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놀이 1박 2일
아들이 입대를 두 달 앞둔 시점이었다
엄마 여의도 불꽃놀이 보러 가자
1박 2일로
호텔에서 보면서 남편에게는 또 한 번 둘러댔다
아들과 함께 불꽃놀이 보고 안전하게 호텔에서 자고 오겠다고
남편은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
입대를 앞둔 아들이라서인지 오히려 잘 다녀와 하고 짧게 배웅했다
우리가 잡은 호텔은 여의도 쪽 한강이 보이는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고층 객실이었다
통유리 창이 방 전체를 차지하고 있었고
커텐를 열어 두면 한강과 여의도 공원 방향이 한눈에 들어왔다
불꽃놀이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
호텔 객실 통유리 앞에 우리는 이미 서 있었다.
커튼은 완전히 걷혀 있었고 방 안 불은 모두 끈 상태였다
밖에서는 여의도 공원 쪽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소리가 희미하게 올라왔다
아들은 내 뒤에 바짝 붙어 서서 양손으로 내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곧 시작이야
엄마 손 짚어 나는 차갑고 매끄러운 유리에
양손을 어깨 높이로 짚었다 손바닥에서 차가운 감촉이 전해졌다
아들은 내 원피스 지퍼를 끝까지 내렸다
원피스가 허리를 타고 내려가 바닥에 떨어졌다
브래지어는 이미 풀어 둔 상태였다
차가운 유리에 상체가 닿자 유두가 바로 수축하며 단단해졌다
아들은 그 위를 손바닥으로 덮어 천천히 문질렀다
8시 정각
첫 불꽃이 밤하늘을 찢으며 터졌다
큰 소리가 유리창을 미세하게 울렸다
동시에 아들의 손가락이 내 팬티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이미 젖어 있던 보지 입구를 두 손가락이 쉽게 벌리며 들어갔다
아들은 불꽃이 하늘에서 산산이 흩어질 때까지
손가락을 깊이 넣고 천천히 휘저었다
하아…
나는 유리에 이마를 기댔다
아들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내 엉덩이 사이에 비볐다
귀두가 애액으로 미끄러운 살 위를 위아래로 미끄러졌다
두 번째 큰 불꽃이 터지는 순간
아들은 각도를 조정하고 한 번에 끝까지 밀어 넣었다
으…
내 입에서 짧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유리가 손밑에서 차갑게 버텼다 아들은 빼지 않은 채로
내 귀를 깨물며 속삭였다
불꽃 터질 때마다 세게 할 거야
참아
실제로 그렇게 했다
큰 불꽃이 연속으로 터질 때 아들은 허리를 짧고 강하게 움직였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불꽃 폭발음 사이로 섞여 들렸다
작은 불꽃이나 여운이 남을 때는 거의 빼다시피 천천히 빠져나갔다가
다시 아주 느리게 끝까지 삽입했다
그 낙차가 너무 커서 다리가 미리 떨리기 시작했다
아들의 한 손이 내 앞으로 들어와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빠르게 문질렀다
유리에 비친 우리 모습이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일그러져 보였다
내 젖은 가슴이 유리에 눌려 납작해지고
아들의 얼굴이 내 어깨 너머로 열기에 달아오른 채 움직이는 모습
그 시각 정보가 아래에서 느껴지는 깊이와 합쳐지면서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이 들었다
불꽃이 중반부를 지나 더 화려해질 무렵
아들은 내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무릎을 꺾어 유리에 가깝게 고정시킨 채 각도를 바꿨다
더 깊게 들어왔다
자궁 입구를 두드리는 감각이 선명했다
나는 유리에 손바닥을 밀착시킨 채 허리를 뒤로 밀었다
아들의 움직임에 맞춰 나 스스로 리듬을 만들기 시작했다
엄마… 조여
불꽃 소리보다 네 안이 더 크게 들려 아들의 숨이 내 목덜미에서 뜨거웠다
나는 일부러 안쪽을 수축시켰다
아들의 움직임이 순간적으로 거칠어졌다
큰 황금색 불꽃이 하늘을 가득 채울 때 아들은 허리를 완전히 밀착시키고
짧게 연타하듯 움직였다
그 자극에 절정이 갑자기 밀려왔다
아… 나… 가…
말은 다 잇지 못했다
안쪽이 강하게 경련하며 아들을 조였다
다리는 힘이 풀려 아들의 팔에 의존한 채 떨렸다
유리에 입김이 서리고 손바닥이 미끄러졌다
아들은 내가 절정하는 동안에도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 깊이 파고들며 내 경련을 길어지게 만들었다
내가 겨우 숨을 고르고 있을 때 아들은 속도를 다시 올렸다
불꽃이 절정에 달해 연속으로 터지고 있었다
아들은 그 리듬에 맞춰 거칠게 깊게 나를 쳤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 애액이 묻어 나는 질척한 소리
그리고 내 억눌린 신음이
방 안에 섞였다
엄마… 나도… 싸도 돼
나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들은 허리를 끝까지 밀어 넣고 그대로 고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강한 맥박과 함께 내 안으로 분출되는 것이 느껴졌다
아들은 빼지 않은 채로 내 등을 세게 끌어안았다
유리에 우리 둘의 몸이 완전히 밀착된 상태로
마지막 큰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불꽃이 서서히 사그라들기 시작할 무렵 아들은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서 뺏다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차갑게 느껴졌다
아들은 휴지로 조심스럽게 닦아 주면서도 완전히 막지는 않았다
일부러 흘러내리게 두는 것처럼 나는 아직 유리에 손을 짚은 채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다리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았다
아들은 내 귓가에 다시 입을 가져왔다 아직 불꽃 다 안 끝났어
한 번 더… 천천히
아들은 다시 단단해진 자지를 이미 충분히 젖고 열린 보지 입구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이번엔 전혀 급하지 않았다
불꽃이 하나씩 줄어들 때마다 아들은 그에 맞춰
깊고 느린 스트로크로 나를 채웠다
나는 유리에 이마를 기댄 채 그저 그 움직임에 몸을 맡겼다
두 번째 절정은 더 길고 조용했다
몸이 안쪽에서부터 풀리듯 천천히 떨려 왔다
아들도 곧 다시 내 안에 두 번째 정액을 남겨 두었다
우리는 그대로 창가에 기대어 마지막 잔불까지 지켜보았다
밤하늘에 연기가 흩어지고 한강 위로 조용한 어둠이 내려앉았을 때
아들은 나를 안아 침대로 옮겼다
유리창에는 손자국과 입김으로 생긴 흐릿한 자국 그리고 유방 자국까지
아직 남아 있었다
아들은 내 옆에 누워 땀에 젖은 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작게 말했다
이 기억…
군대 가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아
나는 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밖에서는 사람들이 돌아가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이미 우리 방 안의 열기 앞에서 멀리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