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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이 심한면이 있긴 하지만 자연재해라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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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국방예산 칼질예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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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허벅지 “꼭 그렇게 휴일까지 회사에 충성해야 하냐? 너무하네..” “어떻하냐. 내년에 승진할래면 부장한테 잘 보여야지.. 나도 집에서 좀 쉬고싶다”임신 8개월로 뒤뚱거리는 마누라가 나오며 툴툴거렸다. 나는 그런 마누라를 뒤로하고 낚시가방을 메고 밖으로 나갔다. 정말 오늘은 집에서 비디오나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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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잘못한 건 없고 가슴보여드리고 싶어서 사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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