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썰 풀어본다.SSUL
본인은 동사무소 공익임.
하지만 동사무소 공익도 좆같이 힘들다.
업무는 대략 도장찍기,복사,서류발급,안내 등등이 있는데
도장찍기는 좆같이 힘들다.
하루종일 사각 직인 찍어대면 모서리에 손가락 존나 물집잡히고 여긴 좆나 조그만대라 나 혼자라서 후임도 없음.
약 하루 2000장 가까이 도장을 찍는데 씨발 내 손가락 민주화 당하듯이 도장도 민주화 당해서 모서리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복사는 뭐 기계가 하는거고 난 입력만 잘하면 되니 복사기 마스터 돼서 좋음.
서류발급은 내가 안하는데 뭐 씨발 족같이 지 일 안하는 공무원새끼들땜에 내가 할때가 정말 가끔 있다. 신고하고싶은데 씨발
신고했다가 더 좆같은데로 쫓겨날까봐 사린다.
그리고 안내는 제일 좆같음.
그냥 난 동사무소의 시다바리 잡일꾼 무엇이든 해드립니다 라는 느낌이야
할매 할배 아지매 아자씨 누나 형 동생들 일게이새끼들 모두가 필요해 하는걸 내가 다 외워서 뭐뭐 작성해주세여 종이는 어딨어요
그런거 다 외우오 씨발 컴퓨터로 인터넷으로만 가능한것들 대신 해주고 그냥 좆같음.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것좀 시키지 마라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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