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하얀 짬뽕 - 35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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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하얀 짬뽕 - 3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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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여자의 호흡은 더욱 거칠어지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고 보니 이미 흥건할 정도로 젖어있었다.
주인여자는 애액이 분비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오줌인가? 나는 살과 팬티의 경계 부분을 핥고 또 빨았다.
그러자 주인여자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져갔다.
나도 변했지만 주인여자도 확실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나만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팬티를 내리려하자 주인여자가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들어주어 힘들이지 않고 벗겨 내릴 수 있었다.

내 입김 때문인지 주인여자의 보지 살이 실룩이며 움직였고 신기하게도 안에서 계속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서 나도 모르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한 없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나를 내려다보며 그녀가 내 얼굴을 손으로 잡았다.

“태복씨를 생각만 해도...보기만 해도 이렇게 되요...
내 몸이...달라졌어요...하아아~~~”

나는 주인여자의 보지 살에 입을 맞추고 빨기 시작했다.

“아!~~~실은!~~~실은 아까부터 당신에게 안기고 싶었어요!~~아아!~~”

확실히 전과는 다르게 액체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 몸이 변했듯이 이 여자의 몸도 변해있었다.
몸이 변해서 머리가 변한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지금 이 순간에 그런 것을 따질 수도 없었다.

주인여자의 보지 살을 빨고 혀로 찌르자 그녀는 신발장에 기댄 채 자신의 몸을 내 쪽으로 밀어왔다.
시큼한 액체는 계속 흘러나왔고 보지 살도 연신 움직여댔다.
혹시나 해서 나는 손가락 하나를 보지 속으로 넣었다.

“후웅!~~아!~~~”

신음소리와 함께 주인여자의 보지 살이 내 손가락을 강하게 조였다.

“아파요?”

“아!~ 흐응!~아니요!~ 괜찮아요!~ 아아아!~~”

나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볼록해진 크리토리스를 핥고 빨았다.
그러자 주인여자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크게 신음소리를 내 질렀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는 내 손을 흥건하게 적셨고 찌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하?~아!~~이제 못 참겠어요!~ 아아!~~”

뭔가 뜨거운 느낌이 손에 느껴져서 손가락을 빼자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더욱 흥분한 나는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러자 주인여자가 엉덩이를 빼고 버텼고 난 훤히 들어난 그녀의 똥구멍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다시 그녀의 보지 속에 넣고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신음소리를 내며 주인여자는 보지에 힘을 줘 강하게 내 손가락을 조였고 보지에선 계속 물이 흘러내렸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주인여자의 볼록한 엉덩이를 물고 깨물어댔다.
그러자 더욱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제 경숙도 엄청나게 큰 소리를 냈는데 주인여자도 마찬가지였다.
신음소리를 내는 주인여자를 보며 어쩌면 아직도 주인남자와 섹스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상인과는 다르게 주인여자는 나를 촉매제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다.
유치하게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난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주인여자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미칠 것 같은 흥분이 밀려왔다.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린 뒤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엄청나게 발기해 힘줄이 돋아난 내 자지는 폭발할 것 같았다.
몸을 세워 주인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 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후읔!~아!~~”

“하?~ 아!~ 인영씨!~ 아파요?...”

“흐응!~ 아니에요! 아!~~아!~~~~”

그녀의 허리를 잡고 좆 질을 시작했다.
내 살과 주인여자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했고 우리의 신음소리가 현관에 울렸다.
내 움직이기 거세지자 주인여자의 몸이 들썩였고 약간씩 다리가 들렸다.
나는 뒤에서 그녀를 안고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러자 주인여자가 고개를 돌렸고 나는 그녀의 입을 빨았다.
그녀도 지지 않으려는 듯이 내 입을 빨았다.
우리의 혀는 뒤엉킨 채로 움직였고 자지와 보지도 계속 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주인여자가 헉!~ 하는 소리를 내 더니 몸이 경직되면서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고 내 자지로부터 뜨끈한 기운이 느껴졌다.
자지를 빼자 그녀의 보지에서 울컥 물이 쏟아져 나왔다.
신비로운 일이었다.
너무나도 신기한 모습에 난 더욱 흥분을 느꼈고 미칠 것 같았다.
이제야 고개를 숙인 채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몸을 돌렸다.
주인여자가 계속 숨을 몰아쉬면서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거친 숨을 내 쉬어서 그런지 그녀의 젖가슴이 요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한쪽 그녀의 다리를 잡고 벌름 거리는 보지 살에 또 다시 내 자지 대가리를 댄 뒤 앞으로 밀었다.
미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어렵지 않게 주인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주인여자는 두 팔로 내 목을 감고 안겨왔고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고 매달렸다.
완벽하게 성기가 결합된 채로 난 엉덩이를 밀었고 그녀의 엉덩이와 등이 신발장에 닿으며 소리가 울렸다.

“하으으응!~~아!~~아, 태복씨!~~하아아아아!~~”

눈앞이 번쩍번쩍 거리고 있었다.
사정하고 싶었다.
이 여자의 몸 속 깊숙이 내 정액을 넣고 싶었다.
나는 그녀를 안아든 채로 안으로 들어가려했다.
하지만 다리에 걸린 바지가 방해를 해서 하마터면 바닥에 쓰러질 뻔 했다.
겨우 중심을 잡고 다리를 움직여 바지를 벗은 뒤 안으로 들어갔다.
소파 쪽으로 걸어가는 동안에도 주인여자는 내게 매달린 채로 움직였고, 내가 소파에 앉자 기다렸다는 듯이 더욱 세차게 위, 아래로 움직였다.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주인여자는 엉덩이를 지분거렸고 나는 흔들거리는 젖가슴을 잡고 주물러댔다.
그녀의 몸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뒤로 벽에 걸린 주인남자의 사진이 보였고, 다시 주인여자의 몸이 위로 올라가면서 사진을 가렸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주인남자가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었다.
주인남자를 볼수록 흥분은 더욱 심해졌고 이젠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헉!~ 하는 소리와 함께 정액을 분출했고 주인여자는 미친 듯이 엉덩이를 지분거리다가 내게 안기며 키스를 해왔다.

아찔한 느낌 속에 내게 안겨있는 이 여자가 상인인지 경숙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오직 서로의 몸에서 떨어지고 싶지가 않아 주무르고, 빨고, 비비고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태복씨와 함께 있고 싶은데...이제 더 이상은 ...안 되겠죠?...”

“...몸은 솔직하지만 위험하고...머리는 비겁하지만 안전하죠...”

주인여자는 내 말에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내 입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내 몸에서 내려섰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허연 액체가 흘러나왔지만 양은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어제 경숙과의 섹스 탓인 것 같았다.
그녀는 욕실에 들어갔다가 물수건을 들고 나와서 내 자지를 닦아주었다.
차가운 물수건이 자지에 닿자 시원한 느낌과 함께 정신이 돌아왔다.

“초희 문제는 어떻게 하실 거죠?”

내 자지를 다 닦은 그녀는 가볍게 내 자지에 뽀뽀를 하면서 물었다.

“...모른 척 할 겁니다...”

“삼십육계인가요?...후후...!”

“초희 문제는 취향의 문제인데...인영씨나 저와의 관계처럼 다른 사람들이 다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걸어갔다.
거기엔 주인여자의 반바지와 팬티가 떨어져 있었다.
나는 그것을 들고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바닥에 앉아 팬티를 벌려주자 그녀가 웃으며 발을 하나씩 넣기 시작했다.
학원에서 처음 경숙과 섹스를 했을 때 그녀가 내게 해줬던 일이었다.
난 팬티를 올려주면서 주인여자의 보지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러자 그녀가 웃었다.
반바지까지 모두 입혀준 뒤 몸을 세운 나는 주인여자를 앉고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주인여자도 내 혀를 뽑을 듯이 빨아댔고 나도 그랬다.
또 다시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사랑해요 인영씨...그리고 고마워요...”

“저도 그래요, 태복씨...당신을 못 잊을 거예요...”

신파가 따로 없었다.
닭살이 돋고 손가락이 오그라들만한 장면이었지만 우리의 일이라 그런지 전혀 유치하지가 않았다.

주인여자의 집에서 나오며 다시금 초희 문제를 생각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고민은 필요 없었다.
어차피 내가 초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각한 고민은 불필요한 일이었다.
이제 난 학원을 그만 둘 것이었다.
학원이 완벽하게 정착을 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필요가 없었고, 아직 여름방학 전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었다.
길 원장은 내 뜻을 정 원장에게 전했을 것이다.
정 원장도 내 상황을 알고 있을 것이었고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흘러가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학원으로 향했다.
세 여자가 시계를 보며 놀라더니 반갑게 나를 맞았다.
기분 좋게 인사를 했지만 경숙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사무장 실의 유리창을 보니 그 안에도 없는 것 같았다.
원장실에 있나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정 원장과 유정이 약간 굳은 얼굴로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아, 어서와 장 선생...!...”

나는 인사를 하고 유정 옆에 앉았다.
유정도 그렇고 정 원장도 그렇고 좀처럼 말을 쉽게 하지 못했다.

“사무장님은 안 나오셨나요?”

“사무장?...휴가잖아...몰랐어?”

드디어 경숙의 차례가 돌아온 모양이었다.
그 동안 경숙은 거의 학원을 빠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기분이 이상했다.
그녀도 이번 휴가에서 자신과 나의 문제를 정리할 것이었다.
차라리 서로 마주치지 않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일을 정리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시 긴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기분이 묘했고 불편했다.
하지만 어차피 견뎌야 하는 일이었다.

“춘택씨에게 얘기 들었어, 장 선생...흐음...정말 그만 둘 거야?”

유정이 참지 못하고 먼저 말을 꺼냈다.
정 원장은 커피만 마시면서 여전히 말이 없었다.

“면목 없습니다만 정리를 빠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젠 제가 없어도 학원엔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탄탄해 졌으니까요.”

“뭐...그거야 그렇지만...그래도 사람의 인연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끊을 수 있나...”

“...학원일은 그만 두지만 두 분하고의 연까지 끊는 것은 아닙니다.”

“...초희 문제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 ...그 녀석 문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정리할 생각입니다.
절대로 학원에 피해가 가지 않게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정 원장과 유정은 나를 보고 헛웃음을 웃고는 더 이상 초희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담배나 피러가자...”

소파에서 일어서며 정 원장이 말했다.
나는 그의 뒤를 따라 원장실을 나갔다.
희정, 경화, 유림이 우리를 바라보았고 나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복도로 나갔다.
세 여자는 전과 달라보였다.
정 원장은 나를 앞서 걸으면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엘리베이터에 올라서도 말이 없었다.
막상, 학원을 그만 둔다고 생각하자 나도 기분이 묘했다.
지난 3년 간 어떻게 지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게 살아왔지만 알게 모르게 정이 쌓인 듯 했다.

“...후우!~~~ 이젠 여기서 자네와 담배를 피우는 것도 마지막인가...시간 참 빨라...!”

“... ...”

“어머님 일을 도와드릴 건가?”

“...아닙니다...그 일은 저하고 맞지 않습니다...”

“그래?......후우...!...학송이 때문에 자네 일을 알게 됐는데...좀 놀랐네...처음 볼 때부터 장 선생이 보통 놈은 아니란 생각은 했지만 ...후우!~~ 왠지 난 자네가 그 일을 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뭐야? 왜 나만 빼놓고들 이래?]

돌아보니 유정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만 빼놓은 것이 무척이나 서운한 모양이었다.
유정은 정 원장의 담배를 빼앗아 물고는 연기를 빨아 마셨다.
정 원장은 그런 유정을 보고 피식 웃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두 사람 사이는 정말 부부 같지 않았다.
주인남자와 주인여자의 관계도 일반적인 부부 사이라고 할 수 는 없었다.
하지만 이들에겐 뭔가가 있었다.
단순히 법적으로 맺어진 부부란 사이로는 말 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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