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사진집의 소녀 1
사진집의 소녀
< 1 >
어려서 귀여운 느낌이 있으면서도, 어른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 징조가 희미하게 감돌고 있는 소녀는, 머리 위에서 양손의 자유를 빼앗고 있는 수갑 외에 따로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없었다.
그다지 넓지 않은, 엷은 황색 벽의 실내는, 바닥에 깔려진 모가 긴 융단과, 중앙에 놓여진 큰 원형 침대 이외는, 가구도 그 어떤 세간도 놓여져 있지는 않았다. 간접 조명에 비추어 보여진 흰 천장의 중앙으로부터, 방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금속성의 광채를 뿌리고있는 쇠사슬이 아래로 드리워지고 있고, 그 끝에 소녀에게 채워진 수갑이 연결되어 있다.
침대 위에서 손목이 묶여 진 소녀의, 마치 대리석처럼 비쳐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흰 피부를 한 그 육체는, 무방비 상태로 무릎이 살짝 굽혀진 자세로 서있을 수 밖 에 없었다.
「후후후…미나 씨의 작은 젖은, 정말로 느낌이 좋겠구나…」
미나라고 불렸던 그 소녀의 부친보다 연장자임 직한 그 남자는, 음탕한 웃음을 떠올리며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매달려있는 맛있는 먹이에게 덤벼드는 이리처럼, 아직도 성숙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좀 먼 듯한 그 육체를, 집요하게 조롱하기 시작했다.
작은 접시를 덮어둔 것처럼 부풀 수밖에 없는 미나의 유방을, 목을 작게 움직이면서 혀로 핥고, 타액으로 미끈거리는 팥알 같은 젖꼭지 위에 뺨을 질질 끌 듯이 비벼댔다...
그것을 반복하면서, 비어 있는 쪽의 젖꼭지를 집게손가락 끝으로 비틀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만, 그만 아, 그것…거기…」
아직 아이라고 느껴지는 소리가, 그 무언가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흐트러뜨려진 긴 머리…그 속에 반 숨겨지고 있는 미나의 표정은, 결코 고통에 가득 찬 것과는 무관한 모습이었다. 머리카락 틈으로부터 이따금 새어 나오는 깊은 황홀과 열락에 가득 찬 듯한 한숨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었다.
「…아, 아…이제 그만…」
뺨을 빨갛게 붉힌 소녀의 얼굴이, 어린 육체의 음욕에 동반시켜, 그 표정을 시시각각 변화시키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 끝에서 가지고 놀려지고 있는 젖꼭지 또한, 그 소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굳건하게 응어리져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남자가, 마시고 있던 젖꼭지로부터 얼굴을 떼고,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용모의 소녀를 보며,
「…후.후, 이 여자아이가, 정말로 이세상 사람일까……」
독백처럼 그렇게 중얼거렸던 남자는, 다시 한번 유방을 마시면서 소녀의 하복부, 비어 있는 쪽을 향해 손을 뻗었다.
「…아, 그만…」
가랑이 부분과 양 무릎으로 형성된 삼각형의 정점에, 아직 발모의 징조조차 없는 곳에, 울퉁불퉁한 남자의 손가락이 강제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앗, 아…앗, 아…」
중지의 끝이,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보물을 찾아내었다. 민감한 신체 조직의 돌기가 남자의 손가락 끝으로 자극되어지면서, 아직 지방의 축적이 적은 소녀의 나체가 꿈틀거리며 반응했다. 음탕한 손가락 끝의 움직임으로부터 도망 치 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녀는, 가랑이를 남자의 손이 쉽게 움직이도록 돕고있었다. 움직이고 있는 남자의 손가락에 의하여 생기고 있는 질척질척한 소리가, 외부소리와 차단된 방에 메아리쳤다.
「아, 아……」
「어느 쪽…미나양은, 이렇게 만져지는 것이 좋아 ?」
온몸으로 관능을 표출하는 소녀에게, 남자는 놀리는 듯한 말을 던졌다. 뜨거움과 안타까움에 빠져 있던 미나의 시선이, 남자에게 침묵으로서 긍정을 표시하고 있다.
「후 후, 그런가…그러면, 이쪽도 그런가 ?」
「아!」
유방을 가지고 놀던 손이, 소녀의 허리를 스치듯이 지나쳐 소녀의 엉덩이를 과격하게 움켜쥐었다.
2개에 둔덕 사이로 중앙 갈라짐 틈에 손가락 끝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꽉 다물고있던 국문을 찾아내자, 남자는 억지로 손가락 끝을 밀어 넣었다.
「아, 아…안, 안 돼 아…거기………」
삽입된 손가락이 미묘하게 움직일 때마다, 소녀의 알몸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고통보다도 극도의 쾌감 때문이라고 생각되는 소녀가 허덕이는 소리가, 남자를 더욱더 육욕에 빠뜨리고 있었다.
어느새 자신도 무릎을 굽힌 자세로 선 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소녀를 정면에서 바라보면서, 어린 항문에 삽입되었던 손을, 자신의 바지 속에 집어넣었다가 곧 이어 뺏다.
「봐,…」
「아, 아…아…」
남자의 욕망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검붉은 육봉이, 소녀의 은밀한 곳을 가르면서, 천천히 삽입되기 시작했다.
「…윽 ,아…그만. 그만…아…」
뿌리까지 삽입된 순간, 소녀의 입으로부터 안도라고 생각되어지는 한숨이 새어 나왔다.
「…아, 이... 조이는 게…굉장하다…」
감동과 탄성이 뒤섞여 있는 소리를 발하면서, 남자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윽,윽, 아, 아 …」
「아, 아, 아, 아…」
남자로부터 압력을 받는 소녀의 전신은 몇 센티나 떠오르고, 감겨진 쇠사슬이 찰캉거리며 소리를 냈다. 상대의 움직임에 맞추어 전신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소녀는 쾌감을 음미하는 웃음을 눈가에 떠올리고 있었다. 입에서 새 나온 타액이, 땀과 체액으로 젖은 턱과 목덜미에 걸쳐 흐르고 있었다.
「아, 아,…」
초등학생이라고 말해도, 누구도 의문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체형의 소녀가, 섹스의 참 맛을 아는 중년여인과 같은 표정과 한숨으로, 남자의 거센 공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율동은 점점 빨라지고, 그것에 따라 허덕이는 소리도 크게 고조되기 시작했다.
「아,아,아…이제 온다!」
그때까지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가, 멈춰져 겹쳐진 두 사람의 육체를 절정이 동시에 통과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수초간이 지나가 버리자, 남자는 크게 한숨을 쉬고, 크게 만족한 표정으로 미나의 몸으로부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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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귀여운 느낌이 있으면서도, 어른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 징조가 희미하게 감돌고 있는 소녀는, 머리 위에서 양손의 자유를 빼앗고 있는 수갑 외에 따로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없었다.
그다지 넓지 않은, 엷은 황색 벽의 실내는, 바닥에 깔려진 모가 긴 융단과, 중앙에 놓여진 큰 원형 침대 이외는, 가구도 그 어떤 세간도 놓여져 있지는 않았다. 간접 조명에 비추어 보여진 흰 천장의 중앙으로부터, 방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금속성의 광채를 뿌리고있는 쇠사슬이 아래로 드리워지고 있고, 그 끝에 소녀에게 채워진 수갑이 연결되어 있다.
침대 위에서 손목이 묶여 진 소녀의, 마치 대리석처럼 비쳐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흰 피부를 한 그 육체는, 무방비 상태로 무릎이 살짝 굽혀진 자세로 서있을 수 밖 에 없었다.
「후후후…미나 씨의 작은 젖은, 정말로 느낌이 좋겠구나…」
미나라고 불렸던 그 소녀의 부친보다 연장자임 직한 그 남자는, 음탕한 웃음을 떠올리며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매달려있는 맛있는 먹이에게 덤벼드는 이리처럼, 아직도 성숙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좀 먼 듯한 그 육체를, 집요하게 조롱하기 시작했다.
작은 접시를 덮어둔 것처럼 부풀 수밖에 없는 미나의 유방을, 목을 작게 움직이면서 혀로 핥고, 타액으로 미끈거리는 팥알 같은 젖꼭지 위에 뺨을 질질 끌 듯이 비벼댔다...
그것을 반복하면서, 비어 있는 쪽의 젖꼭지를 집게손가락 끝으로 비틀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만, 그만 아, 그것…거기…」
아직 아이라고 느껴지는 소리가, 그 무언가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흐트러뜨려진 긴 머리…그 속에 반 숨겨지고 있는 미나의 표정은, 결코 고통에 가득 찬 것과는 무관한 모습이었다. 머리카락 틈으로부터 이따금 새어 나오는 깊은 황홀과 열락에 가득 찬 듯한 한숨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었다.
「…아, 아…이제 그만…」
뺨을 빨갛게 붉힌 소녀의 얼굴이, 어린 육체의 음욕에 동반시켜, 그 표정을 시시각각 변화시키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 끝에서 가지고 놀려지고 있는 젖꼭지 또한, 그 소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굳건하게 응어리져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남자가, 마시고 있던 젖꼭지로부터 얼굴을 떼고,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용모의 소녀를 보며,
「…후.후, 이 여자아이가, 정말로 이세상 사람일까……」
독백처럼 그렇게 중얼거렸던 남자는, 다시 한번 유방을 마시면서 소녀의 하복부, 비어 있는 쪽을 향해 손을 뻗었다.
「…아, 그만…」
가랑이 부분과 양 무릎으로 형성된 삼각형의 정점에, 아직 발모의 징조조차 없는 곳에, 울퉁불퉁한 남자의 손가락이 강제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앗, 아…앗, 아…」
중지의 끝이,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보물을 찾아내었다. 민감한 신체 조직의 돌기가 남자의 손가락 끝으로 자극되어지면서, 아직 지방의 축적이 적은 소녀의 나체가 꿈틀거리며 반응했다. 음탕한 손가락 끝의 움직임으로부터 도망 치 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녀는, 가랑이를 남자의 손이 쉽게 움직이도록 돕고있었다. 움직이고 있는 남자의 손가락에 의하여 생기고 있는 질척질척한 소리가, 외부소리와 차단된 방에 메아리쳤다.
「아, 아……」
「어느 쪽…미나양은, 이렇게 만져지는 것이 좋아 ?」
온몸으로 관능을 표출하는 소녀에게, 남자는 놀리는 듯한 말을 던졌다. 뜨거움과 안타까움에 빠져 있던 미나의 시선이, 남자에게 침묵으로서 긍정을 표시하고 있다.
「후 후, 그런가…그러면, 이쪽도 그런가 ?」
「아!」
유방을 가지고 놀던 손이, 소녀의 허리를 스치듯이 지나쳐 소녀의 엉덩이를 과격하게 움켜쥐었다.
2개에 둔덕 사이로 중앙 갈라짐 틈에 손가락 끝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꽉 다물고있던 국문을 찾아내자, 남자는 억지로 손가락 끝을 밀어 넣었다.
「아, 아…안, 안 돼 아…거기………」
삽입된 손가락이 미묘하게 움직일 때마다, 소녀의 알몸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고통보다도 극도의 쾌감 때문이라고 생각되는 소녀가 허덕이는 소리가, 남자를 더욱더 육욕에 빠뜨리고 있었다.
어느새 자신도 무릎을 굽힌 자세로 선 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소녀를 정면에서 바라보면서, 어린 항문에 삽입되었던 손을, 자신의 바지 속에 집어넣었다가 곧 이어 뺏다.
「봐,…」
「아, 아…아…」
남자의 욕망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검붉은 육봉이, 소녀의 은밀한 곳을 가르면서, 천천히 삽입되기 시작했다.
「…윽 ,아…그만. 그만…아…」
뿌리까지 삽입된 순간, 소녀의 입으로부터 안도라고 생각되어지는 한숨이 새어 나왔다.
「…아, 이... 조이는 게…굉장하다…」
감동과 탄성이 뒤섞여 있는 소리를 발하면서, 남자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윽,윽, 아, 아 …」
「아, 아, 아, 아…」
남자로부터 압력을 받는 소녀의 전신은 몇 센티나 떠오르고, 감겨진 쇠사슬이 찰캉거리며 소리를 냈다. 상대의 움직임에 맞추어 전신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소녀는 쾌감을 음미하는 웃음을 눈가에 떠올리고 있었다. 입에서 새 나온 타액이, 땀과 체액으로 젖은 턱과 목덜미에 걸쳐 흐르고 있었다.
「아, 아,…」
초등학생이라고 말해도, 누구도 의문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체형의 소녀가, 섹스의 참 맛을 아는 중년여인과 같은 표정과 한숨으로, 남자의 거센 공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율동은 점점 빨라지고, 그것에 따라 허덕이는 소리도 크게 고조되기 시작했다.
「아,아,아…이제 온다!」
그때까지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가, 멈춰져 겹쳐진 두 사람의 육체를 절정이 동시에 통과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수초간이 지나가 버리자, 남자는 크게 한숨을 쉬고, 크게 만족한 표정으로 미나의 몸으로부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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