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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여자들 - 6부



초딩의 여자들누나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 부산 이모댁에 가기 위해. 지하철은 한산했으나 앉을만한 자리는 없었다. 가방을 맨채 서있었다. 근데 앞에 여대생같은 여자가 짧은 울트라극초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지 야한 나시티를 입고 앉아있었다. 요즘은 가뜩이나 자주 꼴리 는데 그 여자를 보자 자지에서 신호가 왔다. 곤란하여 눈길을 돌리려고 하였으나 주체 를 할 수 없었다. 자지는 금방 꼴려버렸다. 반바지 한쪽이 뻐근하여 자지가 아프기까지 했다. 위쪽에서 쳐다보니 여자의 가슴살이 야하게 눈에 가득 들어왔다. 근데 그 여자는 내 자지를 보는 듯 했다. 여자의 눈길이 의식되자 내 자지는 더욱 피가 몰려 폭발할 듯 했다. 여자는 내 자지를 쳐다보더니 내 눈을 한 번 째려봤다. 내 가슴은 터질듯이 쿵쾅 거렸다. 민망하고 난처하여 매던 가방을 돌려 자지를 가렸다. 여자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알게모르게 히쭉거리듯 웃더니 자는척 고개를 숙였다. 쪽팔렸다. 이모댁에 도착한 것은 저녁무렵이었다. 우리 집안은 이상한 집안이다. 여자들이 무슨 공부들을 그리 잘하는건지, 못하면서도 무작정 하는건지. 누나도 공부만 하고 엄마도 대학나오고, 이모는 한술 더 떠 박사한다고 난리를 떤다. 이모 나이 벌써 20대 후반인 데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책만 본다. 공부하는 학생이 무슨 돈은 또 그리 잘 버는지 그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 여튼 인물 났다. 선영이도 공부를 잘하는데 이러다가 난 공부잘하는 여자들속에 갖혀 한 평생을 보내야하나. "이모~" "응 현수랑 주연이 왔구나 어서와" "이모 안녕하셈" "이 녀석 누가 초딩 아니랄까봐 하하" 이모는 역시 반겨 맞아줬다. "지혜씨 조카들이야?" 이모 뒤에 서있던 멀대같은 사내가 말했다. "응 내 조카들이야 귀엽지? 얘들아 인사해라 같은 공부를 하는 이모 친구야" "안녕하셈 현수라고 해염" 누나는 작은방에 짐을 풀고 난 이모가 서재내지 옷방처럼 쓰는 방에 가방을 던졌다. 이모는 책도 참 많았다. 이것 저것 구경하였다. 영어책도 많고 비싸보이는 책도 많았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이모가 보였다. 그런데 아까 그 사내가 이모와 바싹 붙어 서 있었다. 자세히 쳐다보니 서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사내는 이모의 엉덩이를 손으로 들어올리며 꼭 껴안듯 하고 있었다. 이모는 그 사내의 자지를 바지위로 비벼대듯 때로는 잡듯하면서 얼마간 애정을 나누고 있었다. 서로 애인사이란걸 그것으로 알 수 있었다. 저녁은 브레드 앤 밀크 앤 애플등으로 때웠다. 밥과 된장국을 먹고 싶다고 했으나 이모는 나중에 해주마 하고는 빵쪼가리만 줬다. 벌써 11시가 가까웠다. 누나는 졸려운지 벌써 작은방에 쳐박혀 자고 있었다. 나도 졸려웠다. 이모 서재방은 잠자기엔 좀 거시기했다. 그래서 걍 거실소파에 벌렁 누워 티비를 보며 딩굴거렸다. "현수야 너 거실서 자려고?" "응 방에서 자기가 좀 그래서 여기서 티비 보다가 잘래. 심심하면 겜도 좀 하구" "그래라 게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폐인된다" "염려마셈" "지혜씨 커피 한잔 타줘" 그 사내는 안방에서 이모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이모는 커피를 두잔 들고는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문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뻔했다. 난 성인 남녀들의 음흉한 내막을 눈치챘다. 심심했다. 누나가 있는 방 문을 열어보니 주연이는 숨소리도 크게 내며 골아 떨어졌다. 문을 닫고 티비나 봤다. 여기 저기 돌려서 야한 프로를 틀었다. 티비 속에서 두 남녀가 색색댔다. 볼륨이 좀 큰 듯 하여 소리를 줄였다. 난 한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 넣어 자지를 잡고 만지작 거렸다. 영화는 여전히 남녀들이 색색대기만 할 뿐 아무런 내용 도 없었다. 그저 색색댔다. 갑자기 안방열리는 소리가 났다. 난 급하게 바지에서 손을 뺐다. "현수 아직 안자네" 이모가 옷을 갈아입었는지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왔다. "응...." "이녀석 쬐그만 것이 이렇게 야한걸 보고 그래 조숙하구나" "응.... 그냥...잠깜 튼 것 뿐이야" 난 무안해서 축구를 틀었다. 이모는 냉장고에서 무언가 꺼내려는 듯 무릅을 꿇고 냉장고 속을 살펴보더니 맥주 2개를 꺼냈다. 그 사이에 살짝 홈쳐보니 이모 치마속에는 빤쓰가 없었다. 거무틱틱한 털이 언듯 보였다. 알 듯 했다. 이모는 맥주를 들고는 안방에 들어가 또 문을 잠궜다. 그 사이에 또 언듯 살펴보니 이모가 입은 티셔츠속엔 브라자도 없는 듯 했다. 티셔츠로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였다. 무자게 궁금해졌다. 저 안에서 무언가 음흉한 역적모의가 있는 듯 했다. 티비 볼륨을 약간 올렸다. 티비에 몰두 할 수가 없었다. 난 안방문에 다가가 귀를 귀울였다.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더욱 궁금해졌다. 거실창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 안방쪽을 살펴보니 에어컨이 거실만 되어서 그런지 안방 창이 활짝 열려있었다. 불도 켜진채로. 조심스럽게 열려진 안방창으로 다가가다가 너무 놀래서 몸을 뒤로 뺐다. 침대에 사내가 우뚝 서 있는데 이모가 그 사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자지를 마구 빨아대고 있는 것이였다.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내 자지가 꼴려왔다. 살며시 다시 방안을 홈쳐보았다. 이번엔 사내가 이모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는 사내의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이모 입에 자지를 박듯이 했다. 저건 완전히 야동의 한 장면이였다. 사내는 완전히 나채였으며 이모는 치마와 티셔츠를 입은대로였다. 한동안 이모의 입에 자지를 박던 사내는 침대에 누웠다. 그러더니 이모를 끌며 이모의 보지를 사내의 입쪽으로 이끌었다. 이모는 사내의 얼굴에 다가가 다리를 벌려 보지를 사내의 입에 대고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사내의 입에 보지를 문질러댔다. 짧은 치마에 가려 완전히 보이지는 않았으나 분명히 그런 듯 했다. 이모는 사내의 입에 보지를 문지르며 두 손으론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얼마간 그러고는 이모의 상채가 사내의 자지쪽으로 쓰러지더니 또 자지를 입속에 넣고 빨아댔다. 사내의 얼굴은 이모의 짧은 치마를 덮힌채 들썩댔고, 이모의 얼굴은 자지를 빨며 흔들어댔다. 사내의 자지는 커 보이지 않았다. 내 것 보다 작아 보였다. 그 자지를 보면서 난 왠지 모르게 우월감을 느꼈다. 이모는 자지를 빨기도 하고 한 손으로 까대기도 하였다. 곧 남자는 이모를 밀면서 개처럼 엎드리게 하더니 이모 똥꼬를 빨았다. 이모 엉덩이 쪽에서 똥꼬를 빨기도 하고 두 손으로 이모 엉덩이를 애무하기도 했다. 이모는 얼굴을 침대에 숙인채 남자가 하는대로 엉덩이만 씰룩댔다. 씰룩대는 엉덩이를 남자는 여기저기 침을 뭍혀가며 접시에 남은 스프를 혀로 ?아먹듯 빨아댔다. 이모는 내가 거실에 있는 것을 안중에 둔듯 조용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남자는 무릅을 꿇더니 자지를 이모의 보지에 쑥 넣었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이모 보지에 박아댔다. 이모의 엉덩이는 뒤에서 박아대는 남자의 몸에 부딪혀 리듬있게 흔들리며 물결쳤다. 이모는 한손으로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한참이나 그리했다. 난 홀린듯 이모 보지에 박아대는 남자의 자지를 응시했다. 남자의 자지는 하얀액체로 범벅이 되었다. 이모의 신음소리는 조금 커졌다. 얼마간 남자의 자지는 미친듯이 이모 보지를 박아대더니 순간 엉덩이를 힘주어 잡고 밀착시 키면서 남자가 큰 숨을 여러차례 내쉬었다. 이모도 온 몸이 마비된듯 가만히 있었다. 남자는 자지를 이모 보지에 박아둔체 이모 등허리로 쓰러지며 이모와 한몸이 되어 침대에 엎어졌다. 남자는 이모를 감싸면서 두 손으로 이모 젖무덤을 움켜줬다. 그리고는 한참동안 그러고 있었다. 난 다 끝났건가 싶어서 조심스럽게 거실로 들어가 소파에 누웠 티비를 봤다. 티비에선 아직도 축구를 하고 있었지만 머리속에선 이모 보지에 박아대는 자지만 보였다. 얼마후 안방문이 열리더니 이모가 나왔다. 난 놀래서 자는 척 하며 실눈을 떠 살펴봤다. 이모의 티셔츠가 흠뻑 젖어 젖꼭지가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이모의 허벅지엔 땀이 베었다. 이모는 욕실로 들어갔다. 얼마후 안방에서 남자가 또 옷을 입은채로 나오더니 이모를 뒤따라 욕실로 들어갔다. 두 남녀가 무척 배짱좋게 조카들이 있는데 애정행각이다. 다음날 난 주연이누나랑 바다에 가기로 했다. 여기온 주 목적이기도 했다. 이모와 자지가 작았던 그 남자는 아침부터 같이 나가버렸다. 우리한테 용돈 몇 푼 쥐어주고는 이모는 아침 부터 용무가 있다면서 둘이 놀라고 하고는 나가버렸다. 너무했다. 조카들이 오랜만에 왔는데 둘만 쏙 나가다니. 자지의 힘인가 보다. 해운대바다는 사람으로 넘쳐났다. 태양은 뜨겁고 하늘은 푸르르고 바다는 짙푸름으로 넘실댔다. 넘실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기저기 여자들은 젖무덤을 흔들며 서성댔고 남자들은 눈을 여기 저기를 홈쳐보며 파도처럼 이리저리 쓸려갔다. 우린 그저 조금 놀다 가기로했다. 난 주연이누나 손을 잡고 바다로 들어가자고 했다. 물이 차가워 너무 깊이는 못들어가고 가쪽에서 물장구만 쳐대면서 주연이랑 놀았다. 여기저기 여자들로 넘쳐났다. 요즘은 비키니도 많이 입었다. 흠...차라리 벗고 놀지 ㅋㅋ....아~ 자지 꼴리네 바로 옆에선 고등학생인듯한 세 여자들이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놀고 있었다. 젖이 터질 것 같았다. 난 그 여자들을 보니 또 꼴려왔다. 물속에서 수영복이 꼴린 자지로 돋아졌다. 난 주연이가 쳐대는 물장구는 아랑곳 없이 터질듯한 그 여자들의 젖가슴이며 배꼽이며 목덜미를 쳐다보며 침을 흘려댔다. 멍멍 발정난 개였다. 난 주연이 손을 잡고는 끌었다. 그리고 꼭 안아버렸다. 주연이 누난 놀랬는지 황당한 눈으로 날 쳐다보았다. "야 너 왜그래 미쳤어" "응 잠깐만 나 미치겠어. 1분만 이러고 있자" 난 주연이를 꼭 안고는 자지를 누나 배쪽에 찔러댔다. 어쩔 줄 몰랐다. 너무 흥분되고 꼴려서 비록 누나지만 꼭 안고는 자지를 누나 배에 세게 찔러대며 누나 젖가슴을 내 가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비벼댔다. 잠깐 그러고는 누나를 놔 주었다. "이런 미친놈 사람 많은데서 뭐하는거냐" "미안해 씨~ 누나가 이뻐서 그래 ㅋㅋ" "이게 죽을라고" "누나 가자 태양이 너무 뜨거워 몸이 다 타겠다" "그래 가자... 집이 더 시원타" 이모집은 해운대서 멀지 않아 걸어서 삼사십분이면 왔다. 이모는 없었다. 왠지 곤하여 에어컨을 켜 놓고 자버렸다. "현수 자냐? 좀 놀러다니고 그러지않고" 땅거미가 질 무렵 이모가 돌아왔다. 이번엔 그 자지랑 같이 안왔다. 이번엔 한 여자랑 왔다. "언니 조카들이야?" "응 현수야 인사해 후배야" "안녕하셈~ 현수라 하옵니다" "ㅋㅋ 그래 잘 부탁하마" 후배여자는 무척 이뻤다. 키도 이모보다 크고 얼굴도 작고 언듯 보기에 가슴도 빵빵해보였다. 이 죽일 놈의 사랑에 나오는 김사랑 같았다. "현수야 저녁엔 이모가 된장찌게랑 맛있는거 해줄께 그래서 후배 델꾸 왔다 ㅋㅋ" "응 저 누나가 음식잘하는구나 에이 이모는 후배 부려먹네" "하하 언니 조카가 귀엽네요" 이쁜 이모 후배를 보니 내 애인 선영이 생각이 났다. 보고 싶었다. 선영이 보지는 잘 있을까. 선영이한테 전화를 했다.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여보세요 선영이 있어요" "응 너 현수구나 부산 갔다면서. 하루 지났는데 벌써 부인 보고 싶냐? ㅋㅋ" 선영이 언니가 조롱하듯이 말했다. "씨~ 선영이 바꿔줘" "응" "여보세요 나 선영이" "선영아 잘 있어? 여기 부산이다. 해운대 사람 장난 아니다. 대한민국 사람 다 해운대 왔나봐" "하하 그래서 서울이 이렇게 한산하구나. 밥도 잘먹고 있지?" "그럼 내가 그래야 우리 부인이 행복하거든 ㅋㅋ" "에이 참~" "너 뭐하고 있었냐" "응 책 보고 있었어" "응? 무슨 책인데? 넌 방학인데도 또 책만 보냐" "너 부산가서 심심하잖아 하하. 아리랑이라는 책이야" "응... 저녁 먹으란다. 나중에 또 전화할께 더위 조심하고 잘 지내라" "응 너도 잘지내" "선영아 뽀뽀해줘야지" "응? 하하... 그래 뽀뽀" "안녕~" 이모는 저녁을 먹고 식탁에 앉아 후배랑 또 책을 펴놓고 난리를 떤다. 누가 학구파 아니랄까봐. 오랜만에 조카가 왔는데 놀아줄 생각은 없나보다. 젠장할. 따분해서 바다구경이나 할 요량으로 나갔다. 해운대 밤바다는 그림은 참 좋았다. 파도에 부H히는 달빛이 은가루처럼 허공을 장식했다. 북적대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드물게 남녀들의 행각이 눈꼴시게 노골적이다. 아예 드러내놓고 남자의 손이 여자의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 여자가 남자 무릅에 놀라타고는 키스를 하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다. 저쪽에서는 그림자 속에서 두 남녀가 모래에 앉아 꼭 안고는 키스를 하는데 남자위로 올라탄 여자는 짧은 치마인데 엉덩이가 들썩대기도 했다. 슬슬 다가가 보니 남자의 바지가 반쯤 내려진 걸 보니 아마 그 짓을 하는 듯 보였다. 간혹 아예 여자의 셔츠를 올려 입으로 젖꼭지를 빨기도 하고 지랄 발광이다. 난 바지속에 꼴린 자지를 어찌할 바를 몰라 오른쪽으로 자지를 쏠리게 해놓고 그저 꼴린대로 놔뒀다. 어차피 어두우니 잘 보이지 않기에 구경거리를 보면서 실컷 꼴리고 싶었다. 그러다 바다 가까운 모래밭에 앉았다. 바다를 보면서 반바지 아래로 손을 살짝 넣고 자지 대가기를 만지작거렸다. 자지가 한창 꼴려있어서 자지 대가리가 거의 반바지 아래로 나올듯이 해서 만지작거리는 건 쉬웠다. 한껏 음탕한 생각을 하며 자지 대가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였다. "안녕. 너 이름이 뭐냐" 뒤에서 여자 목소리가 났다. 뒤를 돌아다보니 어른 같지는 않고 고등학생이나 막 대학생이 된 것 같은 여자였다. "왜요?" "응 그냥 나도 혼자 왔는데 같이 이야기나 할까해서" "네..." "옆에 앉아도 되겠지?" "네...앉으세요" "난 초선이라고 해 너 이름이 뭐니? 너 중학생같구나" "아니예요 저 초딩예요 현수거든요" "응 그렇구나. 꽤 어른스러워보이는데. 이거 마실래?" 여자는 내게 작은 음료수를 건네줬다. 마침 갈증이 났는데 난 낼름 받아 마셨다. 두개가 있었는지 여자도 음료수를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옆에서 보니 넓은 이마며 오똑한 코며 꽤 이뻤다. 비키니를 입어서 가슴은 커 보였다. 비키니 위로는 하늘색 큰 남방을 걸치고 있었다. "피서 오셨나봐요?" 난 여자 젖가슴살을 보다가 얼굴을 쳐다보며 물었다. "응 서울에서 왔다. 저기 호텔서 묵는데 답답해서 바다바람 좀 쐬러 왔다. 너는?" "난 이모댁에 여기 근처예요. 나도 서울에서 왔고요" "응 그렇구나" 내가 자기를 쳐다보든 말든 여자는 그저 바다만 바라보면서 말했다. 여자의 허벅지를 몰래 홈쳐 봤다. 희고 늘씩하게 빠진게 너무 이뻤다. 젖가슴보다 다리가 더 이뻤다. 여자는 내가 몸을 ?어 보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큰 눈을 깜박이며 그저 바다만 바라보았다. 여자의 안쪽 허벅지며 보지를 감싼 빤쓰를 보니 난 자지가 또 꼴려왔다. 난 또 참지 못하고 여자의 허벅지며 젖가슴살이며 얼굴을 홈쳐보며 몰래 한손으로 자지 대가리를 만지작거렸다. 막 그러고 있는데 여자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 내 눈을 쳐다보았다. 난 놀래서 눈길을 바다로 돌렸다. 그러고 있는데 여자는 내가 다가와 살짝 몸을 댔다. 난 가만히 있었다. 이번엔 여자가 내 허벅지에 손바닥을 살짝 올려놓았다. 난 놀래서 여자를 보았다. 여자는 은근히 웃는듯 미소지어 보였다. 낮이였으면 붉은 얼굴을 들켰 을 것이였다. 여자는 손바닥으로 내 허벅지를 조심스럽게 만져주었다. 내 허벅지는 여자의 부드 러운 손길로 감전된듯 짜릿했고 그 전기는 자지로 흘러서 마구 꼴려댔다. "현수 넌 서울 어디 사니? 난 OO동 사는데" 여자는 여전히 기분좋게 허벅지를 만지면서 말했다. "어 나도 그 동네 살아요" 나도 여전히 눈치채지 못하게 자지대가기를 만지작거리면서 응대했다. "응 그렇구나. 친하게 지내자 난 동생이 없는데 행운인걸" "네? 전 누나 있는데...헤헤 그치만 누나가 너무 어려서 대화가 안통해요 ㅋㅋ" "하하 그래 자 이거 받아 누나 핸폰 번호야. 나중에 전화하렴.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놀러다니고 그러자" "정말요? 누나 돈 많아요?" "하하 너 맛있는 거 사줄만큼은 있어. 너 먹는 거 좋아하는구나" "네 ㅋㅋ" 여자는 허벅지를 만지던 손을 안쪽으로 옮겨 사타구니 가까이까지 내려갔다. 난 노랬지만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자지대가리를 만지던 손은 더이상 만지기 어려워 뺐다. 여자는 거의 사타구니까지 내려와서 깊은 허벅지를 쓰다듬듯 만져주었다. 파도소리도 안들렸다. 달빛도 안보이고 어지럽기만 했다. 여자는 살짝 손을 때더니 바지위로 내 자지를 살짝 댔다. 난 너무 놀래서 여자를 보았다. 여자는 여전히 바다를 바라보았다. 여름이지만 어깨로 전해오는 여자의 따스한 온기가 기분이 좋았고 내 자지를 덥고있는 여자의 손길은 내 자지를 마비시키는 듯 하였다. 이번엔 여자의 손이 내 자지를 감싸듯 살짝 움켜쥐었다. 넌 혼미한 정신에 여자의 어깨에 이마를 댔다. "현수야~" "네..." 갑자기 부르는 여자의 소리에 놀래듯 대답했다. 여자는 내 자지에서 손을 때고는 날 바라보았다. "나중에 또 보자 난 이제 가서 쉬어야겠다." "네...안녕히 가세요 저도 갈께요" "응 나중에 꼭 전화하렴" "네" 이모댁에 돌아오니 저녁10시쯤 되었다. 이모랑 후배여자는 여전히 뜨거운 여름 날씨보다 학구열이 불탔다. 조카가 왔는지 나갔는지 관심도 없는듯 뭔가 쑥덕거리기도 하고 서류같은 걸 분류하는 것 같기도 하고 웃기는 이모였다. 난 더워서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와 소파에 발라당 누워 티비를 켰다. "현수야 볼륨은 조그맣게 하렴" 이모는 공부에 방해라도 된다는듯 한마디 했다. 어제 그 작은 자지를 가진 남자가 있었다면 그런 말도 안했을텐데. 난 티비 볼륨을 겨우 알아들을 정도로 하고 그저 브라운관을 쳐다보았다. "헉~" 멀리 주방쪽을 언듯 보다 난 속으로 놀랬다. 식탁에 앉아있는 후배여자 치마 속으로 흰 빤쓰가 보였 던 것이다. 후배 여자는 정말 이뻤다. "부산에도 저리 이쁜 여자가 있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난 티비보다 후배여자의 빤쓰에 눈길이 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주친 후배여자의 눈길에 놀라 티비로 눈길을 돌렸다. 후배여자는 알아차린 듯 옷매무시를 고쳐 앉았다. 홈쳐본 눈길이 들켜 무자게 쪽팔렸다. 그러고도 난 혹시나 하는 맘에 가끔 후배여자 다리를 쳐다보았으나 더 이상 빤쓰는 보지 못했다. 그러하니 더욱 그 후배여자에게 민망한 맘이 커졌다. 그때였다 이모 핸폰이 울렸다. 몰라도 아마 남자에게 온 전화인 듯 했다. 뭐라뭐라 하더니 이모는 후배여자에게 또 뭐라뭐라 했다. "현수야 이모 잠깐 나갔다 올께 늦게 올지도 모르니 문 잘 잠그고 놀다 자라" "응" "야 너 그건 대충 마무리 해야한다" 이모는 현관을 나서기 전에 후배여자에게 소리치듯 하더니 바쁘게 나가버렸다. 난 그저 후배여자를 힐긋힐긋 홈쳐보기도 하면서 티비를 보았다. 그러다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 눈을 떴다. 티비는 꺼져있었고 거실불도 꺼져있었다. 후배여자는 여전히 뭔가 정리도 하며 식탁에 앉아있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2시쯤였다. 근데 후배 여자가 좀 이상했다. 한손은 식탁위에 있는데 다른 한 손은 치마속에 있었다. 주의깊게 후배여자의 치마 속을 보니 아까 있던 흰 빤쓰가 없었다. 여자는 한 손으로 치마속 보지를 문질러댔다. 문질러대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에 쑤셔 넣기도 하고 그랬다. 식탁위에서 서류들을 백없이 만지적거리던 손이 젖가슴을 옷 위로 주물럭댔다. 어이없는 광경에 난 흥분되고 자지가 꼴렸다. 후배여자는 다리를 조금 더 벌리더니 더욱 열심히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보지 구멍을 질러댔다. 그러다가 후배여자는 갑자기 손을 빼더니 다리를 모았다. 이상하다 싶어 여자를 보니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놀래서 눈을 얼른 감고 자는 척했다. 후배여잔 급히 욕실로 들어가더니 십여분 후에 나왔다. 그리곤 누워있는 소파쪽으로 오더니 거실 바닥에 앉아 소파에 몸을 기대며 내 얼굴을 쳐다보는듯 조용했다. 난 직감으로 느끼면서도 차마 눈을 떠보지는 못했다. 후배여자의 손이 내 가슴위에 올려지더니 가슴에서 배로, 배에서 가슴으로 쓰다듬었다. "현수야 자니?" 여자는 내 배를 손바닥으로 슬슬 쓰다듬으며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어찌할 바를 몰랐다. 눈을 떠 대답하면 모든게 들키게 되는 거다. 난 그대로 있었다. "현수야 눈을 떠라. 쳐다본거 다 안다. 괜찮으니 눈 떠 하하" 난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하는 수 없었다. 난 천천히 눈을 떠 이쁜 후배여자눈을 보았다. 여자눈은 크고 아주 맑았다. 그윽한 눈은 마치 빠져들 듯 아름다웠다. "저기 저 안봤어요. 공부하시는 것만 봤어요. 정말이예요" "하하 응. 그래 알고 말고 그럼 이건 뭐야?" 여자의 눈이 빠짝 꼴린 내 자지로 도드라진 바지를 쳐다보았다. "네 뭐요? 음....." "너 자지가 이렇게 커져있는걸로 보아 분명히 날 홈쳐본거야 그렇지?" 난 말문이 막혔다. 이렇게 키도 크고 다리도 쭉 빠지고 얼굴도 아름다운 여자가 내게 선듯 자지란 말을 하는 것이였다. 뭐라 대답은 하긴 해야 하겠는데 적당한 말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건 저기 전 가끔 그냥 그래요. 왜 그런지 난 몰라요" 난 막무가내로 얼버무렸다. "그래? 그럼 누나가 잠깐 조사해볼께 가만히 있어봐" 후배여자는 내 바지쪽으로 바싹 다가앉았다. 그러더니 젖가슴을 내 엉덩이에 댔다. 엉덩이로 여자의 탱탱하고 큰 젖가슴이 느껴졌다. 내려다보니 가슴패인 여자의 속살과 허벅지살과 다리선과 시원한 이마와 큰 눈과.... 여자의 이쁜 온 몸이 눈 가득히 들어와 그대로 자지로 뻗혀 자지는 더욱 꼴렸다. 매우 꼴린 자지와 짧은 반바지 게다가 반바지 다리춤이 약간 말려서 잘못하면 자지 대가리가 노출될 듯 했다. 여자는 서슴치 않고 반바지 다리춤을 위로 걷어버렸다. 그 바람에 내 자지는 대가리부터 순식간에 후배여자의 눈앞에 드러나고 말았다. "현수조카 자지가 참 탐스럽고 크구나. 누나가 좀 만져도 될까?" 믿기지 않았다. 선배의 조카 자지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자지라는 둥 만지겠다는 둥.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후배 여자는 드러난 내 자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는 살짝 흔들어댔다. "현수야 너 여자랑 섹스 해봤어? 초딩 자지가 이리 크다니 누나 애인 자지보다 크구나" 난 그저 손가락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어대는 후배의 여자를 바라만 볼 뿐 차마 말을 할 수 없었다. "누나가 현수 성교육 좀 시켜줄께 가만히 있어라 하하" 여자는 내가 누워있는 소파로 올라와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 입쪽으로 내려댔다. 마치 어제 이모가 그 자지가 작던 남자에게 하던 것처럼 내 얼굴은 후배여자의 치마로 가려졌다. 코는 똥꼬에 닿을듯 했고 입은 여자의 보지에 눌리는 듯 했다. 후배여잔 손으로 내 자지를 천천히 까대면서 보지를 내 입에 바싹 대고는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보지가 내 입술에 부딪혀 마치 선영이랑 키스하는듯 보지살과 내 입술이 키스를 해댔다. 입술보다 보지살이 더 부드러운 듯 했다. 그리고 꽤 뜨거웠다. 그것 뿐만 아니라 입에 문질러대는 보지에서 끈적거리는 물이 묻어났다. 지릿한 냄새가 코를 통해 자지대가리로 뻗혔다. 자지가 따듯해졌다. 그리고 자지가 촉촉해졌다. 여자의 입속으로 자지가 쑥 들어간 것이다. 여자는 내 자지를 입속에 넣고는 혀로 이리저리 빨듯 혹은 침을 묻히듯 하면서 내 자지를 희롱했다. 여자는 내 다리를 굽혀 무릅을 구부렸다. 그리곤 그대로 보지를 자지쪽으로 가져갔다. 한 손으로 무릅을 잡더니 한손으로 자지릅 잡고 보지 구멍에 맞추는 듯 했다. 살살 자지를 보지에 문지르는 듯 하더니 엉덩이를 그대로 내렸다. 내 자지는 여자 입속에 들어가는듯 따듯하고 촉촉한 구멍에 그대로 박혔다. 여자는 두 손으로 내 두 무릅을 잡더니 엉덩이를 들썩댔다. 여자의 들썩대는 엉덩이와 소파의 쿳션으로 자지는 보지속에서 리듬있게 춤추듯 들락날락했다. 난 눈을 깔아 여자의 엉덩이를 보았다. 그리고 엉덩이 밑으로 여자의 보지털이 보였고 그 안으로 반짝거리는 내 자지가 보였다. 후배여자는 쉬지 않고 그러나 빠르지않게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대며 내 자지를 보지로 눌러댔다. 그런데 그 뒤로 주연이가 빼꼼이 문을 살짝 열고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난 놀래서 소리를 낼 뻔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주연이가 내게 가만있지 않을텐데. 엄마한테 이르면 어쩌나 하는 맘에 난 겁이 났다. 후배 여자는 주연이누나가 보는걸 전혀 모르는지 엉덩이만 들썩대며 간혹 색색거리며 숨을 헐떡였다. 후배여자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푹 박은체 이리저리 비벼대기도 하고, 다시 들썩대며 박아대기도 하면서 온갖 기교를 부렸다. 이쁜 후배여자의 흰 엉덩이와 잘룩한 허리와 엉덩이 밑에 간혹 보이는 보지털과 그리고......쳐다보는 주연이누나의 눈길과. 내 자지의 황홀함은 온 몸에 생수에 떨어진 물감 처럼 퍼지며 허리가 뻗뻗해짐을 느꼈다. 기윽고 자지 뿌리 깊은 곳에서 무언가 쏟아오르는 듯 하더니 자지물을 뿜어댔다. 여자의 엉덩이는 멈추지 않고 여전히 천천히 들썩대었고 자지물을 뿜어대는 자지 는 보지속에서 마지막 뻐근함을 감추지 못해 울렁댔다. 내 허리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절로 들어 올려져 자지를 보지 깊숙히 더 박히기를 바라듯이 활처럼 휘었다. 여자는 엉덩이 놀림을 멈추더니 내 두 무릅을 세게 끌어안았다. 두 무릅이 여자의 탱탱한 젖가슴을 눌렀다. 한동안 그러더니 여자는 일어나 그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내 자지는 곧 사그러들어 작아졌고 난 서둘러 바지를 고쳐입었다. 언제 닫았는지 주연이가 자는 방 문은 닫혀있었다. 난 뭘 해야 할지 몰라 그대로 눈을 감았다. 온몸이 나근하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꿈인지 생신지 모를 황홀함의 여운이 한 방울 눈물로 흘렀다. 순간 선영이의 귀엽고 순수한 눈망울이 바람처럼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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