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했을때 5살정도 나이많은 간호사가 나 좋아했던거같다.Ssul
입원해있을때니까 몇달 지난 이야긴데
내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게 존나 아팠을때 입원한것도 있었지만 여튼 내가 존나 아파했고 엄살도 좀 있었다.
그냥인지 아닌지 뭔지는 몰라도 존나 아팠고 다른 간호사들도 와서 약주고 했지만 병실 담당이였나 자주오더라
그래놓고 나중엔 내가 존나 개드립치고 무리수두는것도 다 받아주고 꽤 친해짐
다른데에서 얻어온것도 주고가고 많이 얻어먹으면서 그렇게 한달은 있다가
퇴원을 한다니까 자기가 그날 쉰다고 잘가라고 안아주더라
그게 2012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말고 다른여자랑 것도 여자가 먼저 안아준거라 존나 기분 좋더라
(아 내가 진성고게이구나!)
그래놓고 귀엽고 동생삼고싶다고 전화번호를 달라는데 결국 못주고 날이 끝나서 그냥 옴.
얼마전에 병원 다시갔는데 그 사이에 그만뒀데더라... 그나이에 직장 그만둔다는건 결혼했다는 이야긴데
어디서 잘 살고있겠지.. 그냥 문득 오늘따라 그누나가 보고싶어진다.
내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게 존나 아팠을때 입원한것도 있었지만 여튼 내가 존나 아파했고 엄살도 좀 있었다.
그냥인지 아닌지 뭔지는 몰라도 존나 아팠고 다른 간호사들도 와서 약주고 했지만 병실 담당이였나 자주오더라
그래놓고 나중엔 내가 존나 개드립치고 무리수두는것도 다 받아주고 꽤 친해짐
다른데에서 얻어온것도 주고가고 많이 얻어먹으면서 그렇게 한달은 있다가
퇴원을 한다니까 자기가 그날 쉰다고 잘가라고 안아주더라
그게 2012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마말고 다른여자랑 것도 여자가 먼저 안아준거라 존나 기분 좋더라
(아 내가 진성고게이구나!)
그래놓고 귀엽고 동생삼고싶다고 전화번호를 달라는데 결국 못주고 날이 끝나서 그냥 옴.
얼마전에 병원 다시갔는데 그 사이에 그만뒀데더라... 그나이에 직장 그만둔다는건 결혼했다는 이야긴데
어디서 잘 살고있겠지.. 그냥 문득 오늘따라 그누나가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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