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3
3부..........
아침식사를 하며 수연이 엄마가 빌려달라는 금액에 대해 물어보니 당장은 2천만원정도면
된다는것이였다. 그 금액이면 동생의 집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일 듯 싶어 궁금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고 아내에게 통장에서 꺼내어 주고 이자설정과 담보물로 아파트를 가압류
설정할거라는걸 알려주라 했다.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심스레 묻는다.
수연이 엄마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어제 한 이야기 지금도 생각이 같냐고.....
나는.. 잠시 아내를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이며 아침 식사를 마쳤다.
아내는.. 앞집에 잠시 다녀온다며 현관문을 나선다.
아마도.. 돈이 되었다는 말을 해주러 가는것이리라....
나는.. 안방에 들어가 아직도 자고 있는 처제의 옆에 걸터앉으면서 처제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처제는.. 내 혀를 받아 빨면서... 깨어나 나를 느끼고는
내 목에 두손을 두르며.. 내게 매달린다. 그런 처제을 일으키며 그만 일어나라며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처제는.. 투정부리며 욕실로 향한다..
딸아이 방안에 들어서니 딸아이는.. 깨었는지 이리저리 뒤척이고 있었다..
더 자고 싶은데 깨었으니... 뒤척이며 다시 잠을 청하는것이리라.. 일어나기 싫어서...
나는 유리의 배꼽에 입을 대고 입바람을 불었다... 푸르를~~~
유리는 간지러운지... 아빠 ~~ 하지마.. 하며 침대끝으로 도망을 간다..
이젠 일어났지..? 자 .. 빨리 세수하고.. 아빠랑 놀자...
응.... 아빠... 오늘 놀이공원에 가자...
안돼.... 오늘은 경마장 가기로 했잖아... 자.. 빨리 일어나..
치.... 경마장..싫어...
그래.. 그럼.. 경마장 갔다가 놀이공원가자.. 바로 옆이니깐..
응.....
딸아이는..침대에 내려서더니.. 안방문을 열고 안방 욕실로 들어선다... 거실에도 욕실이
있지만 딸아이는 안방 욕실을 쓴다... 엄마와 이모가 안방 욕실을 쓰니깐 자기도 써야한다나..,,,??
욕실에서는... 이모와 조카가 장난치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고... 나는 모처럼의 휴일에
가정의 포근함을 느끼며 아침 신문을 보았다.
내 가정... 아내와 처제... 그리고 나...
나는 올해 34의 사내이고 몇가지 사업을 한다. 서울시내에 빌딩임대업을 하면서도
나이트클럽을 2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는다. 30층짜리의 빌딩은
임대업이니 그리 손이 가지 않고 나이트클럽2개는 박실장에게 맡겨두고 있다.
박실장은 몇 년전부터 내가 데리고 있는 충실한 녀석이다.
아내... 내 아내는 30살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미대출신으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처제... 여고 미술 선생으로 아내와 2살 터울로 28살의 미모를 자랑한다.
내가 아내와 연애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처제와 같이 보내기를 원하는걸 아내에게 말해주었고 아내는 처음에는.. 단순히 처제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나와 데이트하면서 자주
시간을 같는데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나는 달랐다.
물론 아내를 사랑한다. 내 사랑을 받을 만큼 지적인 아름다움과 침실에서의 요염함을 갖추고 있는 보기 드문 여자인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언니와는 또다른 면으로 처제는 내 마음을 차지 하고 있었다. 형부~~ 형부~~ 하며 내게 기대어 오는 그 귀여움은 나의 욕심을 자극했고 결국 나는 아내와 사랑을 나눈 어느 새벽에 내 마음을 이야기 했다.
아내는 벌쩍 뛰면서 그럴수는 없다고 소리치며 울먹였고 나는 말없이 담배를 피어물었다.
아내는 울면서 옷을 입더니 나가버렸다.. 결혼전이니.. 자기 집으로 갔으리라....
나는 그렇게 아내를 보내고 한동안 아내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때 마침 나이트크럽을 새로 열고있노라 바빴기에......
몇일이 지난 어느밤.. 처제가 찾아왔다.. 술에 취해서....
언니에게 내 이야기를 들었다며 처음에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있냐며 울면서 따졌지만..
말없은 내게 안기면서....
형부.. 나도 형부를 사랑해요.. 하지만.. 언니의 남자이니깐...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제발.. 언니를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네에.. 형부.. 흑흑~~
나는 처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
처제... 난 언니를 사랑해.... 그리고... 처제도 아내만큼 사랑해........ 처제를 놓치고 싶지 않아..
나는 처제의 얼굴을 들어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안아 들고는 내 침실로 향했다.
그렇게 처제와 첫 날밤을 보냈다.
내게 간다던 동생이 밤새 돌아오지 않자.. 아내는 밤새 잠못이루다가 아침에 집으로 찾아와
아직 잠든 우리 모습을 보고는 .. 각오를 했는지 안방문을 닫고 거실소파에 앉아 우리가
깨어나길 기다렸단다..그리고는 부엌에 가서는 아침식사를 준비 했고 나는 부엌에서의
다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나가보니.. 아내는.. 나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아내에게 다가가... 안아주면서 미안하다란 말을 했다..
아내는.. 내게 말했다...
자기.. 운좋은 줄알아... 지금 내몸안에 우리 애기가 있어서 봐주는거야.. 알았지...?!!
그말에.. 나는.. 놀라서 .. 정말..?? 자기 임신했어... 와우~~ 사랑해...
나는.. 아내를 꼭 껴안으면서 키스를 했고....
그 요란함에 깬 처제는.. 안방문에 기대서서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지어주었다.
그렇게.. 아내의 양보로 처제와 관계를 인정받을수있었고.. 처제또한 그동안 말못하고
속으로 앓아오던 가슴앓이를 큰 아픔없이 해결되어 다행이란 마음으로 항상 언니에게
고마워 한다..
나는.. 아내가 임신 2개월에 접어들기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아내와 처제를 데리고
강릉 아내 부모님집으로 가서 결혼 허락을 받고 바로 식을 올렸다.
그리고 마침 방학중이던 처제와 함께 유럽으로 한달에 걸친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신혼 여행 내내... 아내..처제..나.. 우리들은 한 침대에서 잠 들었다.
법적인 부인은.. 아내이지만... 처제 또한 내아내로 언니에게 인정받았고 처제또한 나를
형부가 아닌 남편으로 받아드렸다.
신혼의 시간들이 지나고 나는 아내에게 전공을 살리라며 용인쪽으로 작은 갤러리를 차려주었고... 아내의 부지런함으로 지금은 그계통에서 꽤 알려진 신진 미술가 등용갤러리로 알려졌다.
처제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수원근처의 가까운 여학교 음악선생으로 옮겨 생활 할수있어서 .. 우리 모두에겐 큰 기쁨이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아기 유리가 태어났고... 유리로 인해 집안은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우리의 생활이 내 중심에서 유리 중심으로 바뀐 것이다.
아내는 갤러리와 유리에게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처제와 나만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지금 처제는 임신 6개월째이다.
나는 아내와 처제로 성생활을 만족했다.... 그러나 지금 나의 관심은 앞집 여자에게 향하고 있었고.. 그걸 눈치챈 아내는... 나를 아는지라 나의 관심사를 모르는척 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모처럼의 휴일을 과천 경마장과 놀이공원을 다니면서 즐겁게 보내며
이모의 임신으로 배를 내밀고 걷는 모습을 흉내내는 유리의 장난끼어린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집에 돌아와 모두들 지친 몸으로 잠에 들었을 때.. 나는 거실에 나와 전화를 걸었다.
아직은 초저녁인 10시... 앞집 여자가 받는다.. 내 생각대로 수연이 아빠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아파트 앞에 차가 없었으니깐....
수연이 엄마는...내 목소리에 놀란 듯 아무말 없다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끄는 내말에
하나씩 대답하기 시작했고.. 나는 애인에게 전화하는 것처럼 달콤한 음성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40분정도 이야기 나누다보니 엘리베이터 도착벨이 울리면서 앞집 벨이 울렸다.
수연이 아빠의 도착이리라... 수연이 엄마는 놀라면서 남편이 왔다며 전화를 끈으려 했고
나는... 남편이 잠들면... 전화 하라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티브이를 보고 있노라니... 전화벨이 울렸고.. 수연이 엄마였다.
작은 음성으로... 남편이 피곤했던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단다...
나는..노래방에서의 스킨쉽을 나누었던 느낌에 대해 물어보았고.. 수연이 엄마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수화기로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었다.
나는.. 지금 잠시 나오라며.. 전화를 끊었고.. 간편한 차림 그대로 현관을 나서 옆의 계단위에
올라가 담배를 피웠물었다... 10분쯤 지나 수연이네 현관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면서
수연이 엄마가 나왔다. 계단위의 나를 보더니 조심스런 동작으로 계단위로 올라왔고
나는.. 올라오는.. 수연이 엄마의 손을 잡아 벽에 기대게 하면서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놀라 어쩔줄 몰라는 동작을 취하면서도 수연이 엄마는 내 혀를 받아들였고.. 나는 자신감에수연이엄마의 샘으로 손길을 내밀면서 자극을 주었다..
내 손길에 놀라면서도.. 어떤 기대감에 두손을 내 목에 두르면서 내 혀를 받아들이기에 바쁜
모습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었다.
더 이상 참지못한 나는 수연이엄마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만져보니 끈 팬티여서
끈을 풀러 벗긴다음 내 반바지를 벗었다.
단단해진.. 내 기둥으로 앞집여자의 샘을 탐색하니 샘은 이미 뜨거운 물길을 내보내고 있었다. 허리를 낮추면서 내 기둥을 샘의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진입을 했다.
기둥의 진입에 수연이 엄마는 내게 더욱 매달리면서 신음소리를 참으려 입을 벌렸고.
숫처녀처럼 빡빡한 느낌으로 나의 기둥을 받아들이는 샘은 반정도 들어서자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픔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상태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수연이 엄마의 입술을 빨면서 그 은밀함에
짜릿함을 느꼈다. 수연이엄마 역시.. 여기까지는 생각못했는지.. 놀라면서도 기대감을 가졌는지 내게 더욱 매달렸다.
나는.. 내 허리에 다리를 꼬고 내 가슴에 매달린 수연이 엄마를 안고 우리집 현관문을 들어섰다. 놀란 수연이 엄마는 내 몸에서 벗어나려했고 나는 걱정말라고 속삭이면서 가족이 잠든 안방을 피해 처제방으로 들어갔다.
아침식사를 하며 수연이 엄마가 빌려달라는 금액에 대해 물어보니 당장은 2천만원정도면
된다는것이였다. 그 금액이면 동생의 집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일 듯 싶어 궁금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고 아내에게 통장에서 꺼내어 주고 이자설정과 담보물로 아파트를 가압류
설정할거라는걸 알려주라 했다.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심스레 묻는다.
수연이 엄마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어제 한 이야기 지금도 생각이 같냐고.....
나는.. 잠시 아내를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이며 아침 식사를 마쳤다.
아내는.. 앞집에 잠시 다녀온다며 현관문을 나선다.
아마도.. 돈이 되었다는 말을 해주러 가는것이리라....
나는.. 안방에 들어가 아직도 자고 있는 처제의 옆에 걸터앉으면서 처제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처제는.. 내 혀를 받아 빨면서... 깨어나 나를 느끼고는
내 목에 두손을 두르며.. 내게 매달린다. 그런 처제을 일으키며 그만 일어나라며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처제는.. 투정부리며 욕실로 향한다..
딸아이 방안에 들어서니 딸아이는.. 깨었는지 이리저리 뒤척이고 있었다..
더 자고 싶은데 깨었으니... 뒤척이며 다시 잠을 청하는것이리라.. 일어나기 싫어서...
나는 유리의 배꼽에 입을 대고 입바람을 불었다... 푸르를~~~
유리는 간지러운지... 아빠 ~~ 하지마.. 하며 침대끝으로 도망을 간다..
이젠 일어났지..? 자 .. 빨리 세수하고.. 아빠랑 놀자...
응.... 아빠... 오늘 놀이공원에 가자...
안돼.... 오늘은 경마장 가기로 했잖아... 자.. 빨리 일어나..
치.... 경마장..싫어...
그래.. 그럼.. 경마장 갔다가 놀이공원가자.. 바로 옆이니깐..
응.....
딸아이는..침대에 내려서더니.. 안방문을 열고 안방 욕실로 들어선다... 거실에도 욕실이
있지만 딸아이는 안방 욕실을 쓴다... 엄마와 이모가 안방 욕실을 쓰니깐 자기도 써야한다나..,,,??
욕실에서는... 이모와 조카가 장난치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고... 나는 모처럼의 휴일에
가정의 포근함을 느끼며 아침 신문을 보았다.
내 가정... 아내와 처제... 그리고 나...
나는 올해 34의 사내이고 몇가지 사업을 한다. 서울시내에 빌딩임대업을 하면서도
나이트클럽을 2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는다. 30층짜리의 빌딩은
임대업이니 그리 손이 가지 않고 나이트클럽2개는 박실장에게 맡겨두고 있다.
박실장은 몇 년전부터 내가 데리고 있는 충실한 녀석이다.
아내... 내 아내는 30살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미대출신으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처제... 여고 미술 선생으로 아내와 2살 터울로 28살의 미모를 자랑한다.
내가 아내와 연애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처제와 같이 보내기를 원하는걸 아내에게 말해주었고 아내는 처음에는.. 단순히 처제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나와 데이트하면서 자주
시간을 같는데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나는 달랐다.
물론 아내를 사랑한다. 내 사랑을 받을 만큼 지적인 아름다움과 침실에서의 요염함을 갖추고 있는 보기 드문 여자인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언니와는 또다른 면으로 처제는 내 마음을 차지 하고 있었다. 형부~~ 형부~~ 하며 내게 기대어 오는 그 귀여움은 나의 욕심을 자극했고 결국 나는 아내와 사랑을 나눈 어느 새벽에 내 마음을 이야기 했다.
아내는 벌쩍 뛰면서 그럴수는 없다고 소리치며 울먹였고 나는 말없이 담배를 피어물었다.
아내는 울면서 옷을 입더니 나가버렸다.. 결혼전이니.. 자기 집으로 갔으리라....
나는 그렇게 아내를 보내고 한동안 아내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때 마침 나이트크럽을 새로 열고있노라 바빴기에......
몇일이 지난 어느밤.. 처제가 찾아왔다.. 술에 취해서....
언니에게 내 이야기를 들었다며 처음에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있냐며 울면서 따졌지만..
말없은 내게 안기면서....
형부.. 나도 형부를 사랑해요.. 하지만.. 언니의 남자이니깐...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제발.. 언니를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네에.. 형부.. 흑흑~~
나는 처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
처제... 난 언니를 사랑해.... 그리고... 처제도 아내만큼 사랑해........ 처제를 놓치고 싶지 않아..
나는 처제의 얼굴을 들어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안아 들고는 내 침실로 향했다.
그렇게 처제와 첫 날밤을 보냈다.
내게 간다던 동생이 밤새 돌아오지 않자.. 아내는 밤새 잠못이루다가 아침에 집으로 찾아와
아직 잠든 우리 모습을 보고는 .. 각오를 했는지 안방문을 닫고 거실소파에 앉아 우리가
깨어나길 기다렸단다..그리고는 부엌에 가서는 아침식사를 준비 했고 나는 부엌에서의
다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나가보니.. 아내는.. 나를 보고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아내에게 다가가... 안아주면서 미안하다란 말을 했다..
아내는.. 내게 말했다...
자기.. 운좋은 줄알아... 지금 내몸안에 우리 애기가 있어서 봐주는거야.. 알았지...?!!
그말에.. 나는.. 놀라서 .. 정말..?? 자기 임신했어... 와우~~ 사랑해...
나는.. 아내를 꼭 껴안으면서 키스를 했고....
그 요란함에 깬 처제는.. 안방문에 기대서서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지어주었다.
그렇게.. 아내의 양보로 처제와 관계를 인정받을수있었고.. 처제또한 그동안 말못하고
속으로 앓아오던 가슴앓이를 큰 아픔없이 해결되어 다행이란 마음으로 항상 언니에게
고마워 한다..
나는.. 아내가 임신 2개월에 접어들기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아내와 처제를 데리고
강릉 아내 부모님집으로 가서 결혼 허락을 받고 바로 식을 올렸다.
그리고 마침 방학중이던 처제와 함께 유럽으로 한달에 걸친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신혼 여행 내내... 아내..처제..나.. 우리들은 한 침대에서 잠 들었다.
법적인 부인은.. 아내이지만... 처제 또한 내아내로 언니에게 인정받았고 처제또한 나를
형부가 아닌 남편으로 받아드렸다.
신혼의 시간들이 지나고 나는 아내에게 전공을 살리라며 용인쪽으로 작은 갤러리를 차려주었고... 아내의 부지런함으로 지금은 그계통에서 꽤 알려진 신진 미술가 등용갤러리로 알려졌다.
처제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수원근처의 가까운 여학교 음악선생으로 옮겨 생활 할수있어서 .. 우리 모두에겐 큰 기쁨이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아기 유리가 태어났고... 유리로 인해 집안은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우리의 생활이 내 중심에서 유리 중심으로 바뀐 것이다.
아내는 갤러리와 유리에게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처제와 나만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지금 처제는 임신 6개월째이다.
나는 아내와 처제로 성생활을 만족했다.... 그러나 지금 나의 관심은 앞집 여자에게 향하고 있었고.. 그걸 눈치챈 아내는... 나를 아는지라 나의 관심사를 모르는척 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모처럼의 휴일을 과천 경마장과 놀이공원을 다니면서 즐겁게 보내며
이모의 임신으로 배를 내밀고 걷는 모습을 흉내내는 유리의 장난끼어린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집에 돌아와 모두들 지친 몸으로 잠에 들었을 때.. 나는 거실에 나와 전화를 걸었다.
아직은 초저녁인 10시... 앞집 여자가 받는다.. 내 생각대로 수연이 아빠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아파트 앞에 차가 없었으니깐....
수연이 엄마는...내 목소리에 놀란 듯 아무말 없다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끄는 내말에
하나씩 대답하기 시작했고.. 나는 애인에게 전화하는 것처럼 달콤한 음성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40분정도 이야기 나누다보니 엘리베이터 도착벨이 울리면서 앞집 벨이 울렸다.
수연이 아빠의 도착이리라... 수연이 엄마는 놀라면서 남편이 왔다며 전화를 끈으려 했고
나는... 남편이 잠들면... 전화 하라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티브이를 보고 있노라니... 전화벨이 울렸고.. 수연이 엄마였다.
작은 음성으로... 남편이 피곤했던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단다...
나는..노래방에서의 스킨쉽을 나누었던 느낌에 대해 물어보았고.. 수연이 엄마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수화기로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었다.
나는.. 지금 잠시 나오라며.. 전화를 끊었고.. 간편한 차림 그대로 현관을 나서 옆의 계단위에
올라가 담배를 피웠물었다... 10분쯤 지나 수연이네 현관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면서
수연이 엄마가 나왔다. 계단위의 나를 보더니 조심스런 동작으로 계단위로 올라왔고
나는.. 올라오는.. 수연이 엄마의 손을 잡아 벽에 기대게 하면서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놀라 어쩔줄 몰라는 동작을 취하면서도 수연이 엄마는 내 혀를 받아들였고.. 나는 자신감에수연이엄마의 샘으로 손길을 내밀면서 자극을 주었다..
내 손길에 놀라면서도.. 어떤 기대감에 두손을 내 목에 두르면서 내 혀를 받아들이기에 바쁜
모습으로 거친 숨소리를 내었다.
더 이상 참지못한 나는 수연이엄마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만져보니 끈 팬티여서
끈을 풀러 벗긴다음 내 반바지를 벗었다.
단단해진.. 내 기둥으로 앞집여자의 샘을 탐색하니 샘은 이미 뜨거운 물길을 내보내고 있었다. 허리를 낮추면서 내 기둥을 샘의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진입을 했다.
기둥의 진입에 수연이 엄마는 내게 더욱 매달리면서 신음소리를 참으려 입을 벌렸고.
숫처녀처럼 빡빡한 느낌으로 나의 기둥을 받아들이는 샘은 반정도 들어서자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픔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상태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수연이 엄마의 입술을 빨면서 그 은밀함에
짜릿함을 느꼈다. 수연이엄마 역시.. 여기까지는 생각못했는지.. 놀라면서도 기대감을 가졌는지 내게 더욱 매달렸다.
나는.. 내 허리에 다리를 꼬고 내 가슴에 매달린 수연이 엄마를 안고 우리집 현관문을 들어섰다. 놀란 수연이 엄마는 내 몸에서 벗어나려했고 나는 걱정말라고 속삭이면서 가족이 잠든 안방을 피해 처제방으로 들어갔다.
추천50 비추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