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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 험 - 1

첫 경 험

내가 동정을 잃은것은 16살때이다. 정상적인 남자아이들이 그런 것처럼 나도 가끔은 성적 충동을 느끼고 딸딸이도 치긴 했지만, 진짜로 여자랑 한것은 그 금요일이 처음이었다.
나는 학교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영선수였다. 키가 180에 70kg이니까 또래에 비해서 제법 성숙한 몸매였다. 근육도 어느 정도 생겼고 막 가슴에 털이 나기 시작하던 때였다. 수영을 계속 했기 때문에 몸은 계속 보기 좋은 상태였다.
제니는 대학 2학년생으로 호수에서 안전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키도 컸고 몸매도 모델 만큼이나 잘 빠졌다. 작년에 남자친구랑 깨진 이후로 그녀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남자에는 관심이 없었다. 가끔은 자기가 이상하다고 생각된다고 그랬다.
지난 겨울에 나는 적십자 구호활동 과정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제인은 자기가 잠시 쉬는 동안 내가 자기를 도와주기를 바랬다.(제니=제인) 우리는 조금씩 친해졌고, 여름에는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우리는 전망대에서 여러시간동안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녀는 거의 깨진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가 얼마나 그를 사랑했엇는지를 이야기 할때는 목소리가 떨렸다. 한번은 얼마나 감정이 북받쳐 올랐는지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재빨리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고 다독거렸다.
또 다른때는 자기 남자친구가 매일 밤마다 자기 방에서 **을 했다고 했다. 그녀는 그 모든 이야기를 나한테 들려줬다. 한번은 사람들도 잔뜩 있는데서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너 아직 경험 없니?"
난 쪽팔려서 눈을 아래로 깔고 고개를 끄덕였다. 내 눈에는 그녀의 젖꼭지가 보였다.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다. 그녀는 내가 경험이 없단 걸 알고 괭장히 흥분했다. 신이나는것 같았다.
"쪽팔릴 필요 없어. 누구나 한번 하기 전에는 그런거야.. 아마 나도 너만할때 순결을 잃었을걸..."
"그 이야기좀 해줄래요?"
"지금 당장? 나중에 바보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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