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의 이야기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미는 그들과 섹스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신세가 너무 처량하게
느껴졌다. 그때 조금만 더 집에 일찍 왔었더라면..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다니던 것이 이런 결과를 낳을 줄은 몰랐다.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영미는 언제까지나 이런 상태로 지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돈을 많이 주고 그 사진들을 돌려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후와 상진에게 당하고 난 뒤, 며칠 후 또 영미에게 연락이 왔다.
또 나오라는 것이었다. 영미는 일단 나가서 그들과 타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오라는 장소에 가니 영미를 처음 강간하고 상진에게 데리고 간
형택이하고 준우가 있었다.
"야, 빨리 가자. 내가 며칠동안 얼마나 꼴렸는데.."
"나도 몸이 찌푸둥 한데 영미로 좀 풀어야겠다."
"싫어요. 이제 이렇게 당하는 거 싫어요.
제가요 돈을 어떻게 해서든지 구해볼테니까 저 그냥 보내주세요."
"뭐야. 너도 나왔으면 즐기고 싶은 거 아니었어?
당하다니. 우리가 여자로 만들어줬잖아."
"이때까지 있었던 일들. 다 없었던 일로 할게요.
제가 사진찍어서 버는 돈보다 더 많이 드릴게요.
그리고 그 사람한테 받는 돈보다 더 많이 드릴게요. 제발 보내주세요."
"뭐,, 상진이 형? 웃기네.
상진이 형한테 꼭 돈 받기 위해서 그러는 거 아니야.
우린 공부 잘하고 예쁜 영미가 좋아서 이러는 거야.
너도 좀 있으면 즐기게 될거야.
야, 빨리 가자."
"싫어! 난 안 갈거야! 이제 연락하지 마세요."
영미는 싫다고 소리를 버럭 지른 뒤 얼른 뒤돌아서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그들에게 잡혔다.
"이게 웬 반항이야.
야! 너 말 안들으면 그때 찍은 니 사진 뿌린다 그랬잖아."
"야, 안 되겠다. 형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좀 해라 그래야겠다.
더 크게 반항하기 전에 손 써야지."
"그래, 빨리 상진이 형한테 연락해."


"상진이 형이 영미 데리고 오라는데."
그들은 영미를 차에 태우고 출발했다. 영미의 팔을 뒤로 꺾어서 꼭 붙잡고
있었고 그 힘도 너무 세서 영미는 꼼짝없이 같이 차에 타고 가야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그들의 아지트라는 가정집이었다.
영미가 부끄러운 사진을 찍은 곳이었다.


영미를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 명의 남자들이 있었다.
영미는 또 강간 당하는 가 싶어 하얗게 질렸다.
상진과 눈이 맞은 영미는 그 섬뜩한 눈빛에 두려움을 느꼈다.
그들은 영미에게 달라들어 영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영미는 반항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협박만 받았다.
마침내 영미는 발가벗겨졌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이 그대로
남자들에게 노출되었다. 남자들 사이에서 벌거벗고 서 있는 영미는 창피했다.
한 방으로 영미를 데리고 갔는데 그곳은 예전에 영미가 사진을 찍었던 곳이었다.
영미를 방 가운데에 세우고 카메라를 가진 남자가 영미 앞에 섰다.


"다리 크게 벌려. 무릎 약간 구부리고 손은 위로 들고."
"뭐.. 뭘.. 하려구요?"
"야, 이년아. 앞으로 계속 그런 식으로 하면 재미 없다는 걸 보여주겠어.
시키는대로 해."
영미는 여러 명의 남자들 앞에서 발가벗고 서있는 상황과 상진의 윽박지르는
말투, 자신을 쳐다보고 서 있는 남자들의 표정에 기가 꺾였다.
할 수 없이 천천히 영미가 상진이 말한 포즈를 취하자 사진이 찍혔다.
"손을 땅에 짚고 엎드려. 무릎 짚지 말고."
영미는 입술을 깨물며 상진이 말한 포즈를 취했다.
"다리도 벌려."
그 모습은 옆과 뒤에서 찍혔다. 뒷모습은 영미의 엉덩이와 그 사이에 보이는
사타구니까지 찍혔다. 영미에게는 너무 치욕스러운 사진이었다.
눈물이 흘렀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다른 포즈를 요구했다.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가슴 쪽으로, 그래."
뒤로 드러누워 팔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자세에서는 영미의 보지가 살짝 벌어졌다. 그들은 그런 영미의 모습과
벌어진 보지를 집중적으로 찍었다.
"바닥에 앉아서 다리 크게 벌려. 무릎 들고. 손을 위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영미의 앞모습이 찍혔다. 풍만한 유방과 음모가 무성한
보지의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
"이번에는 허벅지를 벌려봐. 다리 크게 벌리고 말이야."
영미는 망설였지만 분위기에 억압되어 손으로 허벅지를 벌릴 수 밖에 없었다.
이 자세에서는 카메라를 영미의 밑 쪽에서 들이대어 찍었다.
자연히 보지의 모습이 아주 그대로 찍혔다.
"다시 손을 바닥에 짚고 엎드려. 무릎도 짚고."
영미가 엎드리자 네발달린 짐승같은 모습이 되었다.
"엉덩이 높이 들어. 다리도 벌리고."
엎드렸기 때문에 앞으로 쳐저 더욱 풍만해진 유방이 앞에서 찍혔고
뒤쪽에서도 엉덩이 사이에 보이는 거뭇거뭇한 음모가 찍혔다.
너무 수치스러운 자세들이었다.
"이제 누워봐."
영미가 바닥에 눕자 영미의 몸 전체를 찍었다.
"팔을 무릎 안쪽으로 감싸 안아. 다리를 가슴쪽으로 끌어 안으란 말이야."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오무려 M자 모양으로 하라는 주문이었다.
이 포즈에서는 유방이 거의 가려져 그들은 더 탐스러운 영미의 성기를
집중적으로 찍었다.


영미는 계속해서 여러가지 포즈를 요구하는 그들의 말에 따랐다. 영미가 자세를
바꿀 때마다 그들은 계속해서 영미의 나체사진을 찍었다.
"대단한데. 다음에 다른 것도 찍어봐야 겠다."
영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너무나 치욕스러웠고 앞으로 그 사진이
어떻게 될 지 걱정이 되어 흐러는 눈물이었다.
사진을 어느 정도 찍고 나자 영미는 옆 방으로 끌려갔다.


옆 방에는 상진의 동생 상인이가 있었다. 그 동안 몇 번 영미와 섹스를 가졌었기
때문에 영미는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상인은 항상 영미를 거칠게 다루었기
때문에 영미는 상인과의 관계를 힘들어했다.
이런 상황에서 상인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왔다.
"그래, 니가 우리들을 거부했다며. 좀 컸군 그래.
이게 귀여워해주니까 눈에 비는 게 없나보지."
"그.. 그게 아니라. 그동안 당신들이 원하는대로 했었잖아요.
이제 괴롭히지 말라고.. 제가 돈 드릴게요.
제발 부탁이에요.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니가 우리 말을 잘 들었어야지. 우리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되는지
이 기회에 확실하게 보여주지. 거기 누워."
영미는 더 반항할 처지가 아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인이 시키는대로
누웠다. 좀 부드럽게 대해주길 바랄 뿐이었다.
상인이 다가왔다. 이미 영미는 발가벗고 있었기 때문에 영미의 옷을 벗길
필요가 없었다. 상인도 걸치고 있던 팬티를 벗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삐죽
나온 자지가 영미의 눈에 보였다. 상인이 영미 위에 누웠다.
상인은 영미의 가슴을 쥐었다. 손바닥 안에서 물렁거리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한참 동안 영미의 가슴을 주물럭거졌다.
영미의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고 빙빙 돌렸다. 영미가 신음소리를 냈다.
상인은 영미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유방 전체를 한 입에 넣고 혀로 애무를 했다. 다시 입술로 강하게 젖꼭지를
빨았다. 다시 혀로 유방을 스윽 핥고 다시 젖꼭지를 빨고..
이런 행동을 계속 반복했다.
"음.. 음... 하.. 아.. 음.. 아..."
영미는 계속 입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영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소리다.
영미의 몸은 점점 달구어졌고 보지에도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몸의 반응이었다.
비록 강간을 당하는 것이었지만 이때까지 남자들을 겪으면서 영미의 몸은
서서히 남자들의 애무에 반응을 하는 것이다.
영미가 상인의 애무로 애액도 흘리고 마침내 상인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상인이 영미의 다리를 들고 머리쪽으로 향하게 했다.
영미보고 팔을 감싸안으라고 했다. 영미가 팔로 다리를 안았다.
다리가 위로 들린 채 벌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영미의 보지와 까만 음모가
상진의 눈에 아주 자세하게 비쳐지게 되었다. 또 보지구멍이 벌어져 질 입구도
벌어진 상태로 노출되었다.
영미는 몸이 반응을 보이고 있었지만 너무나 치욕스러웠다.
자신의 비밀스런 곳이 한 남자의 눈앞에 그대로 노출되다니..
그 체위에서는 남자의 자지가 깊게 삽입되기 때문에 자극이 심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상인은 벌어져 있는 영미의 보지사이로 굵게 선 자지를
삽입시켰다. 한번만에 찔러넣었다. 영미의 몸속에 딱딱한 것이 들어오는 느낌이
났다. 아파서 눈을 감았다.
상인은 영미의 엉덩이를 양손에 잡고 벌렸다.
그러자 영미의 보지구멍이 더 커지고 질어 더 벌어졌다.
상인은 그 상태에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깊게 삽입이 되었기 때문에 자지를 쑥 뺐다가 쑥 집어넣고 쑥 뺐다가 쑥
집어넣기를 하자 질퍽질퍽 소리가 났다.
점점 허리를 힘껏 움직여 강하게 밀어 붙였다.
영미의 검은 음모 사이에서 힘있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자신의 자지가 보였다.
점점 쾌감이 밀려오면서 구름위에 있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상인에 의해 보지가 벌어진 영미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 아악! 아! 아! 아! ..."
"아학! 아학! 아! 아!~"
영미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상인은 영미의 고통과는 상관없이 계속 찔러넣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삽입운동을 하던 상인은 사정을 하고 내려왔다.
상인의 성기가 빠진 상태였지만 영미는 아직도 고통스러웠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영미를 보고 상인이 잔인하게 말했다.
"후.. 이건 약과야. 다음에 또 우리를 거부하면 사진 공개는 물론
이런 섹스를 하루에 수십번은 하게 할거야. 그러니 좋은 말 할때 들으라구."
영미는 그들의 손 안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는 걸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추천65 비추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