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좋아보여 노래가 좆나 슬프게 들리는썰.ssul
과거로 돌아간다
때는 졷고딩
어찌어찌 고백을 하여 잘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눈물 훔치고 있던 그 날 밤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음원이 나옴
어찌나 슬프던지
좋아보여~ 잘지내나봐 헤어스타일도 바꿨네 역시 태가나 라는 가사가 내 심장을 파고 들더라 ㅅㅂ;;
아무튼 다음날 좆고딩의 숙명대로 학교를 갔는데
허리위쪽정도 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름
ㅜ
눈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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