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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 주위는 다 좌좀이라 내가 이상한건가 할 수 있지.SSUL

나도 그랬다. 
나는 아예 광우뻥 한참이전부터 보수였다. 
선거를 시작한 이래로 민좆당은 뽑아본 적도 없다.
물론 영남아니고 수도권이다.


대학교 때 남들 운동개지랄할때 난 과부학생회장인데 나랑 뜻을 같이 하는 애들이랑 도망쳤다.
그때 학교 학생회 전체MT였는데 MT갔다가 버스사이로 토셔서 피씨방간 기억이 난다.

근데 어느순간 군대를 갔다오니 스마트폰이란게 생기더니 씨발 좌좀들이 무한급수로 늘어면서 
정치에 관해 소극적이 됐다. 아니 무관심해졌었지.


근데 졸업하고 그나마 친하던 대학친구놈도 알고보니 골수보수였다. 그놈은 민주화지역에서 괴로워하던 녀석이었다.
그런데 알던 후배 한 녀석은 이미 일게이였다. 매우 좌좀같이 생긴녀석인데 의외였지.
그렇게 하나 둘씩 우연히 모여서
4.11 총선 때 종로에 고기집에 모여서 6시부터 환호성 지르면서 봤다.


물론 아직 좆대다수가 좌좀인건 현실이다.
다신 안볼것같은 새끼랑은 보수 커밍아웃해서 팩트로 존나 논쟁붙었는데 단 한 번도 진 적은 없다. 물론 일베덕이 크다.
진짜 보수가 나만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놀랍게도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은 다 보수다. 물론 친해지기전엔 몰랐지.


그러니까 주위에 좌좀이 많아보인다고 좌절하지마라.
단지 침묵하면서 칼갈고 있거나 내 과거처럼 잠시 무관심해져있는거니까.
20대가 30대보다 더 보수적인거 확실하다. 30:60이니까 뭐 절망적인 수준은 아니다. 


3줄요약

나도 주위에 다 개좀비였음.
한명한명 보수커밍아웃하게되어 어느새 여러명이 되어 개표방송 봄.
보수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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