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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든 sm - 3부



3부 바람이 여름인데도 소스라치게 지나가고 있었다.음 뭐랄까 약간은 초가을의 정취가 묻어 있다고 해야 하나?다이가 우는 것을 나는 더이상 모라고 하지 않았다.글쎄 다이의 하얀 속살에세 배어 나오는 애액들이 이제 울음에서도 흠분을 감싸게 해주는 것 같았다, "나 驩楮? 다이가 얼굴이 빨개진 것 같은 마음이 있지만... "주인님이라고 붙이랬자나!" 나는 죄책감 없이 다이의 다리를 것어 찻다.쫙빠진 다리라 그리 살이 많지도 않았지만 신발에 와닸는 느낌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일어서" "네 주인님." 이제는 침울한 표정만 지고 있는다이... "좀만 놀면 필름도 돌려 준다니까..." "네..." "자 이제 실컷 놀자구...내가 팬티 입혀줄께" "안그려서도 되는데..." 다이가 다리를 오므리면서 말했다.ㅎㅎㅎ재밌군 "내가 입혀 준다고 하면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거야!" 내가 또 때리려고 하자 그녀가 움츠려 든다.키가 165인 그녀...움츠리는 모습도 안아주고 싶을 만큼 이쁘다. "다리를 벌려야 입혀 줄거 아니야" "하 하지만.." 내가 눈빛을 보내자 그녀가 아무말 없이 다리를 벌린다.매의 효과라 해야 하나? "ㅋㅋㅋ 좋아 좋아." 난 다이의 다리를 어루 만지며 팬티를 입히고 있다.내손에서 느껴지는 이촉감. 그리고 나는 또 좋은 아이디어 가 생각났으니... "야 지금 아침 시간 까지 얼마나 남았어?" "이...이십분이요" "그래그래 나랑 너만 있을때는 그러케 말하는 거야 착하지.." 난 묘한 감정 이라고 할까 알몸의 여자가 좋기도 하지만 다리를 약간 올리고 있거나 팬티를 입은 여자 들이 더 좋은것 같았다. 팬티를 살짝씩 애무해 주고 있다.약간은 젓은 느낌 하지만 더이상은 만지고 싶지 않았다.학교 생활하기위해서는 좋은 냄새는 아니니까.그리고 예말고도 여자 애들하고 한두번은 마주치게 될텐데 알기라도 하면 안좋다. "자 키스..." "..." 잠시 망설이는 것 싶더니 그녀의 촉촉한 입술이 내 입에 와닸다,그리고 혀의 은밀한 감촉,.....오감에서 어느것도 이것과는 비교할수 없으리라... "자 내려 가자구" 그녀가 치마를 입지만 아까 의 재미있는 생각이 나를 깨운다,. "치마는 그냥 들고와라." "네?" "입지말라고 쌍년아 이걸 그냥 확" 그녀가 울것같이 팬티만 입은채 내 뒤를 쫏아온다. 아직 반장과 부반장의 특권으로 나와 있는 자습시간...남은 시간 15분...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팬티 벗어" "제발...주인님 딴거는 안되나여?" "벗으란 말이야 꼭 사진을 뿌려야 한마디로 알아듣겟니" 그녀가 그한마디에 언른 벗는다.그럼 그러치 "후후 여기서 저끝까지 갓다와 아니면 내자지를 물고 야구 방망이를 니 보지에다 처넣겟어," 그녀가 망설인다.ㅡㅡ 예죽을 일 잇나 엄지 손가락도 잘 안들어 가는 보지에 어케 야구 배트를너...그래도 역시 말은 잘듣는데. "네..." 그녀가 종종 걸음으로 뛰기 시작했다.그래도 이미지 관리인지 위에 교복 윗도리로 가릴려고 애쓰는 게 보였다.문이 약간 열린반은 남자애들이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설마하는 마음과 알려고 십어도 선생님때문에 보지 못할것이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베이며 돌아온다.통통하다고 해야하는 저엉덩이가 내 자지를 솟구 치개 하는 것 같다,. "잘했다.ㅋㅋㅋ" "네 주인님...흑" 내가 우는 걸 보고 때리는 걸 알았는지 크게 울진 못한다.난 그녀의 입술에 다시 내입술을 묻는다.혀와 혀사이의 짜릿한 맛이 오고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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