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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노점상이 좆다고 느낀썰.SSUL 의 글쓴이의 앙망문

 
씨발 죄송합니다 씨발
 
그땐어렷고 친구 아버님이 마련해주신 자리이고 (물론 돈주고) 어린나이 누구나 장사한번 해보자는 패기가 있어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세금이니 카드계산이 필요하면 어쩌니 하며 우려도 했습니다
 
깊게 파고 갈생각은 하지않고 남들이 하니까 별문제 되지 않을꺼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어리석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반성하고 돌이킬수없는 일에 반성하는 이자세가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시작도 전에 기업형 노점상의 텃세와 소주는 되지만 칵테일은 안된다는 논리로 쫒겨나 손해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적지만 어렵사리 모아온돈 날리고 나니 그새끼도 밉고 능력없는 나란새끼도 미웠습니다 그래서 그술 다처먹고 뒈질껄 왜살아가지고 욕처먹는지
 
참 씨발 같습니다
 
이래저래 걱정해주는 새끼들이 있었으나 "니새끼도 노점상주제에 뭘 질질짜냐" 하는 글을 볼때면 씨발
 
썰한번 풀어 보라고 한 개새끼들이 밉습니다 그리고 그 말믿고 멍청돋게 글싼 저도 문제가 있으니 반성하는 중입니다
 
재미도 없는글 일베 갈줄은 몰랐는데 막상 일베와서 욕처먹으서 이씨발? 하는 생각도 들지만 반성할께 지금은 좆잡고 반성하며
 
열씸히 일해서 돈벌어 세금낸다 걱정마라 --
 
 
그러니 씹새들아 그만 욕해라 --
 
 
3줄 요약
 
1 . 노점상 한새끼가 기업형 노점상인들 좆같다고 글쌈 그새끼 는 나
 
2 . 재미종범이라 일베 못 갈줄 알았는데 뒷북으로 감
 
3 . 그래서 욕처먹고 나서 반성하는 앙망문 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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