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고는 결국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또… 만나
그 한마디로 세 사람의 관계는 계속 이어졌다
이번엔 신촌이 아닌 강남 쪽의 조금 더 조용한 모텔이었다.
문을 닫자마자 오링이 하트를 벽에 밀어붙이고 키스를 퍼부었다
버고는 익숙하게 소파에 앉아 두 사람을 지켜봤다
이제는 그 장면이 낯설지 않았다
오히려 하트가 오링에게 적극적으로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보면
버고의 아랫배가 뜨거워졌다
하트는 오링의 바지를 직접 내렸다
이미 단단해진 것을 손으로 감싸 쥐고 무릎을 꿇었다
천천히 혀로 끝을 핥다가 입을 크게 벌려 깊이 삼켰다
침이 흘러내리고 하트의 입술이 번들거렸다
오링은 하트의 머리를 잡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하트… 오늘도 잘 빨아줘
하트는 대답 대신 더 깊이 삼키며 신음을 흘렸다
버고는 그 광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것을 꺼내 천천히 문질렀다
아내가 다른 남자의 것을 열심히 빠는 모습 침과 침이 섞여 줄줄
흘러내리는 모습이 너무 선명했다
오링이 속도를 높였다
하트의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고
목이 불룩해질 정도로 깊이 들어갔다
하트는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오링의 허벅지를 잡고 더 세게 빨아들였다
입 안에… 싸도 돼
오링이 낮게 물었다
하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버고도 말없이 허락의 눈빛을 보냈다
오링이 허리를 세게 떨더니
하트의 입 안에 뜨겁게 쏟아냈다
하트는 그대로 받아내며 삼키려고 했지만
양이 많아서 입가와 턱으로 넘쳐흘렀다
하얀 액체가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고
하트는 혀로 핥아 모으며 천천히 삼켰다
하지만 오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하트의 얼굴을 들어 올리더니
자지를 흔들며 남은 정액을 하트의 볼과 이마 코 위로 뿌렸다
하트의 얼굴이 순식간에 하얗게 젖었다
속눈썹에도 입술에도 턱 선에도 오링의 정액이 덕지덕지 묻었다
하트는 눈을 가느스름히 뜨고 버고를 바라봤다
얼굴 전체에 다른 남자의 정액이 흐르는 채로 천천히 웃었다
여보… 다 묻었어…
버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트에게 다가갔다
손가락으로 하트의 볼에 묻은 것을 쓸어모아
다시 하트의 입술에 갖다 댔다
하트는 남편의 손가락을 핥으며 삼켰다
오링이 뒤에서 하트의 허리를 잡고 다시 일으켰다
아직 단단한 상태로 하트의 뒤에서 천천히 밀고 들어왔다
하트는 얼굴에 정액이 흐르는 채로 버고의 것을 다시 입에 물었다
그 밤
하트의 얼굴과 입안은 오링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졌고
버고는 그 모든 장면을 끝까지 지켜보며
다시 한 번 계속하자는 결정을 마음속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