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랑 동갑이며 사는곳도 민주집에서 멀지 않아서
내 이러다가 들키지 싶지만
누구한테 이사가라고 떠다밀수도 없으니
들키고 안들키는건 하늘에 맞기고 최대한 동선을 조정해가며
만나고 있는 미수
본인 말로는 조그마한 자영업을 하고 있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법 규모가 있는 기업의 오너였다
물려받은건지 창업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이라고 보기힘든 와꾸
늘씬한 키에 볼륨감있는 몸매
알고 지내다보니 알게된 성격에
음식솜씨까지 말그대로 다가진 여자인데
남자란 존재가 희안한게 결혼하고나면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막 대한다는거
다는 아니지만 많은 남자들이 그런 성향이라
미수같은 여자를 내가 꿰찰수 있게 된듯
민주하고는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한번 알게된 남자한테는 지고지순한게
잡아놓은 고기한테는 더이상 먹이를 안준다는데
잡아놓은 고기도 푸대접하면 그물밖으로 튀어 나갑니다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에 만나
차에 타라고 하고는 타자마자 어디론가 갑니다
어디 가는데?
다와가
새로 생겼나? 여길 지나 다니면서 못봤던
민물장어집이 있었네?
널널한 주차장, 널널한 홀 크기
두툼한 장어까지 일단 합격
너 여기 와봤구나?
전에 직원하고 와봤는데 괜찮아서 오빠랑 오고 싶었어
많이 먹어 날도 더운데
나 좋으라고 먹이는걸까 지 좋으려고 먹이는 걸까 ㅋㅋ
술까지 복분자로 시키는게 얘가 단디 날잡은건가 싶어
너 술마시려고?
아니 난 운전해야지 오빠가 마실건데
난 소주가 좋은데?
이게 남자한테 더 좋다니까 이거 마셔
붉은 빛이 도는 복분자 한잔 마시니
상추에 장어 한점에 마늘넣고 싸서 아~~~
그저 입만 벌리고 받아 먹기만 하는데
저 앞 테이블 아재가 쳐다보는데
아마못볼 꼴을 본듯한 표정이 리얼하네요ㅎㅎ
다먹고 나와 드라이브 삼아 근처 산길로 천천히 가는데
추월하는 차는 없고 죄다 느긋하게 뒤를 쫒아 오는게
저들은 아마 카섹할곳을 찾는것일수도 있다 싶음
무료 공영주차장에 잠시 들어가보니
차들이 뜨문뜨문 있는게 뻔하죠
들어가자마자 라이트 끄게 하니
왜 끄냐고 하는데
카섹장소에 오면 라이트 소등은 기본상식인데
미수야 넌 상식이 없구나
저차들 다 카섹한다고?
다는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만지고 빨고 하지 않을까
오빠 그래서 여기로 오자고 한거야?
그런뜻이 없다고는 못하지 ㅎㅎ
어휴 오빤 나만보면 잡아먹고싶어?
어 너만 보면 먹고싶어 미치겠어 이놈봐바
손을 잡아 곧츄에 대줬더니
겉으로 쓰담하면서 니가 고생한다
안으로 만져봐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집으로 가 오빠야
집은 집이고 이러는것도나름 자극적이잖아
투피스 속으로 손을넣고 만지니
언제 만져도 부드럽고 묻어날거 같은
유방이 반깁니다
그새 흥분한건지 유두가 단단해진거 같고
내친김에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니
누가 본다며 앙탈하기에
틴팅이 너무 잘돼서 이밤중에는 볼래야 볼수가 없어
그러니 벗어봐바
궁시렁 하면서 시키는건 다해주는 미수
앞자리는 너무 불편해 뒷자리로 힘들게 옮기고
냅다 바지를 벗고 빤스를 내리니
오빠 미쳤나봐
미친놈소리 들었으니 미친척해야죠
차가 넖은게 이럴때 참 좋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눕히고 아래로 내려와
보뎅이를 빨기 위한 전초작업 끝
근데 이시간에 빨면 찌린내는 감수하는게 정상인데
찌린내가 나질 않아요
하루종일 오줌도 안누는건지
일단 냄새가 안나니 좋죠
자세 체인지해서 자빨하기 편하게 자세잡아주니
게걸스럽게 빨아줍니다
물고 빨고 핥고 주걱주걱
느긋하게 그느낌을 즐기다
미수야
우웅(잗이를 입에 무니 소리가 ㅋㅋ)
너 회사사람들은 이쁜 사장이 이렇게 좃을 잘빠는거 상상도 못할거야 ㅋㅋ
오빤 별얘기를 다해 그사람들이 내가 퇴근후 뭘하는지
관심도 없을걸
그래도 너같이 이쁜 사장이면 흑심품은 사람도 있겠지?
품어봐야 그림에 떡이겠지만
suv 같으면 높아서 자세잡기가 좋은데
세단이라 낮은 자세로 하려니 고충이 깊습니다
눕히고 정자세로 박음질하니 조심한다지만
무심코 튀어나오는 비음은 어쩔거며
흔들리는 차는 또 어쩔겨 ㅎㅎ
누군가 라이트를 켜고 본다면 흔들림에 다 짐작하지만
옆차도 앞차도 다들 비슷한 처지일거 같으니
맘놓고 박음질
오빠 나죽어 흐흥 엉엉
뭐야 우냐?
안울었어 흐흥
그러고 보니 미수랑 카섹은 인적이 드문곳에서만 해서
몰랐는데 차량이 많은곳에서 하니
자극이 많이 됐나봅니다
진작에 수건을 두툼하게 깐게 다행이지
넌 이렇게 많이 싸면 어떻해 세차하기 힘들잖아
오빠가 싸게 만들었잖아 오빠가 세차해줘야지 ㅋㅋ
싸긴 니가 싸놓고 청소는 내가?
그럼 오빠 아니었으면 이럴일도 없었잖아
그래서 내가 집에 가자고 했어? 안했어?
입이 두개라서인지 말로는 이길수가 없다
알았어 해줄테니 돈이나 내놔
집에 가자 오빠
더하려고?
그럼 이거로 끝내려 했어?
장어도 사줬는데?
그래 죽기밖에 더하겠어 니가죽나 내가 죽나 해보자구
그녀집 그녀 침대에서 2차전
기세등등하게 덤빌때는 언제고 죽을거같다며
빨리 싸달라고 하는건 누규?
낼은 세차하게 차놓고 택시타고 가라고 해놓고 집으로 와
죽은듯이 자다가 출근후 미수집에 가서
차를 손세차장에 맡겼음
내차는 무조건 자동세차인데
여자차라고 손세차 시켜주는 개호구?
미수 카드로 결제하고 집에 고이 모셔다놓고 사진찍어 보내니
새차같다며 좋아하는데
그거 새차 맞다
산지 6개월도 안된 아식스
그랜저 산다는거 외제차도 타보라고
강력하게 우겼더니 어디서 듣고 왔는자
흰색 아식스가 좋다고 하네요
지맘에 드는 차를 사야 불만이 없을거고
내돈 주는것도 아닌데
들어갈때 어서오세요 반기고
나올때 나가지 말라고 잡아주는 버지
미수가 넌 다 가졌는데
남자복이 참 그지 같은거 알기나 아니
아니 어제 그렇게나 했는데 또 하고 싶어지는건 병이 아닐런지
새벽즈음에 운동하러 나가서
슬며서 한번 하고 와야겠네요
멀지 않은곳에 사니까 이거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들키기도 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