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헤어짐 3
밖에 비가 시원하게 내리내요 아래 글에 많은 분들이 힘을 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 싸이에 가보니... 새로운 남자 친구와 아니... 이미 만나고 있었던 남자와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메인으로 떡 하니 올려 놓았내요 ^^ ㅎㅎ
음... 이제 받아 들여 집니다.... 이렇게 끝났따는게... 헤맑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군요... ^^
걱정도 됩니다... 최근에 만나서 문자를 봤을때 러쉬앤캐x에 돈을 빌려서 연체가 되서 추심이 들어 오고 했던데...
잘 해결할련지... 으이구... 가슴에서 뭐가 쏴악 하고 빠져 나간 느낌이내요 ^^
이거 원... 무슨... 사춘기 시절의 사랑도 아니고 ^^ 이런 기분이라니... 그래도 첫사랑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사귀기 전에는 어쩌다 한번씩 연락도 하고 했었는데 ^^ 이제는 하지 말아야 겠죠? ^^ 아니 못하겠죠..
그 사람이 좋아서... 섹스도 탐했고... 하루하루 만나며... 행복했고... 지금은...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뭐 새롭게
다시 만들어 가면되겠죠.. ^^ 그래도 조금 뭐랄까... 이제 앞으로 그녀 없이... 제가 계획 했던 모든 것에서 그녀를 빼고
혼자 해 나가야 한다는게 조금 맥이 빠지고 하긴 하내요 ^^.... 좀 막막 하긴 합니다. ㅎㅎ
네이버3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중에 멋진~ 여자 친구를 사귀어서 아니 이제 결혼 해야죠 ^^
경방에 행복 하다는 글을 올려야 겠습니다.
사랑했던 첫사랑... 민OO야... 그만 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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