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지X(B)까일줄 진즉 알았다.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선 이 이야기는 99.9의 팩트임.


저 인간 연예병사 되기전에

5사단 왔었는데

첨에 지가 DMZ나 GOP로 가고싶다고 말함

그 말 듣고 사단장이 갈 수 있나 알아보다가

지X이가 말 바꿈 나 그냥 신교대 조교할래ㅋ

그러면서 신교대 생활은 개 말년수준으로 하고

그래도 조교들은 연예인이어서 별말 못함

(당시 증언으로는 단독군장 착용시 방탄 끈 풀고 다니고 총을 한손으로 들고 다녔다고 함)


그러다 사고가 터졌는데

이놈이 행군 15인가 30뛰다가 낙오함ㅋ

첨에 내부적으로 쉬쉬하다가 언론에도 안뜸 ㅅㅂ

총잘쏜건 존나 홍보질 하면서 행군낙오는 닥버로우

그래도 힘들어서 낙오했겠거니했는데

그뒤로 가차없이 신교대 코스 사단 의무대로 싹 패스하고

나중에 사단 의무대가서 보니까 존내 정상적으로 생활함

존나 소름돋았던건 사단 의무대 간부가 지X이 졸졸 쫓아다님ㅋ

막 지x이가 화장실 들어가면 그동안 다른사람 못들어가게 화장실 입구 막고 그랬음ㅋㅋㅋ

그래서 당시 분파갔다온 애들 + 병원갔다온애들

단체로 지X이 욕하고 다녔음

저새끼는 씨X 무릎팍에서 말한거 다 뺑끼라고

분명히 조교도 힘들다고 쨀놈이라고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고 현재 신나게 까이고 있지?



세줄요약


1. 태희 남친 첨에 5사단가서 전방 통수치고 조교함

2. 그 와중에 행군은 의무대로 ㅂㅂ

3. 역시나 못버티고 연예병사로 가서 욕 실컷먹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