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철의 시선
호텔 방 소파에 앉아서 문을 바라보고 있을 때
문이 열리며 혜원이 들어왔다
검은 하녀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파여서 들어올 때마다 부드러운 살이 출렁이는 게
한눈에 들어왔다
짧은 스커트 아래로 가터 벨트와 흰 스타킹이 보였고
앞치마는 이미 조금 흐트러진 상태였다
남편 몰래 이런 차림으로 나온 여자
기철은 입꼬리를 올리며 천천히 말했다
이리 와
혜원이 다가와 무릎을 꿇는 순간
스커트가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갔다
기철은 바지를 내렸다
이미 단단하게 선 자지가 그녀의 얼굴 앞에 드러났다
입 벌려.
하녀답게
그녀가 입을 벌리자 기철은 천천히 밀어 넣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가 귀두를 감싸는 감촉이 선명했다
침이 묻어나며 미끄러워지는 느낌
목 가까이까지 닿을 때마다 조여오는 압박감
혜원이 눈을 살짝 감는 모습까지 전부 내려다보였다
기철은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
고개 들어 카메라 봐
그녀가 올려다보는 순간 플래시를 터뜨렸다
찰칵
화면에는 하녀 복장의 여인이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물고 있는
장면이 선명했다
입술 주변이 번들거리고 눈가가 붉어져 있으며
가터 벨트가 허벅지를 조이고 있는 모습까지 그대로 담겨 있었다
기철은 그 사진을 바로 혜원 남편 번호로 전송했다
전송 완료 알림이 작게 울렸다
보냈다
지금 네 남편 휴대폰에 네 입이 내 자지를 물고 있는 사진이 떠 있을 거야
혜원의 몸이 순간 굳는 게 느껴졌다
입안에 자신의 것이 그대로 있는 채로 눈이 크게 흔들렸다
그 반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더욱 단단해졌다
보내지 말라고 했잖아
떨리는 목소리
그런데도 입은 빼지 못했다
오히려 수치가 밀려올수록 더 열심히 빨아대는 게 느껴졌다
기철은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자지가 그녀의 입안을 드나들 때마다 젖은 소리가 작게 났고
하녀 원피스의 가슴이 출렁였다
휴대폰을 다시 들어 이번엔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남편이 보고 있을지도 몰라
더 열심히 빨아
하녀가 주인 자지를 빠는 거처럼
혜원이 눈을 질끈 감는 모습
침이 턱을 타고 흘러 앞치마를 적시는 모습
허벅지를 조이는 가터 벨트가 미세하게 떨리는 모습
전부 기철의 눈에 들어왔다
그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하네
남편한테 보여줄 영상도 제대로 찍어야지
혜원이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붙잡고
더 깊고 더 열심히 고개를 움직이는 감촉이
자지 전체를 조여왔다
기철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그 모든 순간을 휴대폰에 담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