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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정 2

중학교도 역시 시골에서 다녔다.
나는 시골학교에서는 성적이 좋은 편이어서 많은 분들로 부터 칭찬을 곧잘 듣고 했다. 특히 고모는 내려올때마다 나의 성적을 물어보셨고 항상 1, 2등을 한다는 할머니 말씀에 무척기뻐하시며 나를 귀여워해 주셨다.
이런 중학교 첫 여름방학때 나는 처음으로 서울 구경을 할수 있었다.
고모께서 방학했으니 나를 서울에서 몇일 있게 하겠다고 할머니께 말씀드렸고 할머니도 승낙을 하셨다. 나는 시골에 할머니 혼자계시는 것이 싫어 망설였으나 괜찮다는 할머니와 고모의 설득으로 서울행 버스에 몸을 얻었다.
그때의 기분이란 ... 지금까지 그렇게 설레는 기대감에 젖어본 적은 없었다.
그렇게 나의 서울의 첫나들이는 이루어졌다.
서울서 고모는 단칸방에 욕실과 거실겸 주방이 있는(지금 생각해보면 14평정도)집에서 혼자 지내고 계셨다. 처음 고모집에 들어와가서 느낀 것은 고모가 외롭겠다는 것이었다.(나중에 고모께 물어보니 공부열심히 해서 고등학교는 서울로 와서 고모와 함께 살자고 하셨다.)
서울에 도착한 나는 먼저 고모가 시키는 대로 목욕부터했다. 그때 처음으로 집안에 딸린 욕실에 들어가봤는데 처음보는 욕조, 수세식 변기(사용법을 몰라 고생을했다.)등 새로운 환경에 목욕할 생각은 못하고 한동안 이것저것 구경만하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밖에서 고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직 다 안했어"
"예! 아직요"
나는 당황해서 급히 대답했고 내대답이 끝나자 바로 욕실문이 열리며 고모가 들어오셨다.
"아직 옷도 안벗고 뭐해, 고모도 씻어야 하니까 빨리해."
"어떻게 해야할지..."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물은 어떤것을 쓰고 목욕도구는 어디에 있는지..
그제야 고모는 웃으며
"그래 고모가 도와 줄께"하시며 욕실안으로 들어오셨다.
고모는 얇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집에서 있는 치마와 티를 갈아입고 계셨다.
고모는 먼저 욕조에 물을 받으셨다.
물이 차오르자 나의 옷을 벗겨주시고는 먼저 온몸에 스폰지를 이용해서 비누거품을 일으켜 닦아주셨는데 가끔 나의 자지를 고모의 손이 건드리고 지날때 마다 자꾸 힘이 들어가 들키지 않으려고 무지 애을 썼다.
"자 이제 목조에 들어가도 되"
나는 고모의 말에 욕조에 뛰어 들어갔다.
이때 물이 튀어 고모의 옷이 조금 젖었고, 그러자 고모는 옷을 벗고 혼자 씻기 시작했다. 나는 옆눈질로 뒤돌아 앉아 몸을 씻고 있는 고모의 하얀 알몸을 보면서 급속히 흥분하는 자지를 억누느라고 욕조 밝으로 나오지 못하고 욕조안에서 물장난을 치는 척했다.
고모는 한번 비눗물을 씻어내고는 몸을 내게로 돌리며 나를 욕조밖으로 나오게 했다. 다행히 물장난으로 흥분이 자라앉은 나의 자지는 조그만 애기의 고추모양을 하고 있었다.
고모는 다시 한번 스폰지에 비눗물을 일으켜 내 몸을 닦아 주었다. 나는 고모 앞에서서 고가 닦아주는 대로 얌전히 서 있었는데 고모가 내몸을 닦는 데 신경을 쓰느라 다리를 느슨히 할때 나는 다시 고모의 보지를 볼수 있었다. 이번에는 정말 바로 앞에서 갈라진 약간 검은 색이 가미된 속살도 볼수 있었다. 고모는 나를 씻기는데 신경을 쓰고 있었기에 나의 눈길을 모르고 계셨기에 나는 정신없이 계속 눈을 떼지 못하고 고모의 보지에 눈을 고정하고 있어서 나역시 나의 자지가 힘이 들어가 발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고모는 나의 상태를 아시는 지 모르시는 지 아무말도 없이 나를 씻기기만 하셨고 다 끝나자 나의 몸에 물을 끼얹었고 고모의 몸에서도 비누 거품을 닦아 내신후 욕실 수납장에서 수건을 두개를 꺼내서 한장은 나에게 주시며 물기를 닦고 나가자고 하셨다.
나는 내몸을 물기를 닦다가 고모에게로 눈을 돌렸는데 그때 마침 고모는 등을 나에게 향한체 가랑이를 벌리고 수건으로 보지의 물기를 닦고 있었다.
나는 또 다시 발기하려는 자기를 의식해서 얼른 눈을 돌리고 몸의 물기를 닦고 팬티와 런닝을 입었다. 고모도 팬티와 티셔츠를 입고, 우리는 함께 욕실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 나의 서울에서의 첫날은 끝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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