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 맞은 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통수 맞은 ssul

몇일전 그 사건이....통수라 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생각할수록 기분 더러운 일이 있었다... 아니 더 자세힌... 시간이 갈수록 더러워지는 기분 이라 해야 맞겠다..


즉슨... 

주변에 어찌하여 알게된 그런 존재들 많지 않냐? 나에게 통수를 시전한 인간도 그러하다. (고향도 명불허전...7시멀티다..시밬)


갑자기 퇴근하는 사무실에 기웃거리다가 날 보더니 일좀 해달라는거다!

(예를 들어 내가 미용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공짜로 커트.혹은 파마를 해달란다거나. 목수라면 공짜로 책상을 하나 짜달라고 한다거나. 그런거..)


정중히 거절했다. 

계속 치근덕 대더라... 

또 거절했다... 

또.. 치근덕... (아니 친구라도 이정도면 떨어지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징징거리더라..)

사과 했다.. 내가... "미안합니다. 약속도 있고 (맥주 약속이 정말 있었닼ㅋ)..."

그럼 그 친굴 같이 데려와서 그 일 하는 동안 옆에 좀 있어달라 하란다.... 시발!! 말이 돼냐??? 엉?? (사실이다... 참으로 어이가 명왕성 행성지위박탈이다.)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짜증이 나는걸 겨우 참았다... 정말...

그래도 나름 사회 생활 하면서 적은 만들지 말자라고 생각해서...(나란 인간 자체가 자잘한 언쟁이나 분쟁자체를 싫어한다..)

다시 한번 정말 정중히 거절하고 돌아서 왔다... 뒤에서 계속 징징대는 소리가 나더라.. ㅅㅂ... 징그러운...


문제는 이 사건 이후 몇일이 지난 오늘..ㅋㅋㅋ

근처에 있는 사람이라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인사를 했더니 ㅋ 

안면몰수하더라? 못봤나 싶었는데 분명... 눈이 마주쳤거든.. 그냥 그러려니 했다

또 봤다.. 인사했다.

아무 표정없이 지나가는데 ㅋㅋㅋ 참...미치겠다...ㅋㅋㅋ 그래 나도 그래주마... 싶어도... 
첨엔 살짝 기분 나쁘다가 생각할수록 기분 더러워짐이 업그레이드 된다!!!

내 잘못이냐?? 게이들아?? 미쳐버리겠다!! 






3줄요약 들어간다.

1.그냥저냥 알고지내는 사람들중 그도 하나다...

2.그런 존재가 공적인 부탁을 하더라.. 공짜로...

3.거절했더니 안면몰수 통수시전.... 씨발!

추천65 비추천 56
관련글
  • 비맞은 파출부
  • 선배에게 맞은 경험.
  • 피박맞은거 피박으로복수하기
  • 맞은편에 앉은 그녀 --> 자삭합니다.
  • 첨 가본 북창동...눈탱이 제대로 맞은듯..ㅡㅡ;;;
  • 맞은편 사무실 소파에서......
  • 원없이 많이 맞은 어느날 .... ㅠ,.ㅠ
  • 졸라 맞은 얘기 후일담
  • 졸라 맞은 얘기
  • 도야지 흥분제를 맞은 은행녀.... 아이저아
  • 실시간 핫 잇슈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1970년 서울 - 프롤로그
  • 나의 어느날 - 5편
  •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상편
  • 1970년 서울 - 1부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2CH 밝혀지지 않은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
  • 실화 베스트에 간 신점 얘기 보니까 국어선생님이 사주보러가셨던 이야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