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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서초구사는 26살 남자 능욕한 썰.SSul

헬로우 일게이들?
 
오늘도 병림픽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린이 교회가서 목사바른 썰을 보고서 급 생각나 쓰는거임
 
나는 서울시 송파구에 살고있음
 
많은 게이들이 알다시피 송파구는 성남과 존나근접함
 
엄마가 나한테 엄청난 욕심이 있었는지 초등학교6학년때 영어학원이랑 종합반을 병행했음
 
종합반은 이X스를 다니고
 
영어학원은 경원대학교 (지금의 가천대학교) 국제어학원이었음
 
6시에 수업시작해서 10에 끝나는 시간표인데
 
셔틀버스도없이 혼자서 시를 넘나들면서 왔다갔다하는게 불안했는지 엄마 핸드폰을 주더라
 
그때 우리엄마가 복고에 겁나 심취해 있었는지 흰색 폴더 흑백폰이었음
 
여튼 매일 그거 받으면 버스안에서 이미 핸드폰을 산 내 부랄친구와 문자하느라 여념이 없었지
 
하루는 8시쯤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형님 제가 송금을 했는데 금융사고가 좀 있어서요 처리되면 전화 다시 드릴게요"
 
우리엄마한테 형님이라고 부를 사람은 작은엄마밖에 없는데 작은엄마랑 엄마사이에 오고갈돈도 없을 뿐더러
 
작은엄마번호가 아니더라
 
그래서 답장으로
 
"문자 잘못보내신거 같은데요"했다.
 
씹선비질인거 아는데 금융사고라잖냐 받는쪽에서도 돈이 왜안들어오지 이 씨발 김치남이 먹고 튀었나 ㅅㅂㅅㅂ 하면서 걱정하고있을거같더라고
 
 
 
아! 내 오지랖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합쳐놓았었다!!
 
 
그랬더니 죄송하다고 번호가 잘못입력됐다고 문자가 왔고
 
난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사람은 실수하기 마련이라며 사고 잘 처리되시길 빈다고 했다.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이새끼가 김치국을 아주그냥 입만열면 자동급수가 되는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제가 밥이라도 한번 사고싶어요 저는 서초구에 사는 26살 남자입니다"
 
하고 왔다
 
나 우와 밥사준대 ㅋㅋㅋ 하면서 존나 감격하고 답장보냈다
 
"안그러셔도 되는데...ㅎㅎ 저는 송파구사는 13살 입니다"
 
 
 
물론 니네들이 예상하다시피 답장은 운지하셨다
 
 
 
 
 
세줄요약
 
1.어떤병신이 문자를 잘못보냄
2.씹선비질
3.반했는데 알고보니 초딩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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