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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절로 나오는 몸매.

와이프가 전에는 근육질의 몸매는 별로이고 배가 나오지 않은 정도의 평범한 몸매가 부담없고 좋다고 했다. 그런데, 나이들어서 취향이 바뀌었는지, 아니면 젊은 것들이 좋은지, 2-3년전부터는 근육질의 몸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근육질이라고 해서 한국의 아이돌이 단백질과 닭가슴살 먹고 만든 그런 인위적인 근육질 몸매는 지금도 별로 안 좋아한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근육질 몸매는 자연스러운 운동으로 만든 자연산 근육질 몸매. 그런 몸매는 남자인 내가 봐도 부럽고 경의를 표하고 싶다.
하긴 외국에선 짐에서도 많이 운동하지만, 주어진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런닝을 통해 좋은 몸매와 근육을 유지하는 남자와 여자들이 많다.
내가 사는 곳 주변에는 몇개의 등산겸 산책 코스가 있다. 경사가 별로 많지 않는 3시간정도의 산책코스(숲으로 우겨져 있어 아주 좋다)가 있는데 집에서 가까와 자주 간다. 특히나 그곳은 젊은 남녀들이 반라로 달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윗통 다 까고 반바지만 입고. 여자들은 핫팬츠의 반바지 조깅복에 탱크탑을 입고 아주 건강하게 달린다. 내가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특히 여자들중엔 배에 11자 복근과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는 멋진 몸매도 자주 보인다.
한번은 와이프랑 같이 산책을 하는데, 내 뒤에서 20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따라오던 와이프의 비명같은 감탄사가 들려 왔다. 같이 살면서 그런 감탄사는 들어본적이 없다. 정말 남자인 내가 봐도 엄청난 몸매의 남자가 윗통을 까고 짧은 반바지만 입고 달려오고 있다. 키는 190센티 정도, 나이는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 얼굴은 서양인 특유의 모델급, 다리는 엄청 길고 다리 근육이 탄탄하고. 배에는 인공적인 아닌 자연적 식스팩으로, 상체는 역삼각형의 훙륭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와이프는 자기도 모르게 그 청년을 보고 소리를 지른것이다. 그 청년도 자기를 보고 그런거라 알고서는 와이프를 향해 손을 가볍게 흔들어 주고 웃으며 간다.
와이프는 내게 솔직히 그 청년보고 성욕이 확 댕기고 보짓물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그 뒤로 한참동안을 그 청년만 생각하면 보짓물이 질질 흐를 정도였다.
그리고, 얼마 후에 이번엔 누드비치를 갔다. 평일 오전에 가서인지 그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살랑거리는 바람에 따뜻한 햇살에 홀랑 벗고 누워 있으니 기분이 좋다. 잠시 산책을 했다. 옷을 모두 벗고 해변과 그 주변의 숲속을 산책하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다. 20분쯤 돌아다니다 오니 와이프가 없다. 한 30분쯤 되니 와이프가 웬 남자랑 걸어오고 있다.. 그런데, 이 남자도 몸이 장난이 아니다. 나이는 30중후반쯤 되는데 키가 190정도 되고. 몸의 균형이 완벽하다. 역삼각형 상체에 탄탄한 허벅지와 근육질 복근. 거기에다 자지도 엄청나다. 발기하지 않았는데도 족히 15센티는 되어 보이는 자지. 나랑 인사하고 우리 옆에 같이 앉아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누다 헤어졌다.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내가 산책가고 혼자서 앉아서 경치구경하는데, 저쪽에서 멋진 몸매의 남자가 반바지만 걸치고 뒤어 오더라는거. 참 몸매 좋고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그 남자랑 눈이 마주쳤다. 그 남자도 와이프랑 눈이 마주치더니 바로 와이프 앞에서 반바지를 벗고 인사하면서 앉더라는거다. 와이프가 역시 감탄사 발사. 둘이 그렇게 인사하고 얘기하다 눈이 맞아 잠시 다른 곳에 다녀왔다는거. 그 다른곳이란게 그 누드비치에는 은밀한 장소가 몇군데 있다. 큰 바위들이 가리고 있어서 사람들 눈에 전혀 안보이는 곳, 예전에 와이프랑 여기서 빠구리를 친 적도 있는 은밀한 장소. 거기서 너무 대낮이고 해서 빠구리는 안쳤지만 스킨쉽은 좀 햇다고. 그리고, 와이프가 그 남자랑 가끔 만나도 되냐고 묻는다. 둘이 전화번호도 땄다고. 그냥 오케이. 그 뒤로 와이프는 그 남자랑 가끔 바에서 만나고 같이 즐기기도 하는 모양이다.
(자세한 와이프의 경험담은 나중에 소설방에 올리기로 하고)
요즘들어 와이프랑 그런 소리 자주 한다. 조금 있으면 늙어서 빠구리도 제대로 못치는 몸, 남들이 봐주지도 않을 몸, 조금이라도 젊을때 확 10년정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자고. 그래서 우리 부부는 육체놀음에 마지막 불타는 늙은 청춘기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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