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10부
그녀의 감은 두눈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두 손을 가슴을 가리고 한 다리는 무릎 세워 애써 자신의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고자 했다 내 물건은 사악한 욕망을 안고 꿈틀거리며 아우성 치고 있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물건은 이내 다가올 쾌락의 환희를 예감한 듯 무섭게 혈관을 팽창시켰다 터져나갈 것 같은 느낌....... 지금 이 욕망의 불의 불을 끌 수 있는 것은 그녀외에 달리 없으리라 내 몸을 침상 모서리에 걸쳤다 무릎 세운 다리의 종아리에 손을 대어 부드러운 살갗을 음미하며 위로 타고 올라갔다 “흐음......하아......” 그녀의 가슴은 애처롭게 덜썩이며 유두를 곤두 세우고 있었다 가슴의 실루엣이 부드럽게 율동치며 흔들거렸다 손은 곧 무릎을 서서 잠시 한 숨을 쉰 뒤 다시 발등을 타고 내려왔다 사악한 뱀이 먹이를 찾아 은밀히 수풀을 지나가듯이 스치듯 마는 듯 다리를 되짚어 내려와 그녀의 발가락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흑.....흐윽........하아.....”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새어나오는 신음을 감추려 몸부림쳤다 수치스러웠을 것이고 어린 남자의 애무에 주체할 수 없이 달아오른 자신이 미웠을 것이며 남편을 생각하며 죄책감에 떨었으리라. 발가락을 거머 쥔 손을 들어 얼굴에 가져왔다 “하악........하아......하아.......” 엄지발가락 하나가 내 입술로 사라져다 동시에 내 손은 들린 발의 허벅지를 따라 가운데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헉........” 그녀가 몸부림쳤다 붉게 달라오른 얼굴은 은밀한 곳으로 다가오는 열락에 신음하고 있었다 시트를 움켜 쥔 손가락으로 시트가 말려들었다 내 혀는 입으로 들어온 엄지발가락을 부드럽게 감쌌다가 풀어주며 발가락을 뺐다 혀는 뒤따라 나오며 발가락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세워진 혀는 손쉽게 발가락 사이를 넘나들며 내 타액을 정성스럽게 묻혀나갔다 “하악.......그...그만........이제.....” 들린 다리가 뒤틀어지며 두 다리 사이가 벌어졌다 금단의 문.... 남편 외에 허락하지 않았을 그 문은 금이 가며 애액을 조금씩 토해내고 있었다 무성한 수풀은 한 낮의 열기를 더 했음 인지 바라만 보아도 후끈 달아오를 마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멋있어....당신의 몸 말이야.....대단해...” “하악...날...날 정말로.......하악.......” 그녀는 아직도 믿을 수 없다는 듯 도리질 쳤다 난 그녀를 보며 미소지었다 “잊었어?....아까 당신은 내 여자라고 이야기 한 것.......” “하아...말도 않돼.......난...남편이........하악....” 다리를 내리고 그녀의 몸을 뒤집어 엎쳤다 너무도 쉽게 그녀는 배를 침대 시트에 대며 허덕였다 두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엉덩이는 도끼질에 패인 나무결처럼 벌어져 있었다 그 사이 그녀의 은밀하고 수치스러운 부분이 환상처럼 떠 올랐다 둔부를 거머쥐고 혀를 내밀었다 혀는 자연스레 엉덩이에서 갈라진 틈으로 내려갔다 퍼드득......... 그녀의 몸이 낚시줄에 낚인 은어마냥 몸을 좌우로 흔들었다 뒤로 젖힌 얼굴은 천정을 바라본 채 흔들리며 신음했다 “하악.....하아.....하아.......” 혀는 조금더 가운데로 내려가 거기서 애액으로 내를 이루고 장마에 흠씬 젖은 숲을 만났다 참을 수 없다 아직 욕망의 불은 꺼진게 아니었다 더 아래 샘 속에서 솟구치는 애액을 마셔야만 이 갈증이 해소되리라 내 손은 허리를 잡아 들어올렸다 자연스레 그녀의 두 무릎이 침상을 받치며 둔부가 들렸다 다리가 더욱더 벌어졌다 “하아.........하악......어...어쩌려고.......” 그녀가 뒤 돌아 보며 물었다 두 눈 가득 담은 욕망을 갈구하는 빛이었다 거기엔 이미 저항의 의미는 없었다 이제 포기한 듯.....내 하고자 하는 것은 순종할려는 의사가 비치고 있었다 그 상대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내 몸을 침상에 뉘인 채로 누가 멀리서 보면 침상에 누운 내 얼굴 위로 그녀가 다리를 벌린 채 내 얼굴 옆으로 무릎을 댄 기마자세........ 참으로 야릇하고 음탕한 자세였다 “하악....미..미쳤어......이런거 싫어....하악.......” 그녀가 무섭게 저항하며 다리를 들어 옆으로 벗어나려 했다 그 순간 내 얼굴이 빠르게 일어나게 그녀의 숲과 동굴을 찾아 입술을 밀착시켰다 머리카락이 태풍을 맞은 듯 날리며 격렬하게 몸부림쳤다 “하악.....하악...........” 그녀의 둔부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밑으로 잡아당겼다 털석...... 그녀의 엉덩이는 정확히 내 목 밑으로 낙하했다 이제 그녀는 침상에 얼굴을 묻고 두 손으로 시트를 움켜진 채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그 곳을 내 입술에 밀착한 채 덜 덜 떨고 있었다 “하아.....하악........제발....유경씨.......”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내 갈증을 풀어 줄 애액을 찾아나섰다 이미 내 입술 밖은 그녀의 애액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 애액은 그녀의 그 곳을 타고 흘러내려와 내 목까지 흘러내렸다 남자가 그 곳을 혀로 빨 때 나는 지극히 음탕하고 요악스러운 소리.... 차마 듣기 민망하여 글로 표현되지 않을 그 소리가 침실을 메워갔다 “하악....하악..........” 그녀의 둔부는 들석거리다 못해 경련을 일으켰고 내 머리 위에 있을 그녀의 가슴은 아직도 탄력을 잃지 않은 채 좌우로 흔들거렸다 침상에 머릴 파묻은 그녀의 얼굴이 옆으로 드러났다 땀으로 범벅이 되어 달라붙은 머리카락은 입가에도 늘어붙어 있었다 그 사이로 터질듯한 신음이 폭발했다 “하악.........” 그리고 그녀는 무서운 힘으로 둔부를 밀어 내 입술과 얼굴을 압박해왔다 지금 내 입술 주위는 그녀의 애액과 얼굴에 밀어붙이는 애액을 담은 수풀의 가칠한 자극으로 엉망이 되어갔다 더 이상 엉덩이를 잡아당길 필요가 없어진 두 손을 머리맡 위로 뻗어 올렸다 그리고 가슴을 움켜지고 위로 밀어붙혔다 그로 인해 그녀의 몸이 잠시 균형을 잃는가 싶더니 이내 균형을 잡고 바로 서기 시작했다 내 목에 걸터앉은 채 정확히 수직이 된 자세...... 두 다리를 벌린 채 내 입술에 그 곳을 빨리는 자세.... 마침내 내가 원하던 자세가 이루어 진 것이었다 양 손으로 가슴을 거칠게 애무하며 그녀의 그 곳을 무섭게 빨았다 온갖 음탕한 소리가 우리 둘을 제외한 공간을 가득 덮어갔다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음란한 공기가 실내에 한 점의 빈큼도 없이 채워갔다 “하악......하악.......하아......하악...” 그녀의 신음소리는 끝이 없는 메아리처엄 울려퍼졌다 엉덩이는 내가 그 곳을 혀로 빨아들일때 마다 앞 뒤로 왔다 갔다했고 두 가슴을 애무하는 내 손을 그녀의 손으로 덮은 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천정을 보며 신음했다 “거울이 있음 좋겠어........” “하악....무...무슨............또,,,,뭘,,,,,하악.....” 그 곳의 애무를 잠시 중단했다 “천정에 큰 거울.....달고 싶어.....지금 당신의 모습 보여주고 싶어져.... “하악..........하악..........” 그녀의 몸이 꺽이며 가슴을 쥔 손이 밀려왔다 “아무도 모를 걸....당신이 지금 얼마나,..음란한 지를....아무도.....” “하아...학....” “그래......맞아....남편도 모를거야.. ...그렇지?” “하악...아..않돼.......하악.......” 마지막 남은 이성이었을까? 그녀의 몸이 무섭게 몸부림쳤다 머리가 내 무릎에 닿을 듯 상체를 수반한 채 로 넘어져갔다 순간 그녀의 한 손이 내 다리를 잡았다 그리고 뒤로 넘어지던 그녀가 몸을 지탱하며 나를 보았다 “하악......날...날..이렇게.....이렇게.....하악.......” 이내 그녀는 나머지 한 손으로 내 무릎을 잡아왔다 이제 그녀의 몸은 내 가슴에 앉아 두 다리를 펴고 몸을 뒤로 휘어 두 손으로 내 다리를 짚어 자세를 유지하는 향상이었다 다시금 내 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젠 입술과 이가 혀를 뒤 따랐다 그녀의 갈라진 속살을 혀가 헤집어 놓은 다음 내 타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그 곳을 입술로 빨아들였고 그 다음 이로 그녀의 도드라진 살들을 끈끈하게 씹어대기 시작했다 “하악.......하악.......하악” 그녀는 내 다리를 무섭게 움켜 쥐었다 무릎을 꽉 쥐고서 누르니 아프지 않을 리 없었다 문득 그녀의 몸이 잠시 기웃뚱 한 다 싶더니 손을 무릎에서 떼고 내 물건을 잡아왔다 꽈악..... 이미 사악하게 변해 버린 그 물건은 독사처럼 표적을 찾고 있던 상태였다 내 물건은 그녀의 손에서 윗 부분만을 남긴채 끄덕이고 있었다 “이....이것.....하악....이..이거때문에...하악.......” 그녀는 내 물건을 손에 쥐고 뜻 모를 말만 되풀이했다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모르나 적어도 그녀의 상태는 내 물건을 거부할 만큼 이성적이지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다시 자세를 바꿀 필요를 느꼈다 그녀의 상체를 천천히 뒤로 밀었다 내 물건에서 손을 떼더니 입술에서 둔부가 멀어지고 팔꿈치로 내 옆구리 옆 시트에 받혔다 그리고 내 몸을 사선으로 지나 머리를 내 옆구리 아래에 눞혔다 그 상태에서 내가 얼굴 쪽으로 돌아 누웠다 다리를 들어 내 얼굴을 지나게 하고 무릎을 접어 밀어올렸다 그리고 남은 다리 허벅지 깊숙이 옆머리를 뉘었다 자연히 그녀의 그 곳은 다시 내 얼굴에 겹치게 되었다 “애무해...줘......알고 있지.....” 내 입술을 다시 미친 듯이 그녀의 그 곳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From Lee & Hye Forever<a href="/cdn-cgi/l/email-protection#6d1e020008090c145d542d001e03430e0200"><spa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c9baa6a4acada8b0f9f089a4baa7e7aaa6a4">[email protected]</sp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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