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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바람피는 요즘 아내들 - 단편


외국인과 바람피는 요즘 아내들








< 최근에 조그만 공장에 다니는 친구녀석으로 들은 동남아 산업연수생들과 우리나라 아줌마간의 은밀한 이야기를 근거로 각색해서 글로 만들어 보았다. 들은 이야기인 만큼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 또한 여기 등장하는 피가 많은 여인 연주는 우리나라 성욕이 강한 아줌마들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지 않는 점을 명시하고 싶다 >








등장인물








1.모하메드 칸 : 불법체류자가 동남아에서 온 산업 연수생




2.이 연 주 : 유부녀 칸의 애인, 남편과의 성적인 트러블로 인해 늘 크고 단단한




것을 숭배하는 돈 많은 경제적으로 풍족한 여인.












"칸--" 전화 받아!".




수일이 사무실 문을 벌컥 열고 떨뜨름한 얼굴로 4년전 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산업 연수생으로 왔다가 불법 체류자가 되어 지난달 새로 들어온 오마샤리프 뺨치는 외모를 소유한 칸을 불렀다.








공장 사람들은 칸을 "오마-칸"이라는 별명도 붙여 줬다. 나이가 27살이고 키도




180cm 정도 되며 다년간 헬스 클럽을 다닌 사람 처럼 가슴이 잘 발달 되어 있고




눈섭은 아주 짙고 코도 오똑하다. 자세히 보면 보기드문 미남이다. 한국에 오기전에는 고등학교 교사였다고 한다.








한국에서 4년을 체류하다 보니 한국말도 웬만큼 하고 눈치도 빠르다. 성격도 온순하고 공장장의 지시도 잘 따라서 공장 사람들은 그를 무척이나 잘 대해준다. 이 공장에는 같은 나라에서 온 동료 두명이 더 있다 모두 칸과 비슷한 처지이다.








그런데 칸이 월급만 타면 그 다음 날은 어디를 갔는지 통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강아지 처럼 목에 쇠사슬을 매어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회사 사무실 뒤로 만든




무허가 가건물에서 숙식을 하는 칸은 늘 불안한 눈치다. 혹시 불법체류자를 잡으러




경찰이 들이 닥치지나 않을까. 일을 하면서도 공장에 낯선 사람이 오면 빤히 쳐다본다.








칸이 이 공장에서 하는 일은 목재를 전기톱으로 자르는 작업이다. 늘 위험하고 주의를 게을리 하면 대형 사고가 날수 있기 때문에 공장장은 수시로 안전 교육을 시킨다. 그런데 요즘 시도때도 없이 웬 한국 여자가 전화를 걸어 칸을 바꿔 달라고 한다.








수일은 칸이 사무실로 들어오자 수화기를 주며 심기가 불편한지 킁킁 거리며 헛기침을 해댄다. 그러면서 은근히 칸의 전화대화 내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엿듣고 있다.








"오- 연주시 아녀하세요? 잘 계시죠 !" 칸이 반색을 하며 말한다.




"칸씨 오늘 저녁에 시간 좀 내줄수 있어요?" 연주가 묻는다




"예. 시간을 내 볼게요"




"칸씨 그럼 7시까지 먼저 그 호프집으로 오세요 기다릴께요"




"에, 알겠어요"








칸은 전화를 끊고 사무실을 나가자마자 담배를 한 대 꼬나물고는 길게 연기를 내뱄는다. 그러면서 지난번 연주와의 사랑놀음을 생각하며 자지를 꽉 쥐어 본다.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다.








[지난번 연주와의 섹스회상]








칸이 연주를 알게된 것은 올초 일요일 오후 별로 할 일이 없는 칸이 PC방에서




채팅을 하다. 알게 되었다. 우연히 채팅방에 들어가게 된 칸은 blackcat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여성에게 "나는 외국인 인데 한국여성을 친구로 두고십다"는 내용의 쪽지를 보내봤다.








그런데 여성에게서 즉시 답신이 왔다.




"반가워요. 저도 외국인을 사귀고 싶어요. 전 35살의 유부녀입니다. 서울에 살고요" 라고 답신을 받은 칸은 너무 기쁜 나머지 1시간 이상을 그 여성과 채팅을 했다.








연주와 칸은 서로의 신상 명세를 이야기 해주었다.




연주는 자신의 키가 166cm 51kg, 두 아이의 엄마며 남편은 회사원인데 자주 지방에




출장을 다녀 혼자 외롭게 긴긴 밤을 보낸다는 내용등등. 연주는 칸이 외국인이라




아무 부담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칸과 연주는 그렇게 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고 10여차례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연주는 만약 외국인과 불륜의 관계를 가지더라도 그가 불법체류자이고 한국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욕정을 채우는데는 더 이상 좋은 파트너는 없다고




생각했다.








10여일이 지난후 연주는 이메일로 이번주말 오후5시쯤 연주는 칸을 만나자고 했다.




대신 반드시 혼자 나오라고 했고 서울 지리를 잘 모르는 칸을 위해 연주는




칸이 근무하는 **동 전철역으로 가겠다고 했다. 베이지색 버버리를 입고 하얀




백을 들고 나가겠다고 했다.








칸도 감색정장에 손에 스포츠 신문을 들고 있겠노라고 했다. 오후 작업을 대충




마친 칸은 평소 잘 다려두었던 하늘색 와이셔츠에 오렌지색의 넥타이를 매고




감색 양복을 입고, 머리에 무쓰를 발라 넘기고 동료인 무스타파의 선그라스를




빌려 껴봤다.








"흠 이정도면 진짜 오마샤리프가 보고 울고가겠지?" 반쯤 깨진 거울 앞에선 칸은




혼자 만족 스런 표정을 지으며 씩 웃어본다. 시간이 오후4시를 넘기고 있다. 칸은




무스타파에게 저녁에 데이트가 있어 다녀오겠다고 하고 공장을 나섰다.








회색의 서울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연주는 10분전에 전철역에 도착해서 채팅과 이메일을 통해 입수한 칸의 정보를 토대로 칸의 모습을 그리며 행여라도




외국인이 지나가면 칸이 아닐까 하는 눈초리를 보낸다.








칸이 **전철역에 도착하자 매점에서 스포츠서울을 사서 동그랗게 말아 손에 쥐었다. 그리고는 전철역내를 두리번 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칸의 모습을 발견한 연주는




너무 잘생긴 칸의 외모에 그만 넋이 나간 사람처럼 망연자실하다. 분명 감색싱글




정장차림에 손에는 스포츠신문을 말아 쥐고 있다.








이메일과 채팅을 통해 대충은 칸의 외모를 짐작했지만 이렇게 잘생긴 남자인줄




몰랐던 것이다. 칸이 먼저 연주의 옷차림을 보고는 살며시 다가와서는




"아녀하서요? 혹시 욘주시 아니서요?" 서툰 한국말로 칸이 접근하며 물어 왔다.








"아예, 반가워요. 제가 이연주 에요" 하며 정신을 차리고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한다




연주는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달렸다. 그동안 돈 좀있다고 거드름만 피우고




연주를 구박해온 뚱뚱하고 키가 짝달막한 남편에 비하면 칸은 영화배우 오마




샤리프 같은 존재로 보였다.








"저,, 우리 어디 들어가서 커피 한잔 해요" 연주가 칸의 팔을 잡고 역전에 있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홀에는 40십대 후반의 아저씨들이 앉아 있다가 연주가




멋지게 생긴 외국인과 들어오자 양갈보를 보는듯한 눈길을 던지고 있다.








"칸씨 뭐 드실래요?" 연주가 묻는다




"연주씨 마시는거 마실래요" 하자




"아가씨 연기 커피 두잔 주세요" 약간 기름끼 낀 목소리나 홀안에 퍼진다.








두 사람은 그동안 주고받은 이메일의 내용을 화제로 삼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칸씨 정말 총각이세요?"




"예, 고국에 친하게 지내던 여자가 있었는데 내가 한국에 온후로




연락이 끊겼어요" 하며 슬픈 표정을 짓는다.








"그럼 여자를 잘 모르겠네요?" 하며 호호 웃는다




"------" 칸도 따라 웃는다.




"그러나 연애는 아주 마니해서요" 라고 말하자 연주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칸의 잘 생긴 얼굴을 빤히 본다.








"누구랑 어디서요?" 호기심이 발동한 연주가 묻는다.




"저희 나라에 있을때요"




"그럼 한국와서 연애 해봤어요?" 하고 묻자




"딱 두 번 해봤어요 친구랑 차뇨촌에서요" 서툰 한국말로 대답하며 창피한듯




얼굴 벌개진다.








"어머나, 4년동안 두 번만 연애했으면 너무 안됐다" 하면 연주는 진짜 안됐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럼 한국여자를 애인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알려 줄까요?" 하자




칸의 두 눈에서 빛이 일어 난다.








"그래여? 그럼 방법 좀 가르쳐 주서요?" 하고 말하자




"여기 있잖아요. 칸씨가 지금 만나는 사람도 한국여자에요" 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칸은 멋적은 듯 머리를 끍고 있으면서 연주의 통통한 뺨을 바라본다.








"칸씨 언제 부모형제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에요?"




"돈 마니 벌면 갈려고 해요"




"한국서 돈 많이 못 버셨어요?" 연주가 묻자 칸은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로 답한다.








우리 커피한잔 하고 밖에 눈도 내리는데 눈 맞으며 걸을래요?"




"나는 추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눈을 볼수 업서요. 한국와서 처음으로




눈구경 해서요" 하며 몸을 움추리는 시늉을 한다.




그러고 보니 그 흔한 오리털 파카도 못 걸친 칸의 모습이 쓸슬해 보였다.








커피를 다 마신 연주는 칸의 팔장을 끼고 택시를 잡아 타고 남산으로 향했다




"칸, 남산에 올라가 봤어요?" 하고 칸의 잘 생긴 턱을 쳐다 본다




아무리 봐도 너무 잘 생긴 얼굴이다.








"저기가 우리나라 대통령이 사시는 곳이고요"




"그 앞이 우리나라 옛날 왕들이 살던 궁궐이고"




"저기 보이는곳이 우리나라 최고 번화가인 명동이고"




"저기 저 빌딩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63빌딩이에요" 연주는 입에 침을 튀기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설명에 열을 올린다.








칸은 서울 생활 4년째지만 남산타워에는 처음 올라와 본 모양이다.




말로만 듣던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익히 봤지만 이렇게 서울의 최고 높은 곳에




와서 보는 서울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연주는 칸을 데리고 한층더 올라가 레스토랑에서 맥주 4병과 간단한 스낵을 시켜 놓고 마주 앉았다.




"이 물건을 오늘 밤 어떻게 요리를 한담..........." 혼자 속으로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펴고는 미소를 짓는다.








"아마 키도 크고 체격도 잘 가꿔져 있으니 아마도 물건은 우리 나라 남정네들 보다 두배는 크겠지??" 혼자서 환상적인 꿈을 꾸던 연주는 벌써 아랫도리가 흔건히 젖어 오는 느낌이 들었다.








"자! 미스터 칸 건배" 하며 맥주잔을 들어 건배를 제의 한다.




"건배 !" 쨍 하고 잔들 부딪히고 한 숨에 죽 들이킨다.




칸은 그저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항상 한국인 눈치만 보며 살던 분위기를 벗어나 이렇게 예쁘고 날씬한 한국미시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주앉아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것 자체가 칸의 마음을 묘하게 흥분 시키고 있다.








연주는 맥주를 6병 더 시키고 안주도 주문한다. 칸이 의외로 아주 잘 마시고 쾌활한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다.




"칸, 서울 어느곳을 구경하고 싶어요? 내가 오늘은 관광 가이드 할께요"




연주는 테이블에 턱을 괴괴 앉아 칸의 대답을 기다린다.








"이래원을 가보고 시포요"




"아, 이태원? "




"그래요. 그럼 내가 이태원에 모시고 갈께요" 둘은 다시 잔을 부딪히며




마치 연인이라도 된듯한 태도를 보인다.








연주와 칸은 택시를 타고 이태원으로 향했다. 창밖에는 어둠이 깔리고 약간씩 흗




날리던 눈발도 멈췄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던 연주는 술이 오르는 모양이다.




택시 뒷자석에 칸의 팔장을 끼고 듬직해 보이는칸의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다.








연주는 남산 타워에서부터 아랫도리가 촉촉해진 것을 느꼈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그저 상상의 나래만 펴고 있다.




"이 놈팽이를 오늘밤 나의 제물로 삼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벌써부터 호흡이




가빠진다. 칸의 한쪽팔을 들어 자신의 어깨위로 올려 놓으라고 했다.








칸이 슬금슬금 운전기사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택시 운전기사는 못 볼것이라도 본




것 처럼 기분이 영 개운치 않은 못양이다. 한국의 젊은 유부녀가 외국인과 택시안에서 농짓거리를 하는 것에 은근히 부아가 난 표정이다.








해밀턴 호텔부근에서 내린 두남녀는 미치 오랜동안 사귀어온 연인처럼 행세를 한다. 연주가 칸의 왼쪽팔을 잡고 종종걸음으로 칸을 다라간다.




"칸 어디 아는데 있어?"




"업서여. 그냥 걷고 싶어요"








지나가는 시커먼 미국의 GI들이 힐끔 거리며 묘한 눈길을 주며 걷는다.




이곳에 바람나 돌아 다니는 한국 여자들은 모두 자기네 소유인데 아랍풍의 어느 놈팽이가 차지하고 있나 하는 눈빛이다.








바람이 아주 차갑다. 별로 특별한 계획을 만들지 못한 연주는 술이나 한잔 더 먹여서 칸을 꼬셔볼 심산이다. 한남동 쪽으로 한참을 걷다가 어느 카페의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돈을 들인 티가 난다. 아기자기 하게 네온으로 만들었는데 [Kiss me] 라고 빨간색 글씨가 앙증맞다.








"칸 우리 이곳에 들어가요. 내가 한잔 더 살께요" 얻어먹는 처지인 칸은 별로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연주가 칸의 팔을 잡고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100평 남짓한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 스러운면서 미국풍의 냄새가 났다.








홀에는 GI와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우리의 누이 동생들이 웃음을 흘리며 술잔을




주고 받고 있다. 연주는 한쪽 구석에 있는 빨간색 테이블보가 덮힌 테이블에 앉았다. 야트막한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키스를 좋아하는 연인들이 좋아 할 장소였다.




칸은 이렇게 고급스런 분위기의 카페에는 처음이었다.








홀 우측에는 빠가 설치되어 있는데 노란색 등받이가 있는 높은 의자가 30여개 놓여




있다. 바뒤로 요염하게 차려입은 우리네 누이들이 묘한 웃음을 흘리며 홀에 들어오는 손님 유혹하고 있다.








조지베이커셀렉션의 "Ive been away too long"이 흐느적 거리며 흘러 나온다. 연주는 남산타워에서 마신 맥주가 이제 오르는지 얼굴이 홍조를 띠고 있고 숨이 좀 가빠진 것 같다.








10대 후반쯤 보이는 웨이츄레스가 와서 주문을 하란다. 여기 윈져 큰거로 1병과 우유, 콜라 안주는 아가씨가 적당한거로 가져와요.




이윽고 양주와 음료수가 테이블위에 차려지고 안주가 놓여졌다.








"칸 우리 건배해요. 자!" 윈져를 스트레이트로 잔뜩 따라 준다. 우리 오늘밤 실컨 마셔요. 연주는 더운지 머플러와 외투를 벗는다. 자주색 실크 원피스가 하늘거리며 연주의 브레이져 윤곽을 드러낸다. 꽤나 비싸보이는 원피스다.








색기(色氣) 자르르 흐르는 연주의 눈동자에 칸의 얼굴이 담겨있다.




"칸, 밤에 몇시까지 회사에 들어가야 되?" 이젠 반말로 묻는다




"걱정 마세요. 난 오늘밤 회사 안들어 가도 되요"








"내일 아침에 일찍 들어가면 되여"




"연주씨는 집에 가야되죠?" 칸은 오늘밤 연주와 함께 보낼수 있을까




하는 응큼한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녀가 집에 간다고 할까봐 걱정이다.








"칸, 나 걱정 말아요. 울 남편 부산출장가서 내일 밤에나 와요"




"아이들은 다 커서 지네들 끼리 알아서 해요"




"난 오늘 친목회에서 1박2일 코스로 정동진에 해돋이 간다고 했어요"




내일 오후2-3시쯤 집에가면 되요" 연주가 묻지도 않은 말을 하며 칸에게 안심을 하란다.








[한마디 : 제길........ 이글을 읽는 독자여러분 !








전에 없이 와이프가 바가지를 긁지 않거나, 남편의 늦은 귀가에 별로 개의치 않고, 친목회나 동창회에서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1박2일 코스로 놀러 간다고 허락해 달라고 하면 생각을 잘 해보고 허락 하시길,,,,,]








오늘밤 두 사람에게는 방해되는 일이 없다 . 마음이 한결 가뿐해진 두 사람은 벌써 각기 다른 야한 상상을 해본다.




"오늘 밤 이 여인에게 내 물건의 진면목을 보여줘서 sex의 포로로 만들어야지"




"넌 오늘 땡잡은 줄 알아 임마. 누가 너 같은 불법체류자에게 밥사주고 술사주고




몸도 바치겠니?" 연주는 야릇한 웃음을 흘린다.








"연주, 왜 우서여?"




"내 얼굴에 모가 무더서여" 칸이 음흉한 눈길을 건네며 묻는다.




"아니요, 칸을 보면 볼수록 너무 잘 생겨서 그래요" 연주가 방금 속으로 중얼거린




말과는 다른 대답을 한다.








" 자 우리 술이나 마셔요" 하면서 연주가 칸이 앉아있는 쇼파로 와 앉는다




"칸, 한국 여자를 사귀고 싶다고 했죠?"




에, 사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여" 하며 연주의 원피스에 감춰진 유방을 응시




하며 웃는다.








"치이, 칸!. 나 있잖아요"




왜요? 내가 유부녀라서 싫어요?" 하면서 칸에게 바삭 다가 앉는다.




"아뇨, 내게 연주시 라면 더할나위 업시 조아요"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가짜 오마샤리프의 한쪽 팔이 연주의 허리를 안는다.








"정말? 그럼 우리 지금부터 애인해요" 하면서 연주는 한쪽손을 칸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는다.








칸은 비록 한국에 연수생으로와 돈을 벌겠다고 다짐했지만 원래부터 자기나라에 있을 때 부터 안 건드려 본 여자가 없을 정도 호색한이다.




그런 칸에게 오늘 밤의 찬스는 절대 놓칠 리가 없다. 아무리 여자 다루는데는 이골이 난 남자라도 남의 와이프를 건드린다는 건 또 다른 흥분을 배가 시켜 주기 때문이다.








[한마디 : 여러분들도 남의 와이프 팬티를 벗겨 본적이 있는지 모르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봐도. 남의 마누라 팬티를 내려 보는건 정말이지 엄청 흥분되는 일이며 마누라 팬티 벗기는 재미의 100배 이상의 쾌감을 준다]








윈져 한병이 바닥이 났다. 벽에 걸린 시계가 밤11시를 알린다. 연주는 맥주와 양주가 짬뽕된 상태에서 옆에 기가막히게 잘 생긴 칸이 있어서 인지. 정신의 반이 나간 상태다. 칸막이가 있어서 두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는 가끔 왔다갔다 하는 웨이터츄레스 밖에 모른다.








"칸, 나 좀 안아줄래요?" 칸의 허벅지에 올려 놓은 연주의 손이 칸의 바다와 같이 넓고 튼튼한 가슴팍을 쓰다듬는다. 칸도 술이 거나하게 취했다. 남산타워에서 맥주 10병을 연주와 나눠 마시고 이곳에 와서도 스카치 위스키인 윈져 한병을 다 비웠으니 아따딸 하다. 제 아무리 장사라 해도 슬에는 장사가 없는 법이다.








연주를 꼬옥 안은 칸은 큼직한 손이 연주의 브레이져를 살살 문지른다. 연주가 가만히 있자. 이번에는 블라우스 단추를 끄르더니 손을 넣어 브레이져를 밀어 올리고 유방을 만진다. 따뜻하고 포동포동 하게 살이 오른 유방이다.








그 동안 남편 모르게 여러 한국남자들에게 만져볼 기회를 제공한 연주의 유방이다. 남자들은 연주의 유방을 볼 때 마다 눈이 휘둥드레 진곤했다. 아직도 20대 처럼 탄력이 있고 살결이 하얗고 C컵 사이즈의 브레이져를 착용해야 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결혼한 이후로도 수십명의 남정네 손길이 거쳐간 연주의 유방이 오늘따라 더욱 팽팽하고 검붉은 젖꼭지 돌기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약간 나와있다. 칸은 입을 살삭 유두에 대고 핧아본다. 전에 창녀촌에서 맛 봤던 한국 여인의 것 보다 크고 보드랍고 달콤한 냄새가 났다.








칸의 아랫도리는 연주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았을 때부터 부풀어 있어서 지금은 바지 앞부분 지퍼가 터질 듯 하다. 연주는 칸의 허벅지에 올려 있던 손을 들어 칸의 큼직한 물건을 쓰다듬어 본다.








순간 연주는 감작 놀라 입이 다물어 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했다. 대략 칸의 물건 길이가 25Cm는 됨직해 보였다.




"아니, 이게 사람의 자지가 맞는단 말인가?"




연주는 경이의 눈으로 칸을 쳐다보자 칸이 배시시 미소를 짓는다.








연주가 만져본 칸의 자지는 남편의 그것에 비하면 10살 짜리 아이들




물건 이었다..




"어휴, 잘못하면 난 오늘 밤 이 남자의 좃에 눌려 복하사(腹下死)




하는게 아녀?" 연주는 속으로 기쁨에 겨운 소리로 중얼 댄다








칸이 자지를 쓰담듬고 있는 연주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더욱 세게 만져 보라고 한다. 연주가 손에 힘을 주자 칸은 움찔 하며 자리를 고쳐 앉는다. 그러면서 연주의 색기가 흐르는 빨간 입술을 살짝 대어 본다








마치 20,000kw 전류에 감전이라도 된 듯 연주는 몸을 부르르 떤다. 칸의 긴 혀가 단단히 닫혀있던 연주의 입술을 벌리고 목구멍 깊이 밀려 들어가자 연주는 온 힘을 주어 칸의 목을 끌어 안는다.








뒤 테이블 손님의 호출을 받고 달려오던 여 종업원이 칸과 연주의 프렌치 키스를 보고 흠칫 놀란 표정을 짓더니 모른체 지나간다 . 그러한 광경은 지금 처럼 늦은 밤이면 자주 모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주의 블라우스 앞단추는 이미 열려있어 허연 유방이 유두를 드러내 놓고 있다. 한참을 키스에 정신이 없던 두 암수컷은 더 이상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배속에 온통 술이 들어찬 둘은 속이 메슥거리고 울렁거려 빨리 나가야 한다는 생각 뿐이지만. 칸의 혀가 이미 연주의 입속 깊이 들어와 있어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칸의 손이 스커트 미으로 들어와 똥꼬 팬티를 옆으로 밀쳐놓고 긴 손가락을 이용해 연주의 은밀한 부위를 정성을 들여 쓰다듬고 있다.








"카- 칸----- 우리 이제 나가요"




"머리가 아파 쉬고 싶어요"하며 자세를 고친다.




블라우스 단추를 잠그고 흗틀어진 머리칼을 고치고 화장실에 다녀온 연주는




400,000원을 지불하고 밖으로 나왔다. 돈이라면 얼마든지 있는 연주다.








칸의 한달치 급여의 1/2 이상이 눈 깜작할 사이 사라진 것이다. 연주가 술값으로 지불한 돈 액수에 놀라워 하며 연주가 무척이나 대견해 보였다. 새벽 2시다. 이제 아침에 눈을 떠야 할 생물들이 곤히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이다.








연주의 다리가 풀려 기웃뚱 거리자 칸이 부축을 한다.




"카안---- 우리 우늘 밤 연애 할래요?" 하며 칸의 자지로 부풀어 오른 바지 앞부분을 툭 쳐본다.




"우리 호텔로 가요" 연주가 말을 하지 않아도. 칸의 마음은 이미 연주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택시" 연주가 손짓을 하자. 검정색 그랜져 택시가 다가와 섰다.




"아저씨 이근처에서 제일 좋은 호텔로 가주세요" 약간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다. 운전기사는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5분도 안되 하** 호텔에 도착했다. 연주가 프론트에서 요금을 주고 5층에 있는 객실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탔다.




"칸 먼저 샤워해요. 난 잠깐 누워 있을께요"




칸이 샤워하는 소리와 화장실 변기 물내려 가는 소리가 들린다.








"연주시 샤워 하세요" 칸이 수건을 몸에 두르고 침대앞에 서있다.




연주는 침대에서 일어나 게슴츠레한 눈을 떴다.




"헉-" 외마디 소리와 함께 연주의 시선이 꼿꼿하게 선 칸의 자지에 멈추었다. 온 몸에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다.








저렇게 클수가?" 연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자신의 엉덩이를 꼬집어 보았다. 좀전 이태원 카페에서 바지속의 자지를 쓰다듬어 볼때도 이렇게 거대한 자지인줄 몰랐다. 손으로 느껴진 자지를 발가 벗은 상태에서 보니 너무 무지막지 했다.








칸이 야구 방망이 매달고 있다고 생각했다. 머무 활홀했다. 외국 남자의 자지맛을 이미 본 친구들에게 말로만 듣게 그 거대하고 늠늠한 자지를 두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칸 나 샤워하고 올께요. 냉장고 안에 음료수 마시고 있어요"




하며 똥꼬팬티와 브레이져만 입은채 화장실로 들어 갔다.








유방과 배 히프 보지 항문을 비누를 칠해 구석구석 닦은 연주는 수건으로 보지만 가린채 수줍은 모습을 하며 나왔다. 캔 음료를 마시고 앉아 있던 칸은 일어나 연주를 살며시 안아본다. 이런 고급스런 호텔에서 한국의 유부녀를 안아 본다는게 꿈만




같았다.








"오늘 밤 내가 연주시 천국으로 보내줄께요" 하며 연주를 번쩍들어 침대위로 던진다. 칸은 연주를 눕히고 연주의 유방을 혀로 간지럽혔다 .




좌측 우측 유방위 유두를 살작 깨물고 혀로 아래위로 좌우로 돌리며 빨고 핧으며 두손은 머리칼을 쥐고 있다.








이어서 칸의 혀가 목덜미를 빨고 핧으며 약간 자세를 위로 하자 칸의 잔뜩 팽창되있던 자지가 연주의 보지에 살짝 닿는다. 혀로 연주의 귓속을 파고들어 간지럽히고 이빨로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주자 연주의 허리가 활 처럼 휜다.








어느 정도 연주의 몸이 달아오르자 칸은 혀로 연주의 이마를 핧고 땀을 맛있게 먹는다. 칸은 다시 혀를 연주의 콧등으로 옮겨 코를 마치 아스크림을 먹는 아이처럼 맛있게 빤다. 그러면서 왼쪽손은 연의 치골을 살살 문르지며 연주의 체온을 높이고 있다.








연주는 자신의 상체를 칸이 애무해 주는 동안 살짝 살짝 보지에 와 닿은 육중하고 묵직한 칸의 자지 귀두부가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강한 흡입력을 가진 마치 문어 빨판 처럼 달라 붙어 육체의 곳곳에 불을 질러 놓는 칸의 입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칸의 혀가 연주 배꼽에 와 닿았다. 약간 땀의 진내와 역겨운 냄새가 났다.








연주는 칸의 육봉을 직접 입에 넣고 맛을 보고 싶었다.




"칸, 누워봐요. 내가 칸의 배 위로 올라갈게"




칸이 침대에 눕고 그 위에 연주가 반대로 엎드렸다. 69자세다. 연주의 눈앞에 나타난 벌겋게 달궈진 칸의 영물이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이제 까지 상대해 봤던 메이드인 코리아 자지보다 크고 단단했으며 색깔 또한 검붉은게 마치 살아있는 비단배 머리 같다는 생각이 스쳤다.








" 아,,,, 우리 남편 자지도 이렇게 생겼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편의 자지가 너무 볼품이 없고 왜소한 사실에 연주는 하늘이 꺼지는 한숨을 내쉰다.




칸의 자지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표피가 귀두부 밑까지 덮여있다.








칸은 연주의 대음순을 벌리고 보지위 부분에 달려있는 돌기를 혀를 이용해 살살 간지럽힌다. 좌우로 까 졎혀진 보지속이 막 텨지려는 석류속 보다 더 붉다.




칸은 혀를 둥굴게 말아 연주 질구를 괴롭힌다.








"아 ,,,, 엄마, 나죽어" 연주의 입에서 행복에 겨운 소리를 낸다




칸은 오른손 중지에 침을 발라 연주의 항문을 눌렀다 놨다 하면서 공격할 준비를 한다. 그동안 한국 유부남들을 유혹해 수백번의 오입을 해봤지만 이렇게 기가막히게




쿤니링구스(남자가 여성의 성기를 입으로 빨거나 핧으며 하는 성행위) 를 해준 남자가 한명도 없었다.








칸이 연주의 항문을 살살 문지르며 손가락을 살짝 찔러넣자 연주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거절의사를 표시한다. 수천번의 섹스를 했어도 항문성교를 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다 남편과 성교도중 항문에 자지를 대면 기겁을 하던 연주다.








칸은 손가락을 연주 항문에 진입시키려는 계획을 바꿔 보지 빨던 혀를 연주의 항문으로 옮겨 혀를 동그랗게 말아 항문속의 살짝 찔러 넣어 봤다. 혀는 손가락과 달리




침으로 덮여있고 부드러운 상피조직이기 때문에 쉽게 항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약간 비릿하고 시큼한 냄새와 인분냄새가 섞여 요상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그러나 이미 알콜로 마비가 된 칸의 혀는 정확히 맛을 감지 하지 못한다.




두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자 항문이 더 조여진다. 보지는 줘도




똥구멍은 주기 싫은 모양이다.








칸은 나중에 다시 항문을 공략하기로 하고 침을 입속에 가득 모아 풍선 불듯 연주의 항문속으로 강제로 주입시켰다. 다시 보지를 더욱 세게 까고 공알을 잘근잘근 씹어주자 연주는 괴성을 질러 댄다.








그러면서 칸의 거대해진 자지를 입속에 넣다 뺐다 반복 운동을 계속한다.




"아, 이런 자지를 평생 내것으로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탄하며 하얂고 야들야들한 손에 힘을 주어 다시 입속 깊이 넣고 빨아댄다.








칸의 자지가 연주의 목구멍 깊이 들어가자. 목젖에 귀두부가 닿아 간지럽힌다.




숨이 막혀왔다, 입속과 목구멍 까지 꽉찬 칸의 자지로 호흡이 곤란해 졌다.




다시 자지를 빼고 반쯤 물고는 칸이 빨아 보지에서 전달되는 쾌락의 전율에




몸을 부르르 떤다. 이대로 천년만년 시간이 정체되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칸이 일어나 연주와 반대의 69 자세로 되었다. 칸은 연주의 양 다리를 팔로 좌우로




누르고 다리를 허공으로 향하게 하고 다시 보지를 빤다.




붉그레한 조명 아래서 한국의 보지가 타 들어 간다. 보지털이 칸의 침에 의해 달라 붙어있다.








칸은 엉덩이를 들석이자 연주입에 들어있던 자지가 방아질을 해댄다.




불알이 가지안은 밤송이 처럼 시커면 털로 덮여있다.




연주는 한쪽 불알을 입속 가득넣고 맛을 보았다. 어린시절 먹었던 주먹만한




알사탕과 같은 느낌이다.








남편의 불알이 메추리알 이라면 칸의 불알은 달걀 만했다.




불알 두개가 입속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도대체 이 놈들은 뭘 먹고 살았기에 자지와 불알이 이리도 크담" 연주 혼자 뇌까린다.








"이놈 나라 년들은 얼마나 좋은까. 이리도 크고 탐실한 자지를 평생 맛 보고사니"




칸의 불알을 아이스크림 먹듯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게 정성을 다해 ,마치 무슨 보물단지 다루듯 먹는다.








연주의 보지는 계속되는 칸의 오럴로 번들거리며 꼬물대고 있다.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웠다. 연주는 칸에게 자신의 보지를 박아 달라고 주문한다.




자세를 정상위 포즈로 바꾸고 큰 벼개를 연주 엉덩이 밑에 받치고 칸이




두 손가락으로 보지물과 침으로 번들거리며 벌겋게 충혈되 보지 구멍을 살며시 벌리고 자지를 진입 시키자 연주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낸다.








칸이 자지를 밀어 넣자 자궁입구가 자지 끝 부분에 닿는다.




더 깊이 진입을 시도하자 자궁입구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윽......." 그동안 한국남자와 수많은 성교를 해도 자궁 성교는 처음이라 겁이 났다.








칸에게 보지가 아프니 너무 깊이 넣지 말라고 주문한다. 연주의 보지가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달아 오른다. 질벽이 자지로 꽉차고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자. 이내 신음 소리가 방안을 울린다.








" 아,,,,,아버지,"




" 윽 , 하나님, 부처님 나죽어요, 살려주세요"




" 푹푹,,, 퍽퍽,,, 찌걱 찌걱"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과 연주의 신음소리가 환상적인 음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에는 칸을 눕게 하고 연주가 칸의 배로 올라가서 천천히 자지를 질속으로




밀어 넣는다. 칸의 자지는 벌겋게 충혈되어 마치 안타라도 칠것 같은 야구




방망이 같다. 연주는 보지에 힘을 주어서 자신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거대하고




탐스런 자지를 느끼고 있다.








연주가 자신의 유방을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상하로 운동을 하자 칸의 두손이




연주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엉덩이도 올렸다 내렸다 보조를 맞춘다.




자지가 크고 길어서 연주는 완전히 앉지를 못하고 엉거주춤 한 상태로 상하




운동을 한다.








다시 몸을 돌려 엉덩이를 칸의 얼굴방향으로 돌리고 무릅을 약간 세운채




자지를 2/3쯤 박은 상태에서 상하 운동을 한다. 큰 함지박 만한 허옇고 통통한




연주의 엉덩이를 보다 칸의 자지에 힘이 더 들어간다.








연주의 엉덩이가 좌우로 갈라진 홈으로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모습을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본다. 자지를 머금은 보지가 아래로 내려왔다 다시 위로




올라 갈때 보지살이 붙어 따라 올라간다. 참으로 오묘한 조물주의 조화가 아닐수 없다.








"아앙,,,, 아 나죽어 , 이렇게 좋은걸 " 쾌락에 겨운 연주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메아리 친다. 자지줄기를 타고 연주의 보지에서 회색빛 액체가 흘러 나온다




자지물과 보지물이 섞여서 만들어진 애액이다. 칸은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 맛을 본다 달콤하다.








한 시간 넘게 박아대던 자지에서 부터 신호가 온다. 5분내로 정액을 분출할 예정이라고. 칸은 좀전에 공략하다만 연주의 항문깊이 좃물을 넣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연주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한늘 높이 솓게 하였다. 좌우로 갈라진 엉덩이는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항문은 굳게 닺혀있다.








칸은 항문 아래 벌겋게 벌어져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보지 구멍을 벌려보았다




빨갛게 충형되 있다. 보지털이 애액에 젖어 보지 둔덕에 달라 붙어있고 보지구멍으로 부터는 방울방울 애액이 떨어진다.








칸은 연주의 양 엉덩이를 꽉 잡고 자지를 진입 시켰다.




연주가 바르르 떤다.




"아,,,, 엄마" 나 좀 어덯게 해줘 칸의 자지가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러면서도 칸의 손가락이 연주의 항문을 서서히 파고들기 시작했다. 침을 잔득 발라 항문에 덧 칠을 한다.








"퍽,,,퍽,,,푹,,,푹,,," 이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아마 남여의 교접시 나는




자지와 보지가 마찰하는 소리일께다.




"여보,,,, 엄마" 남편과 이미 5년전 죽은 친정 엄마를 부르고 있다.




" 야, 이새끼야 나 죽어"




" 난 죽는단 말야" 이미 제정신이 아닌 두남녀는 각자 알아 듣지 못하는 비명을




질러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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