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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밑에 글 수정이 되지 않아서 다시 올립니다^^

나에게는 항상 꿈꾸던 일이 하나있었다.
사람들 누구나 한 가지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느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그 꿈은 각자 다르다.
하지만 그 꿈이 상식을 벗어나면 몽상이고 이룰 수 없는 것........사람들은 허상이라고 한다.

나는 바로 그 몽상이자 허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많은 바보들 중의 하나이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하는 자위적인 마음을 품고 사는 한심한 족속중의 하나이다.

나는 늘 하늘을 바라보곤 한다.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또한 절망을 만끽한다.

무엇이 나를 보냈을까?

무엇이 나의 진실인가?

무엇이 나의 허구이고 실상인가?

세상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삶의 자락일까?

저 하늘 뒤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하늘 뒤에 끝은 존재하는가?

어디가 과연 시작일까?

나는 자괴감에 빠져서 탄식 속에 억눌린 나를 발견한다.
나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모든 억압속에서 자유롭고 싶어졌다.

그 속에서 태어난 것이 나의 꿈이요 나의 이상이었다.
그 꿈은 세상의 패악이요 독선이요 아집이었다.
그것은 점점 더 커져만 갔고 나를 삼키기에 이르렀다.
이성이 흐릿해져만 갔고 나에게 남은 것은 욕망의 잔재뿐이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천지가 개벽하고 모든 것이 새로워 질 것을 꿈꾸는 나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요 핑계인 것이다. 점점 내 몸속에 거짓은 커져만 같고 나의 몽상으로는 그것을 가두기에는 점점 어려워져만 갔다.
나는 두려움 속에서 잠겨만 갔고 빛을 향하여 달려갔다.
하지만 나에게 돌아온 것은 냉대와 조소와 아픔뿐이었다.

나는 모든 것을 받아드리기로 하였다.
모든 것을 인정하기로...............
욕망과 나는 드디어 한몸이 되었다.
나는 변화되었다.
화련한 몸짓과 모두가 우러러보는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 모두가 한낮의 신기루라고 하더라도 나는 소유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남은 것은 실행뿐이었다.
이제부터 나를 욕망이라는 두 글자로 표현하기로 하였다.

"욕망"


욕망1화 : 가까이에 있는 과일

나는 나를 너무나 잘 알았고 나에게 충실하였다.
나는 나를 대단하다고 여겼고 또한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금단의 과실 앞에서는 무릎을 끓고 말았다.
달콤한 과실의 유혹에 나는 스스로를 버린 것이다.
어느 누가 유혹에 강한 자가 있으랴~~~~


위이이잉~~~~~~부우우웅
우우우웅~~~~~~빠아아앙
아침에 들려오는 달갑지 않은 소리에 충혈된 눈을 위로하면서 나는 일어났다.
시계 없이도 나는 수면의 방해를 늘 받고 산다.
남들은 나를 정말이지 "대단한 학생"으로 바라본다.
나 또한 그 시선이 나쁘지는 않다.
나는 집안 사정으로 고교1년부터 홀로 자취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취를 하면서도 불량한 스타일을 지향하지 않고, 결석도 않으며, 성적은 우수하지는 않지만 못하지도 않고, 모난 구석은 별로 없는 평범하면서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 성숙하였다. 어른들은 이런 나를 높이 보았고 칭찬하였다.
하지만 나의 내면을 모르는 소리였다.
나의 속에서는 탈선을 하고 싶었고.........납잡한 삶을 동경하였다.
아침마다 시끄러운 소리만 없었다면 늘 늦잠 자고 싶은 평범한 학생이었다.

나에게는 친한 친구가 몇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성수라는 친구하고 가장 가까웠다. 그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었다. 나에게 수업 시간 중에 귀속 말로 들려주는 은밀한 단어는 나를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나를 흥분시키었다.

나는 부끄럽지만 동정이었다. 다른 말로는 숫총각...............
까 놓구 말하면 등신이었다. 하지만 친구들은 나를 변강쇠로 안다.
나의 입담이 그들로 하여금 나를 달리 보게 한 것이다.

지겨운 영어시간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을 때 귀에 한 소리가 들려왔다. 야 나 어제 냄비 씻었어. 그런데 얼마나 그년이 피부가 부르러웠는지 아니......내가 개 손을 손가락으루 눌렀더니 그냥 손가락이 푹 들어가더니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그 정도루 부드럽더라구 나는 나도 모르게 핌을 꼴까닥 참켰다.
"야 그거만이냐"
"빙신, 내가 고자냐...., 내가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더니 여자애가 눈을 살포시 감더라고...,이게 바루 닥아달라는 신호 아니겠어......, 바루 입술을 가져가서 열나 빨았지......"
그 순간 나는 격한 감정에 휘말렸다.
"그랬더니 아주 뽕가더만"
"그래서"
"그래서는......., 바로 입술 땡기면서 가슴에 손을 넣고 막 주물러주었지"
"야 죽이게 감촉 좋았겠네[괜한 아는 척]"
"그럼, 개 유방 죽이더라구........., 우유나와 우유"
"야 시발, 니 혼자만 재미보구..........., 나두 소개좀 시켜줘"
"이 십새야.....니가 더 많으면서........., 니나 나좀 좋은 거 소개좀 시켜줘"
나는 나의 허세가 가장 싫을 때가 이 때다.
친구들이 창녀촌에 가자고 해도 씨발 첨가는거 걸리면 쪽팔려서........가도 못하고 여자친구들도 많다구 구라쳐서 미팅두 못하구.........한 마디루 꼬인 인생이었다.

성수의 입담에 나는 공상에 빠져서 미지의 여인하구 키스를 하며
가슴을 더듬고 누구보다도 격정적인 몸짓을 하다가........
"딩동댕동~~~딩동댕동" 종소리에 현실로 돌아왔다.

"야 오늘 니네집가서 한잔 빨을까?" 성수의 뒷말도 궁금해서 나는 이내 승낙해 버렸다.나의 작은방은 친구들로 꽉 차버렸다.
"야 이 씹새 여기서 허구헌날 냄비 무자게 딱는거 아냐"
"야 이 새끼야, 내가 맨날 씹만 하냐....니네들 다 집에다 전화했냐"
그제서야 각자 집에다 전화를 했다. 나는 어른들의 신임을 얻어서 친구들이 나하구 논다구 하면 혼자 살아도 별 걱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의 작은방은 우리들의 아지트이자 사랑방이었다.
성수가 나에게 "야 니가 우리집에 전화좀 해라......., 엄마가 내가 걸면 잔소리 하니까 나 잠깐 어디 나갔다구 해라"
"아이 십새가 심심하면 날 파냐........팔어"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좀 봐줘라"
"어머니, 저예여......오늘 성수 저희집에서 자고 가도 되어"
"야, 너네는 항상 붙어다니냐.......알았으니, 내일은 우리집에 와서 밥먹어라" 성수네 집은 아버지가 선장으로 외항어선을 타시기 때문에 성수하고, 어머니, 그리구 동생하고 같이 산다. 선장이 월급이 많기에 성수는 용돈은 많이 탄다. 혼자인 성수네 어머니는 날씬한 몸매에 심플한 옷차림새로 나를 매혹시킨다. 상념을 뒤로하고는 친구들과 우리는 밤이 깊어가도록 이야기를 지껄이며 보내었다.

친구들이 모두 잠든 밤에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낮에 성수에게 들은 이야기가 하나의 영화가 되어서 눈을 감으면 필림이 돌아가기 때문에 숨을 헐떡이며 달아올라서 잠을 청할 수가 없었다. 좁은 방에 한가득 채워진 친구들을 뒤로하며 마당에 나갔다.
넓은 하늘에서 별이 반짝이며 살랑이는 미풍은 나의 욕망을 더디게 하였다.

하지만 나를 자극하는 욕망의 소리가 들이고 있었다.

그전에 나의 자취방에 대해서 설명해야 이해할 것이다.
나의 자취생활은 남들과는 사뭇 달랐다.
온 식구가 같이 살다가 아버지가(어머니와 함께) 지방으로 전근 가시고 형과 누나들은 다 자기의 짝을 찾아 가정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자취를 시작한 것이다.
집안에서 나는 성적은 별로 이지만 나름대로의 짜임새 있는 행동으로
신뢰를 받고 있었기에 홀로 집을 지키며 자취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우리 집에서 같이 사는 식구(세입자)를 소개하면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주 아줌마네...
연주 아주머니는 남편이 돈을 벌러 미국으로 갔다고 한다. 하지만 소식이 없고 시어머니와 아들(6) 딸(9)과 함께 사는 과부 아닌 과부(딸이 연주)

그리고 웅찬이 아줌마
이 아줌마 남편은 거의 조폭 처럼 생김, 원래는 조폭 이었다가 정신을 차렸다나 ... 아직은 아들 웅찬이 뿐

마지막으로 우리집의 미스 퀸 조미정양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섹시함, 그녀의 빨래는 항상 나를 흥분시킴

이렇게 3가정이 나의 자취방과 이웃하고 있다.

촤악, 촤악, 음.... 텀벙, 촤악.........................
나의 본능을 일깨우는 소리는 연주 아주머니 집 부엌에서 나는 소리였다. 나는 순간 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는 한 40 초반 되었는데 정말 호리호리하고 이뻣다. 본능이 일깨우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부엌문으로 다가가서 바닥에 엎드렸다.

-참고로 나의 집은 오래된 한옥이라 마당을 중심으로 집들이 마주보고 있다-

엎드려서 눈동자의 초점은 소리에 맞추기 시작했다.
나를 자극하는 소리는 부엌에 앉아서 냉수마찰을 하고 있는 그녀의 몸과 어울어지는 물의 소리였다. 소리를 음미하며 눈을 지그시 그녀에게로 향하였다. 쳐질 것 같으면서도 융기 있고 탄력 있는 가슴이 내 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거뭇거뭇 보이는 신비를 간직한
비지.....순간 눈이 아찔하면서 나의 모든 핏줄이 터질 것 같았다.
신비의 땅 위로는 조금마한 동산이 자리잡고 있었고, 똥배라고 보기보다 농염한 관능미가 물씬 풍겼다. 나는 욕망에 헐떡이는 나에게 그녀는 비너스의 나신보다 완벽한 몸매로 보였다. 시원한 물방울들이 그녀의 몸 위로 부딧치며 뿌연 물보라를 일으키며 더욱 신비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욕망과 하나가 되면서 나는 환각 상태에 빠져 갔다.
나의 의지는 욕망에 무릅을 끓고 욕망과 한편이 되었다.
나는 이제 모든 관습에서 자유로와 질 준비가 되어갔다.

엎드려서 들키지 않게 문틈으로 보려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점점 더 숨은 가빠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그녀가 일어서서 비누를 몸 전신에 바르기 시작했다.
가녀린 목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슴.......
정말이지 내가 대신 온 전신을 달아서 없어져 버릴 때까지
문지르고 싶은 마음이 나의 온몸을 흥분시켰다.
그러다 우연찮게 문고리를 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흥분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나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들어가서 그녀를 덥썩 뒤에서 안아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면서..........혀와 혀가 서로 엉키며 달콤한 향기 나는 곳으로 나의 혀를 디밀었다.
꿀꺽, 흥분으로 바짝 마른 나의 입속을 그녀의 타액이 시원하게 적셔주었다. 그녀는 순간 당황해서 반응이 없다가 나의 혀를 느끼고는 떨리면서 조용하게 당황한 목소리로
"이러 지마...."
겁먹은 그녀의 눈이 나를 응시하였다.
나의 욕망은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폭주하며 더 깊게 그녀의 입속을 누비면서 놀래서 경직된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을 지나 가녀린 목을 따라가다 혀로 유두를 애무하면서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그녀는 "아음" 신음을 하면서 나를 밀치더니
"이러 지마, 응, 방에 애들도 있는데"
간절한 그녀의 부탁을 뒤로하고 나는 더욱더 욕망과 일체를 이루기 시작했다. 그녀를 우악스래 안으면서 다시금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이빨을 꽉 다물어 나의 설육을 막아버렸다. 길이 막힌 나의 욕망은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혀로 그녀의 얼굴을 할아나갔다. 움찔거리는 그녀의 볼을 시작으로 목을 타고 내려가자 그녀는 털썩 주져 앉아버렸다. 나는 그녀를 타올로 감싸고 번쩍 들어서 안고는 평평한 한쪽으로 그녀를 눕이고 혀로 전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유실을 만지면서 또 다른 한 손으로는 허벅지를 터치하고 입으로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손이 허벅지를 지나 비지로 슬금슬금 다가갔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는 교성이 터져 나왔다. 나는 재빠르게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흡, 쭈욱"
나는 혀가 부서져라 그녀의 입속을 더듬었다.
입 구석구석을 나의 혀는 누비었다. 그러다가 나와 그녀의 혀가 서로 부딛쳤다. 순간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으며 그녀의 몸은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뱀이 서로의 몸을 꼬는 것처럼 우리는 서서히 하나가 되어갔다.
타액이 서로의 입속을 적시면서 몰입하기 시작했다.
서로를 감각적으로 느끼면서 입을 지나쳐서 가슴에서 살짝 할아주면서 서서히 밀지로 향하였다. 그녀의 몸은 방금 낚아 올린 싱싱한 물고기처럼 몸을 파르르 떨었다. 나는 정성스레 입술로 그녀의 밀지를 파해 치면서 혀로 자극을 주기 시작하였다.
"아음, 음... 아흑"
갑자기 발작이나 하듯 그녀는 나의 머리채를 쥐어 잡았다. 그녀의 두 다리를 붙잡고 더 깊은 곳으로 혀를 놀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다리는 흥분으로 힘이 들어갔다. 혀를 다리의 허벅지로 옮기어서 애무를 계속해 나갔다. 나의 솜털 같은 수염이 그녀의 몸을 더욱 달아
올렸다.
"아~흑,...음..."
그리고 나는 그녀의 몸으로 서서히 올라갔다. 순간 그녀는
"그렇게 올라오면 안되요!"
그녀는 나를 바닥에 눕이 고는 얼굴을 나의 중심부로 향하였다.
보드라운 손으로 나의 상징을 살포시 움켜쥐자 순간 흥분하여 사정을 하려고 꺼떡꺼떡 거리자 그녀는 손을 꽉 움켜쥐었다.
"억, 나 죽을 것 같아!"
"조금만, 참아요"
위기의 순간은 가까스로 넘어가자...그녀는 손으로 나를 어루만지며 입으로 나를 삼키었다. 그녀의 보드라운 혀가 나의 귀두를 감싸면서 앞으로 뒤로 움직였다. 옴 몸의 세포가 잠에서 깨어나서 숨쉬듯이
나를 전율 시켰다. 입으로 나의 기둥을 지나 고환을 살짝살짝 배어 물었다. 나의 몸은 배우지는 안 했지만 본능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서서히 위로 북상하기 시작했다.
떨리는 내 몸위로 서서히 밀착하며 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나의 젖꼭지를 손으로 비틀고 입으로 애무해 주었다.
나의 턱을 애무하다 다시금 우리는 서로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를 벌리더니 비너스로 나를 인도하였고 우리는 천천히 결합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올라왔다 내려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이 온 몸으로 번지기 시작하였다.
"정말 좋아요~헉~헉"
그녀의 질은 흥분이 되어 구리스를 칠해 놓은 듯 출입이 자유로 왔다. 서서히 진퇴를 거듭하다가 나의 기둥뿌리까지 밀어 넣은 순간 그녀의 입구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듯이 꽉 닫았다.
하늘에 불꽃놀이를 하듯이 나의 온몸에도 폭죽이 터졌다.

나는 그녀를 뒤로 한 채 서둘러서 바깥으로 나왔다.
하늘은 여전히 별빛으로 환하였다.
나의 첫 경험은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예전에 쓰다가만것을 다시 손보구 시작하게 되었네여.........
전 무자게 쓰는게 느리니까........재촉하지 마시구
또 잼없어두 냥 봐주십시요^^

시간이 남아서 글적글적 거리는 블러드였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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