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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야설) 아내 스토리 55
〈 55화 〉아내는 젓가락을 놓고 손을 뻗어서 내 손을 자신의 손으로 가볍게 감쌌다.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는 아내였다.아내의 표정이 많이 복잡해 보였다.나는 더 이상 그런 말은 꺼내지 않았다. 화제를 다른 이야기로 돌렸다.맛있는 거 먹는데 괜히 아내한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는 않았다...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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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 모텔 글과 영상의 새로운 만남 - 5부 4장
<선창 모텔> 5부 -이현숙, 진짜 불량 해바라기 그리고 노인장- 오전은 낚시꾼들과 낚시를 하고 배웅 후 모텔로 오는 중에 문자가 왔다. “^^오빠~?” “낚시~^^” “어디서?” “선창 옆~” “나랑 가지~” “다음엔 가치가자~^^” “알써~^^” “좀이따 저나해~지금 모텔 가..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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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5
어느날 갑자기 5밤이 늦어 살그머니 집으로 돌아온 나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살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집안의 불은 모두 꺼져 있었다. 안방을 지나가다가 나는 나도 모르게 방문 가까이 귀를 대보았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내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안방에서 낮은 소리가 들려왔다. 낮은..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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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야설) 아내 스토리 54
〈 54화 〉"미안해요. 내가 변명을 하고 핑계를 대지만 내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되네요. 용서해달라는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을게요. 그냥 미국에 가기 전까지 우리 잘 지내요 "아내는 길게 말을 늘어놓고 있었다."다음에 해 드릴게요. 미안해요 정말 "아내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말을 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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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이발소 - 6부
페티쉬 이발소의 팬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가능한 열심히 써 올려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머리가 굳어서 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니 쪽지나 리플로 아이디어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근길에 점심도 같이 먹을 겸 은숙을 데리러 그녀의 집 초인..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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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교통사고 날뻔한 썰.ssul
안녕게이들아 어제 아주 안타깝고도 .애매하게 빗겨나가 사고를 피한것에대해 나름 안도감과 슬픔을 가지고 글을쓴다어제 글쓰려하는데 일베가 불순좌좀의 짓인지 누구의짓인지 모를공격에 접속이안되어 오늘글을쓴다내소개를 하자면 고3 졸업반 일베충이야수능이 끝나고 일베 or 잉여짓이나 하는 너희들과 다를바없는 생활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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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28부
뻔뻔스런 녀석 28 부 (2009)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비뇨기과 원장-1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의사선생이 방안으로 들어와 있으라고 해서..난..아무생각없이 그의 집무실인 방안으로 들어갔..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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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7시 드립치다가 뒤통수쳐맞음.ssul
우리 학교는 서울에 있어서 각지에서 애들이 올라오는 구조임근데 우리 학번에는 7시 출신이 한명도 없었음처음에는 몰랐는데 지내다 보니까ㅇㅇ야 일베하니 ㅋㅋㅋ 닉 뭐盧? 이러면서 일베하는 애들이 일밍아웃을 하고과에서 무서운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라도드립을 치고다녔제그냥 평범한 애들도 노시계드립이나 호성성님드..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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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야설) 아내 스토리 53
〈 53화 〉아내는 이혼 후에 나에게 그런 부담을 전혀 지우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았다.내가 뮤지컬을 예약하겠다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해도 아내는 한사코 거부하고 예약을 하지 말라고, 나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나는 그런 아내의 행동을 보면서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었다.스물네 살의 어느 겨울날 비가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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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31부
뻔뻔스런 녀석 31 부 (2009)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시절 여친의 친구-1 점심시간즈음..처음 보는 전화번호가..휴대폰으로 걸려와서..혹시..스펨전화가 아닌가..싶어..받지 않으려 했..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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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빠쓰 만들어본 썰 SSUL.....
양춘이가 빠쓰방법 올린대로 해봤다... 근대 그때 일베 서버 꺼젓을때라 내 머릿속에 기억나는대로 대충 해봣다 익히는중 쫌 더익혓다... 쫌더익힌거다...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설탕을 준비... 기름을 너무 만이넜다... 설탕도 쫌 만이..... 근대 기름을 너무만이넛어.. 튀겨진걸 꺼내서..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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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야설) 아내 스토리 52
〈 52화 〉무슨 배짱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술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소주를 세 병 정도는 먹은 것 같은 목소리로 아주 힘차게 말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잠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있었다.그렇게 묵묵부답으로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내가 고개를 살짝 들더니 나를 보고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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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통일 - 1부 5장
“우리 군은 일단 내정향상을 통한 군비확충을 기반으로 신야를 함락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뒤에는 세력을 남하하여 유표군과 싸우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 사료되옵니다.” 자고 일어난 동안 회의가 중단되었는지 공명은 내가 깨고 나서 회의를 시작한 것 같았다. “올해의 임무달성은 내정향상이라...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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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여행썰 하나 푼다.ssul
나 젊었을 때난쟁이들따라 모험간적 있거든?시발 나 거기서 전라디언 마냥 존나 통수때릴거라고 존나 의심받음..그래도 다행히 한건해서친해지긴 했었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존나 빡친다..그리고 이건 본문과는 상관없는데오늘 발리노르 한국영사관가서 투표하고옴 ㅋㅋㅋ누구뽑은지는 말안해도 알겠지?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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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고시생들의 생존전략[혐].짧고 굵은 Ssul
핸드폰이라 씨발 오타 양보좀 해라이정도는 돼야 진수성찬아니겠노?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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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초보 그리고 초미니스커트 - 3부
2부를 쓰고서 다시 3부를 쓰는데 1년이 걸렸네요.^^;; 제가 성격이 좀 게으르고 자꾸 미루다 보니~이제 다시 여유가 생겨서 둘러보다가~ 저의 못난 글에도 격려를 해주신 분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고..ㅠㅠ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재미 없더라도~너그러이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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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야설) 아내 스토리 51
〈 51화 〉가정법원에 가서 같이 협의이혼 서류를 제출했다.나도 예전 같지 않았다.이게 그냥 불륜이라고 하면 그냥 덮고 갈 수도 잇겠지만 그냥 불륜이 아니었다.누군지도 모르는 남자, 한 명도 아닌 여러 명과 그런 미친 행동 그런 영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교도의 행동을 하는 것이 믿어지지가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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