오늘....은....학.....동생의 좃에....찔려 죽을거야....아.....]
[후....읍....그래요 누님.....내 좃으로....누님의 보지를....뚫어줄께요....하.....암....]
남자의 혀가 그녀의 발등을 핥다가 그녀의 복숭아뼈있는 곳으로 옮겼다.
남자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으로 그녀의 발을 조심스럽게 들어서는 손여사의 엄지발가락부터 차례대로
입속에 집어 넣고는 빨았다.
쭉....쭉....쩝.....
[하....아.....흑.....동.....동생.....아......]
[하....음....누님....내....자지를....비벼요.....하....음....]
손여사는 한쪽 발을 남자의 자지로 가져가서는 발다닥으로 자지를 지긋이 눌렀다.
발다닥을 통해서 남자의 뜨거운 자지의 기운이 느껴졌고 꿈틀거리는 것이 그대로 느껴졌다.
[하....아....살....살아있어....동생의....자지....아.....흑.....]
그녀는 손가락하나를 깨물면서 신음했다.
[아....아....나....이....이상해....흑.....]
남자는 손여사의 발가락을 빨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다.
간혹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슬쩍 건드렸다.
[흐....읍....누님....물이....많아요....홍수에요....아....]
남자의 혀가 손여사의 발가락 사이를 삐집고 나왔다.
[흐....흑....자지가 너무....뜨거워....아....]
손여자의 허벅지를 비비던 손을 손여자의 발목을 잡고서는 자신의 자지에 문질렀다.
딱딱하면서도 물컹거리고 뜨겁고 꿈틀거리는 남자의 자지가 손여사의 발바닥을 통해서 보지로 전해졌고
손여사의 보지는 그 느낌으로 완전히 보지물을 질질 싸고 있었다.
[아....그....그만....나....동생거....빨고 싶어....]
그러자 남자는 입에서 손여사의 발을 빼고는 침대 끝으머리에 누웠다.
손여사는 몸을 엎드려 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아....이...자지....아....먹고 싶었어....]
[동생의 자지는....너무 뜨거워....하.....흡.....]
손여자의 입속으로 남자의 자지가 빨리듯이 들어갔다.
[허....헉.....]
남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읍.....읍.....]
손여사는 남자의 자지를 입속 깊숙히 집어 넣었다.
마치 뱀이 먹이를 먹듯이 그렇게 자지를 송두리째 넣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쯥....쯥....
거리는 소리와 함께 손여사의 입속에서 나오는 침으로 자지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과 남자의 자지털이
흥건하게 젖었다.
[으.....누....누님....으....좋....좋아요....아.....]
[흐....읍.....흡.....보...보지를....만져줘....아.....]
남자는 엎드려 자지를 빨고 있은 손여사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돌려서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찔....꺽....찔....꺽.....
남자의 손가락이 손여사의 보지속으로 들어갈때마다 보지앓는 소리가 났다.
[흐....흡....좋아....아....더...넣어줘....더....하.....흡....]
손가락두개로 보지를 쑤시던 남자는 엄지손가락을 빼고서는 네손가락을 다 집어 넣었다.
[하....아....흑....그...그거야....아.....너....너무 좋아....아.....]
[허....헉....누님의 보지는....아....너무....쫄깃해....손가락이 짤릴것....같아....아.....]
두남녀의 질펀한 섹스를 누군가 녹화하고 있다는 것은 그들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천정에서 다시한번 반사되는 빛이 반짝거렸다.
[하....아....이제....박아줘....학.....]
[동생의....자지로 해줘.....나.....더이상 못참아....아.....]
남자가 손여사의 보지에서 손을 빼자 "춋"하는 소리가 나면서 보지물이 흘러 나왔다.
[우....누님 완전히 상수도야....보지물이 너무 많아....먹고싶어....]
남자는 갑자가 손여사의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파고들더니 입을 보지전체에 대고서는 쭉쭉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보지를 빨았다.
[아....하....학....그....그렇게 하면....나.....아.....흑.....]
[싸....싸요....누님....보지물을....더 싸요....맛있어.....쯥....꿀꺽....]
그녀의 보지물이 남자의 목구멍속으로 넘어갔다.
[아....않돼....나.....자지로.....좃으로 하고....싶어....아.....학....]
남자의 손가락 하나가 손여사의 항문속을 파고 들었다.
[흑....거....거기까지....앙....]
손여사도 다시금 남자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 넣고는 강하게 빨았다.
그녀의 양쪽볼이 푹패였다.
[하....흡....좋아....누님....그....그렇게....빨아.....으.....]
두명의 남녀는 69의 자세가 되서 짐승처럼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빨았다.
방안에는 두명이 흘리는 땀방울과 열기 그리고 신음소리가 엉켜서 황홀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다.
[헉.....헉.....]
한참을 손여사의 보지를 빨고 물을 빨아먹던 남자가 손여사에게 말했다.
[헉...누...누님.....올라와....아.....보지에 토하고 싶어.....헉....]
[그....그래....내 보지속에 ....싸.....]
엎드렸던 손여사가 자지를 빼고서는 자지쪽으로 몸을 옮겨서 쭈그렸다.
그녀는 손을 가랭이 사이로 넣어서 빳빳이선 남자의 자지를 잡고서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헉....눌....눌러줘...누님....]
[하....아....흥.....]
하지만 손여사는 쉽사리 보지속에 넣지 않고는 남자의 좃대가리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서로의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감촉에 손여사의 몸을 전기를 맞은 것 처럼 찌릿찌릿했다.
[넣....넣어...누님....아....핫.....]
이윽고 더이상 참지 못한 남자가 자신의 허리를 위로 쳐 올렸다.
푸.....욱.....
그러자 마치 못을 박듯이 그렇게 보지속으로 쳐들어갔다.
[하....아....학.....그...그렇게....갑자기....앙.....]
손여사는 몸을 앞으로 숙여서 양손으로 남자의 발을 애무했다.
그바람에 그녀의 보지가 훤하게 벌어지고 남자는 고개를 약간 들어서 자신의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것을 고스란히 보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릴 때마다 그녀의 항문이 벌어지고 닿지고 했다.
[허....헉....엉...엉덩이를 돌려....헉....]
[아....응....알았어....흑....]
손여사는 엎드린체로 자신의 엉덩이를 돌렸다.
[우....윽....좋아....으....씨발....아.....]
[아....동생....좃이....더....커지는 것....같아.....흑....]
[아....누님의 보지는.....더 조여....아....]
[아....위....위에서...해줘....]
손여사는 엎드렸던 몸을 침대위에 뉘였다.
남자는 일어서서 손여사의 가랭이 사이로 몸을 옮기고서는 그녀의 두 다ㅣ를 들어서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하....아....깊....깊히 박아줘....]
[걱...걱정마요....내 좃을 다 박아버릴테니까....흐.....]
남자의 무릎이 펴지면서 몸을 앞으로 움직이자 남자의 어깨에 발을 걸치고 있는 손여사의 엉덩이도 따라서
위로 치겨올라가졌다.
남자는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고서는 자지를 잡아서 손여사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하....아....어....어서....넣....구멍에.....아.....흑.....]
남자는 자지에서 손을 떼고서는 다시금 양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보지구멍에 맞추어져있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푸......욱.....
자지가 박히는 소리가 나면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가 들어갔다.
[으.....헉.....]
[하....앙.....학.....]
위에서 박는 남자나 아래에서 박히는 손여사나 동시에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하....너....너무....커.....헉.....]
[으....보지구멍이....뻑뻑해.....헉.....헉......]
남자는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그녀의 보지를 쑤셨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엉덩이와 등 밑부분이 침대에서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했다.
[헉.....헉....]
찔....꺽....찔....꺽.....
물많은 보지를 쑤시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의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고 아래에서 박히고 있는 손여사는 머리를 좌우로 세차게 흔들었다.
두 남녀의 입에서는 뜨거운 숨결이 쉴사이 없이 토해졌다.
남자는 손여사의 한쪽 다리를 어깨에서 내렸다.
손여사의 몸이 약간 옆으로 돌아가면서 그녀의 풍만한 젖도 아랫쪽으로 쏠렸다.
남자는 우악스럽게 풍만한 손여사의 젖통을 한번 쥐고서는 다시금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퍽....퍽....
[하....아....학.....]
남자의 거센 좃질에 몸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방을 울렸다.
[하...아....그....그래....그렇게.....학.....세게....아.....세게....박아.....흑.....]
[이....누나의....씹속에....깊히...박아....학....]
그녀는 침대에 자신의 얼굴을 파뭍고서는 연신 음탕한 소리를 질렀다.
남자가 다시금 손여사를 침대에 엎드리게했다.
등을 밀어서 그녀의 상체를 침대에 바짝 붙이고 엉덩이를 높게 쳐들게 했다.
벌렁거리는 손여사의 보지가 버얼건 속살을 드러내면서 천정을 향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손여사의 엉덩이에 올라탈듯이 하고서는 손으로 자지를 밀어서 좃대가리를 손여사의 보지구멍에
맞추고서는 그대로 몸을 내렸다.
피....쉬....익.....
이번에는 손여사의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남자의 자지가 박혀졌다.
[하....아.....앙.....찟어질것....같애....동생.....]
[누나의....씹구녕이....찟어져....아....항.....]
그녀는 얼굴을 베게에 쳐박고서는 제대로 들리지 않은 음탕한 소리를 질렀다.
철....퍽....철....퍽.....
손여사와 남자의 몸에서 쏟아지는 땀으로 살이 부딪치면서 물소리가 낳다.
[허.....헉....죽....죽인다....아....자지가....끊어지는 것....같아....아.....]
[아....앙.....동생....난....보지가....찟어지는것...같애....하....앙....]
두남녀는 서로의 보지와 자지에 감탕을 하면서 점점 오르가즘으로 향하고 있었다.
[헉....헉....자....이제....누....누워요....]
다시금 남자가 손여사를 침대에 뉘였다.
이번에도 남자는 손여사의 가랭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고 남자는 그녀의 양쪽 발목을 잡고서는 양쪽으로
쫙하고 벌렸다.
[하.....흐.....응......]
남자의 자지가 몇번 그녀의 부지둔덕위로 왔다갔다 하더니 이내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흑....]
[우....]
퍽...퍽....
남자는 양쪽 발목을 잡고 마치 그것을 지지대로 사용하는 것 처럼 해서는 허리만을 힘차게 앞뒤로 움직였다.
[헉....헉....쌀....쌀것....같아....아.....]
[아....나...나도야....흑....]
두남녀는 이제 거의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손여사의 보지에서 나온 보지물과 두사람이 흘린 땀으로 침대는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남자의 허리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고 그로 인해서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도 덩달아서 빨라졌다.
[윽.....]
그러다가 어느한순간 남자의 허리가 거세게 손여사의 몸에 부딪치면서 일순간 남자의 동작이 멈췄다.
[하.....흑.....]
[으.....윽.....]
손여사의 발목을 잡은 양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손여사도 마찬가지로 양손으로 침대의 시트를 움켜쥐었다.
남자의 몸이 몇차례 움찔거렸다.
그리고는....
[후....아.....후.....아.......]
[하....앙.....너....너무 뜨거워.....동생의 좃물.....흑.....]
남자는 그자세 그대로 옆으로 누워버렸다.
그리고는 터질것같은 가슴을 진정 시키기 위해서 숨을 할딱거렸다.
[하.....앙.....]
손여사는 여전히 가랭이를 쫙벌린체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헉....누....누님....대....대단해.....아.....]
[동생도....마찬가지야....흐....응....]
천정에서는 다시한번 반사된 불빛이 반짝였다.
하지만 두사람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다녀오셨어요?]
가정부가 김사장의 가방을 들면서 인사했다.
[그래....집사람은?]
[네? 네....에....나가셨어요...모임이 있다고....]
[흠....그래...알았다....일봐라...]
[목욕물 데울까요?]
[그래....약간 뜨끈하게 해줘....피곤하네....]
김사장은 넥타이를 풀면서 2층의 침실로 올라갔다.
털....썩....
[후.....우.....]
김사장은 웃옷을 벗어서는 침대위로 던져 놓고서는 잠시 앉아 있었다.
[오늘도 누가 왔다갔나?]
삐.....
김사장은 침실에 있는 인터폰을 눌렀다.
[네....사장님....]
[응....오늘은 혹시 미스정 오기전에.....누가 왔었나?]
[아니에요....오늘은 제가 사모님 심부름하고 오니까 않계셨어요....]
[심부름?]
[네....XX동의 사모님에게 서류하고 돈하고 주고 오라고 하셔서 거길 다녀왔어요....]
[그래? 알았다....저녁준비하고....]
[네....]
딸깍.....
가정부의 전화기를 내려놓는 소리가 김사장의 귀에 들리고 난 후 김사장은 인터폰을 내려 놓았다.
[그렇지....오기는 누가 오겠어...그래봐야...물건 배달부겠지....그래도.....]
김사장은 셔츠를 벗고서는 장농을 열었다.
거기에는 아까 천정에 설치한 것에 연결된 카메라가 있었다.
카메라의 테잎은 이미다 돌아갔고 다시금 원래대로 감겨있었다.
김사장은 카메라에 짹을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티브이에 연결했다.
그리고 카메라와 티브이을 작동 시켰다.
그러자 화면이 나왔다.
[헉.....]
김사장은 숨을 들이켰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아내인 손여사가 왠 남자와 함께 질펀하게 섹스를 나누는 것이었다.
카메라가 위에 있고 그 본체가 장농에 있어서 목소리도 제대로 잡히지는 않았지만 김사장은 인상을 찌그려가면서
화면을 응시했다.
[저....저여자가.....음.....남자는....누구지....]
김사장은 화면을 보면서 과연 상대가 누구일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헉....이런.....]
김사장은 다시금 숨을 들이켰다.
[처....처남....]
화면에서 자신의 아내와 질펀하게 섹스를 나누고 있는 남자는 다름아니라 자신의 큰처남이었다.
아내에게는 4명의 동생이 있었는데 모두다 연년생이었고 밑으로 남동생둘과 여동생둘이 있었다.
5형제가 모두 연년생이어서 김사장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아주 각별하시다고 평소에 아내를 놀렸다.
[어....어떻게....저...저럴 수가.....]
[동....동생과....그리고....누나와....섹....섹스를....하다니.....]
김사장은 자신이 지금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자신도 젊은시절 이곳저곳의 여자들을 건드리기는 했지만 근친과의 섹스는 생각해본 일도 없었다.
김사장은 아내와 처남이 나누는 섹스를 보면서 어찌할 줄을 몰랐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꺼내 물었다.
틱....틱...
하지만 불이 제대로 켜지지 않았다.
간신히 담배에 불을 붙인 김사장은 깊게 담배를 빨았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가슴은 진정되지 않았다.
화면속에서의 열기가 그대로 김사장의 얼굴에 느껴졌고 그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랐다.
하지만,
김사장은 이상하게도 화면에서 시선을 돌리지 못했다.
처남의 아래에 깔려서 눈동자가 흰자위를 보이면서도 숨을 할딱거리면서 연신 동생의 엉덩이를 자신의
가랭이로 끌어당기는 아내가 이상하게도 더럽고 추잡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아랫도리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젠...젠장....]
이유배반적인 자신의 몸에 대해서 욕이 튀어나왔지만 이성과 본능이 따로 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도
적잖게 놀랐다.
[으....이...이걸...어떻게...해야하나....]
이미 김사장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했다.
그는 바지를 내려서 자지를 꺼내놓고는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헉....헉....]
그의 손이 자지를 부러뜨릴 듯이 세게 움켜쥐었다.
[으....허....헉.....]
화면에서는 처남의 자지가 쉴사이 없이 손여사의 보지속을 파고 들고 있었고 곧 절정에 오른다는 서로의
말소리가 거침없이 들렸다.
[허....헉....나....나도....]
김사장도 어느덧 화면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화면에서는 이윽고 처남이 손여사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고 그와 맞추어서 김사장의 자지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치솟았다.
[으.....헉.....헉......]
사정을 했어도 여전히 그는 그의 자지를 꽉쥔체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서는 숨을 할딱거리고 있었다.
조금전 아내와 처남이 벌이는 섹스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음에도 지금은 그것이 오히려 흥분으로 다가왔고
그 증거로 김사장은 걸쭉한 정액을 토해냈다.
[후.....우....좋....좋아....그럼 나도....복수를 해주지....]
김사장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어금니를 꽉 다물었다.

[어머....들어오셨어요?]
새벽 1시가 다 돼서야 손여사는 짙은 향수냄새를 뿌리면서 거실로 들어섰다.
[으....응.....좀 늦었네....]
[미안해요...오랜만에 모임이라서....]
손여사는 고개를 숙이면서 아주 미안해 죽겠다는 표정이었다.
-오랜만이라고? 흐흐....그런 표정은 않어울려....
김사장은 아내인 손여사의 표정을 보고서는 속으로 비웃었다.
[옷갈아입고 내려와....내가 아주 재미있는 영화를 구해놨으니까....같이 보자고...]
[영화요? 그...그래요....알았어요....]
손여사는 낯에는 동생과 격렬한 섹스를 하고 또 밤에는 모임의 남자와 섹스를 해서 몹시 피곤했지만 요조숙녀인체
하느냐고 거절하지 못했다.
-제기랄....새벽에 왠 영화....피곤해 죽겠는데....휴....가랭이가 뻐근하네....
손여사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가면서 속으로 말했다.
그녀는 저녁에 섹스 모임이 있었다.
소위 잘나가는 주부5명이 만나는 모임이었는데 그 모임에는 손여사를 포함한 여자 5명과 또한 잘나간다는
중년 남자 5명이 함께 만나는 모임이었다.
이들은 거의 한달에 두서너번씩 모여서 저녁과 술을 먹고는 미리 구입해둔 별장에서 10명이 동시에 그룹섹스를
즐긴다.
남자나 여자 모두는 각각 서로의 남편과 아내에 대하여 섹스에 대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손여사는 오늘저녁에 그 모임의 남자 둘에게 가랭이를 벌렸다.
여자 2명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손여사의 미모와 몸매는 모임의 5명의 여자중에서 으뜸이었기에 파트너가 없는 남자가 동시에 손여자에게
달라붙은 것이다.
-똥구멍도....얼얼하고....
손여사는 오늘 저녁에 항문과 보지로 동시에 자지를 받았었다.
-오랜만이었어....그놈 그전부터 날 노리고 있더니만....어찌나 세게 빨던지...보지가 빠져버리는줄 알았네..
손여사는 침실에서 옷을 갈아입고서는 아래층의 거실로 내려왔다.
흰색의 어깨에 끈이 달린 실크로된 원피스였다.
-대체 뭔 영화길레....
손여사가 거실로 내려오자 김사장은 위스키를 홀짝이고 있었다.
[왠 술이세요....늦은 시간에....]
손여사가 김사장의 옆에 앉았다.
[오늘따라 술이 마시고 싶네....몸도 달아오르고....]
[네? 무슨....]
[아니야...그나저나 당신 오늘따라 무척....섹시해 보이는데...어때 한판할까?]
[네? 아...저....피....피곤해서....]
손여사는 평상시와는 다른 남편의 말에 당황했다.
[그래? 그럼 할 수 없지....피곤하다니....난 오늘 무척 흥분이 돼서 말야...영화를 보니까....]
[영...영화요? 성인영화요?]
[응....좀 진한거야...]
[왠인이에요....당신이 그런 영화를 다 보고....]
김사장이 따라주려고 하자 손여사는 잔을 잡고서는 내밀었다.
자그마한 위스키잔에 반쯤 찼다.
[후후....보면 당신도 흥분할거야....]
[무...무슨...저....전 그런거...싫어요....]
손여사는 짐짓 싫은 표정을 하면서 말했다.
[그러지 말고...당신도 봐....배우가 무지 이쁘거든...]
[아...이...전 싫어요...그런거...]
[후후...당신은 부끄럼이 많아서 말야....]
김사장은 리모콘의 단추를 눌렀다.
치...익....
하는 소리가 나면서 화면에서는 두남녀가 서로 엉켜서 씩씩거리고 있었다.
-하....학....더...더 깊게...학....
-우....윽....보지가....조여....헉....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있던 손여사는 티브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번쩍 들고서는 화면을 보았다.
화면에서는 남자의 아래 깔려서 숨을 헐떡이는 자신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헛.....저....저건....어....어떻게.....]
손여사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에 들고 있던 위스키잔이 떨어져서 카펫이 젖었다.
[여...여보....]
화면을 주시하고 있는 김사장을 쳐다보면서 손여사는 말을 잊지 못했다.
[괜찮아....난 아주 흥미로웠다고....흐흐.....]
김사장의 입가에 묘한 웃음이 걸려 있었다.
[그동안....]
[여....여보....]
[내말 들어....]
김사장의 두부를 썰듯하는 말에 손여사는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서 김사장의 얼굴만 쳐다보았다.
[그동안 난....일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지....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난 까먹을 수가 없었어...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지....그러다 보니까 자연히 당신에게서 소홀해지고...당신과의 섹스마져도 늘...당신에게
만족시켜주지 못했지....하지만....그래도 난 절대로 딴여자를 생각해본 적도 없어....당신과 처남의 관계는
어제오늘이일이 아닐거야....그렇지?]
[여보.....]
[당신의 그 열정적인 섹스....난 결혼해서 이제까지 단 한번도 당신과의 섹스에서 그런걸 본적이 없어...이제
당신이 내게 말해야할거야....]
손여사의 몸이 가늘게 떨렸다.
하지만 눈물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체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오히려 당당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여사는 그저 묵묵히 김사장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당신과 처남의 관계....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줘....그래야 될 것 같아...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도...
그래야 내가 이해할 수 있을거야....]
말을 마치고 김사장은 고개를 돌려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내인 손여사를 쳐다보았다.

손여사는 잔에 반쯤 남아있는 위스키를 들이켰다.
[후....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김사장은 일인용 쇼파에 몸을 파뭍듯이 하고는 다리를 꼬고 팔까지 꼰체로 두눈을 감고 있었다.
한쪽구석에서 서있는 스탠드에서 나오는 노란색의 불빛만이 넓직한 거실을 밝히고 있었다.
[내가 대학생 때였어요....집에는 엄마와 아버지 그리고 막내 삼촌 또 동생둘 이렇게 살고 있었어요....]
손여사는 아래로 여동생 한명과 남동생 한명이 있었다.
손여사의 아버지는 그당시 제법 잘나가는 사업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손여사의 집은 꽤나 잘사는 축에 속해있었다.
[아버지는 회사일로 연일 바빴어요....그러다가 제가 1학년 여름방할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엄마와 동생들 그리고 막내삼촌까지 우리 모두는 충격을 받았어요....하지만 아버지의 사업을 엄마가 충실하게 이끌었어요....]
손여사는 탁자위에 놓인 담배를 하나 꺼내서 물었다.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었다.
[하지만 엄마는....여자의 몸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그때 엄마의 나이가 30대 후반....한창의 나이죠
여자로서는....물론 옆에서 막내 삼촌이 많이 힘을 쓰셨어요....삼촌은 잘나가는 회사까지 그만두고서 엄마를
도와서 회사를 이끌었어요.....그렇게 몇개월이 지났어요....갑자기 아버지를 잃었다는 슬픔도 조금씩 가셨고
동생들도 조금씩 안정을 찿아 갔어요....그러던 어느날 이었어요....]
손여사는 다시금 위스키를 잔에 따랐다.
그리고 입에 물고 있던 반쯤 탄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껐다.
담배의 끄트머리에서 나온 연기가 흔들림없이 위로 올라갔다.
[그날은 제가 몸이 좀 않좋아서....학교에서 일찍 조퇴를 하고서는 집으로 왔어요...그리고는 약을 먹고는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잠결이라서 꿈인지 뭔지 분간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난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문을 열고서는 소리가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1층거실에서
엄마와 삼촌이 있는거였어요....난 몸이 아파서 오늘은 엄마하고 삼촌이 일찍 들어온게 반가와서 내려가려고
했는데....]
그녀는 다시 한모금의 위스키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김사장은 여전히 두눈을 감고서는 미동도 하지 않고서 손여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갑자기 삼촌이 엄마를 덮쳤어요....난 놀라서 다시금 몸을 뒤로 숨기고는 숨을 죽여서 아래층을 훔쳐보았어요....]
[삼촌은 엄마의 가랭이 사이에서 헉헉거리면서 엄마의 목덜미와 귀를 빨았어요....엄마는 반항하지 않았어요....
아니 삼촌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엄마의 신음소리도 커져갔어요....난....난 많이 놀랐어요....늘 정숙한...그리고
조용한 엄마였어요....단정한 머리모양과 옷매무새....나와 동생들이 생각하는 엄마는 현모양처였어요....그런데....
그때는 아니었어요....엄마는 발정난 암캐였어요....엄마는 스스로 가랭이를 벌리고는 삼촌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잡아 당겼어요....삼촌의 손이 엄마의 부라우스 속으로 들어가고 엄마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어요....이윽고 삼촌의 거친 손이 엄마의 부라우스를 벗겨내고는 브레지어마져 벗겨 버렸어요...
엄마의 유방과 젖꼭지를 삼촌이 빨았어요....쪽쪽거리는 소리가 내 귀에 생생하게 들렸어요....]
거침없이 말을 하는 손여사는 입술이 말랐는지 혀로 위와 아랫입술을 핥았다.
[그리고는....삼촌의 혀가....밑으로 내려 왔어요....배꼽을 지나서....엄마의 치마를 위로 올렸어요...치마속에
엄마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어요....그리고 엄마의 털도 보이지 않았어요....삼촌은 말했어요....형수 했군요....그러자 엄마가 대답했어요....도련님이 좋아하잖아....빽보지를....이라고요....]
순간 두눈을 감고 있던 김사장의 눈썹이 조금 꿈틀거렸다.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서 김사장은 상황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뭔가 반응이 나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손여사는 그런 김사장의 반응을 눈치채지 못했다.
[삼촌은 엄마의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혀로....혀로 엄마의 가운데를....빨았어요....삼촌의 혀가....엄마의 거....
거기를....거기에....넣었어요....엄마는 숨을 할딱거리면서 가랭이를 더.....벌리려고 했어요....삼촌의 혀가
엄마의 클....클리토리스를....문질렀어요....나...나도...이상해졌어요.....]
김사장은 꼬았던 다리를 풀렀다.
점점 커져오는 자지가 다리 때문에 불편했다.
김사장의 눈썹이 더욱더 심하게 꿈틀거렸다.
[그...그러다가 삼촌이....자기것을....빨아달라고 하자....엄마는 서슴치않고...삼촌의 것을...빨았어요....]
손여사의 말이 떨리면서 그녀의 몸또한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술잔속에 들어 있는 술에 잔파도가 쳤다.
[엄마는.....쇼파에 앉아있는 삼촌의 것을....입속 깊숙히 넣었어요....엄마가 삼촌의 것을 빨면서 내는 푸릅거리는
소리도 또렸하게 들렸어요....그리고는 엄마가 삼촌의 허벅지위로.....올라갔어요....엄마는 스스로 가운데를
벌리고는 삼촌의 것을....받았어요....컸어요....삼촌것은....그것이....그 큰것이 전부....엄마의 가운데로 들어갔어요....]
김사장은 감았던 두눈을 가늘게 떠서는 손여사를 보았다.
손여사는 술기운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얼굴과 목덜미 그리고 귓볼까지 벌겋게 물들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노란불빛과 잘어울렸다.
[삼촌은 엄마를 엎드리게 했어요....그리고는 뒤에서....뒤에서 엄마를 공격했어요....퍽퍽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엄마는 더세게...더 깊게 넣어달라고 울부짖었어요....아.....하.....]
손여사는 쇼파에 등을 기댔다.
그바람에 그녀의 원피스가 따라 올라가서 허벅지가 노출되었다.
[음....]
그것을 본 김사장의 입술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나왔다.
몇년을 보아온 아내의 허벅지지만 지금은 이상하게도 낯설었다.
그 낯설음이 김사장에게 욕정으로 다가왔다.
김사장은 혀로 입술을 핥았다.
[삼촌은 다시....엄마을 뒤었어요....그리고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다시 삼촌의 것을....엄마의 가운데에 집어
넣었어요....엄마는 계속해서 울부짖었어요....삼촌과 엄마는 땀으로 범벅이 됐어요....하....아.....]
손여사는 손으로 자신의 목덜미를 쓰다듬었다.
그녀의 붉게 칠한 긴 손톱이 떨렸다.
[그러다가....삼촌이...삼촌이....싼다고 했고....엄마는 더욱더 삼촌에게 메달렸어요....삼촌은 격렬하게 엄마의
가운데를 공격했고.....잠시후에 삼촌은 엄마의 가운데에.....자신을 토해냈어요....아....여보....]
[그래....그래서 처남하고 잤나? 처남하고 섹스를 했어?]
김사장의 목소리는 크지는 않았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경영자답게 무게가 실려 있었다.
[그...그게....그러니까.....]
[후후....좋아....가족간의 섹스라....장모와....막내장인과의 섹스라....흠....좋아.....그래서...]
김사장의 그래서란 말에 손여사는 몸을 움찔거리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그 다음에....얼마후....동....동생과 엄마가 섹....섹스를....하는 것을 봤어요.....아....]
손여사는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는지 가볍게 신음소리를 냈다.
[해봐....]
여전히 김사장의 목소리는 낮았다.
[언제인지는....잘....기억이 않나요....그날....엄마와 동생....철민이가 엄마 방에서....방에서.....]
[섹스를 했다고?]
[네? 네....에.....]
[처제는?]
[지...지영이도...삼촌과....철민이에게.....관계를....그...그리고는....]
[그리고 뭐? 당신도 처남과 삼촌에게....따먹혔나?]
김사장의 말투는 여전히 낮았지만 더욱더 무겁게 손여사에게 다가갔다.
표현도 다소 거칠어 졌다.
김사장의 호흡이 조금 불규칙했다.
[좋아....이제 그만하지....다다음달에 처가에 한번 가야겠군....]
[여...여보....]
[후후....걱정마....나도 생각이 있어....]
그다음날부터 김사장의 섹스는 돌변했다.
그렇다고 무슨 변태적인 섹스를 한 것은 아니었다.
첫사랑의 여인과 피치못하게 헤어지고 난 후 정숙한 아내에게만 잠자지를 했던 김사장은 다시 원래의 섹스를
좋아하는 김사장으로 돌아왔다.
우선 그는 자신의 자지에 구슬을 박았다.
아내로부터 자지가 작고 조루라는 표현을 받은 김사장은 이름있는 병원을 찿아서 조루도 치료를 했다.
그리고는 그후부터 그의 섹스는 달라졌다.
[이봐....미스김....]
[네...사장님....]
5평정도의 김사장의 사무실은 검소하고 단정했다.
20대 중반의 미스김이라 불리는 여자는 총무부에 속했지만 김사장의 비서 역할도 했다.
[문닫고.....]
미스김은 등뒤로 손을 돌려서 조용히 문고리를 밀었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사장실의 문은 안으로부터 잠겨 있었다.
170센티기 훨씬 넘어보이는 미스김은 거의 허리까지 내려올 듯한 노란색으로 물든인 머리카락을 찰랑이면서
김사장에게로 다가갔다.
허벅지가 반이나 노출된 스커트였지만 앞부분이 10센티미터이상 터져있어서 잘못하면 금방 그녀의 팬티가
보일 정도였다.
[서류는....]
[네...가져 왔습니다.]
미스김은 검정색의 결제판을 들고서는 김사장의 옆으로 갔고 미스김은 결제판을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흠....이번달에는 조금 일찍 서둘러야겠군....항공 사정이 별로 좋지 못해서....]
김사장은 오른손으로는 결제서류에 싸인을 하면서 왼손으로는 미스김의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만졌다.
히지만 미스김은 꼼작도 하지 않았다.
[그래....요즘에 애인은 잘 만나나?]
김사장은 결제서류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물었다.
[네....]
[자주하나? 섹스를?]
[네...사장님....일주일에 두서너번 정도합니다....]
김사장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옮겨졌다.
미스김은 다리를 약간 벌려주었다.
김사장은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려는듯 그녀의 허벅지를 아래위로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쓰윽쓰윽하는 소리가 조용한 실내에 들렸다.
[주로....어디서 섹스를 하지?]
[차에서도....하고....비디오방이나....아니면 여관에서도 해요....]
이러한 대화는 사장과 부하직원이 나눌만한 대화가 아니었다.
하지만 김사장과 그녀는 이러한 대화가 마치 오래된 듯 아무렇지도 않게 묻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그래? 요즘에는 어때? 만족하나?]
[만족은요....헉....사장님....아.....]
미스김의 허벅지를 쓸던 김사장의 손이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그녀가 입고 있는 것은 팬티스킹같은 것인데 보지부위가 둥그렇게 뚤려 있었고 입고 있어야할 팬티는 있지 않았다.
[왜...만족 못해?]
[아...네.....아.....흑.....사....사장님.....아......]
김사장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살을 문지르자 그녀는 손으로 책상을 잡았다.
김사장은 결제판을 덮고서는 양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서는 자신의 앞쪽으로 당겼다.
그녀의 엉덩이가 책상에 걸쳤다.
[하....아.....]
김사장은 자신의 의자를 뒤로 조금 빼고서는 그녀을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
[흠....역시 미스김은 멋진 몸매를 가졌어....]
[아....사장님....]
그녀가 책상을 잡고 있는 양팔이 떨렸다.
김사장은 다시 의자를 끌어서 그녀 가까이로 가서는 양손을 치마 밑으로 해서는 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치마가 위로 올라가면서 그녀의 아랫도리가 훤하게 드러났다.
검정색의 팬티스타깅이 가운데가 뻥뚤려있고 팬티는 입지 않았다.
예쁘게 다듬은 그녀의 보지털이 가운데 모아져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는 가늘게 신음했다.
[어제도....했어?]
[하.....아....했....했어요....아.....]
김사장은 한손이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어디서....했어....]
[하....흑.....비....비디오 방에서요....하....아.....]
그녀의 다리가 오자로 벌어졌다.
김사장은 한손으로 그녀의 부라우스위의 젖가슴을 만졌다.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그녀의 팽팽한 젖이 만져졌다.
[그래? 빨았어?]
[하....흑....빨...빨았어요....]
[어디를....빨았지?]
김사장은 욕정이 가득담기 눈으로 그녀를 올려다보면서 짓굿게 물었다.
[자....지지를...빨....빨았어요....흑....사장님....아.....]
그녀의 빠알간 입술이 벌어지면서 새하얀 치아가 보였다.
그 사이로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세어 나왔다.
[하....아.....흑....사장님...아....좋....좋아요....거....거기.....]
김사장의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그녀의 보지물로 젖어있는 손가락이 몹시 매끈거렸다.
[그리고는....그 친구가....미스김의 보지도 빨았어?]
[하....아....흑....네....빨았어요....아.....흥.....]
김사장은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볐다.
유방을 만지는 김사장의 손가락 사이에 그녀의 유두가 끼어 있었다.
[하....흑....아.....]
그녀의 입가에 침이 보였다.
[혀가....보지속으로 들어갔나?]
[네....하.....흑....들....들어왔어요....혀....혀가....아.....학.....]
그녀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김사장은 유방을 만지던 손으로 그녀의 단추를 풀렀다.
여전히 그의 손가락은 미스김의 보지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아....사...사장님....제....제발....아.....]
[대답을 하지 않으면....않돼....나도 하고 싶지만 궁금해서 참는거야....어서.....]
김사장은 집요하게 물었다.
이미 그의 자지도 비지속에서 단단히 발기하여 바지 앞섭이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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