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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있는 년이랑 사겨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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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친구가 없다.

그런데도 별로 외로움 타는 성격은 아니다



근데 친구가 없는게 쪽팔리긴 하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도 친구 없는거 들키기는 싫었지


하여튼 애정결핍년은 자꾸 애교부리고

들러붙고

자취방에 찾아와서 반찬해주고 밥해주고 치워준다.


근데 어느순간 그게 좀 불편해지고

휴대폰도 검사하려고 한다.


친구가 없다는게 부끄러우니깐

내가 안보여주려하니깐


자꾸 지랄발광하면서

사태를 악화시킨다.


그래서 그냥 친구없는게 쪽팔려서 안보여줬다고 하니깐

더 나 좋아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잘지내긴 했는데

어느날 너무 섬뜩해지더라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하고 나만사랑해라"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무서워서 어느순간부터 멀리했음


대놓고 찼으면 지랄발광했을건데 차츰차츰 연락 안하고 안만나니깐


그냥 포기하고 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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