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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숨결 - 15부

“어서 오세요...형부...” 처제가 소파에 앉아 있다 일어나며 현관에 들어선 날 향해 걸어왔다 늘 집사람이 거기에 있었고 날 반겨주던 곳 집사람이 친정에 가고 없는 지금 그 곳의 주인이 오늘만큼은 달랐다 30분 이라는 짧은 시간 처제는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은 듯 했다 그래서 빨간 쇼핑백이 필요했을까? 처제는 플레어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연보라빛 스커트는 2단으로 무릎까지만 내려와 주름이 접혀있었고 민소매인 아이보리 나시 블라우스는 꽃무늬 레이스를 매단 채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듯 좁혀졌다가 다시 품이 넓어지고 있었다 훤히 드러난 목젖을 목걸이가 가려주었으며 귀에는 별모양의 귀걸이를 팔에는 진주로 장식된 팔찌를 하고 있었다 머리는 리본으로 나비모양을 만들어 정갈히 묶었고 입술은 적갈색 립스틱으로 발라 요염해보였다 처제는 아름다웠다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고하고 도도한 기품이 흘러넘쳤다 뒷 짐을 진채 사뿐히 걸어왔다 “개구쟁이군요...이렇게 늦다니?”‘ “......” 시간을 보니 40분이 이상이나 지났었다 “미안...시간이 이리 지난 줄 몰랐내” “근데 뭘 숨기고 있어?” 처제가 함초롬히 웃었다 그 모습은 장미가 활짝 피어나는 듯 교태로와 보였다 처제는 한 손을 앞으로 내밀더니 내 셔츠 호주머니에 무언가를 꽂았다 “선물이예요.....형부” 고개를 내려보니 만년필이 꽂혀 있었다 녹색바탕에 검은 무늬가 들어간 한 눈에 보아도 고급스러워 보였다 “비싼것 같은데......고마워..처제” “형부는 제게 더한 걸 주었는 걸요....쓸 때마다 절 생각하시라고 준거예요” “그렇게 할게...” “씻고 나오세요......” 처제가 욕실을 가리키며 내 등을 밀었다 “참...처제...아까 빨간 쇼핑백에......” “아..그거.....제꺼였죠?...” “봤어?” “산 적이 없는 게 들었길래..풀어보았어요 형부가 줄 선물이 있단 기억이 나서...제껀 줄 알았죠“ “입었어?....” “비밀이예요......나중에....어서요..들어가세요” 샤워를 하며 곧 있을 처제와의 정사를 생각했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몸, 교태로운 신음소리, 밤을 지새울 열락의 시간..... 내 물건은 샤워 물줄기 아래에서 거꾸로 치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거센 물줄기가 물건을 아프게 때려왔다 샤워를 마치고 물기를 말린 뒤 목욕가운을 걸칠 동안에도 발기한 내 물건은 시들줄을 몰랐다 딸깍.... 욕실의 문을 열고 나오자 현관 옆 전신 거울앞에 서서 생각에 잠긴 듯한 처제의 뒷 모습이 보였다 내가 얼굴을 빼꼼히 밀고 나오자 처제가 거울에 투영된 날 보더니 입가에 손을 얹고 웃음을 가렸다 거실을 가로질러 처제에게 다가갔다 처제는 거울을 통해 날 보고 있었고, 난 거울에 비친 처제를 보고 있었다 우린 서로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 내 물건은 걸으을 옮길 때 마다 엇갈리는 가운 자락으로 인해 보였다 감추어졌다 했다 처제가 그 모습에 목덜미에 홍조를 피워 올렸다 처제는 내 물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하아.....” 처제 역시 앞으로 다가올 쾌락을 생각했을까? 얼굴까지 붉어지더니 입술을 비집고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거실의 반도 채 지나기 전에 목욕 가운의 매듭을 잡았다 처제의 숨결이 거칠어지는걸까? 두 눈에 열기가 번지는 듯 했다 걸음을 멈추고 가운의 매듭을 화악 당겼다 가운이 일자로 퍼지며 그 가운데로 내 물건이 튀어나왔다 “학.......” 처제의 얼굴에 서린 홍조가 더욱 짙어졌다 무릎 위 스커트 자락을 손으로 말아 쥐는게 보였다 처제가 다시 흥분하고 있었다. 거실 가운데 멈춘 내 몸에서 가운이 흘러 내렸다 내 알몸은 거울에 나체를 드러낸 채 비치고 있었다 처제는 그 모습에 자신의 가슴을 살며시 잡아갔다 서로가 거울을 보며 흥분하고 있었다 “하아...형부..” 처제의 목소리가 똑똑히 들렸다 치맛자락을 말아 쥔 처제의 손이 비틀리고 있었다 처제의 흥분은 점점 강도를 더 하는 것 같았다 내 물건에 고정된 처제의 시선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물건은 하늘을 보며 우뚝 선 채 내 모습이 가장 잘 보여지는 곳 까지 다가섰다 “하음.......하아....” 처제는 내 물건을 보며 두 손은 스커트 위를 미끄러지듯 달려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을 편 채 하늘거리는 스커트 자락을 쓰다듬듯 내려갔다 올라가고 가끔 은밀한 부위를 스칠 때면 멈추었다 힘을 주는 듯 거친 신음을 토하기도 했다 가늘게 벌어진 적갈색 입술, 하얀 치아 사이로 흐느끼듯 신음소리가 음악처럼 흘러나왔다 “하아....하음....하아..” 내 몸이 부르르 떨렸다 이것을 보게 될 줄이야.... 내 얼굴을 달아올라 내 쉬는 숨결마저 거칠어졌다 온 몸의 혈관이 물건으로 몰리는 듯 했다 가슴을 치밀어 올라오는 흥분으로 몸이 덜덜 떨렸다 이제 처제의 손은 플레어스커트 자락을 말아 올리고 있었다 허벅지 깊숙이 올라가다 물결치듯 아래로 퍼져 흘렀다 “하음......아아.....” 처제의 두 손은 허벅지까지 거슬러 올라 오다 은밀한 곳 위에 이르더니 감싸듯이 힘을 주어 눌러갔다 “흐윽...하아....혀...형부..” 나를 부르는 소리... 내 물건을 바라보며 열락을 생각하며 거울을 통해 애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처제의 몸이 앞으로 접혀갔다 둔부가 뒤로 빠지며 스커트자락이 하늘거리고 은밀한 곳을 누른 두 손으로 인해 열락에 못이겨 상체를 거울로 밀렸다 치켜든 얼굴....입술을 비집고 나온 거친 신음...살짝 들렸다 떨어지는 머리를 묶은 리본.... 팽창할대로 부풀어 오른 물건은 뜨거운 열기를 붐어내며 솟아올라 사그라들 줄 몰랐다 다가가고 싶었다 옷을 벗겨 내고 거친 숨결을 몸 구석 구석 불어넣고 싶었다 하지만 처제의 애무, 아니 자위라 해야 할 그것은 아직 긑나지 않았다 거울을 통해 처제는 나를 보며 흥분하여 자위하고 나는 처제의 가위를 거울을 통해 흥분하고 있었다 처제의 절륜하고 교태로운 자위를 보고 흥분하지 않는 다면 이미 남자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음....하아....형부.....아직은....않돼요” 처제는 이제 무아지경으로 빠져든 듯 했다 처제의 손이 나시 블라우스 위로 손을 가져갔다 다른 손은 여전히 아랫배와 허벅지를 오가며 스커트를 때로는 말아 쥐고, 말라올렸다 내리고, 아랫배를 부드럽게 달려가고 있었다 “하악....하아.......하아....” 처제의 거칠어진 숨소리......나를 바라보는 눈..... 열락과 흥분 기대가 어우러져 음란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 처제의 두 눈의 속눈썹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부끄러웠을까? 자신이 형부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이.... 그런 모습은 폭발적인 유혹을 불러 일으켰다 처제의 손이 잠시 멈추더니 손 하나가 아랫배를 짚어갔다 “하악.....하아” 허리가 다시 접혀지고 꿈을 꾸듯 열기에 취한 두 눈은 지긋이 감았다 뜨였다 그 손은 거기서 잠시 힘을 주어 은밀한 곳을 누르고 찌르고를 반복했다 “하악....하아........학...형부.....” 처제의 몸이 더할 수 없이 활짝 휘어지며 고개가 수직으로 꺽여갔다 내 몸은 이제 통제할 수 없는 흥분으로 이글거리고 있었다 물건은 아까부터 아우성을 치고 있었고 서 있는 다리조차 부들부들 떨리는 듯 했다 몸을 바로 세운 처제가 나에게 미소를 보내왔다 달콤한......날 놀리는 듯한....음란한 미소...그 미소를 뒤따르는 신음소리.. “흐윽...하아.....” 처제의 손이 위로 거슬러 올라왔다 아랫배를 벗어난 손은 배꼽 부위를 가로 지르더니 허벅지로 내려가 물결친 스커트 위를 다림질 하듯 펴면서 내려가 치맛자락을 말아 올렸다 스커트는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딸려왔다 조금만 더 올라오면 팬티가 보일 듯 한 곳...... 거기서 처제는 말린 스커트 자락을 움켜쥐고 다시 한 번 은밀한 곳을 눌러갔다 “하악......하음.....하아.....” 처제의 자위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애무하며 젖어들고 있는 것 같았다 지켜만 보아야 하는 나는 미칠 것 같았다 어찌 저리도 아름답고 교태로울 수 있단 말인가? 살인적인 유혹이었다 참을 수 있다면 이미 사람이 아니리라.... 처제는 은밀한 곳을 짚은 손을 떼더니 위로 올라왔다 아랫배를 지나더니 가슴에 멈추었다 아이보리 나시 블라우스의 봉긋하게 솟은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거울을 통해 보이는 처제는 이제 다른 손마저 들어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거울 앞에서 처제의 양손은 춤추듯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악....하아......날....하아.....형부......” 아랫배에서 뻗쳐 오른 욕망의 덩어리가 뇌리로 밀려 올라왔다 또....또 참아야 한단 말인가? 물건은 조금이라도 건들면 폭발할 것만 같았고 모든 피가 눈으로 솔리는 듯 충혈되어 갔다 처제는 이제 가슴을 애무하는 손을 거칠게 움직여갔다 “하아.....아음...하아...형부...날.....하아” 그 손아래 블라우스는 단정함을 잃고 일그러지듯이 접혔다 펴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고고하고 도도했던 처제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이제 거울 속엔 요염하고 음란한 처제의 모습만이 투영되었다 두 가슴은 처제의 손은 형체를 잃은 듯 멋대로 이지러졌고 그 때마다 처제는 날 보란 듯이 자지러졌다 “학.....하아....흑.....아아...하악” 둔부가 흔들리며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 자락도 흔들려갔다 격렬히 가슴을 애무할 때 마다 거친 신음소리가 거실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럴 때마다 허리가 접히며 거친 신음소리는 그 톤이 높아만 갔다 처제의 손이 멈추었다가 위로 올라가더니 목을 쓰다듬었다 목을 앞으로 치켜 들며 뒤로 돌아 머리를 감아올리듯 하다 어깨로 내려왔다 그리 길지 않은 머리카락은 한 올 한 올 욕망을 발산하며 날렸다 처제의 두 손이 가슴으로 모였다가 비틀 듯이 가슴을 움켜쥐더니 풀었다 “학...하아....흑....하아...” 두다리는 치밀어오르는 쾌락을 이기지 못해 허벅지가 앞으로 뒤로 서로를 마찰시키고 있었다 처제의 손이 블라우스 단추를 잡아갔다 가슴이 쿵쿵대며 터질 듯한 압력으로 피를 물건으로 내려보냈다 무엇으로 이 욕망과 흥분을 절제한단 말인가?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가? 당장이라도 달려가 옷을 짖어버리고 발가벗기고 싶었다 내 물건을 잡았다 그러지 않으면 정액이 폭발할 것 같았다 툭...... 나시 블라우스의 단추 하나가 풀렸다 처제의 손이 아래로 미끄러지며 다시 단추를 잡아갔다 툭... 툭.... 단추 두개가 더 풀려서야 처제의 손길이 멈추었다 나시 블라우스는 펄럭이듯 벌어지며 처제의 브라가 거울에 똑똑히 비쳤다 순백의 빛깔을 담은 브라...컵의 윗 라인을 따라 흐른 장미레이스는 어개로 올라가는 스트랩에도 달려있었다 부들부들.... 내 몸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떨려왔다 욕망의 광기가 뇌리로 치밀어 미쳐버릴 것 같았다 처제는 어깨에 손을 내리더니 블라우스 자락을 잡아 어깨 아래로 밀었다 스르륵..... 블라우스 자락은 어깨 바로 아래까지 내려와 멈추었다 그리고 다시 브라의 스트랩에 손가락을 걸고 멈추었다 처제가 고개를 돌려 시선을 어깨에 두었다 그리고 날 다시 바라보았다 요염하고 음란한 미소가 처제의 입가에 걸렸다 적갈색 입술에 금이라도 그으지듯 열리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하아..........” 내 몸을 달군 욕망은 머리까지 달구어 놓았다 뇌리가 비어지는 듯 하향게 물들며 몽롱해져갔다 처제의 손가락은 스트랩을 걸은 채 어깨로 밀었다 스트랩은 어깨를 벗어나 블라우스 자락이 멈춘 곳 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탄력을 잃은 브라의 컵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벌어졌다 스으윽...... 처제의 손이 어개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그대로 가슴으로 내려가 브라의 컵과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악.....하아......” 두 다리가 멋대로 뒤틀리며 허리가 들석거렸다 그리고 다른 손은 아래로 내려와 아랫배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처제의 애무는 이제 화려한 분출을 시작하고 있었다 거울을 통해 보는 처제의 자위는 내 이성을 멀리 날려버린 지 오래였다 그 요염함을 거울을 통해 뚫어지게 쳐다보는 내 눈은 충혈되다 못해 터질 것 같았다 처제는 가슴을 잡은 손에 힘을 주고 터질 듯 휘어잡았다 “하악...하악...하아...하악....”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스커트 자락을 다시 들어올리며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사라져 버렸다 스르륵.... 스커트가 밀려 올라오고 있었다 처제는 스커트 속에서 허벅지를 애무하며 손목에 스커트 자락을 걸고 위로 올라오고 있는거였다 점점 밀려온 스커트는 허벅지 깊은 곳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은밀한 곳 위의 스커트가 한 것 부풀어 올랐다 “하악....혀..형부.....하악.......하아....” 처제가 격렬히 몸을 떨며 신음했다 처제의 손이 치마 속에서 팬티 속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그 바람에 가운데로 말려 올라간 스커트 바로 아래에 하얀 팬티의 일부가 보였다 “하악...하아.....하아...아음....” 이제 처제는 팬티 속으로 스며든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보이지 않았으나 다만 손목이 이리 저리 움직이는 것만으로 짐작할 뿐이었다 거울 앞에서 알몸의 형부를 뒤로 하고 그 앞에서 자위하는 처제의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유혹을 선사하고 있었다 또, 내가 언제 저러한 모습을 볼 수 있단 말인가? 난 움직일 수 없었다 참을 수 없었으나 움직일 수도 없었다 내 물건은 욕망의 해소를 위해 날 끊임없이 처제를 덮치기를 강요했지만 처제의 자위는 아직 끝이 나지 않았다 날 자극하고 스스로 쾌락에 신음하는 처제의 자위는 이제 그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좀 더 많은 쾌락을 원하는 듯 했다 처제는 잠시 가슴에서 손을 떼고 입으로 손을 가져가더니 자신의 입술을 스치고 손가락에 혀끝으로 애무하더니 다시 가슴으로 내려와 애무하기 시작했다 처제의 두 눈은 감겨버린 채 끊이지 않는 신음소리를 동반하여 거실을 욕망의 바다로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저 팬티 처제에게 주지 위해 새벽잠을 설쳤던 그 팬티가 아닌가... “하음...하아.....하악...형부” 처제는 한 손으로 브라와 가슴을 함께 쥐고 애무하고 다른 손은 걷은 치마속 팬티 안으로 들어가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허리는 접혔다 펴지기를 계속하고 얼굴을 파 묻을 곳이 없이 좌 우로 흐느끼고 있었다 “처제.....” “하아...하음..하악.....하아” 내 입술을 뚫고 떨리는 음성이 새어 나왔다 처제의 몸은 무아지경에 바쪄들어 거울 앞에서 나를 보며 자위에 황홀한 쾌락 에 바져들고 있었다 “그...팬티.....처제.........” “하아....아음.....하악....하아” 처제의 둔부는 스커트 자락과 함께 물결치듯 흔들렸고 두 다리는 쾌락에 못이겨 서로를 부대끼며 젖어들고 있었다 나의 흥분과 처제의 열락이 거실의 공간을 뜨겁게 달구어 놓아 마치 한증막 속으로 빠져든 것 같았다.. “그..팬티.....내....내 정액을 묻혀 놓은거야...” . . “학.......하악.......아흑...형부....어떻게...하아.......” 처제의 몸이 격렬히 흔들렸다 자신이 입고 있는 팬티에 형부가 정액을 묻혀 놓았다니.... 그걸 입고 있었다니......부끄러웠을것이다 하지만 은밀한 곳에서부터 엄청난 열락이 샘솟듯 밀치고 올라온 듯 해 보였다 손가락은 더욱 깊숙이 들어간 듯 했고 가슴을 문지르던 손은 이제 쥐어짜듯이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하악....그런...어떻게.....하악...형부.....날....하악” 허리는 거의 절반으로 접혀진 듯 해 들어올려진 둔부로 인해 무릎까지 내려오는 플레어 스커트가 그에 따라 위로 올라갔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팬티로 가린 둔부가 보였을 것이다 내가 할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처제....내 정액......처제의 그 곳이 닿은 곳에 뿌렸어” “하악.....하악...혀..형부....하윽...” 처제의 격렬한 신음소리가 거실을 울렸다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던 톤이었다 어느 정도의 흥분과 쾌락이 몰려오면 저럴 수 있을까 할 정도였다 거울을 통해 본 처제는 치마속에서 팬티속에서 애무하던 손이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었다 “학...하악...하악......하아.....” 형부의 정액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은 팬티의 부분에 묻혀졌다는 사실에 더할 수 없는 흥분을 얻은 듯 처제의 그 곳을 애무하는 손은 블라우스 앞자락이 훨훨 날리도록 급격히 움직여댔다 아마 손가락을 모아 질 깊숙이 넣어 휘젖거나 엄청난 압력으로 눌러대고 있을게 분명했다 한 순간 처제의 허리가 물결치듯 흔들렸다 몸의 움직임도 멈춘 채 둔부가 경련을 일으켰다 “하악....하아....하악.....하음...형부...” 꿈틀 꿈틀.... 처제의 둔부가 잔경련을 반복했다 사정한 것이었다 치밀어 오르는 흥분에 겨워 예정보다 빨리 사정한 거였다 처제의 다리 사이로 애액이 흘러 내리는게 보였다 처제는 가쁜 숨을 내쉬었다 두 분을 감은 채 입술을 벌리고 새끈거리며 절정의 끄트머리를 부여잡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형부......” 처제의 몸이 허물어지듯 거울 옆 소파에 무너저갔다 손은 아직도 치마에서 빼지 않고 얼굴을 소파에 묻은 채 둔부를 들어올리고 내쉬는 숨소리는 점차로 잦아들고 있었다 내가 발걸음을 떼고 처제에게 다가갔다 처제의 허벅지에는 흘러내린 애액이 물방울처럼 타고 흘러내리는 게 보였다 “형부......오지 마세요” “처..처제.......” 처제가 얼굴을 돌리며 몸을 세웠다 “내가...내가....갈게요” 처제는 잠시 동안 숨을 고르더니 몸을 일으켰다 치마는 처음과 같았지만 아이보리 나시 블라우스는 단추 세 개가 풀어진 채 펄럭이고 있었다 처제는 손을 뻗어 브라의 스트랩을 바로 했지만 블라우스 단추는 잠그지 않은 채 내게 걸어왔다 아직도 홍조가 가시지 않은 얼굴.... 열락의 여운이 채 걷어지지 않은 얼굴이었다 몇걸음 떼지 않아 내게 이른 처제는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침실로 걸음을 옮겼다 처제는 내 손을 잡아 침실로 이끌더니 날 벽으로 밀쳤다 “처..처제......” “가만....있어요.......형부” “.........” “나 이런 모습...그 사람한테도 보여주지 않았어요” “......” “그걸 하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데......” “.....” “형부가 날 이상한 여자로 보지 않을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데....” 처제가 내 눈을 바라 보았다 하지만 그 안엔 원망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처제가 플레어 스커트 후크를 찾아 풀었다 스르륵..... 스커트가 처제의 발 밑으로 내려 앉았다 하얀 팬티.....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흠벅 젖어버린 팬티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래도..그래도...형부를 좋아하니까.....” “.......“ 처제가 발을 들어 벗은 스커트 더미에서 벗어났다 “용기를 내서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형부는...” “.......” 툭..... 툭..... 처제의 손이 남은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나시 블라우스는 일자로 퍼져 내렸다 “그런 내게..내게...선물로 준 팬티에....” “......” 처제가 어개에 손을 올려 블라우스의 끈을 어깨 옆으로 밀어내렸다 “팬티에..그걸 묻히다니....용서하지 않을거예요” 블라우스의 남은 어깨끈 마저 옆으로 밀리자 블라우스는 하늘거리며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처..처제......” “가만두지 않을거예요...형부....정말....가만 두지....않을 거예요” 브라와 팬티만 걸친 처제가 천천히 내게 다가왔다 To be cintinued.From Lee &amp; Hye Forever<a href="/cdn-cgi/l/email-protection#52213d3f3736332b626b123f213c7c313d3f"><spa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691a06040c0d0810595029041a07470a0604">[email&#160;protected]</sp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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