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맛이 도대체 어떤 맛이야?
아래에 SM플레이에 대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다음 얘기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쓴 글에 리플이 하나씩 둘씩 달리는데 기분 엄청 좋더군요.
하루에도 몇번을 로그인해서 리플을 보는데, 여기 야설 올리시고 글 올리시는 분들의 기분을 알겠더라고요.
저보다 많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냥 재미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때 얘기 했던 아가씨(가명 : 현아)에 대한 소개와 저에 대해서도 좀 말씀을 우선 드려야겠네요.
저는 남들이 정말 착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얼굴이 좀 허연편이고 안경을썼는데 선해보인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
말 안하고 있으며 차가워 보인다고 하지만, 유머감각 엄청 넘치는 사람입니다. ㅋㅋ
그리고, 키는 182cm로 제 나이대에서는 꽤 큰편입니다. 그 때는 몸부게도 86kg정도 나가서,
꽤 몸도 잘 빠졌고, 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97kg나가서 정말 예전같지가 않아요.
(제 경험상 비만과 과다한 흡연은 정말 성생활에 방해가 됩니다)
현아는 키는 165~168정도 됐는데, 마른 편이어서 더 커보입니다.
가슴이 빈약하지만, 엉덩이는 정말 환상적으로 예쁘죠. (화장도 잘해서 얼굴도 꽤 예뻤습니다)
제가 농담으로 네 살은 다 엉덩이로 갔냐? 그럴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제가 얘하고 잠자리를 하면서 두번 조금 놀랐는데
1. 제 정액을 마시고
2. 항문을 핧는겁니다.
제가 같이 잠을 자본 여자 중에서 항문을 핧는 여자는 이 후에 꽤 봤습니다.
(고환을 빨다보면 그 밑에 보이는 항문이 자기도 모르게 빨고 싶어진다고... 한 여자가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정액을 마시는 여자는 얘가 유일합니다.
입으로 정액을 받아서 내가 안볼때나 옆에 티슈에 뱉는 여자는 있었는데,
그걸 꿀꺽 삼키는 애는 제가 만난 여자중에서 얘가 유일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얘가 제 정액을 처음 마시던 날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저는 서울 양천구에 삽니다. 현아와 다니던 직장은 강서구청 사거리 근처에 있는 중소기업이었고요.
연애 초반에 둘이 퇴근하고 저녁먹고 데이트 하다가 아주 어두워지면 자주 가던 곳이,
오목교역 근처에 목동중학교 뒷담 쪽에 보면 신송빌딩 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에 사우나가 있는데요. 그때 당시 1층에는 대우자동차 영업소 였구..(지금은 찻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지명과 건물이름을 자세히 쓰는 이유는 저희 동네 사시는 분들에게 제가 거기를 적극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근데, 밤에 되면 여기 사우나 주차장이 정말 어둡습니다. 주차관리인도 퇴근하고요.
제가 대부분의 여자들과 첫키스와 애무는 다 여기서 했습니다.
이게 사우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데,이게 정말 모텔 냄새와 거의 흡사합니다.
목욕탕 근처라서 그런지 수증기 냄새가 후끈 나면, 자기도 모르게 모텔에 온 착각이 드는것 같아요.
그 날도 차안에서 서로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를 하다가 서로 주무르면서 몸이 뜨거워 지더군요.
저는 바지를 반쯤 벗고 조수석에 앉아있는 그녀의 뒷머리를 살짝 앞으로 밀었습니다.
그녀는 눈치를 채고 허리를 굽혀서 제 물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츕 츕" 하는 소리를 내면서 빨고 있는 그녀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눈을 감고 느낌을 만끽하며 즐기다가,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약 10대 정도 들어가는 주차장에 차가 2대 정도 밖에 없었고 물론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차는 화단 옆에 가려져 있어서 길 밖에서 보이지 않는 명당 자리였습니다.
시간은 이미 밤 10시 모텔에 들어가서 대실을 하기에도 늦은 시간이고,
숙박으로 때리기도 부담스러운 시간....
물건은 이미 흥분에서 터질정도로 팽창한 상태...
빨고있는 그녀를 중단시키고, 조수석을 뒤로 최대한 제꼈습니다.
나는 바지를 완전히 벗고 나의 애무로 헝크러진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긴후 삽입을 하려고 했는데,
차는 대우 칼로스. 정말 좁은 차안! 속으로 " 아 신발, 정말 돈벌어서 대형차 한번 사야지 좁아서 안되겠구만"
이런 생각하면서 간신히 삽입에 성공을 했지만, 좁아서 도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이후에 카섹스를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 카섹스를 했다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게 바라봅니다)
나는 다시 옷을 차려입고, 차를 강서구청 근처의 회사로 몰고 갔습니다.
(당시 제가 야근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회사키를 제가 여벌로 갖고 있었습니다)
회사쪽으로 가자 그녀도 눈치를 챘는지 좀 있다 찾아올 스릴에 눈을 반짝이더군요.
회사로 들어가서 불을 끈 다음에 사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소파가 있었는데 그녀를 소파위에 엉덩이가 내쪽으로 향하게 힌 다음에,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내렸습니다.
저는 그때 들어났던 그녀의 엉덩이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불을 꺼서 아직 어둠에 완전히 적응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둥글고 하얀 엉덩이가 그야말로 만월처럼 빛이 나더군요.
이때가 엉덩이를 때리기 이전인데, 때리고 싶은걸 정말 꾹꾹 눌러참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습니다.
나는 바지를 내리고 몸을 합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소리가 나면 누가 들어올까봐 둘이 숨을 죽이기도 하고,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의 입을 막기도 하면서 몸을 서로 탐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한번 신음소리를 길게 냈습니다.
(사실 여자 기분좋게 하려고 좀 과장되게 가끔 한번씩 신음소리 질러줍니다)
그러다가, 임신 방지때문에 체외사정을 하기위해서 제가 "나온다" 라면서,
물건을 빼는 순간, 정말 유격수가 다이빙 캐치하듯이 공잡듯 빠르게 뒤를 돌면서,
막 사정하려는 제 것을 입에 무는 겁니다.
저는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했고, 그녀는 입으로 정액을 받아내고 꿀꺽 정액을 삼킨후에,
제 물건이 가라앉을때까지 계속 입안에서 빨아주었습니다.
이 이후로 사정을 할때 정액을 낭비하지 않고 그녀의 입안에 항상 사정을 했습니다.
한번 그렇게 되니까 계속 그렇게 습관이 되더군요.
좀 시간이 몇개월 지난후에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야, 그게 맛있냐?"
"예. 맛있어요"
"무슨맛이야? 도대체?"
그녀의 대답이 정말 걸작이었습니다.
"음... 달콤 쌉싸름한 맛요"
정액맛이 달콤 쌉싸름 하다는데, 도대체 달콤 쌉싸름 한 맛이 어떤 맛일까요?
오늘은 쓸데없는 얘기를 너무 많이 적었네요.
다음부터는 현아하고의 경험중에서 기억에 남는거 올리겠습니다.
약간은 SM적이고 저한텐 정말 흥분됐던 기억입니다.
경험담을 그냥 사실의 나열만 하면 좀 짧아서 아쉬워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글솜씨가 없는데, 소설형식으로 한번 올려볼까해요.
물론 하다가 힘들면 그냥 간략하게만 쓸게요.
그리고, 시간이 나면
제가 정말 기억에 남는 섹스를 한 여자가 4명 있습니다.
1.현아
2.저보다 10살 정도 많았던 유부녀
3.일본인 일본어강사
4.주기도문 외우던 청년회장.
제가 시간이 되면 중간 중간 섞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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