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변태 아르바이트 [2]
변태아르바이트 [2]
- 여러분들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 그 중 대부분은 재밌다는 말씀이었구요.
- 게중 한분의 뼈있느 충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이 글은 어디까지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상상의 글입니다. 이 글이 너무 조잡하고 직설적이며 비인간적인 면이 있으나 야설이란느 공간이기에 다루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표현에 따라 다르겠지만 SM류에 대한 관심은 어차피 변태(?)의 일종이고 적나라한 상상은 인간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기질이 아닌가요?
- 그러기에 이 글은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한번 읽고 상상해 보는 수준에서 이해되어야지 문학적이거나 예술적인 표현들의 관념으로 보아서는 안될 거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글을 잘 쓰지 않지만 다만 내 속으로 상상하며 써내려가면서 스스로 흥분하고 정신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에 끄적여대는 것이고 다만 이 글을 올려놓은 것으므로 이 글은 야설, 그 중에서도 변태스런 야설 정도로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이 글은 다음의 3편으로 마칠까 합니다.
그랜저 XG를 몰고 집으로 돌아온 미연은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올라 자신의 집이 있는 25층 1호로 향했다. 고층 아파트 29평을 전세살고 있는 미연은 혼자 지내기에는 너무 거대한 규모의 아파트였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사디스트임과 동시에 또다른 성향의 매조키스트이기도 하였다는 것이 한 이유다. 사디스트로서 미연은 매조키스트로서의 미연의 욕구를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그의 노예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현관문에 들어선 미연은 문이 닫힘과 동시에 현관문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아무도 없는 거실에 대고 큰절을 올렸다.
‘다녀 왔습니다. 주인님’
미연은 가상의 주인에게 인사를 올리는 것이었다.
‘오늘도 저를 가혹하게 다스려 주세요. 저는 주인님의 충실한 똥개요 한낮 보잘것없는 걸레조가리에 불과합니다. 주인님 마음대로 움직이기만 하는 예쁜 보지달린 장난감입니다. 명령만 내리시면 무엇이든 제 몸을 바쳐 성심껏 시행하겠습니다.’
말을 마치자 미연은 일어서서는 서둘러 두조각밖에 안되는 옷을 벗어버리고 이내 발가벗은채로 다시 원래의 기본자세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어느새 자신의 내부에서 보지가 축축히 젖어들만큼 보지물을 싸내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엇다.
기본자세에서 미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것으로 보이는 남자의 팬티로 입을 가져가 입에 물었다. 혓바닥을 놀리면 잔뜩 침을 묻혀서는 자지의 끝이 닿았던 듯 노랗게 물든 중앙을 혓바닥으로 감아 입에 물고는 천천히 거실안으로 기어들어왔다. 오랜 기간 단련된 듯 그녀의 엉덩이 요분질을 매우 자연스럽고 그 반경을 크게 흔들리며 보지나 똥구멍까지 실룩이는 폭이 대단한 그런 자세로 기어왓다.
그녀가 물고 있는 팬티는 지금은 지방에 내려가 있는 그녀의 오빠 것으로 지난번 구정에 집에 내려가 받아 온 것이었다. 그녀의 오빠는 또한 대단한 사디스트로 시골집에서는 항상 미연의 주인이었고 이따금 서울에 올라오는 경우에는 1주일 이상씩 미연의 아파트에 머물면서 미연을 조교하곤 하는 사이였다.
연신 혓바닥을 놀리면서 맛있다는 듯 오빠의 팬티를 빨아대던 미연은 거실 소파에 이르러 소파를 향해 다시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였다.
‘저를 사용해 주세요. 저는 주인님의 하찮은 성적 노리개입니다. 제 보지와 젖통, 똥구멍과 모든 내장들 그리고 제 마음속과 똥으로 가득찬 내 머리속도 모두 주인님 것입니다’
미연은 저속하지만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면서 그와 비례해 더욱 몸이 달아오르면서 보지가 젖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기어서 주방쪽으로 온 미연은 냉장고를 열어 가지런히 놓인 찬합 두개를 꺼내 냉장고 옆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 1분여를 데운 찬합을 꺼낸 미연은 천천히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바닥에 내려놓은채 천천히 고개를 그곳에 박아넣었다. 엉덩이는 최대한 치켜든 채 고개만을 쳐박은 미연의 행동은 여느 때와 같이 그녀의 뒤에 놓인 대형 거울을 통해 미연의 눈에 보여졌고 미연은 혓바닥을 길게 빼내 내용물에 대었다.
왼쪽의 찬합에는 검은 빛깔과 누런 색깔이 조화를 이룬 미연의 주인인 친오빠의 똥이 가득차 있었고 그 오른쪽 찬합에는 역시 친오빠의 오줌이 가득차 있었다. 지난번 상경때 오빠가 준 그것들을 소중히 들고 온 미연은 매일 그것들에 감사하며 먹어가고 있었다.
‘주인님의 똥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멋고 주인님의 충실한 똥개가 되겟습니다’
하며 다시 고개를 쳐박고 감사의 말을 한 미연은 데워진 똥에 혓바닥에 대고 빨아들여 목구멍에 넘여 내장에 담아갔다. 처음 시골에서 올라와서는 그 특유의 똥냄새와 오줌내가 지렸지만 지금은 거의 냄새가 사라진채 그것이 똥과 오줌이라는 것만 알려주고 있을 뿐이지만 언제나 미연에게는 그녀 주인에 대한 복종과 감사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똥덩어리가 건져 올려져 입속에서 우물우물 씹어대던 미연이 그것을 목구멍으로 삼키자 그 똥내용물에 섞여 있는 소화되지 않은 파, 고기덩어리들이 함께 목구멍에 걸려 넘어갔고 이빨사이에 끼어들어가 미연의 흰 치아사이를 누렇게 물들였다. 목아 마른듯 다시 오줌을 혓바닥에 발라 올린 미연은 후루룩 소리를 내며 마셔갔고 미지근한 오줌내가 내장을 간지렸다.
오늘의 식사량을 마친 미연은 다시금 소중히 포장해 냉장고에 넣고 되돌아와 자신의 침실옆 중간방으로 향했다.
중간방은 그녀의 오빠가 올라올 때 사용하는 방으로 미연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SM 도구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고 바닥은 비닐가죽으로 검게 받쳐져 있으며 창이 없는 어둠속에서 빨간색 전구들이 실내를 흡사 도살장 분위기로 만들어 놓은 훈육실이었다. 언제난 미연은 이곳을 사랑해왔다.
방에 사방 벽에는 그녀가 주인공으로 찍힌 사진들의 즐비하게 액자로 걸려 있었는데 하나같이 완전히 발가벗은 채 그녀의 친오빠인 주인이 그녀를 학대하는 사진들이었고 자위하는 모습이나 똥, 오줌을 받아먹는 모습, 끈에 묶여 채찍질 당하는 모습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그 중에는 특히 공원쯤으로 보이는 야외에서 완전 나체상태인 미연이 그녀의 뒷보지에 남자것으로 보이는 구두를 쑤셔박고는 양손이 뒷짐으로 결박당한채 주인의 자지를 빠는 그림이 압권이었다.
또한 대체로 그곳에서 잠들고는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주인이 그녀를 가두는 1평 남짓의 개장이 있었고 미연은 그곳에 갇혀 스스로 잠들고는 하였다.
그곳에 들어선 미연은 벽에 걸린 패들을 손에 들고는 스스로 자신의 엉덩짝을 때리기 시작했다.
‘짝’’짝’소리가 경쾌하게 울리고 방은이 된 방안을 울렸지만 대수에 관계없이 미연이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기까지 가혹하게 스스로는 때려대고 있었다. 이것은 미연에게 자신이 스스로 때리는 것이 아니라 오빠주인이 때리는 것으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잇었고 그 매질을 인정사정없는 것이기를 스스로 바라는 마음에 더욱 모진 매질을 할 수 있었다.
얼추 200여대가 양쪽 엉덩짝을 갈겨대자 이내 엉덩이는 붉다 못해 검은 색으로 변해가며 그 열기를 나타내고 있었고 다시 미연은 엉덩이 바로 밑 허벅지 바로 위부분을 또 때려대기 시작했다. 그곳은 엉덩이보다 더욱 큰 고통을 가져다 주는 곳으로 오래 가지 못해 미연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너무 큰 아픔이었지만 그녀의 눈에서의 눈물보다 더 많은 보지물이 흘러 허벅지를 지나 바닥에 고여가고 있었다.
‘주인님 사랑해요’
미연은 자신을 혹사시키는 주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느꼈다.
하체에 대한 매질에 절정을 맞은 미연은 이번에는 일서서 수술의자처럼 만들어진 고문대에 스스로 기대서는 다시 넓은 면을 가진 가죽 패들을 들고는 또다른 매질을 시작했다. 왼손으로 자신의 오르쪽 유방을 받쳐 든 미연은 오른손에 든 패들로 다시 자신의 젖통을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윽’’흑’ 신음소리인지 울음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저절로 입속에서 터져나오고 ‘퍽’’퍽’하는 매질소리가 한없이 이어졌다. 젖꼭지를 중심으로 넓게 가해지는 매질에 미연의 허벅지가 불쑥불쑥 간격을 좁혀가며 흔들렸다. 다시 왼쪽 유방으로 옮겨가 매질이 이어졌고 미연은 또 한번의 절정을 맞아 보지물을 쏟아냈다.
‘따르르릉’
전화벨 소리가 울린 것은 미연의 유방에 대한 매질로 절정을 맞고 막 숨을 고르고 있을 때였다.
‘따르르릉’
두번의 벨이 울리자 미연은 급히 기본자세가 되어 재빠르게 기어가 거실 소파 테이블위의 전화기를 받쳐 들었고 이내 고개를 쳐박고 절을 하며 대답했다.
‘여보세요’
‘음 나다’
‘예. 주인님. 안녕하셨어요. 전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뭘 하고 있었지?’
‘예. 주인님. 방금 매질을 끝냇습니다’
‘그래 좋아. 항상 너의 존재가 무엇인지 잊지 말도록 해’
‘예.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볼 품 없는 쓰레기같은 노리개요 음란한 보지를 가지고 보지물을 싸대는 잡종 암컷입니다. 또 저는 주인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노예이고 주인님이 가지신 것 중에 제일 볼품없는 장난감입니다’
‘그래 잘 알고 있구나. 그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예. 똥만 가득찬 제 머리속으로는 오직 주인님께서 저를 학대하시는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묻는 말에 잘 대답해라. 잘 기억하고 있는지 검사해 보지’
‘예. 주인님’
‘니 대가리는 무어라 했지’
‘예. 제 대가리는 똥으로 가득찬 똥집이고 주인님이 가지고 즐기시는 고무공처럼 언제나 주인님의 손님을 기다리는 샌드백입니다’
‘그래. 그럼 내가 하는 것처럼 네 머리를 때리는거다. 내가 들을 수 있도록 해’
그러자 미연은 전화 수화기를 스피커 폰으로 바꾸고는 자신의 손으로 아름다운 머리칼로 덮인 자신의 머리를 때려대기 시작했다. 자신이 때린다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엄청난 세기로 양손을 사용해 가격했고 그것은 미연을 일순간 멍하게 만들만큰 계속됐다.
‘됐다. 그럼 니 젖통을 무어라 했지’
‘예. 제 제 젖통은 주인님을 위한 우유보관고이고 주인님의 손을 덥혀 드리는 물주머니이며 주인님의 씻겨드리는 떼타올입니다’
‘그럼 니 배는 무언가?’
‘예. 제 배는 똥만 가득찬 더러운 곳으로 오장육부가 움직이면서 주인님의 가격을 기다리는 미천한 똥배입니다’
‘니 씹보지는’
‘예. 제 씹보지는 음탕한 물을 쏟아내는 개보지로 언제난 주인님의 사랑을 기다리며 보지물을 짜내는 더러운 시궁창입니다’
‘엉덩이는?’
‘제 엉덩이는 물컹한 비게덩어리로 몸속에 더러운 똥덩어리와 오줌을 담아두는 똥통입니다. 똥구멍을 쑤셔주시면 언제난 주인님을 위해 똥구멍을 바치겠습니다’
‘그래 좋았어. 내가 다음주 토요일에 갈 테니 그때까지 잘 보관하도록 해’
‘정말이예요? 주인님? 아이 좋아라. 너무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을 기다리며 제 몸둥아리를 잘 보관하겠습니다’
미연은 정말로 기쁜 표정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만연의 웃음을 띠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뚝’
전화가 끊겼지만 미연은 들뜬 마음에 연신 고개를 숙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주인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자 정말로 온몸이 날아갈 듯 기쁜 마음이 되었다.
다음날 수업이 마친 미연은 교수연구동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이제는 다시 사디스트가 되어 또다는 노예를 조교하기 위해서였다.
교수연구동 4층 409호. 그곳 문앞에는 무용과 최란이라는 푯말이 붙여있었고 미연은 노크도 없이 문을 밀고 들어갔다. 박교수가 그녀의 책상에 앉아 PC를 두드리고 있었고 그녀의 조교인 견미리가 소파에 앉아 서류정리를 하고 있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를 마치자 미연을 바라본 최란은 그녀에게 간단히 목례를 하고 반기는 듯하더니 그녀의 조교 미리를 확인하고는 서둘러 미리를 내보냈다.
‘미리야 내가 잊었는데 사회대 교학과에 가서 강의계획서 좀 가지고 와 줄래?’
‘예. 교수님’
미리가 서둘러 자리를 뜨자 미연은 자연스레 최교수 앞으로 걸어갔다.
최란교수는 장래가 촉망받는 35세의 젊은 교수로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의 교수로 부임한지 1년이 채 안되는 여자였다. 최근에 채팅으로 우연히 미연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무보수로 미연에게 조교받는 여자였다.
‘최교수. 잘 있었나?’
‘예. 주인님’하며 최교수는 서둘러 기본자세가 되었다.
감색 정장차림의 최교수는 치마가 불편한 감을 느끼면서도 서둘러 쪼그려 앉아 기본자세를 취하고 고개를 쳐박고 인사하였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이 미천한 노예 최란 개보지를 찾아주셔서’
‘그래 최란 개보지. 지금 강의가 어떻게 되지?’
‘예. 10분 후에 2시간 강의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며 난천한 표정이 되었다.
오랫만에 찾아온 미연으느 학교에 있는 최교수의 경우 특정한 날을 정해 조교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때나 시간이 날 때면 재미삼아 즐기는 미연의 노리개였다.
‘그래. 이건 안됐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강의를 일찍 마치고..’
‘퍽’
미연이 갑자기 최란의 옆구리를 걷어찼고 최란은 고통에 옆으로 넘어져 굴렀다.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픔을 느꼈지만 이내 원자세가 되었다.
‘앞으로 30분안에 휴강하고 와. 알았어’
‘예. 주인님’
지시를 마친 미연은 천천히 그녀의 뒤로 돌아가 최란의 정장 치마를 걷어올려 등위로 젖혀버렸다. 그러자 최란의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게 뭐지? 내가 언제부터 팬티를 입고 다니라고 그랬지? 특별히 지시가 있는 날만 팬티를 입으라고 했을텐데’ 미연의 최란의 분홍색 면팬티를 아래로 내리며 엉덩짝을 걷어차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을 생각할 때마다 보지물이 많이 흘러서’
‘그래? 좋아. 보지물 때문이라’
‘……’
‘일어서’
최란은 급히 일어서 최란의 앞에 섰고 미연은 그녀의 안경쓴 얼굴을 양손바닥으로 세계 가격했다. 10여대의 뺨때리기가 이어지고 최란이 숨돌릴 틈도 없이 비틀거리며 얼굴을 벌게 질 정도로 얻어맞았다.
‘이 개보지년이 이제 막가는데. 니 보지를 찢어줄까? 그래야 보지가 보지구실 못하고 보지물을 안쌀거 아냐?’하며 최란의 아랫배를 걷어찼다.
‘윽 죄송합니다. 당장 벗겠습니다. 주인님. 한번만 용서를 해 주시면’
‘용서 좋아하네. 내가 언제 용서해 주는 것 봤어?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예. 주인님. 저에게 가혹한 벌을 주세요’
미연은 최란의 대답과 상관없이 이내 최란의 치마 후크를 끌러 아래로 벗겨내렸다. 최란의 하체가 드러났고 분홍색의 팬티가 드러났다.
‘개보지년 내 말을 거역해’하며 연구실을 둘러보다가 최교수가 사용하는 지휘보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들고 와 최란의 허벅지를 때리기 시작했다.
‘헉..흑’ 최교수의 신음이 이어졌고 20-30대가 매가 이어졌고 지름 3센티가 되지 않는 쇠로 된 지휘봉 자국을 허벅지살에 그대로 새겨졌다.
‘어차피 평생 독신으로 산다는 년이니 어때. 자국쯤 남아봐야. 누가 볼 좃대가리도 없고. 니년 혼자 꼬집을 허벅지 살인데’
‘예. 주인님.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참을 때려대던 미연은 화가 풀린 듯 매질을 그쳤고 이번엔 최란의 팬티를 양쪽으로 당겨 한손에 잡고는 그 끝을 세게 잡아당겼다.
‘흑’
최란의 비명과 함께 허리를 앞으로 당겨져 나왔다. 미연이 팬티를 얇게 모아 최교수의 보지를 꿰둟게 쑤셔넣었기 때문이다. 최란의 양보지사이 갈라지고 그 사이로 분홍의 팬티가 얇게 모아져 정확히 그 보지사이로 팬티가 드러났다.
‘윽. 너무 아픕니다. 주인님’
‘아프긴. 이럴려고 팬티를 입은게 아니었어?’
‘윽. 죄송합니다. 주인님’
미란은 팬티를 입은 것 자체보다는 자신의 말을 거역한 최교수에게 더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내가 오늘 하루는 이렇게 니가 좋아하는 팬티를 보지사이에 끼우고 사는것야. 알았어?’
‘예. 주인님’
최란은 피부중에 가장 여린 살인 보지살 사이에 끼어진 팬티에 너무나도 큰 고통을 느꼈고 더군다나 뒤쪽으로도 똥구멍에 박힐만큼 팬티가 끼어들어가 도저히 그 자세로는 걸어다니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노력해 보리라 생각했다.
‘가봐. 수업중에도 절대 팬티를 빼면 안돼. 그리고 올 때도 반드시 그렇게 하고 오는거야’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수업은 하도록 해. 똥만 가득찬 니 개보지년 돌대가리만 믿고 수업을 기다리는 애꿎은 학생들만 등록금 아깝게 할 수는 없잖아’
‘예. 감사합니다. 주인님’
자신의 제자인 미연의 이런 비인간적인 치욕의 말을 듣고도 최란은 화가나기는커녕 오히려 팬티가 물린 보지사이로 뜨거운 보지물이 흘러 팬티를 적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여러분들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 그 중 대부분은 재밌다는 말씀이었구요.
- 게중 한분의 뼈있느 충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이 글은 어디까지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상상의 글입니다. 이 글이 너무 조잡하고 직설적이며 비인간적인 면이 있으나 야설이란느 공간이기에 다루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표현에 따라 다르겠지만 SM류에 대한 관심은 어차피 변태(?)의 일종이고 적나라한 상상은 인간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기질이 아닌가요?
- 그러기에 이 글은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한번 읽고 상상해 보는 수준에서 이해되어야지 문학적이거나 예술적인 표현들의 관념으로 보아서는 안될 거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글을 잘 쓰지 않지만 다만 내 속으로 상상하며 써내려가면서 스스로 흥분하고 정신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에 끄적여대는 것이고 다만 이 글을 올려놓은 것으므로 이 글은 야설, 그 중에서도 변태스런 야설 정도로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이 글은 다음의 3편으로 마칠까 합니다.
그랜저 XG를 몰고 집으로 돌아온 미연은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올라 자신의 집이 있는 25층 1호로 향했다. 고층 아파트 29평을 전세살고 있는 미연은 혼자 지내기에는 너무 거대한 규모의 아파트였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사디스트임과 동시에 또다른 성향의 매조키스트이기도 하였다는 것이 한 이유다. 사디스트로서 미연은 매조키스트로서의 미연의 욕구를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그의 노예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현관문에 들어선 미연은 문이 닫힘과 동시에 현관문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아무도 없는 거실에 대고 큰절을 올렸다.
‘다녀 왔습니다. 주인님’
미연은 가상의 주인에게 인사를 올리는 것이었다.
‘오늘도 저를 가혹하게 다스려 주세요. 저는 주인님의 충실한 똥개요 한낮 보잘것없는 걸레조가리에 불과합니다. 주인님 마음대로 움직이기만 하는 예쁜 보지달린 장난감입니다. 명령만 내리시면 무엇이든 제 몸을 바쳐 성심껏 시행하겠습니다.’
말을 마치자 미연은 일어서서는 서둘러 두조각밖에 안되는 옷을 벗어버리고 이내 발가벗은채로 다시 원래의 기본자세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어느새 자신의 내부에서 보지가 축축히 젖어들만큼 보지물을 싸내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엇다.
기본자세에서 미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것으로 보이는 남자의 팬티로 입을 가져가 입에 물었다. 혓바닥을 놀리면 잔뜩 침을 묻혀서는 자지의 끝이 닿았던 듯 노랗게 물든 중앙을 혓바닥으로 감아 입에 물고는 천천히 거실안으로 기어들어왔다. 오랜 기간 단련된 듯 그녀의 엉덩이 요분질을 매우 자연스럽고 그 반경을 크게 흔들리며 보지나 똥구멍까지 실룩이는 폭이 대단한 그런 자세로 기어왓다.
그녀가 물고 있는 팬티는 지금은 지방에 내려가 있는 그녀의 오빠 것으로 지난번 구정에 집에 내려가 받아 온 것이었다. 그녀의 오빠는 또한 대단한 사디스트로 시골집에서는 항상 미연의 주인이었고 이따금 서울에 올라오는 경우에는 1주일 이상씩 미연의 아파트에 머물면서 미연을 조교하곤 하는 사이였다.
연신 혓바닥을 놀리면서 맛있다는 듯 오빠의 팬티를 빨아대던 미연은 거실 소파에 이르러 소파를 향해 다시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였다.
‘저를 사용해 주세요. 저는 주인님의 하찮은 성적 노리개입니다. 제 보지와 젖통, 똥구멍과 모든 내장들 그리고 제 마음속과 똥으로 가득찬 내 머리속도 모두 주인님 것입니다’
미연은 저속하지만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면서 그와 비례해 더욱 몸이 달아오르면서 보지가 젖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기어서 주방쪽으로 온 미연은 냉장고를 열어 가지런히 놓인 찬합 두개를 꺼내 냉장고 옆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 1분여를 데운 찬합을 꺼낸 미연은 천천히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바닥에 내려놓은채 천천히 고개를 그곳에 박아넣었다. 엉덩이는 최대한 치켜든 채 고개만을 쳐박은 미연의 행동은 여느 때와 같이 그녀의 뒤에 놓인 대형 거울을 통해 미연의 눈에 보여졌고 미연은 혓바닥을 길게 빼내 내용물에 대었다.
왼쪽의 찬합에는 검은 빛깔과 누런 색깔이 조화를 이룬 미연의 주인인 친오빠의 똥이 가득차 있었고 그 오른쪽 찬합에는 역시 친오빠의 오줌이 가득차 있었다. 지난번 상경때 오빠가 준 그것들을 소중히 들고 온 미연은 매일 그것들에 감사하며 먹어가고 있었다.
‘주인님의 똥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멋고 주인님의 충실한 똥개가 되겟습니다’
하며 다시 고개를 쳐박고 감사의 말을 한 미연은 데워진 똥에 혓바닥에 대고 빨아들여 목구멍에 넘여 내장에 담아갔다. 처음 시골에서 올라와서는 그 특유의 똥냄새와 오줌내가 지렸지만 지금은 거의 냄새가 사라진채 그것이 똥과 오줌이라는 것만 알려주고 있을 뿐이지만 언제나 미연에게는 그녀 주인에 대한 복종과 감사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똥덩어리가 건져 올려져 입속에서 우물우물 씹어대던 미연이 그것을 목구멍으로 삼키자 그 똥내용물에 섞여 있는 소화되지 않은 파, 고기덩어리들이 함께 목구멍에 걸려 넘어갔고 이빨사이에 끼어들어가 미연의 흰 치아사이를 누렇게 물들였다. 목아 마른듯 다시 오줌을 혓바닥에 발라 올린 미연은 후루룩 소리를 내며 마셔갔고 미지근한 오줌내가 내장을 간지렸다.
오늘의 식사량을 마친 미연은 다시금 소중히 포장해 냉장고에 넣고 되돌아와 자신의 침실옆 중간방으로 향했다.
중간방은 그녀의 오빠가 올라올 때 사용하는 방으로 미연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SM 도구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고 바닥은 비닐가죽으로 검게 받쳐져 있으며 창이 없는 어둠속에서 빨간색 전구들이 실내를 흡사 도살장 분위기로 만들어 놓은 훈육실이었다. 언제난 미연은 이곳을 사랑해왔다.
방에 사방 벽에는 그녀가 주인공으로 찍힌 사진들의 즐비하게 액자로 걸려 있었는데 하나같이 완전히 발가벗은 채 그녀의 친오빠인 주인이 그녀를 학대하는 사진들이었고 자위하는 모습이나 똥, 오줌을 받아먹는 모습, 끈에 묶여 채찍질 당하는 모습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그 중에는 특히 공원쯤으로 보이는 야외에서 완전 나체상태인 미연이 그녀의 뒷보지에 남자것으로 보이는 구두를 쑤셔박고는 양손이 뒷짐으로 결박당한채 주인의 자지를 빠는 그림이 압권이었다.
또한 대체로 그곳에서 잠들고는 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주인이 그녀를 가두는 1평 남짓의 개장이 있었고 미연은 그곳에 갇혀 스스로 잠들고는 하였다.
그곳에 들어선 미연은 벽에 걸린 패들을 손에 들고는 스스로 자신의 엉덩짝을 때리기 시작했다.
‘짝’’짝’소리가 경쾌하게 울리고 방은이 된 방안을 울렸지만 대수에 관계없이 미연이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기까지 가혹하게 스스로는 때려대고 있었다. 이것은 미연에게 자신이 스스로 때리는 것이 아니라 오빠주인이 때리는 것으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잇었고 그 매질을 인정사정없는 것이기를 스스로 바라는 마음에 더욱 모진 매질을 할 수 있었다.
얼추 200여대가 양쪽 엉덩짝을 갈겨대자 이내 엉덩이는 붉다 못해 검은 색으로 변해가며 그 열기를 나타내고 있었고 다시 미연은 엉덩이 바로 밑 허벅지 바로 위부분을 또 때려대기 시작했다. 그곳은 엉덩이보다 더욱 큰 고통을 가져다 주는 곳으로 오래 가지 못해 미연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너무 큰 아픔이었지만 그녀의 눈에서의 눈물보다 더 많은 보지물이 흘러 허벅지를 지나 바닥에 고여가고 있었다.
‘주인님 사랑해요’
미연은 자신을 혹사시키는 주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느꼈다.
하체에 대한 매질에 절정을 맞은 미연은 이번에는 일서서 수술의자처럼 만들어진 고문대에 스스로 기대서는 다시 넓은 면을 가진 가죽 패들을 들고는 또다른 매질을 시작했다. 왼손으로 자신의 오르쪽 유방을 받쳐 든 미연은 오른손에 든 패들로 다시 자신의 젖통을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윽’’흑’ 신음소리인지 울음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저절로 입속에서 터져나오고 ‘퍽’’퍽’하는 매질소리가 한없이 이어졌다. 젖꼭지를 중심으로 넓게 가해지는 매질에 미연의 허벅지가 불쑥불쑥 간격을 좁혀가며 흔들렸다. 다시 왼쪽 유방으로 옮겨가 매질이 이어졌고 미연은 또 한번의 절정을 맞아 보지물을 쏟아냈다.
‘따르르릉’
전화벨 소리가 울린 것은 미연의 유방에 대한 매질로 절정을 맞고 막 숨을 고르고 있을 때였다.
‘따르르릉’
두번의 벨이 울리자 미연은 급히 기본자세가 되어 재빠르게 기어가 거실 소파 테이블위의 전화기를 받쳐 들었고 이내 고개를 쳐박고 절을 하며 대답했다.
‘여보세요’
‘음 나다’
‘예. 주인님. 안녕하셨어요. 전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뭘 하고 있었지?’
‘예. 주인님. 방금 매질을 끝냇습니다’
‘그래 좋아. 항상 너의 존재가 무엇인지 잊지 말도록 해’
‘예.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볼 품 없는 쓰레기같은 노리개요 음란한 보지를 가지고 보지물을 싸대는 잡종 암컷입니다. 또 저는 주인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노예이고 주인님이 가지신 것 중에 제일 볼품없는 장난감입니다’
‘그래 잘 알고 있구나. 그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예. 똥만 가득찬 제 머리속으로는 오직 주인님께서 저를 학대하시는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묻는 말에 잘 대답해라. 잘 기억하고 있는지 검사해 보지’
‘예. 주인님’
‘니 대가리는 무어라 했지’
‘예. 제 대가리는 똥으로 가득찬 똥집이고 주인님이 가지고 즐기시는 고무공처럼 언제나 주인님의 손님을 기다리는 샌드백입니다’
‘그래. 그럼 내가 하는 것처럼 네 머리를 때리는거다. 내가 들을 수 있도록 해’
그러자 미연은 전화 수화기를 스피커 폰으로 바꾸고는 자신의 손으로 아름다운 머리칼로 덮인 자신의 머리를 때려대기 시작했다. 자신이 때린다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엄청난 세기로 양손을 사용해 가격했고 그것은 미연을 일순간 멍하게 만들만큰 계속됐다.
‘됐다. 그럼 니 젖통을 무어라 했지’
‘예. 제 제 젖통은 주인님을 위한 우유보관고이고 주인님의 손을 덥혀 드리는 물주머니이며 주인님의 씻겨드리는 떼타올입니다’
‘그럼 니 배는 무언가?’
‘예. 제 배는 똥만 가득찬 더러운 곳으로 오장육부가 움직이면서 주인님의 가격을 기다리는 미천한 똥배입니다’
‘니 씹보지는’
‘예. 제 씹보지는 음탕한 물을 쏟아내는 개보지로 언제난 주인님의 사랑을 기다리며 보지물을 짜내는 더러운 시궁창입니다’
‘엉덩이는?’
‘제 엉덩이는 물컹한 비게덩어리로 몸속에 더러운 똥덩어리와 오줌을 담아두는 똥통입니다. 똥구멍을 쑤셔주시면 언제난 주인님을 위해 똥구멍을 바치겠습니다’
‘그래 좋았어. 내가 다음주 토요일에 갈 테니 그때까지 잘 보관하도록 해’
‘정말이예요? 주인님? 아이 좋아라. 너무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을 기다리며 제 몸둥아리를 잘 보관하겠습니다’
미연은 정말로 기쁜 표정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만연의 웃음을 띠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뚝’
전화가 끊겼지만 미연은 들뜬 마음에 연신 고개를 숙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주인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자 정말로 온몸이 날아갈 듯 기쁜 마음이 되었다.
다음날 수업이 마친 미연은 교수연구동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이제는 다시 사디스트가 되어 또다는 노예를 조교하기 위해서였다.
교수연구동 4층 409호. 그곳 문앞에는 무용과 최란이라는 푯말이 붙여있었고 미연은 노크도 없이 문을 밀고 들어갔다. 박교수가 그녀의 책상에 앉아 PC를 두드리고 있었고 그녀의 조교인 견미리가 소파에 앉아 서류정리를 하고 있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를 마치자 미연을 바라본 최란은 그녀에게 간단히 목례를 하고 반기는 듯하더니 그녀의 조교 미리를 확인하고는 서둘러 미리를 내보냈다.
‘미리야 내가 잊었는데 사회대 교학과에 가서 강의계획서 좀 가지고 와 줄래?’
‘예. 교수님’
미리가 서둘러 자리를 뜨자 미연은 자연스레 최교수 앞으로 걸어갔다.
최란교수는 장래가 촉망받는 35세의 젊은 교수로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의 교수로 부임한지 1년이 채 안되는 여자였다. 최근에 채팅으로 우연히 미연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무보수로 미연에게 조교받는 여자였다.
‘최교수. 잘 있었나?’
‘예. 주인님’하며 최교수는 서둘러 기본자세가 되었다.
감색 정장차림의 최교수는 치마가 불편한 감을 느끼면서도 서둘러 쪼그려 앉아 기본자세를 취하고 고개를 쳐박고 인사하였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이 미천한 노예 최란 개보지를 찾아주셔서’
‘그래 최란 개보지. 지금 강의가 어떻게 되지?’
‘예. 10분 후에 2시간 강의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며 난천한 표정이 되었다.
오랫만에 찾아온 미연으느 학교에 있는 최교수의 경우 특정한 날을 정해 조교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때나 시간이 날 때면 재미삼아 즐기는 미연의 노리개였다.
‘그래. 이건 안됐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강의를 일찍 마치고..’
‘퍽’
미연이 갑자기 최란의 옆구리를 걷어찼고 최란은 고통에 옆으로 넘어져 굴렀다.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픔을 느꼈지만 이내 원자세가 되었다.
‘앞으로 30분안에 휴강하고 와. 알았어’
‘예. 주인님’
지시를 마친 미연은 천천히 그녀의 뒤로 돌아가 최란의 정장 치마를 걷어올려 등위로 젖혀버렸다. 그러자 최란의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게 뭐지? 내가 언제부터 팬티를 입고 다니라고 그랬지? 특별히 지시가 있는 날만 팬티를 입으라고 했을텐데’ 미연의 최란의 분홍색 면팬티를 아래로 내리며 엉덩짝을 걷어차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을 생각할 때마다 보지물이 많이 흘러서’
‘그래? 좋아. 보지물 때문이라’
‘……’
‘일어서’
최란은 급히 일어서 최란의 앞에 섰고 미연은 그녀의 안경쓴 얼굴을 양손바닥으로 세계 가격했다. 10여대의 뺨때리기가 이어지고 최란이 숨돌릴 틈도 없이 비틀거리며 얼굴을 벌게 질 정도로 얻어맞았다.
‘이 개보지년이 이제 막가는데. 니 보지를 찢어줄까? 그래야 보지가 보지구실 못하고 보지물을 안쌀거 아냐?’하며 최란의 아랫배를 걷어찼다.
‘윽 죄송합니다. 당장 벗겠습니다. 주인님. 한번만 용서를 해 주시면’
‘용서 좋아하네. 내가 언제 용서해 주는 것 봤어?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예. 주인님. 저에게 가혹한 벌을 주세요’
미연은 최란의 대답과 상관없이 이내 최란의 치마 후크를 끌러 아래로 벗겨내렸다. 최란의 하체가 드러났고 분홍색의 팬티가 드러났다.
‘개보지년 내 말을 거역해’하며 연구실을 둘러보다가 최교수가 사용하는 지휘보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들고 와 최란의 허벅지를 때리기 시작했다.
‘헉..흑’ 최교수의 신음이 이어졌고 20-30대가 매가 이어졌고 지름 3센티가 되지 않는 쇠로 된 지휘봉 자국을 허벅지살에 그대로 새겨졌다.
‘어차피 평생 독신으로 산다는 년이니 어때. 자국쯤 남아봐야. 누가 볼 좃대가리도 없고. 니년 혼자 꼬집을 허벅지 살인데’
‘예. 주인님.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참을 때려대던 미연은 화가 풀린 듯 매질을 그쳤고 이번엔 최란의 팬티를 양쪽으로 당겨 한손에 잡고는 그 끝을 세게 잡아당겼다.
‘흑’
최란의 비명과 함께 허리를 앞으로 당겨져 나왔다. 미연이 팬티를 얇게 모아 최교수의 보지를 꿰둟게 쑤셔넣었기 때문이다. 최란의 양보지사이 갈라지고 그 사이로 분홍의 팬티가 얇게 모아져 정확히 그 보지사이로 팬티가 드러났다.
‘윽. 너무 아픕니다. 주인님’
‘아프긴. 이럴려고 팬티를 입은게 아니었어?’
‘윽. 죄송합니다. 주인님’
미란은 팬티를 입은 것 자체보다는 자신의 말을 거역한 최교수에게 더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내가 오늘 하루는 이렇게 니가 좋아하는 팬티를 보지사이에 끼우고 사는것야. 알았어?’
‘예. 주인님’
최란은 피부중에 가장 여린 살인 보지살 사이에 끼어진 팬티에 너무나도 큰 고통을 느꼈고 더군다나 뒤쪽으로도 똥구멍에 박힐만큼 팬티가 끼어들어가 도저히 그 자세로는 걸어다니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노력해 보리라 생각했다.
‘가봐. 수업중에도 절대 팬티를 빼면 안돼. 그리고 올 때도 반드시 그렇게 하고 오는거야’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수업은 하도록 해. 똥만 가득찬 니 개보지년 돌대가리만 믿고 수업을 기다리는 애꿎은 학생들만 등록금 아깝게 할 수는 없잖아’
‘예. 감사합니다. 주인님’
자신의 제자인 미연의 이런 비인간적인 치욕의 말을 듣고도 최란은 화가나기는커녕 오히려 팬티가 물린 보지사이로 뜨거운 보지물이 흘러 팬티를 적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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