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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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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파도, 우리 몸뚱이 폭풍이 지나간 지 엿새째.
‘태평양의 별’은 이제 유령선처럼 표류 중이었다.
선원 28명 중 살아남은 건 선장 김태호(56)와 갤리 담당 아주머니 박정숙(43) 둘뿐.
통신은 끊겼고, 엔진도 멈췄다.
남은 건 식량 창고의 통조림 몇 개와, 끝없이 출렁이는 검은 바다.
첫날 밤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둘 다 충격과 공포에 잠 못 이루며 각자 구석에서 웅크렸다.
둘째 날 밤.
브릿지 계단 아래, 희미한 비상등 불빛 아래서 정숙이 먼저 입을 열었다.
“선장님… 나 추워요.” 태호는 말없이 담요 하나를 건넸다.
그런데 정숙이 담요를 덮자마자 울음이 터졌다.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는 소리가 파도 소리보다 크게 들렸다.
태호가 천천히 다가가 앉았다.
어깨를 감싸 안자 정숙은 본능적으로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 냄새.
땀과 바다와 기름 냄새가 뒤섞인, 아주 짙은 냄새.
“…아줌마, 괜찮아.” “아니에요… 안 괜찮아요… 우리 여기서 죽는 거예요…” 태호는 대답 대신 그녀의 등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그러다 손이 자연스럽게 엉덩이 쪽으로 내려갔다.
정숙은 몸을 살짝 굳혔지만, 밀어내지 않았다.
“…선장님 손… 뜨거워요.” “추우니까.” 거짓말이었다.
태호의 손바닥은 이미 땀으로 축축했다.
정숙도 알았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태호의 눈을 보았다.
그 눈동자엔 공포보다 더 큰, 다른 무언가가 타오르고 있었다.
정숙이 먼저 움직였다.
떨리는 손으로 태호의 작업복 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가슴팍에 난 굵은 털과, 세월의 주름이 새겨진 근육이 드러났다.
“선장님 가슴… 단단하시네…” 태호는 숨을 죽이며 그녀의 작업복 상의를 걷어 올렸다.
오래된 브래지어.
살색.
가장자리가 해진, 아주 평범한 그것.
태호는 후크를 풀지 않고, 그냥 브래지어를 위로 젖혔다.
무거운 가슴이 툭 튀어나왔다.
젖꼭지는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아… 창피해…” “아줌마 가슴 예쁘네.” 태호가 한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혀끝으로 톡톡 건드리자 정숙이 숨을 들이켰다.
“으응…! 아야… 세게 빨지 마…” “아프냐?” “아프면서… 좋아…” 태호는 더 세게 빨아들였다.
한 손으로는 다른 쪽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손은 작업복 바지 안으로 들어갔다.
팬티 위로 이미 축축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아줌마… 벌써 젖었네.” “……시끄러…” 정숙이 얼굴을 붉히며 태호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남자 성기.
굵고, 뜨겁고, 핏줄이 불거진 그것이 손안에서 꿈틀거렸다.
“와… 선장님 거… 진짜 크다…” “오래 참았거든.” 정숙은 무릎을 꿇고 앉아 그것을 입에 물었다.
혀를 둥글게 말아 귀두를 핥아 올리자 태호가 신음을 내뱉었다.
“으윽… 아줌마 입… 뜨거워…” 정숙은 목구멍 깊이까지 넣었다가 뺐다.
침이 길게 늘어지며 떨어졌다.
다시 넣고, 빨고, 혀로 돌리고.
태호가 그녀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직였다.
“좋아… 그렇게… 더 깊이…” 정숙은 눈물이 고일 정도로 깊게 삼켰다.
구역질이 올라왔지만 참았다.
태호의 성기가 목구멍을 찌를 때마다 몸이 떨렸다.
갑자기 태호가 정숙을 일으켜 세웠다.
브릿지 의자에 그녀를 앉히고, 다리를 벌렸다.
작업복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냈다.
다리 사이로 드러난 음부는 이미 흥건히 젖어 빛났다.
“아줌마 보지… 예쁘게 부었네.” “부끄러워… 보지 마…” 태호는 무릎을 꿇고 얼굴을 파묻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음핵을 톡톡 건드렸다.
정숙이 허리를 들썩이며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거기…! 안 돼…! 너무 세…!” 태호는 혀끝으로 음핵을 빠르게 핥아 올렸다.
동시에 검지와 중지를 넣어 안쪽을 후벼 팠다.
“꺄으응!! 선장님 손가락… 너무 굵어…!” “좁네… 오랜만이냐?” “응… 남편하고… 8년째 안 했어…” 태호는 더 깊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G스팟을 찾자 정숙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아앙!! 거기!! 거기야!!” 태호가 혀와 손가락을 동시에 빠르게 움직였다.
정숙의 허벅지가 경련하듯 떨리더니, 갑자기 뜨거운 액체가 뿜어졌다.
“아아아아아앗——!!” 정숙이 오줌을 싸듯 시원하게 분출했다.
태호의 얼굴과 가슴이 흥건해졌다.
“…아줌마, 물 엄청 많이 싸네.” “미안… 창피해 죽겠어…” 태호는 웃으며 일어났다.
성기를 정숙의 입구에 갖다 댔다.
귀두가 살짝 들어가자 정숙이 숨을 죽였다.
“천천히… 넣어줘… 오래 안 해서… 아플 것 같아…” 태호는 정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정숙의 안쪽이 꽉 조여오며 뜨거운 살점이 성기를 감쌌다.
“으으윽… 아줌마 안… 너무 조여…” “아파… 그런데… 좋아…” 완전히 들어간 순간, 둘 다 동시에 신음했다.
“하아아… 꽉 찼어…” “선장님 거… 배까지 차오르는 기분이야…” 태호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번 밀어 넣을 때마다 정숙의 가슴이 출렁였다.
점점 속도를 높였다.
“더 세게… 해줘… 선장님…” 태호가 허리를 세게 흔들었다.
짝! 짝! 짝!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브릿지에 울렸다.
“아앙! 아앙! 좋아!! 선장님 자지!! 너무 좋아!!” “아줌마 보지도… 미친 듯이 빨아들이네…” 정숙이 스스로 다리를 더 벌리고, 태호의 엉덩이를 끌어당겼다.
“깊이… 더 깊이 박아줘…!! 자궁까지 닿게…!!” 태호가 거의 들썩이듯 허리를 찔렀다.
정숙의 눈이 뒤집히며 입을 벌렸다.
“아아아아악!! 간다!! 또 간다!!” 정숙이 다시 한 번 크게 경련했다.
태호도 한계였다.
“아줌마… 나도… 나올 것 같아…” “안에… 안에 싸줘…!! 빈자궁에… 뜨겁게 채워줘…!!” 태호가 마지막으로 깊이 찔렀다.
성기 끝에서 뜨거운 정액이 뿜어졌다.
“으으으윽——!!” “아아아앙!! 뜨거워…!! 선장님 정액… 엄청 많이 나와…!!” 둘은 한참 동안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성기가 빠져나오자 하얀 액체가 정숙의 허벅지 사이로 주르륵 흘렀다.
그날 이후로 매일 밤, 장소는 달라졌다.
갤리 테이블 위, 엔진룸 철제 바닥, 갑판 구석, 심지어 냉동창고 안에서도.
넷째 날 밤.
냉동고 안.
“추워 죽겠는데… 왜 여기서 하자고…” “추우면 더 꽉 안아줄게.” 태호가 정숙을 벽에 밀어붙이고 뒤에서 넣었다.
차가운 철판에 젖꼭지가 닿을 때마다 정숙이 몸을 떨었다.
“아윽… 차가워… 그런데… 더 세게…” 태호가 뒤에서 거칠게 박았다.
엉덩이 살이 출렁일 때마다 짝짝 소리가 울렸다.
“아줌마 엉덩이… 진짜 맛있네…” “더… 때려줘… 엉덩이…” 태호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세게 쳤다.
빨갛게 달아오른 살에 손자국이 남았다.
“아앙!! 좋아!! 더 때려!!” 여섯째 날 밤.
갑판 난간에 기대서.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정숙은 난간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여기서… 하면 진짜 미친 거지?” “이미 미쳤잖아, 우리.” 태호가 뒤에서 한 번에 쑤셔 넣었다.
파도 소리와 정숙의 신음이 뒤섞였다.
“아아아앙!! 바람에… 젖꼭지 서서… 미칠 것 같아…!!” 태호가 가슴을 세게 주무르며 허리를 흔들었다.
“아줌마… 구조선 오면… 우리 계속 이렇게 할 거지?” “응…!! 구조돼도… 몰래… 계속 할 거야…!!” 태호가 마지막으로 깊이 박으며 사정했다.
“으윽… 또 싸…!” “안에… 가득… 채워… 선장님…” 둘은 그렇게, 구조 신호가 올 때까지 아니, 어쩌면 영원히 오지 않을 그 신호가 올 때까지 매일 밤, 서로의 몸으로 세상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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