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12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이.드 - 12부

가.이.드 12부





나는 형님과 한국관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카라오케로 자리를 옮겼다.

미리 준비 시켜논 술과 안주가 차려져 있고 우린 아가씨들이 들어 오자 쵸이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형님이 아가씨들을 2명씩 선택하자고 한다.

나도 좋다고 한 후 2명의 아가씨를 선택했다.



우린 약 3시간에 걸쳐 아가씨들과 같이 어울려 술을 마시고 형님은 아가씨들을

두명 데리고 방으로 갔고 난 한명만 데려와 방으로 먼저 올려 보낸뒤

후런트에서 그아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펜트 하우스 계약 했어.그래서 오늘 하우스키퍼 구해 달라고 했는데 무슨 말 없든?"



"아니요,없었는데요 .몇명 구하시게요?"



"두명 구할려고,왜 아는 사람 있어?"



"네,제가 구해드릴께요.실장님 연락 오면 구했다고 이야기 하세요."



"응 그래,그리고 집이 두개로 나뉘어 있더라.1호 2호 그건 알았니?"



"아니요,몰랐어요. 좋지요 전망도 좋을 텐데...나중에 구경 한번 시켜주세요."



"후후...거기서 아는 언니랑 지내면 불편하지?"



"어쩔땐 나 잘때 언니 애인이 술먹고 오는적도 있으니까 불편하죠."



"그래도 내년 까지만 돈 벌면 방 얻을수 있어요.그땐 사장님 아무때고 오시면 돼요.헤헤"



"그래,정말 고마운걸...그래서 선물 하나 해줄까?"



"정말요? 뭐 해주실건대요."



"자,이거 펜트 하우스 2호실 열쇠야.거기 너가 써라."



"헉~~사장님 저 그런 돈 못내요."



"이런 누가 너한테 내라고 했니?내가 낼거니까,걱정하지 말고 써.

대신 다른 사람들 절대 집에 들이지말고..."



"네,그럴께요.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고 좀 더 있으면 눈에서 물 쏟아질까봐 올라가야 겠다.참 하우스 키퍼들은

너가 살 집까지 청소하는거로 계약해야 한다.알았지?"



"네,저도 청소 잘하는데...헤헤헤"



"자,그리고 이거...받아라."



"이게 뭐예요?"



"이걸로 필요한거 들여놔 가보니까 별로 없더라.필요 한거 전부 구입해.이번에 내려 오면

돈 더 줄테니까 물건 구입해 알았자?"



"네.고맙습니다."



"수고해 올라 간다."



난 그아이의 눈물을 보기 싫어 그냥 올라와 버렸다.

내 방엔 문이 열린 채 같이 온 파트너가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며 서 있었다.

어라...지금 보니까 이쁘네 아깐 대충 고른건데 쓸만하네...



"뭐하냐?"



"네,바람 맞아요.히히"



"들어와서 맥주나 가져와라."



"네,알겠습니다."



"크윽~~바로 이맛이거든...술마시고 난 뒤 숙소에 돌아와 마시는 맥주 한잔...죽인다.

왜 넌 안마시냐? "



"아고... 저는 더 이상은 술 못 마셔요."



"어때 경치 좋지?"



"네 방 풍경이 더 좋아요. 이런데는 얼마씩 해요?"



"나도 잘 몰라.좋은 방은 몇만불 이상 한다지 아마~~"



"와아~~그런대서 자면 잠이 올까요? 아까워서 잠 못잘것 같아..."



"하하,그럼 여기서라도 잠자지 말고 놀아."



"헤헤, 그럴까 생각 중이예요."



난 술집에 있는 친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왠지 좀 안돼 보인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그아이들은 안심이 안돼서 더욱 싫어라 한다.

형님이 파트너를 데리고 와서 할수 없이 동행은 했지만 2차 차지를 계산 하지 않고

단순히 형님때문에 호텔 까지만 동행 한 상태여서 지금이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언제 갈꺼니? "



"왜 저 있으면 불편 하세요?"



"아니 아까 말한대로 넌 2차 차지도 안끊었고 여기 까지 동행만 한거잖아."



"상관 없어서 그런거 신경 썼으면 따라 나오지도 않았어요.그냥 좀 더 있다 갈께요.

저 샤워 좀 해도 돼죠.이런 곳에서 샤워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샤워 하고 싶으면 해."



"난 맥주나 좀 더 마시다 잘테니까..."



"네,그럼 실례할께요."



아무튼 이나라 사람들은 좀 이상하다.자기 맘에 안들면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2차 안나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 맘에 들면 그냥 섹스를 즐기기도 하고...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인것 같았다.



따르~릉~~



"여보세요?"



"김현우 사장님?"



"네 제가 김현웁니다.실례지만 누구신지..."



"호호호...저예요. 우리 남편 잘있죠?"



"아, 사모님 이셨군요.잘 도착 하셨어요?"



"어머,무슨 사모님...제 이름은 나 정인입니다."



"네,사모님 근데 무슨일로 전화 주셨는지요?"



"계속 사모님이라고 하면 이제 연락 안해요..."



"아, 그게 아니라 저기..."



"좋아요. 그럼 우리 그이 회사 행사 끝나고 나면.그때부턴 이름 불러 주기 어때요?"



"네? 네에...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화한 이유는요.다름이 아니라 우리 행사 때문에요."



"네네,말씀하세요."



"제가 인원이랑 일정 들 전부 해서 메일로 보내 드렸어요.확인해보시고..."



"네,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도 한장 보냈으니까, 봐 보세요."



"하하하 사모님 사진을 왜 저한테 보내세요."



"그냥 우리 갈때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내 얼굴 잊어 버리지 말라고

보냈으니까 잘 보고 계세요.호호호"



"네,알겠습니다.그럼..."



"아니,여보세요.아직 말 안끝났어요."



"죄송합니다.말씀하세요."



"우리 친구들이 가서 사장님 꼬셔도 그 기간 동안엔 사장님이 내 애인 인거

절대 잊어 버리시면 안됩니다.호호호"



"네에,잘알겠습니다.그럼 제가 메일 확인 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래요,뭐 며칠은 바쁘실테니까 제가 계속 메일 보낼 테니까 나중에 답장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그럼 ..."



"네, 또 연락 드릴께요.호호호"



"휴~~~뭐야.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그것도 형님의 와이프가 내게 이러는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뭐 편하니까 그러겠지 신경쓰지 말자.

근데 얘는 왜 안나와.잠이라도 들었나?"



"뭐하니? 잠들었니?"



"아니요.헤헤...이런 멋진 욕실에서 샤워만 하기 아깝자나요.잠시만 계세요.헤헤"



"그래,알았다."



난 욕실에 있는 친구를 피해 방에 딸린 욕실로 가 용변을 보고 다시 쇼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고 있었다.



"따르~~~~~~~~릉"



"어라 ,아이고.. 누님~~ 왠일이세요."



"아니 왠일이라니,그래 도대체 얼마짜리를 해치운거야?"



"네? 아~~그거요. 그냥 운 좋게 ...하하하"



"지금 난리 났어.여기 한인 식당인데 전부 김사장 이야기만 한다.큭큭"



"아이고...전 이제 가이드도 아닌데 그러면 뭘 해요.하하하"



"그러니 가이드들이 더 화가나서 김사장 잡을려고 불키는거 아니겠어?"



"치~~그런게 어디 있어요.누님은 요새 일 안나가세요?"



"나 일거리 좀 줘.비수기에 김사장 아니면 누가 나같은 프리 한테 일을주니?"



"어,그래요? 그럼 차타 같이 하실래요?"



"그래 그렇잖아도 그것 때문에 전화 했어."



"나 하고 내가 일 가르치는 신입 하나 있는데 그애랑 두명만 좀 써줘."



"신입은 안돼요.누님이라면 언제든 오케이 구요."



"에이~~그러지 말고...일 잘해.정말이야 한번 맡겨봐."



"그럼 내일 10시까지 사무실로 그친구 데리고 나와 보세요.일단 누님은 차타 하시고

그 친구는 내일 봐서 일 맡기든지 할께."



"그래, 김사장 축하하고 암튼 내일 보자."



"네,누님..."



누님이라 불리는 이사람은 내가 수진이에게 일을 한창 배울때 내게 진짜 친 어머니 처럼

큰 누님 처럼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 수진이의 고향 선배 였다. 진 정자 누님...

나와 수진이가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해 괴로워 할때 이제 같이 살지 말고 떨어져서

다른 사람들 만나라는 충고를 해준 ...

그일로 인해 한동안 수진이 와는 사이가 멀어졌던 누님이었다.

수진이의 사부로 알려져 있는 그러나 결코 회사에 몸 담지 않는 프로 페셔널한 가이드 였다.



"어라,언제 나왔니?"



"좀전에 나와서 맥주 한잔 하고 있었어요.헤헤"



"그래,목욕까지 하니까 기분은 좋아?"



"네 날아갈것 같아요."



"그래 여기 차비하고 이제 가봐라."



"사장님은 제가 그렇게 맘에 안드세요?"



"그게 아니라 난 솔직히 오늘은 별로 생각이 없다.그리고 오늘 생각 할일도 많고..."



"피~~그냥 제가 맘에 안드신다고 하는게 더 솔직하실것 같은대요."



"글쎄 그런건 아니야 그냥 오늘은 피곤해.그만 가봐라"



"네,그럴께요.차비 고맙습니다."



"그래,고생 했다.잘가라."



그래 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무엇보다 머리가 많이 무거웠다.

오늘은 그냥 쉬자.커피가 한잔 먹고 싶은데 커피나 시킬까?...

에이 관두자.그냥 맥주나 더 마시다 잠이나 자자.



맥주를 들고 베란다에 놓여진 흔들의자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 가이드를 시작해 수진이를 만난 일부터 현준이와 만난 일...

가이드와 손님으로 만나 나를 믿고 내 사업에 아무 사심없이 선뜻 돈을 빌려주셨던 형님들...

인터넷의 발달로 이곳에 대한 내용만 골라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가이드 죽이기에

나섰던 꼬마 친구들...손님과 싸운 일 때문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온 일...

너는 여행사 차리면 잘할거라고 힘을 주신 많은 교민 형님 누님들...



그리고,그리고 내게 아름다운 추억과 아픔도 같이 주고간 여인들...



"휴~~~그러고 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큭큭...

그래도 현준이랑 같이 투어 할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언제 였더라... 그래 내가 FIT 행사하고 현준이가 학원 강사 2명 할때 였나?!

그때 진짜 좋았었는데......

"따~르~~~릉"



"여보세요.왜 나 지금 바쁜데..."



"다른 말 하지 말고 오늘 밤에 옵션 있냐?"



"아니,없어.그럼 나 좀 도와 주라.내가 술 살께."



"그게 무슨말이야.너 2명인데 뭘 도와줘."



"그러니까 내가 술 살께, 너가 와서 분위기 좀 띄워죠."



"무슨말인데..."



"지금 여기 두명중에 한명이 진짜 괜찮거든...근데 나 혼자 있으니까

같이 온 여자가 방해 되잖아,너가 와서 그여자 좀 해결해줘"



현준이는 그때 두명중 한명은 자기가 이미 찜 해놓고 나에게 구원 요청을 했다.

자기가 찜 한 아이는 절대 눈길도 주지 말고 다른 한명을 맡아 달라는...



나는 그때 우리 팀에 속이 상한 상태여서 약속시간에 당연히 뛰어 나갔고

현준이가 여자들을 소개 할땐 정말 현준이를 죽여 버리고 싶었다.



한명은 천사요(은정),한명은 무수리(진숙)니 자기가 찜한 여자는 당연히 천사 일터

이때 처럼 이놈이 미운적이 없었다.그래도 어쩌 겠는가?



친구라고 부탁을 했는데 들어 줄수 밖에...

약속대로 이쁜 여자에겐 눈길 한번 안주고 무수리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현준이가 부른다.



"너 뭐야? 내가 찍은 애 하고만 놀면 어떡해."



"헉,도대체 뭐야. 너 눈이 제대로 달리긴 했냐? 천사가 아니라 무수리를 찍은거라고?????"



"내 눈엔 저 여자가 천사로 보인다.제발 도와줘라."



난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정말 사람은 각자 보는 눈이 틀리다는걸...



하지만 진짜 현준이가 선택한 여자는 내기준으로 볼때 그 여자와 섹스를 할려면

1.불을 완전히 끈상태거나

2.상의를 위로 뒤집어서 얼굴을 가리거나

3.뒤치기를 하면서 내쪽으로 얼굴 돌리면 죽인다는 협박을 하면서

밖에 할수 없는 그런 얼굴의 여자였다.



오호~~~미.친.놈.

그러나 땡큐야..현준아 난 너가 내 친구라는게 자랑스럽다.정말 고맙다.알라뷰~~~

앞으로 우리 정말 친하게 지내자.현준아~알라뷰~~~땡땡땡땡땡~~~큐다......



정말 날아갈듯한 기분이었던 나는 내 파트너인 여자와 정말 재밌게 놀고

카라오케에 갔을땐 그때 당시 흔하지 않은 디카를 가지고 뽀뽀는 물론 키스까지 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고 내 파트너 역시 사진을 확인 할때마다 잘 안나왔다며

다시 찍어줄것을 요구 할 정도 였으니 난 대대대대만족이었다.



그리고 난 내 숙소로 그 여자를 데려왔고 현준인 모르겠다.알게 뭐냐...큭큭큭



"와,오빠야방 진짜 후졌다."



"큭큭,그럼 우리들 방이 손님 방 처럼 좋을줄 알았어?"



"나 먼저 샤워 할께.이쁘게 하고 나와서 사진찍어야지.캬캬캬"



"헉,사진...뭔 사진?"



"젊음은 한순간이야.젊었을때 몸도 잠깐이고 난 그런 몸 찍어서

간직 할려고 월급 털어서 디카산거야.이따 사진 좀 찍어줘.알았지..."



그랬다.그런데 웃긴건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는 이런 스타일의

여자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자기 몸 젊어서 찍어두자,그래야 추억 된다.

거기다 가끔 남자랑 섹스 하는 사진도 있으면 금상 첨화...



"샤워 다했어?나도 씻고 올께."



"응, 오빠야 빨리와."



"맥주 마시고 있어,금방 나갈께..."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가자.



"찰~~~칵"



"헉,뭐야? 나는 왜 찍어?"



"나랑 한순간 몸이라도 마주친 남잔데 오빠야도 찍어둬야지."



"야,그래도 나중에 결혼 할땐 어쩔려고...?"



"그때도 나만 알수 있겠끔 저장 시키면 돼.캬캬캬"



"응,그래? 좋겠다, 너는... 그런 사진 많아서..."



"응 그리고 어제는 진숙이랑 레즈 플레이 하는 시늉하면서도 찍었어."



"어디, 좀 보여줘봐바."



"응 기다려봐.오빠야"



"내가 메모리 칩이 용량이 작아서 여러개를 쓰다 보니까 어느거더라...여기 있다."



"오우~~죽인다.이거 진짜 한거 아니냐?"



"큭큭, 진짜로 해볼까 했는게 별로 여자 몸 빨고 그러는게 안땡겨서 관뒀어."



"그래? 그럼 여기는 언제 사용 해봤냐? 오~~벌써 흥건 한데..."



"흑~~아...오빠야 살살...남자 친구 군대 가기 전에~~1년 정도...학...오빠야...살살"



"근데 그동안은 어찌 참았냐?"



"학~~우~~씁~~하악...그냥 남자친구랑...헉...우~~ 찍은 사진 보면서 자위 하고 그랬어."



"그래서 지금은 왜 흥분 했는데..."



"헉...우~~몰라...아아아~~오빠야~아악...제발 ~오빠야...키스해줘~~~~

아악… 오빠야… 너무해~~난 몰라… 하아잉~~나 어떡해… 미칠 것 같아… "



"왜? 뭐가 미치는데...말로해봐~어디 만져 줄때까 좋니?"



"학~거기...욱~~거기도...좋아~~아...몰라 ~~하아하아...다 ,다,다,좋아..."



"그래...그럼 여기는..."



"욱~~오빠야 거기는 하지마.더러워...하악~~"



"응,아까 샤워 할때 안 닦았어? 왜 더러워...?"



"아니,,하악~~닦았어...하아하아~그래도...찝찝해~~~하아 "



"왜 앞뒤로 같이 만져주니까,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 아프단 말도 안하네...큭큭큭"



"하악...응...몰라...모르겠어~~~하악하악...그냥...억~오빠야 "



보지에는 손가락이 세개나 들어 가도 좋다면서 항문에는

하나만 들어가도 움찌 움찔 되는게 재미가 있었다.



"억...오빠야,윽,윽~~살살...아니야..오빠야 빼줘~~아파..."



"살살하라면서~~기다려봐..."



"억,억,으으윽~~오빠야...제발...하아하아...거긴 좋아...하악하악~~거긴 진짜~~~미쳐..."



"보지는 좋은데 후장은 싫다고,자 살살 할께...보지도 계속 쑤셔 줄께,느껴봐."



"하아,으으으...오빠야~~넘~넘~좋아...아~~오빠야...윽윽"



"힘빼고 그렇지. 다들어 갔내.안아프지?"



"하아하아...흑~~우...좋아~~우~~~허억...뭐가 꽉찬 느낌...인데..하악~~"



내가 은정이를 계속 공격하자,이젠 보지와 항문이 같이 움직이며 은정인 끊임없이

끊임없이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자 이젠 빨아봐. 잘 빨아줘”



내가 자지로 은정이의 입을 툭툭 치며 말했다.그러자 은정이는 아직도 신음소리를 내며

내 앞으로 기어 오며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 잡아 입을 한껏 벌리고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하... 으음..."



내 자지는 은정이의 따뜻하고 촉촉한 입안에서 요동 치듯 움직이고 있었다.

은정이가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입을 마치 보지 처럼 잔뜩 오무려 앞뒤로 흔들어 대자

난 미칠것 같은 심정이었고 그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은정이는 여전히

내자지를 입에 물고 돌리고 있었다.



"아아... 야~ 안되겠어. 이러다 싸겠다. 그만 해라 그만~~~휴...”



나는 그렇게 말하고 은정이의 입에서 내 좆을 빼내고 침이 뭍어 번들거리는 좆을 잡아

그녀의 보지에 찔러 대기 시작했다.



"하아,으윽으...오빠야~~넘~넘~좋아...아~~오빠야...윽으윽"



은정이는 계속 참지 못하겠는지 신음을 질러대고 있었고



"하아악… 오빠야… 난 몰라… 하아잉~~나 어떡해… 미칠 것 같아…하윽하아~

헉...우~~몰라...아아아우욱~~오빠야~으아악...제발 ~오빠야...키스해줘~~~~키스해줘~~~"



"헉...윽~~쭈우우우웁~~~~헉헉..."



난 은정이에게 키쓰를 해주고 은정이를 돌려세워 뒷치기를 하려고 했다.



"자!허억~~~돌~아~~봐..흑..."



"뒤로..하게...? 하아하악~~오빠야...빨리빨리~~~박아줘~~미치겠어...오빠야~빨리..."



은정이는 이미 불타오른 기분을 주체를 못하였고 난 사정 보지않고 그대로

은정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오빠야아... 세게... 빨리... 제발... 하아아...세게... 빨리... 제발...으으윽”



"기다려...하아~~이젠 후장에 박아 줄께.계속 손가락으로 길을 냈으니까 잘 들어 갈꺼야.후우~~



내가 좆을 빼서 후장에 조준을 하자.은정이는 잠시 움찔 했을뿐 이제는 모든걸 나에게 맡기고

가만히 내 좆을 향해 자기 엉덩이를 밀어 주고 있었다.



"항하아~~오빠 어디든...빨리 쑤셔줘..하아하악~~~"



내가 좆을 후장에 밀어 넣기 시작하자 은정인 자기가 먼저 엉덩이를 쎄게 밀착시켜 버렸다.



“으윽~~~아아...오빠야~~~ 아아악... 아퍼어어... 움직여줘봐... 빨리... 어서...

아예...오빠가...으윽...하아악...빨리~ 하면... 안아플것 같아...아아아아아악"



"왜? 너가 시키는 대로 빨리 하잖아? 아파?"



“으윽..하아아 오빠아... 세게... 빨리... 제발... 하아아악...”



"빡빡해서..우띠...죽여~~ 역시 ~~후장은 ..우욱~~죽여~~"



"윽~~오빠야아...잠시만...후욱후욱~~하아하아..."



그렇게 끓어 오르던 은정이가 갑자기 내 좆을 후장에서 빼내며

자세를 바꿔 정자세로 하더니 내 좆을 다시 자기 후장에 넣기 시작했다.



"왜? 뒤로 해? 뒤로 하고싶어?"



"나..훅..윽~우리 남자 친구가..하자고 할때도 싫었는데...후욱..하아하아~오빠야가 하는건

안 싫어. 정말야~~~후욱후욱,,더~~쎄게...하악 박아줘...”



"욱..그래...원할때 실컷 해주지..훅..훅훅"



"헉...우~~몰라...아아아~~오빠야~아아아악...제발 ~오빠야...키스해줘~~~~나...난~~

성감대가~~혓바닥~~~하악~~~"



특이한 아이였다.성감대가 혓바닥...키스만 하면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오는...

연신 죽어라 후장을 박아 대면서도 절대 입은 떼지 않고 계속 키스를 해주었다.



"하아흐흑…… 으아앙앙…… 오빠야…… 너무 좋아…… 미치겠어…… 흐아아앙……

하~아아악…… 아으으윽…… 오빠야…… 제발…… ”



내가 키스를 하는 동안에도 잠시 입을 떼는 순간에도 은정이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신음소리를 질러 대고 있었다.



"하아하아~~ 아학…… 오…… 오빠야…… 아아학……으아악… 오… 오빠…야

오…… 오빠……야~~나..흐으으윽~~나..할거~~같아~~~조금만..."



난 그소리가 나오기 무섭게 계속 해서 후장에 좆을 박고 움직이고 있었다.

나 역시도 이젠 더 이상 참을 여력이 없어 최후의 힘까지 박아 대고 있었다.



" 철퍼덕…… 철퍼덕~~철퍽...철퍽~~~철썩…… 철썩~~~ 찌걱……

찌이… 걱…… 쑤걱…… 쑤걱…… "



" 오빠야~~ 아…… 아아아아아아…… 아학…… 하앙…키스해~~줘… 으아아앙…… 너무해……

하아아아아…… 하아…… 으아악…키스해~~줘… 오빠야~~지금...지금~~~학…… 아……

으으으윽……흐으으윽……오빠야…… 키스해~~줘"



그리고 난 은정이의 그런 모습들을 원하는대로 사진을 찍어 주었고 은정이는

자랑스러운듯 후장에서 흐르는 내 좆물까지 받아 먹는 사진도 찍어달라고 했다.



물론 난 은정이가 잠든 후 내 사진은 전부 지워 버렸음을 그 아이는 알지 못했다.



이렇게 난 은정이와 밤을 지새웠고 다음날 현준이를 만났을때 무언가 심각한 표정의

현준이만 보았을 뿐 난 나대로 현준인 현준이 대로 각자의 행사를 준비 하고 있었다.





"큭큭큭...그래 그때 현준인 결국 성공을 못했고,그뒤로 현준인 나만 보면 그소릴 했었지.

"죽쒀서 개줬다고." 지금 그사람들은 뭐할까? 아직도 학원 강사를 할까?..."



난 예전 현준이와 있었던 일 외에도 많은 생각을 하다가 침대로 와 잠을 청했고

다음날 아침 일찍 사무실에 도착을 했다.



D- 1



"미스 최 안녕."



"사장님 안녕하세요.회장님 안녕하세요"



"네? 아예...안녕하세요."



형님은 미스 최의 회장님 소리에 놀라며 인사를 받아주었고 우린 내 방에서

미스 최가 끓여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늘 가이드들 멘트 테스트 좀 할려구요,형님은 김이사랑 사우나나 다녀 오실래요?"



"아,그럴까. 그리고 그때 맡긴 옷은 세탁이 다되었을까?"



"네 아마 호텔방에 전부 가져다 놨을 겁니다.좀있다 김이사 오면 같이 가서 확인 해 보세요"



"그래,알았어.그리고 김사장 그때 나한테 입금 한 돈 있지."



"네, 형님."



"그거 내 임의 대로 우리 직원 시켜서 인터넷 뱅킹 가능하게 해서 가지고 오라고 했으니까

내일 우리 직원이 가지고 들어 올꺼야.그러면 자네가 여기 앉아서 그돈 맘대로 입,출금 가능 할꺼야."



"고맙습니다.그런것 까지 신경써주시고..."



"내가 가지고 있으면 이상해지거든.회사나 다른대서 이상한 돈으로 생각할수가 있거든..."



"아,네 그럴수 있겠내요."



똑~~~~~~~~~~똑~~~~~~~~~똑



"네,들어 오세요."



"사장님 진정자씨가 오셨는대요."



"어,잠시만 기다리시라고해.그리고 직원들 아무도 안왔어?"



"이사님은 지금 오셨구요.김과장님은 프리 가이드2명이 위치를 모른다고 해서

그사람들 만나서 데리고 온다고 20분 정도 늦으신답니다.다른 직원들은 아직..."



"김이사 이리와봐.","네,사장님."



"형님 모시고 호텔가서 형님 볼일 좀 보신 후에 모시고 사우나 좀 갔다와라."



"여긴 내가 직원들 멘트 정리 시킬테니까,그리고 3시까지 들어와.그때 이번 행사 가이드들

전부 모여서 회의 하게."



"알겠습니다.가시죠 회장님."



"네,그럼 김사장 이따가 보세.","네,형님 이따 뵐께요."



난 형님이 현준이와 나가는걸 보고 진 누님을 방으로 불렀다.



"어서 오세요.누님은 점점 젊어지시내요.하하하"



"야,김사장 어디 대박가이드 얼굴 좀 보자.역시 빛나는 얼굴이야.좋아."



"에고 누님도...참 오늘 누구 데려오신다고 하셨잖아요?"



"응,밖에 있어.들어 오라고 할까?"



"네,그러세요. 미스최,지금부터 시간 체크해.들어 오는 시간 체크해서 알려줘."



"왜 애들이 안와? 응 들어와라"



"자식들 오늘 10시까지 모여서 멘트 연습 좀 시키고 3시에 내일 행사 전체 회의

할려고 했더니 현준이랑 수진이만 나온거내요.요새 좀 풀어줬더니 영 아니내요."



"안녕하세요.저는 최혜림이라고 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몇살이야?","23인대요.","애인은?","없는대요","진정자씨랑 무슨 관계야?","네?"



"여기서 누구랑 살아?","언니랑 같이 사는대요.","언니가 누군데?","여기계신 분요."



난 그 밖에도 많은 질문을 속사포 처럼 던졌고 당황 할줄 알았던 이 아가씨는 뜻밖에도

차분히 대답을 잘해나가고 있었다.



"뭐 냄새가 나는데?","뭔냄새,뭐 타는 냄새 나니?"



"아니 내 면접 방식을 이렇게 대답 잘하는거 보면 누님이 연습시킨 냄새가 나."



"큭큭,역시 귀신을 속여야지.그래 내가 연습 좀 시켰다.미안하다,미안해."



"누님이 그렇게 나오면 할말은 없죠,뭐.하하하"



내가 그 아가씨의 면접을 보고 있는 동안 직원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미스 최는 종이에 적힌 출근 시간표를 내게 가져다 주었다.



"김과장,이리좀 와 볼래?"



"네.어머 언니 오랫만이내요.","그래 잘 지냈지?","네,저야 뭐 항상 그렇죠,언니는요?"



"그만들 하쇼.지금 두분 안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좀"



"큭큭,왜그러세요?"



"이거 봐라.내가 10시 까지 오라고 했지! 너야 누구 데리러 갔다고 해도 다른 놈들 봐라.

10분,17분,22분,25분,30분,35분 이게 뭐냐? 장난 치냐?"



"죄송합니다.다시 교육시키겠습니다."



"됐어.전부 나가라고 해.이거 정산서고 이거 정산 금액이니까.이거 가지고 전부 가라고해"



"사장님,제가 교육시킬께요.화푸세요.","김사장 그만화풀어요."



"아니,아니요.잘 들어 .전부 들어와.빨리 안와.오늘 오신 분들은 밖에 좀 계시고..."



"사장님 제가 교육시키겠습니다.잘못했습니다."



"김과장이 뭘 잘못해.잘들어 너희들, 요새 나가서 팀도 개 좆같이 하는 새끼들..."



"..."



"내가 그동안 많이 참았어.요새 내가 너희들 한테 싫은 소리 한번 했어?

나쁜 놈의 새끼들,다른데 가면 단체 나가지도 못할 새끼들 줏어다가 이만큼 키워 줬으면

이제 스스로 알아서 일하던지,자기가 부족하면 더 노력을 하던지 해야지."



"..."



"너 몇시에 왔어.너는,너는,너는..."



너무 화가난 나는 목이 갑자기 메어졌고 수진이가 가져다 준 물을 마시고 다시 이야기를 했다.



"좀전까지 내일 행사 주최하신 사장님이 여기 계셨어.혹시나 싶어 김이사 한테 모시고

사우나 가시라고 했지.만약 여기 계셨으면 너희들 꼬라지 보고 뭐라고 했겠냐?"



"..."



"사장이 지시한것도 안지키는 놈들,뭐한다고 내가 쓰냐"



"죄송합니다."



"너 이차장 너가 언제 부터 단체 가이드였어,소수페키지 나가면 쪽팔리다고,그러니 손님들 한테

예의 없이 굴고 대충 일정만 때우니 페키지만 나가면 넌 컴플레인이자나...예이~~ 씹새야."



"..."



"심차장,홍차장 뭐 허니문 하랬더니 회사 때려 친다고 너네들이 언제 부터 마이크 잡았어?

관둬라,나가.나가라구..."



"..."



"여기 진여사님도 계시고 김수진씨도 있지만 너 네들 보다 배이상 하신분들이야.

그래도 사장이 팀 주면서 나가라면 아무말 안하셔,근데 너희 같은 새끼들이 뭐 쪽팔려?

`가이드 한테 쪽팔린건 손님한테 컴플레인 걸리는게 쪽팔린거야.이~ 씹새들아"



"..."



"그런 소리 다른 회사 사장 한테 전해 듣는 내가 더 쪽팔려 이~~씹새들아."



"김사장님 좀 진정하세요.자,담배 한대 태우시고..."



"잘 들어,이제 나도 능력제로 가이드 쓰겠어.멘트도 못하는 놈들 경력있다고 단체 안줘."



"죄송합니다."



"이차장 너 부터 공항서 행사장 호텔까지 1시간 30분 멘트해봐."



"...","빨리



추천103 비추천 72
관련글
  • 그녀의 일기-1
  • 지난 겨울의 이야기(단편)
  • 받아주는 피부 미인(단편)
  • 그 여름밤의 꿈-6
  • 그 여름밤의 꿈-5
  • 그 여름밤의 꿈-4
  • 그 여름밤의 꿈-3
  • 그 여름밤의 꿈-2
  • 그 여름밤의 꿈-1
  • 그 여름밤의 꿈-프롤로그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아들의 선물
  • 애인이 된 엄마 친구
  • 공장 아줌마랑 떡친 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