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9부 내 입술이 모라의 쇄골을 핥아대고 있으니 그녀의 비지를 눈으로 볼 수는 없다. 머릿속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모라 보지를 이리저리 휘젓는 그 기분. “아아~! 나, 나.... 그... 💬 0 👁 2,681 내용보기
10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0부 장차 내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꿈에도 모른다. 외곽 고속도로의 톨게이트를 빠져 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규모가 작은 간이휴게소가 있다. 최근 들어 일을 쉬고 있는 아라는 미리 ... 💬 0 👁 2,622 내용보기
11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1부 [아라야. 뛰어!] [오. 오빠!] 나는 마치 그들에게 모래를 뿌려놓고 도망치는 것처럼 달구질을 쳤다. 다급한 아라는 지가 뛰는 건지 내게 안겨 뛰다시피 하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 💬 0 👁 7,122 내용보기
12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2부 빠른 템포의 음악 사이사이, 세 번째 느린 리듬의 블루스곡에 맞춰, 플로어에 다시 나갔을 때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바짝 곤두선 주니어를 그냥 밀착시켜 버렸다 "어머 어머!"... 💬 0 👁 2,636 내용보기
13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3부 아휴! 좆대를 넣었으면 죽이는 조임일 텐데, 기회에 좆 빠는 걸 좀 가르칠까? 눈앞에 별이 반짝반짝할 때 디밀면 모르긴 해도 쭉쭉 아이스크림 빨 듯이 핥아줄 텐데. 눈빛은 몽롱하니... 💬 0 👁 2,449 내용보기
14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4부 순애는 남편이 넥타이를 매는 동안 양복 상의를 받쳐들고 있다. 아침 출근 때마다 반복되는 하나의 일상, 그리고 하루의 시작이다. “저녁에 동반 모임이 있어, 차 보낼테니까 준비하고... 💬 0 👁 4,941 내용보기
15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5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서로가 다른 사람에게 반하지 않고, 서로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고, 그 사랑을 두 사람만이 지켜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환경의 변화를... 💬 0 👁 6,091 내용보기
16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6부 `계집애. 그냥 욕조에서 목욕하면 될 걸 하필이면 내 목간통을 사용하냐?` 나는 마음속으로 내 것을 빼앗긴 기분에 투덜거리면서도 두 눈을 더 크게 부릅떴다. 그리고 내가 있는 쪽으... 💬 0 👁 3,922 내용보기
17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7부 밤이 이슥해진 시각, 목욕을 끝낸 나는 화원 연못가로 향했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상쾌하게 느껴지며 온몸으로 활력이 샘솟는 것 같았다. 어둠이 덮인 화원의 운치는 차분하게... 💬 0 👁 3,972 내용보기
18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8부 한낮에는 후덥할 정도로 더웠으나 방안은 들창이 열려있는 탓인지 선선한 느낌이다. 그리고 환하게 빛을 뿌리는 전등보다는 훨 분위기가 은근한 촛불이 얼렁거리고 있다. 아까 화원으로 나... 💬 0 👁 7,564 내용보기
19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19부 요염한 웃음을 베어 문 설향 누나가 성냥갑을 통째 내게 넘겨주었다. 나는 그렇게 유희적이고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연출될 줄 정말 꿈에도 몰랐다. 성냥개비가 다 타버려 손가락 끝이 뜨... 💬 0 👁 6,115 내용보기
20부 아내와 나의 머나먼 여정 -20부 “여자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해. 하나는 정신, 그리고 또 하나는 생리적인, 즉 육체.” 정신적인 교감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는 것은 사랑하는 여... 💬 0 👁 380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