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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섹스파일 2

르네상스 호텔 1205호
문앞에선 진실은 심호흡을 하였다.
<그래.지금부터 시작이야.>
진실은 조심스럽게 문을 노크했다.
"똑똑" "들어오세요."
문을 열고 들어선 진실은 화려하게 꾸며진 객실내부에 긴장했다.
"아! 어서들어와요."
가운을 걸친 감독의 모습은 촬영장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웠다.
그리고 감독의 옆에는 낯익은 여성이 서있었다.
"자.서로 인사하지. 이쪽은 염정화.그리고 여기는 .."
"안녕하세요.채진실입니다." "네.처음 뵙겠습니다."
가무잡잡한 피부의 섹시한 모습이었다.
"진실씨.편안하게 앉으세요. 한잔 하시겠소."
감독은 빠에서 크리스탈잔에 담긴 영롱한 호박색 액체를 가져왔다.
"고맙습니다." "진실씨. 앞으로 우리는 한 배를 탄 식구처럼 지냅시다."
정화는 어느새 감독의 등뒤로 돌아서서 그의 목덜미를 애무하고 있었다.
정화의 매끄러운 혀가 그의 목덜미를 스치자 낮은 신음을 내뱉었다.
정화를 무릎위에 앉힌 그는 그녀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두툼한 그의 혀가 정화의 몸을 유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진실의 몸도
어느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정화의 입술을 탐하는 동시에 그의 한손은 어느새 정화의 가운밑을
파고들었다.
그의 손이 능숙하게 정화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자 그녀는 자지러듯이
몸을 떨어대며 비명을 내질렀다.
"아..거..거기..아흑. 미치겠어."
정화의 신음소리에 힘을 얻은듯 그의 손은 더욱더 깊이 파고들었다.
진실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듯한 그들의 모습에 그녀는 약간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진실이 모르는 사실이 한가지 있었다.
좀전에 그가 건네준 술잔에는 강력한 성분의 최음제가 섞여있었고
서서히 진실의 의식을 점령해가고 있었다.
그들의 체위는 어느덧 69자형태로 바뀌어 있었다.
이미 정화에게는 그의 거대한 자지가 익숙한듯 절반이나 넘게 목구멍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츕..츄ㅡ읍..쭉..쭈ㅡ욱." "쳡..쳡."
그들의 요란하게 빨아대는 소리에 진실은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곁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진실을 안중에도 없는듯 행위에만 열중했다.
이미 이성을 잃은 진실은 정화가 빨아대고 있는 자지쪽으로 몸을 돌렸다.
하지만 정화는 진실의 바램도 외면한체 자지를 빠는데만 열중했다.
오히려 다가오는 진실을 밀어 넘어트리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진실은 아랑곳 않고 이번에는 감독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미 진실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보지물이 넘칠만큼 흘러나와 그녀의
팬티는 물론 청바지까지 흠뻑 적시고 있었다.
정화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대며 정화가 흘려대는 보지물조차 아까운듯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셨다.
진실은 끊임없이 꿈틀대며 벌렁거리는 정화의 보지를 바라보며 차츰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다른 사람의 보지를 가까이 쳐다보기란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무성한 숲에 뒤덮인 정화의 갈라진 보지사이에서는 반투명한 액체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실은 갈라진 틈사이로 살며시 혀를 대보았다.
순간 움찔하는 정화의 몸짓을 느낄 수 있었다.
완두콩만한 크기의 클리토리스에 혀를 갖다댄 진실은 갑자기 뿜어져 나온
정화의 보지물에 얼굴이 온통 뒤범벅이 되었다.
진실의 그런 모습을 본 정화는 깔깔대며 진실을 껴안았다.
그러고는 자신의 보지물에 범벅이 된 진실의 얼굴을 핥기시작했다.
얼굴을 핥던 정화의 혀가 갑자기 진실의 입속으로 쑥 들어왔다.
순간 진실은 당황했으나 곧 그녀의 입술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작고 매끄러운 혀는 진실이 경험했던 다른 어떤 남자보다도 부드럽고
촉촉했다.
강아지같은 둘의 모습을 지켜보며 감독은 진실의 청바지를 벗겨내렸다.
순식간에 작고 앙증맞은 팬티한장만을 남긴채 알몸이 된 진실을 쳐다보며
감독은 속으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작은듯하지만 탱탱한 가슴과 핑크빛이 도는 앙증맞은 젖꼭지 그리고
한손으로도 쥘수있을것같은 잘록한 허리를 지나 상상외로 풍만한 엉덩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벌린입을 다물지 못하게 할 정도였다.
감독은 진실의 소중한 곳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있는 마지막 천조각을
거칠게 벗겨내렸다.
순간 그는 눈앞에 펼쳐진 전경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마치 진실의 보지를
한입에 삼키기라도 할 듯 거칠게 빨아댔다.
"어머.아흐흐흑..갑자기..그러면.."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진실은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그로부터
몸을 빼내려 허리를 활처럼 구부렸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 단단히 붙잡혀 있는 터라 꼼작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진실의 엉덩이를 떡주므르듯이 주물러대며 마음껏 그녀의 보지를
유린해가기 시작했다.
"아..흑..감독님..제발..천천히좀.."
하지만 진실의 그런 바램과는 달리 그는 더욱더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빨아댔다.
진실이 감독의 화려한 테크닉에 정신을 못차리며 헤메는 동안 어느새
정화는 진실의 등뒤로 돌아와 감독과 합류하기 시작했다.
정화는 진실의 단단히 오무려져있는 항문에 혀를 가져다댔다.
"아..흑..무..무슨짓이야."
정화는 못들은척 항문을 빨아댔다.
"아..아..그..그러지마..제발.."
정화는 뾰족한 혀끝을 사용해서 진실의 항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해가기
시작했다.
진실은 정신이 아득해져오며 온몸의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진실이 몸에 힘을 빼자 정화는 더욱더 깊이 항문속을 빨기 시작했다.
"아ㅡ응..허ㅡ억..더..깊이.."
감독은 둘의 그러한 모습을 보며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탁자위의 리모콘을 집어 스위치를 켰다.
그러자 한쪽벽면의 멀티비젼이 켜지면서 그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다양한 각도에서 잡아내는 그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멀티화면을
꽉 채워나갔다.
정화가 진실의 항문에서 혀를 떼자 마치 건전지가 떨어진 인형처럼
진실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러한 진실의 모습은 안중에도 없는 듯 그는 서서히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한손으로 잡은후 진실이 쓰러져
있는 곳으로 몸을 돌렸다.
엎드려있는 진실의 몸을 반쯤 일으켜 세우더니 그 거대한 좆을 순식간에
진실의 보지깊숙히 밀어넣었다.
최음제의 강력한 성분에 취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자신의 몸을
관통하는 예리한 통증에 몸을 부르르 떨 수 밖에 없었다.
감독은 그 거대한 좆을 절반도 넘게 밀어넣은후 강력하게 조여오는
보지의 감촉을 음미하였다.
그러고는 서서히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얼핏 그모습을 누군가가 보았다면 왠 기둥이 박혀있는걸로 착각할 정도였다.
그가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진실은 마치 온몸의 피가 역류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아ㅡ욱..아ㅡ흐흥..제발..천천히.."
"쉿..신경을 한곳으로만 집중해봐."


-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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