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1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본문 바로가기

첫사랑 18

💬 0 👁 6,993
☰ 목록
책갈피와 음성 읽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난 할 말이 없어 그냥 하던 애무를 계속한다.
점점 그의 것에 변화가 온다.
이런 변화는 날 행복하게 만든다.
많이 딱딱해진다.
역시 젊은 그다.
이번에도 난 목깊숙이 그를 받는다.
좀 힘들지만 그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는 겨우겨우 밥과 갈비를 먹고 있는거 같다.
하지만 그 속도는 많이 느려졌다.
난 맛있게 그를 빤다.
딱딱한 그의 것을 잡고 난 혀를 길게 내밀어 주위를 핥타간다.
손으로 그의 것을 잡고 흔들며 난 그의 불알하나를 입속에 넣어본다.

 “음”

 난 다시 그의 것을 내 입속에 넣고 마구, 마구 혀를 돌려본다.
그는 내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인다.
난 그의 손놀림에 자동으로 왔다갔다를 반복한다.
나의 애무로 방안의 분위기는 후끈해졌다.
그는 내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더니.
‘아 왜 그러지, 벌써 나올려고 하네.’

 난 사정을 시켜주고 싶었다.
신혼 초를 제외하고 짝지는 나의 애무에 사정한 적이 없다.
나의 애무에 사정시키는 것도 나에겐 상당한 흥분이 된다.
난 좀더 고개를 빨리 움직인다.
그도 사정을 원하는 것 같다.

 “음...”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그를 만족시켜간다.

 “음, 정희야~~”

 또 내 이름을 부른다.
그분이 온 것이다.
그의 자지가 살짝 부푼다.
아주 미묘하지만 난 그걸 느낀다.
그리고.

 “으~~으~~정희야, 나싼다~~”

 언제 들어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그의 신음소리는 섹시하다.
그의 분신들은 내 입천장을 강하게 친다.
정액들은 내입으로 고이기 시작한다.
난 놓치지 않고 빨대를 빨듯 강하게 내입으로 끌여 들인다.
어느 정도 내 입안에 고이자 난 그걸 삼킨다.
약간의 비릿한 맛이 나고 향도 강하다는 걸 매번 느낀다.
이제 조금씩 그의 분신들이 내 혀를 감싼다.
난 쉼없이 고개를 움직이며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제 그에게서 입을 떼고 손으로 아래서부터 쭈~우욱 짜낸다.
남아있는 그의 정액이 하얀 꽃처럼 갈라진 구멍에서 방울을 이뤄낸다.
난 가볍게 내 입속으로 넣는다.

 “으~~좋다.”

 “좋았어?”

 “응, 근데 갑자기 왜 그랬어.
너 땜에 금방 쌌잖아.”

 “괜찮아, 금방해도 신경쓰지마.
난 자기 좋으면 나도 좋아~~”

 아직도 발기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자지를 난 입에 넣었다 뺏다한다.

 “남자는 말이다.
금방 싸면 쪽팔리다.
어!”

 “자긴 총각이잖아.
괜찮아.
진짜 그런 거 신경 안쓰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면 돼.”

 “자꾸 총각, 총각 나 무시하는거지.
그치?”

 “또 이상한 소리하시네.
자기가 총각이라서 더 좋은 거 몰라?”

 “그런가?”

 “자기가 일찍 해도 좋고, 또 늦게 할 땐 늦게 하잖아.
어제도 그랬잖아.
그러니 신경말고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해.”

 “내가 졌다.
오냐, 내 꼴린데로 해 주마~~하하”

 “..................”

 “그나저나 또 먹었어? 아~ 해봐”

 “..................”

 “너 있잖아, 당분간 고기 먹지 마.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생명을 위협해~~하하”

 “...치...”

 “근데 그거 맛있어? 비리지 않어?”

 “그야 글치”

 “근데 왜 먹어?”

 “그냥 자기꺼 니깐 먹는 거지.
그런 말이 어딨어”

 “그럼 내 꼬추에서 나오는 거 너 다 먹은 거네”

  “..............”

 “그 투명한 것도 먹지.
정액도 먹었지.
그리고 하하 쉬도 먹었지.
하하”

 “..................”

 “이쁘고 사랑스럽다.
고정희!”

 “자기 껀 다 소중해서 그래.
이제 그만해.
부끄럽다.”

 난 그의 꼬추에 살짝 뽀뽀를 해주고 일어난다.

 “어~ 자기 밥 다 안먹었네.?”

 “어, 배불러.
그리고.
니 땜에 못먹었어.
나한테 뭐라 하지마.”

 “어, 미안”

 그에게 미안해진다.

 “또 미안 그놈의 미안.
너 나하고 사귀냐.
미안하고 사귀냐.”

 “..................”

 “이제 미안 그런 말 좀 하지마.
어?”

 그가 살짝 목소리를 높인다.
난 그의 위엄에, 조그만하게 대답한다.

 “네.”

 그는 침대위에 올라가 눕는다.

 “밥 먹고 바로 눕지 마.
배 나온다.”

 “괜찮아, 괜찮아.
봐라, 항상 밥 먹고 누워도 이렇게 배 나왔나.”

 “나이 먹음 배나와~”

 짝지는 40넘어서부터 배가 남산만해졌다.
그는 아마 나보다 더 배가 없다.

 “아, 그래서 너도 똥배구나.
하하하”

 살짝 그를 째려본다.
그는 나의 시선을 피하며 담배를 찾는다.
난 이제 탁자 위를 정리하고, 집에서 가져온 사과를 깍는다.
방만 모텔 방이지, 그에게 밥 차려주고 이런 모습이 부부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그가 내 남편이었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정희씨~~”

 “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난 이상하게도 그의 이름을 부르지 못한다.
박 동 석.
아니 박자.
동자.
석자.
그의 이름이 어려워서가 아닌 그의 이름을 부르면 안될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때까지 난 단 한 번도 그의 이름을 불러 본적이 없다.

 “휴~~유~~”

 그는 깊은 소리를 내며 담배를 핀다.

 “담배 언제 끊을꺼야?”

 “뭐?, 이거?”

 “어...
끊을꺼 아냐?”

 “하하, 어 끊긴 끊어야지.
음..음..”

 그가 말을 잇지 못한다.
깍은 사과를 가지고 그의 옆으로 간다.

 “오랜만에 깍은 사과 먹어 보네~~ 이쁘게 깍네.”

 그는 자취생활을 하지만 요리를 못한다.
아니 집안일을 못한다 했다.
심지어 계란후라이에, 과일 깍는거 조차도, 그런사 람이 혼자 자취한다니, 상상이 간다.
나중에 난 서울 그의 집에 가게 되어 깜짝 놀라게 된다.
혼자 사는 남자의 방을 보고...
그 이야기는 좀 있다 쓸께염.
난 그에게 사과를 입에 넣어준다.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는 그가 예쁘다.
그가 갑자기 내가 입고 있던 흰 티를 올린다.
민망하게 나의 그곳이 보여진다.

 “하여간 장난은”>

 “뭐~ 내 여자 내 맘대로 한다는데.”

 내 여자...
내 여자...
맞다.
지금 이 순간 몸과 마음 모두 그의 여자이다.
그 사실에 행복감을 느낀다.

💬 한 줄 댓글 0
비회원 · 이 글에 하루 1개만 등록 가능
HTML/스크립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은 최대 120자이며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고 바로 등록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Copyright © 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