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비밀일기 3 (완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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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비밀일기 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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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된걸까?..
이건 사랑에 빠진걸까?.....

웬지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직 내 머리속에서 멤도는건 험상궂은 그의 비겁한 검은 얼굴...
헉헉거리며 내 귀를 자극하던 그의 거친 숨결,격렬한 허리돌림,그의 뜨거운 사정물들...

 
 
그래...

정말 불같이 뜨겁게 타오르던 그의 불기둥이었어..
그 단단함...강한 남자의 흑빛심벌...그런 그의 무쇠와 같이 딱딱한 성기가 힘차게
내 은밀한 곳 깊숙이 들락날락 하던 장면이 아직도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져버려..
그가 내 얼굴에 페니스를 정면으로 맞대고 마침내 진하고 걸쭉한 액체를
폭팔하듯이 뿌려줬을땐 난...정말 ..내 온몸은 그의 정액들로 완전히 젖어버렸지.
얼굴,머리카락,가슴,배....그의 물들로 온통 범벅이 되어버렸었지..
내 몸은 아직도 그의 시큼한 밤꽃냄새로 가득한 것 같아..
그때 난 정말 여자로서의 행복감을 느낀거야..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 문득 불안감도 같이 생겨버린다.
그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쩌면 그는 장난같은것일수도 있었다.
나는 그에게 놀이거리일수도 있고 아니면 심하게 단순히 교미대상일수도 있는 것이다.
난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하룻밤 게임상대?..그냥 화풀이 대상?..
태식은 내가 그에게 매달리며 애원하듯 관계를 서로 가진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진 것 같아보였다.
다른 동료 재소자에게 그 챙피한 일을 낮낮히 공개해 소문을 퍼트렸을지도 모른다.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난 여전히 그를 원하면 뜨거워진다.
오히려 그런 소문을 듣고 내게 추잡한 추파를 던지는 다른 죄수들까지 태식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위험한 상상이 떠오르자
더욱 몸이 짜릿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두 허벅지를 서로 서서히 마찰시키고 있다..
커피색의 야한 그물 스타킹이 비벼지고 떼어졌다 다시 마찰하며
비벼지면서 내 하체의 부드러운 살갖들은 이상한 열기로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만다.

 
 
"으음..하아.."

 

 
 마음속으로 진하게 야릇한 신음을 내질렀고 난 두눈을 질끔감으며 그때 일을 떠올린다.
그러자 주변에서 들리던 시끄러운 사람들의 대화소리들이며 소음들이 사라지며 잠잠해지고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오르면서 귀에 들리는건 꿈처럼
하얗게 떠오르는 환한 대낮의 성인남녀가 한판 뜨겁게 벌였던 추잡한 백태..
그리고 그의 커다란 몸에 깔려 한껏 눌러짓이겨 지면서
숨이 넘어갈 듯 절정의 소리를 내던 자신의 교태스러운 신음소리들.

 
"아!...누가 보진 않았을까?..아...음...난 몰라..."

 

 
어쨌든 난 일상에 지쳐있었고 탈출할 자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건 그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혹시 나야말로 그냥 잠깐 즐기고 싶은 상대가 필요한거지 그를 정말로
진짜 사랑하게 됐는지도 어떤지도 알수가 없는 기분에까지 생각이 들게된다.
그 지저분한 공사장 간이 화장실에서 난 누구라도 아무나 들어와주길 바랬을뿐이고
그건 꼭 태식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태식과 관계를 갖고 싶었던건 사실이었다.
 

 
위험한 사내에게 거칠게 안겨버리고 싶은 그냥 여자의 달콤한 호기심 때문이었나?..
난 어느새인가..언제부턴지..이렇게 음란한 여자가 된거지?...
"내게 화냥기가 있는걸까?.."
주혁에게 강간당한후부터?...아니면 남편과 결혼한뒤부터?...
어쩌면..어쩌면 난 처음부터 이렇게 남자를 밝히는 음탕한 색을 타고났는지도 몰라..
저질이야....내가 어쩌다가...넌 유부녀야..
가정과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구...이제라도 정신차려 신 정란.....

 

 
 
사실 난 남편과 이혼하고 다시 새로운 낯선 남자와
이때까지 내가 살아온 정숙한 여자와는 정반대인
색녀의 길로 가는게 무서웠다.
불과 몇일전만해도 나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파멸할수도 있는 것이다.
주위에 부모님이나 친구들 모든걸 포기해야만 한다...
두려웠다..역시 정확히는 남편과의 이혼까지는 하고 싶진 않았다.
현실에 불안해진것이다.
난 그냥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가 되고 싶은 이중생활을 하고 싶을뿐이었다.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나서 보수적인 남편과의 뻔한 잠자리..
일탈..자유..뻔한 애기잖아...나 또한 그냥 다른 유부녀들처럼 똑같은 거라구...
그래..이건 전부 남편탓이야...이 바람기는...
난 나를 만족시켜주는 그런 남자를 원하는 평범한 여자일뿐이라구...
남편이 잘못한거야...처음부터..

 
정란은 태식과의 불륜을 남편탓으로 돌리며 서서히 도취해가고 있었다.
시간을 즐기기로 한 것이다.
이 장소..여기 이 교도소밖으로만 나가면 이제 그녀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평범한 가정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지만 여기 이곳 강릉교도소 안에서는 오직 태식만이 그의 듬직한 남편이었고
정란은 그의 충실한 아내가 되기로 이미 언약까지 했다.
태식이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녀는 이미
그의 헤어나올수 없는 색취의 늪에 빠진 것이다.

 
"하아...음....어쩔수없어요...괜찮을거야...
그래 여기 이곳...이 교도소안에서만 난 허락할거야..
그래...밖에 있는 남편과는 헤어질수는 없을거야..
난 몰라..이제 여기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잖아..
으음..그래 여기에서만 난 다른 여자가 되는거야...여기에서만..마지막으로 오늘밤에..."

 
 
정란은 다짐하면서
그의 검은 피부..흑인특유의 탄력이 붙은 유연하면서 세찬 허리 움직임을
마음속으로 계속 은밀하게 떠올렸다.
그녀는 얼굴이 붉어졌고 커다란 그의 굵은 페니스를 생각하자
팬티사이에 가려져있던 부끄러운 골짜기 안쪽에서
엷은 물기가 새어나와 촉촉히 팬티앞섬을 진득히 적셔주었다.

 

 
 
정란은 태식을 생각하면서 지난 번 격렬했던 섹스장면들이 하나씩 떠올라
참을수 없는 요기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나 정말..어떻게 됐나봐...미쳤어..어쩜좋아..으음...하고싶어..지금 당장..."
"그와 다시한번 그런 정사를 나누고싶어...못참겠어....미안해요 여보...나 정말.."
"...마지막이에요....용서해줘요...아!!..빨리 하고싶어..."


 
 
사무실 책상에서 정란은 순간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하체에 꽉 끼인 달라붙은 바지단추를 풀고 벗으며
팬티를 벗어던져 나체로 노출시켜 성큼 책상 위에서 올라 쪼구려 앉아
부끄러운 계곡 골짜기를 다른 동료 남자교도관 모두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음란한 자위를 해버릴 만큼의 충동이 갑자기 들만큼 달아 올라버렸다.
태식과의 정사 이후에 그녀는 확실히 달라져있었다.
자신이 이제 색녀가 되버린 듯 부끄러워졌지만 그 속에서도
은근히 누군가 자신을 만져주기를 바라는 야한 기대감같은 약간의 기쁨도 생긴다.

 

그녀 자신도 몰랐지만 이유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보통사람들도 살아가면서 물론 그런 감정을 느낄때가 종종 있다.
지금의 신 정란도 마찬가지였다.
너무 늦게 나타난것일수도 있었다.
이제와서 결혼까지한 28세의 유부녀의 입장에 그것은 너무 큰 도박이고 위험한 것이었다.


 
그래도 정란은 참을수있을 지경이 아니었다.
성행위는 역시 참을수 없는 형태의 욕구인것이다.
그녀같은 경우는 정도가 심했는데 여태껏 엄격한 집안과
결혼후에는 보수적인 남편에게서 억압되어 있던 억눌림이
외진 지방 교도소에서 낯선사내에게 몸을 안겨버린뒤
드디어 참고있던 것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그녀가 누구나가 가지는 성욕과는 조금 틀린 것이 있다면
그건 정란 자신은 자신도 모르새에
여성 색정증(nymphomania)의 경향의 성격을
가지게 된것이었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과의 반대의 개념으로
정상 보다 현저히 높은 성욕을 나타내는 경우를
색정증(erotomania)이라고 하는데 정란의 감정과 비슷했다.

 


그녀의 성욕은 음탕한 욕구의 빈도 뿐만 아니라
성적 충동의 정도에 의해서 쾌감이 결정되었고
그건 자신 내부의 성적 쾌락에 대한 욕구와
성과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내재적 욕구가 동기가 되고 있었다.
오직 성행위만이 그녀의 방법이 되고 있었다.


 
이미 결혼한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나한테 성적으로 끌리면 잠자리를
같이하는 알 수 없는 색정광의 정란이었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은 같이 있지만
섹스파트너는 아무나와 이룰 수 있는 성욕에 빠진 그녀였다.

 
그런 추잡하고 에로틱하면서 더러운 건 신 정란, 그녀의 어리고 착하게만
보이는 청순한 얼굴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감정이었다.
남자들이 그녀의 숨겨진 요부기질을 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에서
성교의 쾌락에 빠진 타락한 음녀의 모습을 찾아내고플 것이다.
낮에는 정숙하고 청순하기만 그녀의 얼굴이 야심한 밤에 쾌락으로 찡그러져 갈 때
남자는 더 할수 없는 기쁨을 누리게 될것이다.


 
 
 
 
 
박 태식은 간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자꾸만 신정란의 솟아오른 두 허연 엉덩이짝이 생각나
아랫도리가 불끈 솟아올랐기 때문이다.

 

 
독오른 독사처럼 부푼 쇠기둥은 한번 솟구치자 식을줄 몰랐다.
몇 년만에 맛보았던 조갯살집이라 그랬는지 너무나 쫄깃한 느낌이었다.
아직도 생생히 그 감촉이 느껴지는 듯 했다.
이런 시골의 후진 교도소안에서 그런 멋진여자를 안을수 있다는것만도
너무나 황홀한 감정이 들었었다.

 
그녀는 타고난 암컷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성이 무언지 아는 여자였다.
절정으로 향해갈때의 그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들,엉덩이를 연신 들썩거리며
흔들어 박자를 맞추던 그녀의 뽀얀 피부감촉,너무나 부드러워서
마치 매끄러운 비단결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남편말고는 성경험이 없는 것 같았고 아마도 자신이 처음일거이라고
생각하니 불끈터져버릴 것 같던 불기둥은 이제 아파오기까지 했다.
정란의 핑크빛 깨끗한 질안의 속살들이 자신의 성기의 긴 탑 뿌리끝까지 꽉 물어서
마치 잘라버릴 듯이 조여줄때는 극락에 온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혹시 약기운 때문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녀는 자신이 사회있을때도 결코 맛보지 못했던
최고의 명기였다.

 

 
그런 환한 대낮에 그런 장소에서 유부녀를 자신이 품었다는 사실에
태식은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는 그때와는 반대로 그녀를 기다리며 노심초사하는건 그 였다.

 
태식은 질투가 났다.
그렇게 예쁘고 정숙한 여자를 부인으로 가진 놈은 어떤 놈일까?..
아마도 잘나가는 기업가나 존경받는 위치의 밥맛없는 놈일것만 같아
형편없는 양아치인 자신과의 비교가 자연히 들어서 자격지심이 생겼다..
원래부터 정란은 쭉 엘리트 코스의 길로만 가던 이른바 교양있는 집의 규수라고
다른 교도관들로부터 얼핏 주워들은적이 있었기에
더욱 자신과는 처음부터 전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자면 그녀는 상류층의 공주나 다름없지만
자신은 더러운 파키스탄 노동자와 창녀사이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감방에 드나들던 썩을대로 썩은 혼혈인...재수없는 하류 인생인 것이다.


"크크~..씨발 좆같은 년!...
그런 새침한 얼굴을 해가지고 씨발 떡칠때는 완전 개걸레같은 년..크크크크크..."
"지 남편이 그거 할 때 알면 그 표정 정말 볼만하겠군...크크..
내가 그런 예쁜년과 기집질을 했다니.."
"후후..생긴건 정말 고등학생처럼 앳되게 생긴년이 정말 밝힌단 말이야..크크
내 물건은 시도때도 없이 죽을줄을 모르니..크크.."


 
하지만 태식은 그날 후에 이제 그녀는 내것이 됐다는것에
스스로 위로하며 애써 생각을 떨쳐버리려 애썼다.
그는 평소에는 넘보지도 못했을 여자를 엉뚱한 장소에서 자기 마음대로
농락시켰다는 생각은 자부심을 갖게 하기엔 충분했다.

 
 
이제 정말 그년이 없으면 안될것만 같은 심정이 들었고
한달 남은 출소후에도 어떻게든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그는 밤새도록 정란을 야하고 음탕한짓거리로 농락하는 상상으로 머릿속이 가득찼으며
몇주씩 씻지않은 더럽고 냄새나는 아랫도리가 하늘높이 뻗어있었다.
어서빨리 그년을 다시 품고 싶다는 섹스에 관한 생각밖에는 없었다.

 
 
그건 지금 그의 처지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한다.
어차피 그는 약물로 몸을 만드는일 외엔 마땅히 할 소일거리가 없었다.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고 출소할 때 길을 미리 터두는게 유일한 일이었다.
하지만 긴장해야만 했다.
감히 14구역에선 자신을 건드릴 놈은 없겠지만 칠성이 파가 심어놓은
칼잡이에 소리소문없이 언제 세상 하직 할지도 모른다.
죽으면 말그대로 개죽음일 뿐인 것이다.
조직도 와해되고 연고도 없고 찾는 사람도 없는 태식은 아무도 모르게 매장 시킬것이고
교도소내에서도 쉬쉬하는 일로 만들게 뻔했기 때문이다.


한달 남은 출소일까지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다.
사시미들이 누가 언제 회칼을 자신에게 들이내밀지 몰랐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

그런 그 앞에 우연케도 지금의 신 정란이 눈에 띄인 것이다.
처음엔 화풀이 풀 여체로 생각하고 정란을 올라탔지만
그녀를 한번 품고나서는 자신이 그녀에게 매달리는 꼴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긴장이 풀리자 그는 경계도 사라졌고
그건 무척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었다.
박 태식은 이미 그것조차 안중에 없었다.
오직 그는 신 정란을 완전한 자신만의 여자로 만드는 일에만 고심하고 있었다.



 
 
 
 
 
교도소의 일이란게 원래 반복되는 일과의 연속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들..그래서 그 안에 사람들은
늘 새로운 취미거리를 찾게된다.
죄수들이건 교도관들이건 이곳에서는 밖에 있을때보다 시간이 2배는 늦게 흐른다.
때문에 뭐든지 열중할 소일거리가 없으면 시간을 견디기 힘들다.
책을 읽는다든지 몸을 단련한다든지 종교에 심취할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정비기술을 배운다든지..
색다른거라면 도촬같은 변태적인 취미를 가질수도 있다.
더군다나 상대가 보기드문 미인의 여자 교도관같은 특수한 경우는 더욱 관심이 생긴다.

 


그래서 임동철은 엿보는것에 흥미가 생긴다.
관음증이라는건 썩 좋은 취미는 아니지만 그에게는 삶의 큰 기쁨같은거였다.
그는 확실히 변태적인 성취향을 가진 병자였다.
원래부터 성격탓인지도 모른다.
그는 어릴때부터 그렇게 성장해왔다.
소심하고 우물쭈물한 성격탓에 언제나 또래의 친구들에게 두들겨 맞으며
놀림거리가 되곤했다.
항상 따돌림 당했으며 외톨이였고 그건 그의 성장시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언제부턴가 남들 눈을피해 몰래
여자팬티며 브래지어,스타킹따위를 모으기 시작했다.
일종의 따돌림에 대한 자기 피해보상의식..같은걸까?..
그러면서 자연히 어두운 성격이 되어갔다.

 
 
그렇게 주위의 옆집누나며 여동생에게서 훔친 컬랙션들은 그의 살아가는
유일한 희망이 되곤했다.
나이가들면서 당연히 점차 더 큰 욕구가 생겼다.
그는 아예 여자들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다.
비디오며 카메라의 찍힌 여자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는 만족을 느낀다.
그는 이제 성년으로 성장해 결혼까지한 유부남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의 변태적인 도촬욕구는 멈출수가 없었다.

 
오히려 결혼전보다 더욱 원하게 되곤했다.
물론 이 사실은 아무도 몰랐다.
그건 오직 자신만의 감춰진 비밀같은거였다.
일상에서 그는 평범한 간수장에 평범한 남편 평범한 사람일뿐이었던 것이다.

 
이번 먹이감은 신 정란이었다.
그녀는 완벽했다.
신 정란은 하늘이 자신에게 내려준 보너스 같은거 거라고 생각했다.
평소 쌀쌀맞던 태도와 달리 뜻밖의 예상치못한 곳에서 그녀의 음탕함을 알게되었을 때
그는 그 장면을 아직도 눈에서 잊을수가 없었다.
보기만해도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던 그 새하얀 두 커다란 엉덩이..
개처럼 엎드린 그녀의 등뒤로 큼지막하게 보이던 둔부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골반의 굴곡이며 잘록한 허리..음탕하게 흔들던 엉덩이를 멈추고 뒤로 자신과
마주쳤을때의 그 당황한 표정까지..모든게 생생했다.

 
그는 언제나 그녀의 엉덩이 형태를 유심히 훔쳐보고 있었던 터였다.
그녀가 걸을 때 꽉 끼인 그녀의 제복바지에 가려진 힙라인이
씰룩거리며 흔들리는걸 훔쳐 볼때마다 자신의 바지 앞 민망한 부분은
망측스럽게 부풀어오르곤 했었다.
그러다가 기숙사 방안에서 정란의 벗겨진 바지 넘어로
마침내 시원한 복숭아빛 나신이 드러났을 때 그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매끈한 그녀의 다리위의 라인을 지나 약간 무성한 숲들 사이에
세상에서 가장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여체의 계곡 중심부 골짜기 음부가 햇빛에 비춰 눈부시게 전부 드러났을 때..
그건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런 장면은 임 동철 자신도 처음보는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자신의 와이프에게서 조차 보지못한 어느것도 비교가 안되는 넊을 빼놓는
황홀한 순간이었고 깨끗하게 흘러내리던 폭포같은 시원한 액체들이
마루바닥에 흥건히 젖어있는걸
보았을 때 그는 그 자리에서 당장 그녀를 덥쳐 눕혀놓고
질펀하게 몸을 겹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소심했다.
그가 그녀에게 몸을 합치려는 순간 정란을 비명을 질렀고 그는 내심 당황했다.
비록 실패했지만 하지만 그 날은 큰 수확이 있는 날이었다.
그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잠시 시들해졌던 그의 도착증 취미는 그날부터 다시 선정적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일요일 아침 면회실은 많은 인파로 북적 거렸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이라서 그런지 가족이며 친구등
사람들은 재소자들을 만나기 위해 북새통을 이룬다.


사실 보통날 같으면 여기 면회실은
한가롭고 따분할 정도로 조용한 곳이지만
하지만 오늘만큼은 많은 인파로 인해 활력을 넘치는 듯 했다.
 

 
신 정란은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서류를 정리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안내부터해서 시간배정까지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여기 강릉교도소의 면회실이란 구조 자체가 다른 여타 교도소와는 조금 틀린 구조였다.
보통은 훤히 뚫린 공간에서 여러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가
유리창문 넘어로 사람이 보이고 전화를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지지만 이곳은 재소자와 면회온 사람이 좀더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시설로
설계되었다.

 
재소자 인권문제가 제기되던 시절에 건축되어서 그런지 약간은 느슨한 편이었다.
1번부터 5번까지 각방마다 7평 남짓한 룸에 옆으로는 개인 칸막이가 있고
방에는 오직 면회온 자와 재소자만이 들어갈수 있었다.
물론 앞쪽 유리벽 때문에 직접 터치할 수는 없지만
유리사이 조그맣게 뚫려있는 구멍으로 대화는 가능했다.

 
옆쪽의 칸막이는 두터웠고 길게 벽처럼 붙어있어서
사람의 신분을 보장해주었다.
사실상 면회실방 뒤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안에는 둘만의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벽쪽 나무칸막이가 얇아서 완전히 밀페된 공간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사람들을 최대한 배려한 곳이었다.

 
여기저기서 떠드는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고
각자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면회실방안에 들어오면
서로들 반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때 교도관들은 대기실에서 손님들을 안내하고 나면
면회실 문 바로 밖에 의자에 앉아 10분의 짧은 면회시간을 기다리게 된다.

 

 
나는 더운 날씨탓인지 조금씩 땀이 나고 있었다.
오늘은 아침부터 무더위가 여름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었던 것이다.
점차 대기자 사람들의 순번이 없어지고 줄어들 무렵
나는 대기실에서 잠시 앉아 쉬고 있었다.

 
사람이 다 빠진 조용한 대기실에 혼자 있으니 웬지 차분한 분위기였다.
어젯밤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무슨일이 있는걸까?..."

난 새 색시라도 된 마냥 밤에 그가 내게 와주기만을 기다렸다.
어떤형태로던 그가 내게 접촉을 시도할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그 밤은 조용히 끝나고 말았던 것이다.


 
난 서툰 아쉬움이 들었다. 
내가 느끼는 이런 감정은 처음느끼는 설레임 이었다.
그러다가 나는 자연스럽게 약간 얼굴에 미소가 생겼다.
스스로도 너무 밝히는 것만 같아 겸연쩍어 졌던 것이다.
 
난 추잡한 상상만으로 어젯 밤의 꿈을 꾸었다.

박 태식과의 짐승같은 성행위를 생각하면서 베게를 끌어안고
난잡한 짓거리를 하면서...상상했다.
서로의 몸을 뜨겁게 뒤섞으면서 엉키고 강철같은 단단한 그의 몸에
내 하얀 부드러운 살결을 비벼주면서 욕정의 구락부에 빠진걸 생각했다.

 
"휴...으음.."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바쁜일들로 잠깐 잔잔했던 욕정의 파도는
내가 밤에 잠못이루던 일을 생각해내며 다시 휘몰아치고 있었다. 
 
"그는 어디에 있는걸까?..그래 2층에 잠시 올라갔다 와볼까?..
그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안돼..너 미쳤어 신승희..
어쩔려구 그래..내가 안달난 것 같아보일꺼야..너무 싫어..하지만.."

 

면회실은 1층에 있었고 바로 2층에는 그가 있는 호실이 있었다.
보통 출소가 얼마 안남은 재소자들은 그곳에서 머물렀다.
그곳은 14구역에선 가장 안전한곳이기도 했다.
거기에 그가 같은건물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난 짜릿한 전율이 흘렀다.
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일요일이라 다른 재소자들은 축구를 하러 운동장에 가거나
종교활동 때문에 없을수도 있지만
역시 사람들 눈에 뛸수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오늘 나의 옷차림은 재소자들에겐 너무 도발적인 것 같았다.
무릎까지 오는 주름치마를 입고선 하얀색 스타킹을 신었는데
이곳에선 너무나 어울리지 않게 도색적으로만 느껴졌다.
타이트한 셔츠는 가슴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고 비치는 연한 베이지색풍
이라 브래지어의 형태도 약간 들어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앳된 새내기 대학생처럼 보이게 했다.
 
 
일요일은 교도소장이 없는날이기도 해서
난 가끔 그날만큼은 오늘같이 예쁘고 귀여운 옷을 입기도 했다.

 

 
 
 
내 은밀한 마음이 그에게 전해진것일까?...
우연이었다.
어쩌면 처음부터 의도된 연출인지도 몰랐다.
태식은 이 기회를 놓칠 남자가 아닌걸 난 느낀다.
그가 대기실문을 열어제끼며 거칠게 그렇지만 남몰래 조용히 들어왔다.
그의 얼굴엔 온통 비겁한 웃음만이 가득했지만 난 웬지 싫지만은 않았다.
어서 나를 만져줬으면하는 묘한 기대감같은게 생겨났다.

 
 
[흐흐..씨발 못참겠다...빨리 끝내자고..흐흐흐.]
[아!..잠..잠깐만요..미쳤어..여기선 안돼요..제발..]

 
 
그 역시 나처럼 밤새 참았던게 틀림없었다.
그는 별로 말이 없었다.
마치 발정난 한 마리의 검은 숫말같았다.
커다란 덩치에 빡빡깍은 머리의 그가 흥분한 모습을 보자
나도 순식간에 야한 기분이 되면서 숨이 가빠졌다.
하지만 이 장소에선 도저히 할 용기가 나질 않았다.
난 확실히 당황하고 있었다.
타이밍이 안좋았다.
그토록 애태웠던 일이 한판 벌어지려 하지만 여긴 완전히 노출된 장소였던 것이다.

 
 
태식은 막무가내였다.
나의 손을 억지로 끌어당기고는 이내 3번 면회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이 빠지긴했지만
언제 대기실에 재소자들이 들어올지 몰랐다.
그러다가 내가 있는 면회실에 들어오기라도 한다면 낭패였다.
재소자와 교도관이 서로 몸을 섞으며 엉켜있는걸 들키기라도 한다면
모든게 끝장이었다.
게다가 면회실밖 유리 창문쪽으로는 완전히 무방비였다.
누군가 면회실로 들어오기만 한다면
유리 넘어로 말그대로 저질 스트립포르노 쇼를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안돼...아파 놔줘요...정말 미쳤어요?..]
[아따...씨발 이년이 오늘 왜이리 앙탈을 부리는거야!..씨발]

 
태식은 나를 면회실 좁은 방안으로 밀어넣다시피 하면서 나를 겁탈하려했다.
난 이 순간 도대체 어떻게 해야좋을지 너무나 아찔했다.
동시에 이상하게도 내몸은 벌써 흥분과 긴장감에 떨리고 있었다.
뭔가 일이 시작될거라는 야릇한 기분에 난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었다.
그에게 칭얼거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
그 만큼 나 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일요일 아침 교도소 면회실안에서 둘이서 패스트 모닝섹스를 한다는 상황은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난 유리벽쪽으로 돌아서서 얼른 그가 끝내주기만을 바라며 두손을 유리벽에 붙였다.
그가 뒤에서 나를 올라타주기만을 기다리는 형국이었다.
좁은 방안은 순식간에 두 건장한 성인남녀의 열기로 데워지고 있었다.

 
[아흠...아..안돼....아..빨리...나도 못참겠어요..그럼 빨리 끝내줘요....빨리..하아..빨리..]
[씨발..
처음부터 그렇게 나왔어야지..흐흐..기다려봐 이년아..]
[으흑..아흐..들키면 어떡해...아..난 몰라..책임져요..아아..빨리 해줘요..어서..]

 
 
시간이 없었다.
누가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난 그와 여기서
재빨리 사랑을 나누고 되도록 흔적없이 들키지않게 나가고 싶었다.
증거를 남기고 싶진 않았다.
이상하게도 그런 상황은 나를 훨씬 더 절벽끝에서 떨어지는듯한 아찔한 감정이 들게 했으며
내 핑크빛 망사팬티속에서는 한꺼번에 뜨거운 물들이 새어나와 홍수를 나게 만들고 있었다.

 

 
[케케..이렇게 자지를 좋아하는 엉덩이는 흔치 않은데..흐흐..]
[싫어..아흑...미워..안돼 하지마...나 그만 나갈거에요..하흑..항..하아..하아.]

 

내 치마 속을 뒤지며 힙을 툭툭치는 그의 손장난에,
난 입으로는 연신 태식을 저주하면서도 나의 눈은 자꾸만 몽롱해진다.
난 흠뻑젖은 내 팬티가 너무나 수치스럽다고 느끼며 두눈을 질끔 감아버렸다.
유부녀의 꽃잎에서 새어나오는 음탕한 꿀물들은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그물망사 천조각안에서 흐느적거렸다.
음란한 정란의 아름다운 등뒤로 
박 태식은 미소를 지으며 불덩이처럼 뜨거워진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어마!...안돼..]
       


하는 말만 나올 뿐 강한 저항은 보이지 않는다.
신정란을 안으면서 유방의 탄력이 태식의 가슴으로 전해 온다.
대단한 볼륨감이다.
감촉으로 브레지어를 하고서도 그런 감촉이 손에서 느껴진다.
 

 
그는 정란을 급히 앞쪽으로 돌려 세웠다.
그의 입이 정란의 입을 덮는다.
그의 두꺼운 입술과 정란의 보드라운 고운 빛깔 립스틱이 연하게 색칠된 입술이 겹치면서
동시에 태식의 손이 블라우스 위로 그녀의의 가슴을 만진다.
그가 어젯밤 상상했던 그대로 볼륨 감에 넘치는 유방이다.
그의 손이 블라우스 위로 정란의 젖가슴을 천천히 주무른다.

 
[아..좋아..너무 달콤해요..흐음..쪽.하압..쪽쪽.]
[흐...썩을년...크크..]

 
젖가슴을 주무면서 그의 두터운 혀가 나의 입술 사이를 헤치고 들어온다.
그리고 젖을 주무르던 태식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간다.
단추가 풀어지면서 28세의 무르익은 여인의 성숙된 유방이 블라우스 앞 가슴을
헤치며 밀고 나온다.
브래지어가 그의 손에 능숙하게 떨어지자 난 너무 부끄러워서 몸이 한번더 떨려왔다.
내 몸이 출렁거리며 그에게 안기는 꼴이 되자 난 무척 편안한 기분이 되었다.

 
[아..뜨거워요...기분...좋아..]


처음엔 망설였던 것이 이젠 까마득한 것이 되고 말았다
감미로운 성숙한 여인의 거대한 유방은 일직선으로 돌출해 있었다.
흔히 말하는 포탄형 유방이다.
남자가 만지며 즐기기에는 매우 이상적인 형이다.
그의 손이 포탄형 살덩이의 탄력을 즐기기 시작한다.
태식은 신정란의 유방을 만지며 도망친 마누라인 헤숙의 유방을 생각한다.
헤숙도 정란과 같은 앞을 향해 일직선으로 돌출해 있는 포탄형 이었다.


헤숙은 꼭지 자극에 약했었다.
꼭지를 조금만 자극해도 관능의 세계에 깊이 빠졌다.
그건 포탄형 유방을 가진 여자의 특징이다.
헤숙의 그런 특징을 연상하며 태식이 손가락 사이에 꼭지를 끼워
약간 강하다 싶을 정도로 비빈다.
       

[아앗!..아..]
       
그녀가 펄쩍 뛰듯 소리친다.
정란의 입을 덮고있던 태식의 입이 가슴으로 내려와 남아 있는 젖가슴 무덤을 덮는다.
밧밧하게 돌출된 꼭지가 입 속으로 들어온다.
입 속으로 들어온 꼭지를 이빨 사이에 넣어 가볍게 씹는다.
       
 
[아아앗..아..]
       

그녀의 입에서 깜짝 놀란 만치 높은 음정의 비명이 터져 나온다.
그것은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이다.
그 증거로 정란은 팔을 뻗어 자기 가슴 위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태식의
머리를 껴안아 끌어당겨 더욱 강하게 밀착시킨다.
       

 
신정란의 가슴 탄력을 즐기고있던 태식의 손이 아래로 내려간다.
아래로 내려간 손이 헐렁한 주름 미니스커트를 들춰내고 뱀처럼 들어간다.
       

[아!..싫어..하..앙..하지마..]
       

 
태식의 손이 스커트를 들치고 들어오는 감각을 느끼면서
나의 입에서 짧은 울먹임 같은 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러자 그는 재미있다는 듯 다시 내 가슴을 농락한다.
태식의 거친 손가락이 내 젖무덤 정점에 우뚝 성이 난 내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빙글 돌리자 난 지독한 고통과 쾌락이 뒤엉킨 짐승 같은 표정으로
복종의 비명을 지른다.

 

 
 
[아..아악..아..아 미치겠어..안돼..안돼요..만지지마..아으..거긴 너무 약해요...하흑..해줘요..]

 

 
태식의 유방 애무는 놀랍도록 정교했고 급소를 찾아 자극했다.
그때부터 난 자기를 잃기 시작했다.


그는 외친다.

 

 
[너는 누구 거지! 대답해! 너는 누구 거야?! 이 씨발년아..]

 

 
처음엔 머뭇거리다가 차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나는 대답한다.

 

[..네 거야… 나는 네 거야!..아아..]


 
이윽고 그는 나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내 입 안에 거칠게 침을 뱉었다.
그는 나를 앞에서 꼭 품에 안으며 애원하듯 소리친다.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지?]
[흐하앙 흐....아..그래요..난 당신것이에요..당신만의 것...아..]

 


 
결혼 첫날밤의 서약처럼 난 그렇게 말해버렸다.
외간남자의 사랑을 처음 겪는 일이라 시간이 필요하다며 생각하던 나였지만
이젠 확신이 들것만 같았다.
부끄러움을 타던 나란 여자는,
사실 남자의 손길만 닿아도 젖어버리는 창녀로 태어난 여자였다.

 
"아..정말 못말려...나란 여자는 정말...신승희 너 지금 미쳤어..아앙..하지만 지금 못참겟어...너무 좋아..아..너무한다..나란 여자는..또 이런 어처구니 없는장소에서..유부녀란 여자가..아..싫어..흐앙..하지만...좋아.."

 
 
그녀는 몇 차례의 남편에 대한 배신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감정에만 충실하기로 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박태식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사랑도 느낀다.
번번이 태식의 악마적인 키스와 음탕한 손길에 이끌려 다시 악녀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창녀의 육체와 상처받기 쉬운 영혼을 지닌 정란을 진정 소유하고 제어할 수 있는 남자는,
가학적인 성격과 강렬한 육체를 지닌 태식뿐이었다.

 
나는 어떡하다보니 그에게 안겨 있는 결과가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노출된 면회실에서 대하는 외간남자에게 지금 질펀하게 젖어 있는
자신의 엄밀한 곳을 확인시켜 줄거라는 생각을 하자 몹시 부끄러웠다.
       
 
거기다 나는 지금 여기서 짧은치마를 입었다는 생각에다
야한 핑크색 망사팬티를 입고 있는 것도 생각이 들었다.

 
너무 민망했다.
그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오면 내가 이런 팬티 차림으로
기다리고 맞았다는 것도 태식은 알게된다.
모든게 부끄러운 일뿐이다.
그렇다고 지금 와서 파고 들어오는 태식의 손을
거부하기에는 너무 늦어있었고 거부하고 싶지도 않았다.

 


스커트를 들치고 들어온 태식의 손이 여자의 은밀한 언덕으로 갔다.
언덕 위에 놓인 그의 손에 느껴진 것은 평범하게 있을 것이라
생각한 섬유 감각이 아닌 무척 얇은 그물 팬티였다.
그녀의 숲의 감각이 그대로 느껴지는 천조각 이었다.
       

 
[아! 부끄러워!..하흑..]
       
 
그의 거친손길을 숲에서 느끼는 순간 나의 입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흘러 나왔다.
내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커다란 손이 한바탕 숲을 쓸기 시작한다.
손바닥으로는 가운데 세 개의 손가락이 계곡을 밀치고 들어간다.
내 계곡 주변은 이미 늪처럼 물이 흥건히 고여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의 손이 물기를 질퍽거리듯 움직인다.
       

[아아..웬일이니..앙..난 몰라...어쩜좋아...아..]

       
나도 모르게 입에서는 또 한 번 비명이 흘러나온다.
갸날픈 비명과 한께 머리를 싸안고 있던 내 손이 태식의 윗옷을 벗기기 시작하며


[나 책임져요...아앙..]


하고 난 속삭였다.


 
 
그이의 벌거벗은 검은 몸은 땀으로 번쩍거렸고 좁은 면회실 방안은
동물성 향기로 가득차 있었다.
이제 조금있으면 격렬한 육탄전이 벌어질것같았다.

 

 
손이 스커트를 들치고 들어온 다음부터 난 완전히 그에게 정복당한 기분이었다.
커리어 우먼이자 여교도관인 신분인 나는
내가 나이도 같은 동년배 남자죄수에게 이토록 철저히
농락 당할 것이라는 건 상상조차 해 보지 못했다.
       

주혁이나 남편...그 어느 남자도 자기를 이토록 철저히 미치도록 만들지는 못했다.
나로서는 하나의 놀라움이고 놀라움을 넘어 충격이기도 했다.
나의 충격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썅년아! 다리 더 벌려봐!..]


그는 그렇게 욕지거리를 내게 퍼부으며 내 둔부에 간신히 걸려있던
팬티의 양쪽 끈을 밑으로 한번에 끌어 내렸다.


[어맛...아 싫어..챙피해...아.]


 
묘하게도 그가 내게 차마 입에담지못할 욕지거리를 할때마다
난 짜릿한 기분이 든다.
마치 내가 정말로 창녀가 된것만 같아 더욱 몸이 음란해지는것이었다.

 

그는 재빨리 두 손끝으로 나의 두 덩이 언덕을 이루고 있는 고운살결을 좌우로 펼친다.
펼치진 속에는 작은 삼각형의 뾰족한 끝이 연신 진득한 꿀물을 토해내며 모습을 드러낸다.
난 수치심에 자연스럽게 다리를 오무려 그가 더 이상 칩입하지 못하게 하려했으나
그는 억센 손으로 오무린 내 허벅지를 벌린다음 뾰족한 꽃잎 꼭지 위에 긴 혀를 가져간다.
       

 
[아! 싫어!..으음..하아.항.]

 
 
내가 가벼운 경련을 일으키며 낮게 소리 질렀지만
그러나 말과는 반대로 두 다리 사이를 조금 넓힌다.
태식이 그런 나를 보면서 비겁한 얼굴로 미소를 띈다.

 
난 그의 얼굴표정에서 굴욕적인 기분도 들었지만
그보다는 알 수 없는 안타까움이 생겨나 얼굴을 찡그리며 도라질쳤다.

 
박 태식이 몸을 내려 앉아 입으로 여자의 연약한곳을 뜨겁게 공략하자
정란은 아래 배 전체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가고 있는 압박감을 느낀다.
에로스의 동굴 전체로 퍼져 오는 압박감과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서
어느새 두 다리를 완전히 벌려 노출시키며 그의 얼굴에 밀어붙히고 있다.
그녀의 엉덩이는 유리벽쪽 창에 짓이겨져 보기좋게 찌부러져 있었다.
뒤에서 보게되면 그모습은 너무나 에로틱한 그 자체였다.    


 
[아아! 뜨거워!]
    


신정란이 참지못하고 흐느낀다.
뜨거운 열기가 에로스의 동굴 속을 가득 채운다.
남자의 징그러운 혀 전체가 연체생물 같이 에로스의 동굴 속에 빨려 들어가면서
일으키는 열기는 점차 그녀를 고조 시켜가고 있었다.

 

남자의 손끝으로 느껴지는 여자의 계곡 문에서는  
뜨거운 액체를 마구 토해 내고 있다는 표현이 정확할 만치 쉬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내는 여자가 너무나 많은 액체를 토하는 게 신기해 여자의 문 주변을 점검해 보았다.
에로스의 문 입구 위의 돌출해 있는 숲속의 진주는
벌겋게 충혈되어 빳빳이 서 있었고
큰 메주콩을 연상시킬 만치 보기좋게 적당히 솟아올랐으며
또한 감촉도 단단했다.
    

 


자신의 에로스의 동굴 속에 완전히 묻은 태식의 입술이 다시
정란의 도발적인 입술 위에 조심스럽게 놓인다.
두 입술이 마주 닿은 그대로 두 사람은 아래위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이들은 정말 사랑하는 커플이 되어가고 있었다.

 

정란은 이제 미니 스커트위에 하얀 스타킹만 걸치고 구두를 신고 있었고
상반신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는데 그 모습이 오히려
완전히 발가벗겼을때보다 훨씬 섹시하게 보였다. 
박 태식은 서둘러 바지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드러냈다.
속옷조차 입지않은 그는 이제 우람하게 발기된 큼지막한 칼을 뽐내고 있었다.
흑인 특유의 커다란 물건이었고 약간이지만 바나나 모양으로 휘어져 있었다.
그 흉물스런 칼줄기 중간중간마다 징그럽게 돌같은게 돌출되어있었다.

 

엄청나게 발기된 그의 검은성기가 내눈에 들어오자 난 순간 아찔한 감에
몸이 떨려왔고 시선을 그의 아랫도리에서 뗄수없었다.
그건 너무 휼륭한 조각같았다.
사람의 것이 아닌 포악한 짐승의 것만 같았다.
난 그의 물건을 보면서 내 꿀주머니의 두덩이가 흠뻑 젖어내려 이제는
완전히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걸 느꼈다.

 

그의 것에서 더러운 화장실냄새가 났고 씻지않았는지 지저분한 때 같은게
표피에 덕지덕지 붙어있었지만 난 그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난 더럽고 변태스러운걸 더 좋아하는 색녀가 된것만 같았다.

 

 
 
[아아아 태식 씨! 나 나 어떡해..나좀..어떻게 해줘요..으앙..]
[히히..이런 개같은년이 질질 싸는구만..씨발 이 개년이.흐흐.]

 

 
 
전신이 분홍색으로 물든 몸을 치마만 걸친체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노출시켜 놓은 신정란이 태식에게 안겨 있다.

 

 
정란은 이제 박 태식에게 자기 몸을 맡겨 놓고 가만있지만은 않았다.
신정란은 자신의 가슴 정상 꼭지를 머금던 바로 고운 손이
아래로 내려와 남자의 상징을 더듬어 쥐었다.
남자의 상징을 쥔 움직이는 손길이 오래도록 남성의 기둥줄기를 위아래로
매만져대며 비벼주자 사내의 입이 자연스럽게 위치를 바꾸어
아래로 내려가 여자의 젖무덤의 꼭지를 게걸스럽게 핣는다.
남성의 두손은 여자의 가는 허리를 으스러지듯 안으며
자신에게 끌어당겨 밀착시킨다.
그러자 남자의 솟아오른 페니스가 여기저기 여체의 뜨거운 몸에 비벼지며
들어갈 칼집을 찾아내려는 듯이 쑤셔댄다.
여자는 남성의 심벌을 하체에서 느낄때마다 흐느끼며 신음을 내어갔다.


난 그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감정이 들어 이제 참지못할 것 같아서
그에게 음탕한 봉사를 하고 싶어졌다.
그의 허락도 없이 난 얼른 고개를 숙여 오줌누는 자세로
쪼구려 앉아서 그이의 상징 끝에 내 혀를 올려놓았다.
그녀의 남자를 쓸어 가는 혀의 놀림은 매우 적극적이었고
그 광경은 선정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요소를 만들고 있었다.

 

난 그가 내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움켜쥐며 앞뒤로 흔들어대자
그 모습에 큰 기쁨을 느끼며 짜릿해졌다.
내가 이제는 그를 리드하고 있다는 생각이 흥분을 더해주었다.
그의 비릿한 물건이 내 입속에서 빨리게 되자 난 남자의 지저분한
오줌이 나오는 성기를 빨고있다는 가학적인 쾌감마저 들게되어 첫 번째 작은
오르가슴의 경련이 시작되려 했다.

 

 
 
이런곳에서 아침에 남녀가 둘이 은밀한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난 그의 페니스를 살며시 움켜쥐고 가볍게 입을 맞추기도 하고 빠르게 혀로 핣아주기도 하면서
여자 특유의 본능적인 기교를 부리고 있었다.
그가 만족한듯한 표정을 지으면 난 굉장히 큰 만족을 느끼게 된다.
그의 페니스를 내 입안에 넣어 보면
우리의 사랑의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다.
내가 혓바닥으로 가볍게 애무해 보면서
그의 페니스가 점점 아까보다 딱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완전히 발기가 되어서 물건은 단단한 쇠기둥같이 느껴졌다.

 

 
 
[흡흡..쩝....후흡..쩝..아..하아..아..앙.쭈줍..]
[아 씨바...넌 진짜 끝내주는 입술이야! 그래! 그렇게 혀를 감아서!..흐,,]
[흡..핫..하합..쯥..학...흐흑...태식씨 이러니까 좋아?..기분좋지?..내가 이래주니까 흥분되지?]
[그래...씨바 잘못하면 바로 싸겠다.씨바..크헉..]
[아..아아..앙..흡..쩝쩝,,쩝쩝쩝..쭈흡..핫..아..앙..나도 이상해져버려..너무 기분좋아..아..]
 


그는 정말로 그대로 사정할것만 같았다.
난 그의 애타는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게 느껴졌다.
이윽고 그는 못참겠는지 나를일으켜 세운뒤 유리창쪽으로 돌려세웠다.
뒤에서 공격할려는 걸 알고서 난 커다란 감흥이 몰려왔다.
아까의 경련이 이제 내 온몽에 퍼져 짧지만 강하게 오르가슴의 여파로 몰려온다.


 
 
[아..아아! 나 어떡해..아.아아..아앙..난 몰라..싫어..웬일이니..흐항.]
[학..흐흠..아.어쩜좋아..아..자기야..나 쌌어..아..미칠것같애...]
[흐흐..아직 박아넣지도 않았는데 이년이...흐흐.씨바 좋아 오늘 너 내가 확실히 죽여준다!크]
[아..난 몰라..아직..하지마..흑..안돼..아아..아앙..너무 강해..자기야..미쳐...아아.]

 

 
 
유부녀의 잘익은 농염한 애액의 결실들이 채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남자는 서둘러 삽입을 시도했다.
여자는 오르가슴후에 그 까칠스러움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남성의 사랑을 받게 되려하자
찌릿찌릿한 감촉에 정신이 마비될정도로 기분좋은 충격을 받았다.
샤워를 할때 비누칠의 매끄러움이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문지르는 느낌..
그것도 거친 남자의 손길에 애무당하는 느낌은 그녀를 쾌락에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성숙한 여자의 잘 발달된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있었다.
남자가 뒤에서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유부녀의 엉덩이를 싸안았다.
      

 
[아!!아~~~~~악...아..아으..아핫..아..죽을것같애..흐학.핫.하아.]
      

 
남자가 보드라운 살집에 무식하고 더러운 칼을 밀치고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입에서 찢어지는 것 같은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 비명은 태식의 빠른 움직임과 함께 더욱 높아져가면서 방을 가득 채워 갔다.
      
      
 

태식이 들어가는 순간이었다!
그건 피할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면회실의 문이 열리고 누군가 그 열락의 방안으로 들어왔다!.
유리창넘어로 낯선 중년남자가 들어서고 만 것이다.

일이 마침내 벌어지고 말았다.
절묘한 시간차였다.
태식이 나의 몸에 깊숙이 박아넣으며 삽입을 하는순간에 그 남자는 들어오고 만 것이다.
난 순간적으로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치면서 얼어붙어버렸다.
유리창을 마주하고 그 중년남자의 얼굴을 대하는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다.
내 두눈은 동그랗게 떠지면서 커지고
유리창벽에 대고 있던 두손이 그 남자의 시선에 꽃혔다.
뒷모습은 더욱 꼴사나웠다.
치마는 허리까지 올려진채 다리를 V자로 오무려 뒷치기를 당하는 내모습이라니..
게다가 남자는 시커먼 흑인사내라서 내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는
흑백의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난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그냥 심장이 떨릴만큼 놀랬을뿐이지만 여전히 뒤쪽 교미의 행진은 계속되고있었다.

 

[잠..잠깐..하.안돼...악...싫어..그만..그만해요..악..안돼..싫어 보지마..]


유리벽넘어의 40대중반의 그 남자는 금방 눈치를 채고 말았다.
발정난 여교도관이 죄수에게 힘차게 삽질을 당하는 상황이 눈에 선하게 들어왔다.
그 남자는 친구의 면회를 찾아왔다가 돈주고도 못볼 이런 포르노 쇼를 구경하게 된 것이다.

 

[악...그만해..그..만...아...하흑..태식씨 그만..
누가 봐요..그만..제발..앙..들켰다구요...제발..그만해요..]
[흐흐...씨바 내가 내 마누라하고 씹질하는데 누가보면 어때서 그래! 썅년아!
닥치고 엉덩이 좀 흔들어봐..이년아..]
[아..미쳤어..안돼...제발..이 짐승!..하지마..아..]
[어이! 거기 노친네! 씨발 오늘 운수 대통하줄 아슈..
씨바 거기서 이년 씹질당하는거 잘 보고 계슈]
[앗..아..앙...안돼..나..미쳤어..미쳤어..그만해..아.앙..]

 
       
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너무 수치스러워져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나도 모르게 두눈을 감고 말았다.
뒤의 태식에게서 빠져나오려 했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 거칠게 대하며 나를 올라타고 있었다.
나의 둔부를 두손으로 꽉 고정시키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난 그의 허벅지 살과 내 힙의 살집이 찰싹거리는 소리에 온 신경이 집중되며
어서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만 기다렸다.
그러던중 나도 모르게 내가 태식의 요분질에 박자를 맞추고 있다는걸 느끼며
다시한번 수치심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가 앞뒤로 강하게 박아주고 빠져나갈때마다 내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훌라후프를 할때처럼 좌우로 흔들어주며 둥글고 요염스럽게 마찰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그순간까지도 붕뜨는 쾌감에 미쳐가고 있었다.
이제 뭐가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어떻게되도 상관없을정도로 이성이 마비되었다.
오직 지금 이 순간 난 교미의 쾌감이 전부인 한 마리 암컷에 불과했다.
난 또다시 신음이 터져나온다.


 
[아...모르겠어..아..앙..난 몰라..이제..엉망진창이되버려..흐흑..항..]

 
유리창 넘어 남자는 이제 아예 대놓고 내 모습을 쳐다본다.
그러다가 자기의 바지혁띠를 급히 풀더니 속옷을 내리고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그는 치한이 되기로 한 것 같았다.
그 중년의 남자는 알 수 없는 흐뭇한 미소를 띄우며 내 모습을 보고
자위를 시작했다.


난 그런 그의 모습을보면서 또 한번 쾌락의 절정을 느낀다.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수가 없었다.
난 이곳에서 낯선 두 남자에게 당하면서 눈요기거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불과 몇 달전만해도 정숙하기만 한 자신에게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유부녀의 음탕한 몸동작은 이제 제어할 수 없어 보였다. 
스스로 허리를 돌려가며 사내에게 색을 쓰고 있었다.


 
 
[아..좋아..웬일이니..아..미칠것같애...아..계속해줘요..앙..]
[씨바..이런 좆같은 년! 너 부끄럽지도 않아?]
[흐항...앙..부..부끄러워요..이런 모습을 들키다니..싫어..하지만..좋아요..아..]

 

 
중년의 남자는 이제 참을수 없다는 듯 내게 말까지 시키며 내앞에서
자위를 해대고 있다.
그가 내 모습을 보고 그짓을 한다는게 난 너무나 흥분되었다.
그래서 난 그 낯선 남자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대로 있기엔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 차라리 그와 말이라도 하는게 나을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흐흐흐...]
[하악...핫...그런짓 하지마요...흠...아흠..보지...마요..]
[크크 내가 무슨짓 하는데 그래?..흐흐]
[하흑..싫어..그런짓...손으로..그런행위..하아..]
[흐흐 어때? 뒤에서 남자가 박아주니까 느낌좋아? 흐흐흐흐흐..]
[아..흑...좋아요...아앙..꽉 찬 기분이야..이상해져요..아..]
 

 

나의 그런 탄식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 소리와 함께 박태식의 움직임은 속도가 더해져 갔다.
나도 빨라져 가는 남자의 리듬에 자신의 몸을 싣기 시작한다.
      

나의 움직임에 그가 몸을 싣기 시작하면서
태식의 리듬은 더욱 빨라져 갔다.
이제 두 육체는 가장 빠른 템포의 음악 따라 율동 하는
무대 위에 선 댄서의 몸놀림처럼 격정의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나..녹아...내릴 것 같애.....아아아!.]
[아!..뜨거워!....싫어..]      

 

그녀의 입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헛소리가 계속되면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입에서 두 번째 절정 오르가슴의 신음이 새어나온다.

 

[아..아..아..앙..싸요...아..나올것같애...흑..싸요..갈것같애..아..]
[흐아항..난 몰라..어떡해..아 나와..나온다..흑..싫어..앙..아.아아.]
[아..나 싸요..아..싼다..나와버려...]
[흑..나 좀 어떻게 해줘요..아~~~~~~~~~~앙..흐하앙..하앙.앙..항..]


 
굉장한 오르가슴이었다.
채 10분이 안되는 시간에 난 두 번째 오르가슴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줌을 지린듯한 많은 양의 뜨거운 국물들이 펌프질하던 그의
페니스를 적시고나서 왕복운동할때의 틈새로 조금씩 흘러내렸다.
아직 끈적한 꿀물들은 태식의 페니스에 눌려 질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그의 귀두끝부분 버섯덩어리를 촉촉이 적시고 있었다.
두 번째 경련은 첫 번째 경련에 비해 훨씬 강렬하다.
두 번째 경련이 끝나면서 내 몸은 태식을 질벽쪽으로 꽉 조여주면서 
몇초간 모든 움직임이 정지된다.
나의 하늘높이 떠 있는 엉덩이만을 태식에게 내맡긴체...

 

 
[아...아하...하흑...하아하아..정말 굉장해요..이런 것 처음이야..항..하아하아..]

 

 
하지만 그는 아직도 멈출기색 아니었다.
난 정말 그가 대단한 정력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숨을 고르기도 전에 그는 손바닥으로 내 둔부를 때려가며
아까보다 더욱 거칠게 몰아붙이고 있었다.

 
내 연약한 엉덩이의 피부는 금새 그의 손바닥자국이 생겨
빨갛게 피어오르며 보기좋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씨발년아..엉덩이 맞으니까 좋지?응?..개 같은년! ]
[흑..아..여보..너무 좋아...아직..아직..흑..좀더 세게..]
[씨발 이년이 두 번이나 싸고도 아직도..]
[흑..아..여보야..미쳐..흐흑..아직도 계속 쌀것같애..흐항..]

 

태식의 허리가 서서히 상하로 움직인다.                     
그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거대한 불덩이가 동굴 벽을
자극하고 동굴 벽을 자극할 때마다 강렬한 전기 같은 자극이 일어난다.
그때마다 신 정란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아아! 아..여보..]

    
하는 뜨겁고도 달콤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정란의 뜨거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태식의 허리 속도가 더욱 높아 간다.
    

 
[여보..흑..서방님..제발..아..좋아..싸줘요..]

 
태식의 허리 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정비례해 정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비명 소리도 더욱 뜨겁고 높아 간다.

 

 
 
[아..좋아..여보..]
[이 씨발년아..이 씨발년..씨발년이..씨발년아!.]
[헉헉...들썩..철썩찰싹...짝짝..]
[흐음..여보야..엉덩이 좀 더 세게..그래..그렇게..흑..더 세게..좀더..]
[이 좆갖은 년이..크헉..]
[으음..아..앙..여보..여보..아..흑..그래 더 세게 때려줘..]
[악..아앗..여보야..자기....]
[찰싹철썩철썩..]
[아..그래..그렇게..흑..씨발 좋아..이 개새끼야..빨리 싸버려!.흐흑..]
[이 씨발년이 서방한테 욕을해 이 좆같으년! 철썩!]
[악..으윽..흐아.아앙..씨발..그래 개새끼야! 니가 내 서방이야! 헉헉..]
[흐흑...아..여보..그래..아 좋아.,악,씨발새끼야!..이제 그만 죽겠어.앙..]
[흑..서방님..제발..]
[으..씨발년아 난 아직 많이 남았어! 개같은년이 졸라 밝히네!]
[으하...아아.앙..아..씨.씨발놈이 미쳤어!..이 개새끼!..마누라 엉덩이 때리니까 기분좋아?
이 씨발놈아..아..흑..]
[그래..개년아! 씨발 넌 어때? 남보는 앞에서 서방질 당하니까 질질싸지?.응?]
[흑..흐아..하..아..항...항..하아..그렇게 엉덩이 맞으니까..흑..서방한테 엉덩이 맞으니까 너무좋아..하아..하앙..씨발..흑..서방님..흑..사랑해..하아.앙.]

 

 
난 이제 입에담지 못할 욕까지 해대가며 그에게 흔들리고 있었다.
앞의 유리넘어 남자는 아직도 자신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난 그에게 말을 하고 싶어졌다.

 

 
[흑..아 저씨..혼자 하니까..어때요?..흐흑..아..]
[흐흐..내 자지가 이렇게 벌떡 선게 몇 년만이야!..흐흐..]

 
[아..저 보시고 그렇게 선거에요?..흐앙..아..어쩜좋아..난 몰라..]
[그래..히히..이년아! 딸내미같은 나이의 너 같은년이 그 입술로 졸라 빨아주면..흐흐..]
[아..싫어..흐음..]
[그래 너 애기좀해봐라 이년아..평소에 이렇게 졸라 밝히는 년은 오나니를 어떻게
하는지 졸라 궁금했거든..크크]

 

 
그는 점차 변태적인 취향의 아저씨로 변해갔다.
내게서 오나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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