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선수인 그녀3
많은 분들이 제 전여친과의 일이 좋았겠다고 하셨는데요.....솔직히 좋기도했지만 힘들때가 더 많았던거 같네요
애초에 제가 체력적으로 우월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 왜 그렇게 졸라대는지 원......
제가 경험이 워낙 일천했던지라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웬만해서는 만족을 못하더군요
그때는 제가 정력이 약한가라고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거기한 한번은 하고 있는데 다리로 허리를 조이는데....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보니 옆구리에 멍이 ㅠㅠ
그래도 좋았던건 당시에 제가 미쳐있던 거겠죠.....
사실 동창생이나 전여친이나 몸매가 좀 그랬습니다......좀 허리굴곡이 없거든요.....다만 허벅지에 미쳐있었을뿐.....
저같은 경우 마른여자보단 좀 살집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전 여친같은 경우 마르긴했어도 허벅지는 튼실했거든요....
거기에 입으로 빠는 힘도 강해서....여기저기 xx마크가 자기는 옷이 그러니 보이는 데다가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말이죠....
육상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출이 좀 있는 편이죠.....그거 입혀놓고 하길 좋아했으니 저도 변태끼가 있나 봅니다.
다리 위로들고 하면 그 육상팬츠사이로 보이는데....ㅎㅎㅎㅎ
나중에 기회있으신 분들께는 꼭 추천드립니다.......은근히 흥분되거든요
아 운동부여친 사귀거나 그런 기회가 있으신분들은 여친빨래도 직접해주셔야 할겁니다.
다는 안그렇게진만 대부분 걔네들 보니 빨래쌓인걸 보니 깨더군요
아무튼 군대간 이후 딱 일병 이호봉쯤 되니 연락이 끈기 더군요....
그땐 정말 총으로 쏴죽이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알아보니 나이가 한 열살많은 놈하고 붙어다닌다고 하길래 속에서 불이 나더군요.
그후 제가 군제대하고 나서 알아보니 이놈저놈한테 많이 준 모양이더라구요.....
그런얘기까지 들으니 화가나면서도 허탈하더군요.
그땐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아서 이일까지 겹치니 한동안 우울했더랬습니다.
뭐 지금은 다 추억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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