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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변깡돌전 제 1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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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너무 예쁜 얼굴과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은 글래머의
몸매를 가진 용녀는 주변의 많은 남자들로부터 칭찬과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그리고 처음 남자와 좆박기를 할때 하체에 조그만 막대기가
들어와 휘젖는다는 느낌밖에 없었는데 남자는 자신의 몸위에서 미친듯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매우 이상했다.

그후 여러 남자랑 몸을 섞으며 용녀가 느낀것은 처음과 다르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남자들은 너무너무 좋아했고 좆박기가 끝나면 입에서 게거품이
흘러나오며 눈동자가 휙 뒤집힌체 널부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용녀는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좆박기를 그만두려고도 했지만, 주변의
남자들이 자신의 미모에 반해 가만히 내벼려두지 않았다. 물론 남자가
접근해오면 이상하게 힘이 빠져 거부를 못하는 용녀의 천성도 좆박기를
계속하게한 중요한 원인이었다.

어쩧든 용녀는 자신의 몸을 원하는 남자들이 있으면 언제나 응해주었고,
한번이라도 관계를 가진 남자는 그 즐거움을 잊지 못해 계속 좆박기를
요구해왔다. 그러다 보니 마을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자기 아내에게는
좆박기를 해주지 않고, 오직 용녀와의 좆박기만 원하게 되었다. 마을에
있는 여자들은 그런 일때문에 불만이 쌓일대로 쌓여 가던중, 한 남자가
용녀랑 좆박기를 하다 복상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마을 여자들에게 그 일은 눈에 가시같던 용녀를 쫒아낼
절호의 기회였고, 결국 용녀는 고향마을에서 쫏겨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마을을 돌아다니는 용녀에게 가진 재산은 오직 몸 하나뿐인
여자인지라,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사내들에게 몸을
대주고 화대를 받아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넉넉하게 얻을수 있었고,
나름대로의 즐거움도 느꼈다. 고향에서 보기못한 신기한 물건이나
아름다운 경치들을 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였지만 보다 용녀를 즐겁게
해준 일은 따로 있었다. 수많은 남자와 좆박기를 하다 보니 가끔 평범한
사내들에 비해 커다란 자지를 가진 사내를 만나게 되었고, 아주 미약하게
좆박기로 인한 쾌감 비슷한 것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물론 그런
사내들을 만나면 모든 것을 잊고 몇일씩 방에서 뒹굴었지만, 아쉽게도
나중에는 언제나 남자들이 시름시름 몸져 누워 처음같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용녀가 고향을 떠나 전국을 떠돌아다닌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갔지만,
자신과 어울리는 남자를 못만났고 몸과 마음도 점점 지쳐갔다. 결국
용녀는 정착하기로 마음먹은후 한마을에 살아보기도, 인적이 전혀 없는
깊은 산골에 들어가보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마을에 정착하면
꼭 자신의 배위에서 복상사하는 남자가 생겨 여자들에 의해 쫒겨났고,
깊은 산골에 들어가 살면 용녀가 견디지 못해 산속에서 뛰쳐나왔다.
비록 남자들과의 좆박기에서 쾌감을 얻지는 못하지만 용녀의 육체는
언제나 남자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용녀는 결국 자신의 비참한 생에 대한 비애로 죽음을 결심했다. 한데
그때 용녀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한가지 소문을 듣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변깡쇠라는 남자의 이야기였다. 자지가 얼마나 큰지 제대로
껴지는 보지를 가진 여자가 없었고, 관계를 한번 가진 여자들은 그
절륜한 힘과 기교에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을 느껴 다른 남자랑은
시시해서 좆박기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용녀와 마찬가지로
궁합이 맞는 여자를 한번도 못만나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었다.

용녀는 변깡쇠에 대한 소문에 귀가 솔직해져 한번 만나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길을 떠났다. 하지만 용녀의 앞에 진짜 변깡쇠의 모습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도중에 변깡쇠라고 자칭하는 남자들은 많았지만,
하나같이 보통사람보다 커다란 자지를 가지고 힘도 약간 세다뿐이지,
자신이 들은 소문과는 전혀 틀렸다. 그런 사내들은 전부 좆박기를 한후
용녀에게 커다란 쾌감을 주지도 못했고, 몇번의 관계후에는 파김치가
되어 자신은 변깡쇠가 아니라고 고백한후 삽십육계 줄행량을 쳤다.

그렇게 얼마를 더 돌아다니다 용녀는 완전히 지쳤다. 변깡쇠라는 사람에
대한 소문은 말 그대로 소문이었지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굳어졌다. 모든 것을 포기한 용녀는 한많은 생을 마감할 생각을
굳히고 산속으로 걸어들어갔다. 잠시 산등성이에서 숨을 고르며 쉬고
있는데 앞쪽에서 터덜터덜 걸어오는 남자를 보게되었다. 순간 용녀의
가슴이 세차게 뛰며 여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찌르르한 전율이 온몸을
스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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