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난 명기다!! -31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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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난 명기다!! -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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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고 싶었다.

옷을 벗어던지며 달려들어 내 은밀한곳을 애무하고 공격해주기를 요구하고 싶었다.

한동안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탓도 있었겠지만 진호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랬다.

그러나 그럴 용기가 나질 않았다.
처음이었다.
남자앞에서의 주눅 든 나의 모습...

아니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동생의 친구여서가 아닌 뭔가 말로 설명하지 못 할...

맥주3병의 바닥을 보고 난 후에야 진호는 쟁반을 밀어놓고 침대위로 올라왔다.

출~렁 하며 진동이 강하게 느껴졌다. 

여전히 거친 군복을 입은 그 상태였다.

예전같았으면 벌써 군복을 벗겨내고 달려들어 그의 자지를 빨던 다리를 벌려 애무를 받던 성욕을 이미

채워나갔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원하고 있는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곰 한마리가 미련하게 앉아 있었다.

무언가 서로 어색함에 나는 휴대폰만 만지작거렸고 진호는 리모컨을 들고 티비를 켰다.

리모컨을 들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던 진호가 흠칫 놀라며 서둘러 채널을 옮긴다.

"뭐야! 너 왜 놀래!"

"아...아냐....."

"뭔데~ 이리줘바"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에이! 재밌는거도 안하네!"

진호는 티비를 끄며 침대 구석으로 리모컨을 던지듯 내려놓고 팔베게를 하며 침대에 눕는다.

나는 몸을 일으켜 리모컨을 집어들러 가자 온몸으로 막아서는 진호였다.

진호를 밀쳐내고 다시 손을 뻤자 진호는 양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나를 붙잡았다.

"놔!"

"안돼..재미없다는데 뭘 볼라그래~"

"안놔? 안놓으면 나 간다..."

"둘다 안돼!"

"그럼 좋은 말로 할때 놔라~ 아휴~ 이 곰탱이 같은 놈.
힘은 드럽게 쎄네."

"그래도 안돼~ 그냥 얘기하자~"

"놔! 놓으라구!"

"싫어!"

"아~ 땀나..더운데 우리 이러지 말자~"

"그러니까 누나가 포기해~"

"알았어..
안볼께!"

"진짜지~"

서서히 손에 힘을 푸는 진호였다.

눕는척을 하며 다시 재빠르게 손을 뻤었으나 진호의 철벽수비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실 티비안에 채널이 궁금한 것은 아니었다.
뻔히 삼류 에로영화가 나올것이 분명했다.

진호가 티비채널을 돌리다 민망한 장면이 나오자마자 서둘러 채널을 돌리고 재미없다는 핑계로 전원을 꺼버린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것이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수 있는 기회였기에 포기할 수가 없었다.

"놔!"

"이봐~ 내가 누나를 하루이틀 보냐?ㅎㅎ"

"아우..
더워!!"

"나두 더워~"

"그러니까 놓으라구~"

"재미없는 거라니까 뭘 자꾸 볼려구해?"

"그래..
그럼 뭐가 하고 있든?"

"그냥.
낚시 채널이랑 뭐 주식같은거....아무튼 진짜 재미없는거만 한다니까?"

"주식? 주식? 나 그거 꼭 봐야돼! 이 누나님이 요새 주식에 부쩍 관심이 늘어갖고 말이지~"

"여기까지 와서 무슨놈의 주식.."

"야! 돈버는데 장소가 뭔 상관이야~"

"참내..
아까 마지막 인사 중이었어~"

"너 진짜 해보자는 거야?"

"뭘?"

"후회하지말고 놓지?"

"후회 안해~~~"

"진짜지?"

"ㅋㅋ 맘대로 해봐~"

"진짜 후회 안하지?"

"안한다니까~"

"또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잘못했다는둥 미안하다는둥 지금 이시간부터 소용없다는 것도 알지?"

"그러시든지~ 암튼 안돼!!ㅋㅋ"

왠지 놀림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오기가 생겼다.

꼭 저 리모컨을 손에 들고 남자와 여자가 가식적인 신음을 토해내며 레슬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틀어놓고 난감해하는 진호의 얼굴을 꼭! 반드시 보고 싶었다.

한쪽무릎을 침대에 받치고 또 한쪽 다리는 바닥에대고 서서 나를 붙잡고 있는 진호의 자지를 냉큼 잡았다.

언제부터 서있었는지 잔뜩 발기가 되있는 자지 밑으로 더운 날씨탓인지 말캉하게 쳐져있는 불알을 힘껏 잡았다.

"아! 누...누나~~아~~~~"

"후회 안한대매?"

"아퍼..누..누나...아..아~아"

"너 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그게 서있어! 앙?"

"아냐..그냥 아무생각도 아.ㄴ..아~~"

"솔직히 불어! 듀글라구!!"

"진짜..진짜 아퍼...누나~~아....아!"

"내가 하지말라면 하지 말아야지."

"알았어..
안할께~ 아..아아!! 진짜 안한다구...한번만 봐줘~"

"웃기시네! 쳇!"

"지..진짜...터질꺼 같애..누나 진짜 장난아니야.."

"ㅋㅋㅋ터질꺼 같애? 나두 아까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 리모컨 갖구와~"

진호는 엉덩이를 뒤로 뺀 채 엉거주춤 몸을 움직여 리모컨을 가져다 건내주었다.

얼굴엔 고통이 가득한 표정으로 땀을 비오듯 쏟아내고 있었고 눈의 흰자위까지 충열이 되 있었다.

"누나! 진짜..장난아니라구!! 아~ 진짜 누나만 아니었음 정말 한대...아휴~"

"앗쭈..
누나를 칠라그래?"

내 주먹에 세배는 됨직한 주먹을 쥐고 정말 때리고 싶은 눈치를 보는 순간 더욱 세게 불알을 쥐었다.

군복과 팬티가 같이 잡혀서인지 원래 불알이 큰 진호의 것은 어떻게 잡아도 한손에 잡기 버거울만큼 크게

느껴졌다.
그만큼 고통을 주기에 쉽다는 것이었다.

나는 티비를 켜 채널을 돌렸다.

일부러 볼륨을 조금 더 높이고 채널을 돌려자 정말 낚시방송이 하고 있었다.

수염이 덥수룩한 한 남자가 물에 들어가 낚시를 던지고 계속해서 낚시대를 흔들고 있었다.

진호의 땀방울이 나의 팔뚝에 한방울 떨어졌다.

고통스러운 표정의 진호가 장난을 넘어서서 안쓰러움까지 주고 있었다.
서서히 손아귀에 힘을 풀며 그것을 놔 주자 힘없이 침대에 걸쳐져서 고개를 숙였다.

정말 무척이나 고통스러운지 한참을 머리를 침대에 박고 낮은 고통의 신음을 이어갔다.

한손으론 진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채널을 돌렸다.

머릿속까지 축축하게 땀으로 얼룩진 진호였고 너무 심했다라는 생각이 들때 쯤 티비에서는 이미 남녀가 합체되어

고음의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호야~ 많이 아퍼?"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고통을 참는듯한 진호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고통때문인지 거친숨만 내쉬는 진호는 아무래도 삐친듯 했다.

"진호야~ 많이 아프냐구~ 근데 주식방송은 안하는데!"

"진짜 장난아니야..
졸라! 졸라! 아퍼..
주식방송은 뻥이었다 왜!"

"어? 지금 누나한테 큰소리치는거야? 뻥까지 쳐놓구?"

"그래! 얼마나 아픈지 너는 아냐? 아마 다시 태어나도 모를껄?"

고개를 든 진호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고 눈에선 눈물이 나오는지 촉촉해져 있었다.

괜히 미안함이 들어왔다.
아무래도 너무 세게 잡은듯 했다.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티비에서는 눈치없게 계속해서 달뜬 신음소리만 내뱉고 있었다.

"어휴~ 땀흘린것좀 봐~"

"아씨....안죽은게 다행이다 진짜....."

"좀 씻어~ 원래 거기 심하게 맞고 그러면 냉 찜질해주면 괜찮아진대."

"병주구 약주냐?"

"아무리 누나가 장난을 심하게 쳤다지만..너 점점 싸가지가 없어져 가는거 같은..."

"내가 뭐! 뭐!"

"일루와~! 너 한번 더 잡혀야 정신 차릴꺼 같애!"

진호는 내가 정색을 하며 다가가자 화들짝 놀라 욕실로 뛰어들어가 문을 굳세게 잡고 있었다.

나는 문을 열기위해 밀고 당겼으나 진호의 힘을 당해내지는 못했다.

다시 침대로 와 침대머리에 기대앉아 티비를 보니 몸매도 저질인 한 여자가 눈을 뒤집어까며 한참 신음을 토해

내는데 여념이 없었다.

'쳇!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감이다~~'

시원한 물소리가 그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진호가 말끔한 모습, 한결 편안한 얼굴을 한 채 군복바지만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검게 그을린 피부가 터프함이 넘쳤고 이곳저곳 붙은 근육이 더욱 남성다움을 피력했다.

나오자마자 티비를 보고는 흠칫 놀라며 시선을 피했고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내며 침대로 다가왔다.

"누나 변녀야? 뭘 이런걸 보고 있어~"

"치~ 왜? 이런거좀 보면 안돼냐?"

"으~ 저질..."

"일루와봐! 터졌나 한번 보자!"

"안터졌어! 안터졌어!!"

"어허! 일루와라~ 좋은 말루 할때~"

"싫어..
무슨 애도 아니구~"

"ㅋㅋ 와봐..한번 좀 보자~"

진호는 못이기는 척 침대에 와서 몸을 뉘였다.

그리고는 내 몸을 붙잡아 팔베게를 하며 자신의 품으로 가두었다.

시원함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진호의 품이 시원하고 편안했다. 

넓은 가슴이 나를 포근하게 감싸고 단단한 근육질이 나를 지켜줄 것만 같았다.

"누나~"

"응?"

부드럽고 편안하게 나지막한 진호의 목소리였다.

"누나~...
있잖아..."

진호의 심장이 두근거렸다.

호흡도 가빠지며 무언가 갈구하는듯함이 느껴지는 말투로 연신 나를 불렀다.

나도 모르게 조신하게 대답하는 나였다.

"누나~"

"응? 왜 자꾸 불러~~~~"

"있자나..."

"응"

"저 티비 좀 끄면 안돼?"

"헉!"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뜬금없이 티비 얘기를 하는 진호가 얄밉기까지 했다.

막상 진호의 품에 안겨 있으니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지 오래였고 그저 진호의 말에 따르고 싶었다.

나도 모르는사이 진호에게 순종적인 여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었다.

너무도 편안해 몸이 녹아내릴듯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고 심지어 잠까지 쏟아졌다.

"누나~"

"응?"

"나 속으로 결심한게 있는데~"

"뭔데?"

"있잖아.."

"얘기해봐~"

"나 이제 누나가 뭐라고 하던 그 누가 뭐라고 하던 내 마음대로 할꺼야~"

"칫! 그래 마음대로해..언제는 니 맘대로 안했니?"

"그런 뜻이 아니잖아..ㅡ.ㅡ"

"그럼?"

"나 이제부터 누나랑 사귀는 거야~ 사귈꺼야..."

"뭐라구? ㅋㅋㅋ 웃기시네 누구 맘대로?"

"내 마음대로..
누나는 그냥 내가 하자는대로 하면돼!"

"너 정체가 뭐냐? 남들은 군인돼서 여자랑 헤이지는데..넌 지금 날 꼬시고 있는거..."

진호가 거칠게 나의 입을 막아버렸다.

너무 뜻밖에 일이라 미처 밀쳐내지도 못했다.
아니 그러고 싶지 않았다.

손을 뻤어 진호의 목을 감쌌고 한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었다.

진호에게 이렇게 거친면이 있을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고 상상외의 행동에서 색다른 흥분이 나를 휘감고 있었다.

진호의 입술이 나의 입과 귓볼을 자극시키며 티셔츠 위로 유방을 거세게 쥐어짰다.

"지..진호야...
아픈건 싫어~"

"아..아퍼?"

"큭! 터프해졌나했더니 상당한 용기를 내셨네요? 안진호씨?"

"ㅋㅋ눈치챘어?"

아프다는 말한마디에 바로 자신의 본심을 내비치는 진호는 착한남자 그 자체였다.

어쩜 그런 진호의 마음에 더욱 흔들렸는지 모른다.

티셔츠를 벗겨내고 브래지어 후크를 떨리는 손으로 풀어내는 진호의 모습은 어설펐다.

다른 남자였으면 짜증을 내며 내가 스스로 풀었겠지만 진호이기에 기다려주고 싶었다.

한손으론 안되겠던지 아얘 대놓고 두손으로 후크를 풀어 벗겨내고는 침대바닥으로 내려놓은 진호는 회색빛이

감도는 스커트마저 벗기고 자신의 벨트를 풀어 바지를 벗어내렸다.

"진호야~ 나도 좀 씻고 올께..."

흥분한 진호에겐 미안했지만 여름이었던지라 혹시라도 좋지않은 냄새라도 날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진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키스를 하다가 서서히 유방을 애무하던 진호는 씨~익 웃는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누나~ 괜찮아 냄새안나! 향기롭고 좋아~"

"아니야..그래두....."

"싫어! 가만히 있어!"

"너 듀글래?"

"야! 이혜미! 내말 들어!"

"뭐? 이혜미? 아까도 한번 봐줬드만.."

"이제부터 단둘이 있을땐 누나라고 안할꺼야!"

"누구맘대로?"

"내맘대로!"

다시 고개를 숙이고 양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는 진호였다.

혀끝으로 유방전체를 간지르듯 조심히 핥더니 점점 유륜쪽으로 좁혀들어왔다.

간질하고 몽롱함이 척추를 타고 점점 신경을 마비시키는듯 온몸에는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어수선하던 모텔방의 인테리어가 점점 흐려지며 진호의 얼굴만이 그의 형체만이 또렸해지고 있었다.

가슴을 애무하던 진호의 입술이 명치와 옆구리를 지나 다시 허리까지 내려가서는 배꼽으로 움직였다.

울컥하며 보지에서는 한번의 애액이 밀려나왔고 진호가 그것을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팬티 위로 

나의 질입구를 만져댔다.

"하아..하흑!"

뜨거운 입김과 함께 진득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진호야~ 나 팬티 다 젖어...벗겨줘~~"

"자기야라고 불러!"

"ㅋㅋ자기야? 누가 내 자기야~"

"아~ 빨리...우리둘만 있을땐 그렇게 불러줘~"

"^^알았어 자기야...
나 팬티 벗겨줘~ 이따 갈 때 찝집하단 말이야~"

"ㅋㅋ듣기 좋다~"

"자기야..빨리 벗겨줘~"

나도 내 입에서 '자기야'라는 느끼한 호칭이 나올줄은 몰랐다.

그러나 지금은 하고 싶었다.
자.기.야.

진호는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달린 검은 팬티의 얇은 밴드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벗겨내었고 나도 엉덩이를 들며

다리를 일자로 만들어 팬티가 찢기거나 늘어나지 않도록 하였다.

다시 다리를 살짝벌려 발목을 통과하는 순간 다시한번 애액이 울컥하고 흘러나왔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영어로'브레이브 맨'이라는 글자가 밴드에 적힌 군용팬티를 붙잡아 내리자 진호의 튼튼한

자지가 모습을 비췄다.

진호의 팬티엔 흥분을 한 증거라도 내보이듯 오백원짜리 동전보다 더 크게 젖어있는 부분이 보였다.

검붉은 진호의 귀두가 두껍고 크게 부풀어 하늘을 찌르고 있고 그 아래 축~ 늘어진 음낭이 커다랗게 붙어 있었다.

"혜미야~ 아까 너 때문에 불알 부었어~"

"정말? 그것도 부어?"

"몰라~ 아까 씻을때 보니까 평소보다 부어오른거 같애!"

"미안해~ 아까 아팠지?"

"괜찮아! 남자가 뭐...크하하하하하"

허리춤에 손을 얹고 가식적으로 웃어대자 음낭과 그의 자지가 그 움직임에 따라 좌우로 살살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몸을 위로 이끌어 침대머리에 기대 앉아 진호의 허벅지를 끌었다.

진호의 무릎과 무릎사이엔 나의 잘록한 허리가 들어가 있었고 허리를 꽂꽂히 세운 진호의 자지가 바로 얼굴앞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럼 아까 아프게 했으니까 안아프게 호~ 해줄께~"

"ㅋㅋㅋㅋ"

오른손으로는 진호의 음낭을 부드럽게 받치고 왼손으로는 하늘을 향해 서있는 자지를 붙잡아 내려 입에 물었다.

계속 하늘을 향해 솟구치려는 자지를 붙잡고 서서히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시 진호의 자지는 보통의 자지보다는 컸다.

예전의 우드의 자지보다는 좀 작았지만 순수한 신토불이 자지 중에는 가장 컸다.
이부장의 자지도 비슷했지만...

입안에 가득한 진호의 귀두라인을 혀로 굴려 몇바퀴 돌려주고 귀두의 갈라진 요도입구를 부드럽게 간질러주자

진호는 몸을 부르르떨며 걸쭉한 신음을 토해냈다.

기둥을 붙잡고 앞뒤운동을 왕복하며 음낭의 불알을 살살 굴려주자 아직까지 고통이 가시지 않은 듯 인상을 조금씩

쓰며 몸을 떠는 진호였다.

자지에서 입을 떼자 용수철처럼 튕겨져 올라간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꼭대기까지 핥아올리자 엉덩이를 뒤로 빼며

다시 입안으로 자지를 들이미는 진호였다.

아마도 입안에서 혀로 굴려주는것이 더욱 좋았던것 같았다.

혀를 굴리며 앞뒤로 힘차게 흡입을 해주자 진호의 자지는 급작스럽게 부풀어 올랐다.

급하게 입에서 자지를 떼내었다.
귀두가 더욱 빨개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진호도 뒤로 엉덩이를 빼며 자지를 밑으로 내려 누그러 뜨리더니 질끈 눈을 감았다.

진호의 손이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며 자지는 폭발하기 시작했다.

/찍! 찍!! 쭈~~욱/

목과 턱에 진호의 좆물이 힘차게 뿌려졌다.

뜨거움이 느껴졌고 양도 엄청났다.

진호의 좆물은 예닐곱차례나 턱과 목을 강타했고 살에 부딫친 좆물이 때로는 사방으로 퍼져 팔뚝과 침대시트로

튀었다.

뜨거운 좆물은 목과 가슴을 타고 배까지 주륵 흘러 내리고 있었다.

"미안..
헉헉...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괜찮아..진호야..
원래 군대있으면 오래하던 사람도 금방 끝난대~"

"자기라구 부르라니까!"

"아..알았어~ 자기야~"

"혜미 니가 너무 잘 빨아서 그런가봐~"

"으~ 침대로 떨어진다 자기야! 휴지휴지!"

진호는 급하게 티슈를 뽑아 아랫배에서 좌우로 흘러내리려는 좆물을 닦아 올렸고 목과 가슴에 뿌려진 좆물을 닦아

주었다.

"근데 자기꺼는 힘도 좋다! 아직도 서있네?"

"ㅋㅋㅋ 이제 본게임에 들어가야지!"

"그럼 나좀 씻고 올께~"

"내가 씻겨줄께!"

"됐.."

진호는 단번에 나를 안아 올렸다.

힘겨움 없이 단번에 안아올린 진호는 욕실문을 발로 밀어 열고는 들어가 샤워꼭지 앞에 살포시 내려주었다.

그리고는 들어올때 받았던 칫솔이 든 상자에서 헤어캡을 꺼내 씌워주기까지 했다.

"나 이거 싫어~"

"아왜~ 그냥 써~"

"이거 쓰면 웃기단 말이야~"

"괜찮아! 혜미는 이거 써도 세상에서 제일 예뻐!"

"그래두...싫다구~"

"괜찮다니까~"

'혜미 너 어디서 앙탈이야!'

그랬다.

진호가 리드를 해나가자 나도 모르게 앙탈을 부리는 모습이었다.

언제나 남자 앞에서 당당하고 싸가지없던 천하의 이혜미가 점점 순한양으로 변하는 것을 나도 느끼고 있었다.

정성스레 진호가 씌워준 헤어캡을 벗어버리기가 뭐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자 나름 귀엽게 봐줄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

물의 온도를 맞추는 진호가 물줄기를 내게 향했다.

미지근했지만 조금더 따뜻했으면 했다.

"자기야~ 좀 만 더 따뜻하게....응?"

"왜? 차가워? 잠깐만~"

여신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진호의 얼굴이었다.

'그리도 좋니? 이 곰탱아~ㅋㅋ'

진호는 샤워기의 손잡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물의 온도를 맞추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 진호의 모습에서 진지함을 넘어선 심각함까지 묻어났다.

'나도 좋아~ 너무 좋아~ 평생 이렇게 나만 사랑해 줄 수 있어?'

묻고 싶었다.

그러나 용기가 나질 않았다.
괜한 부담감을 줄 것 같아 참았다.

"지금은 어때?"

"딱 좋아~"

"그냥 가만히 서 있어..
내가 다 해줄께~"

"알았어~"

물을 뿌리며 거친손으로 몸 구석구석을 최대한 부드럽게 닦아내는 진호였다.

장난을 칠 법도 한데 그저 몸닦기에만 여념이 없는 진호에게 손으로 물을 받아 얼굴에 끼얹졌다.

진호는 얼굴을 돌리며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려 했다.

"어? 자기야~ 나 화장...."

"아! 미..미얀..."

"자기야~ 억울해?"

"아니.."

다시한번 손가락을 튕겨 진호의 얼굴에 물을 뿌렸다.

또 얼굴을 돌리는 진호가 귀여웠다.

"자~ 이제 비누칠을 해 볼까?"

"자기야~ 내 핸드백에 보면 분홍색 파우치에 샤워폼 있어~ 그걸로 해줘~"

"알았어..잠깐만..."

허둥지둥 샤워기를 건네고 돌아나가는 진호의 뒷모습이 정말 곰 같았다.

뒤적거리다가 못찾았는지 분홍색 파우치를 전부 들고 와서는 어떤거냐고 하나씩 꺼내 묻는 진호였다.

"이거야?"

"아니..."

"이거?"

"아니야...자기야 그거..
노란 통"

"이거?"

"아니..그거 말구...노란통..노란거~"

"이거?"

"노란통! 이 곰탱아! 그게 노란색이냐? 딱봐도 갈색이잖아 그건!!"

"누..누나~"

"어우 답답해! 그래...그거~ 자.기.야!"

"깜짝이야~ 화를..근데 이런건 왜 가지고 다녀?"

"칫! 오늘 너 만난다고..니가 나 덥칠껄 예상하고 챙겨왔다! 왜!!"

"아~ 그런거야? 혜미 기특하네~"

"이게 증말!"

"자기야..자기야..."

"그래 이 자.기.야"

사실 나의 외출 필수품 중 하나가 샤워폼이었다.

언제 모텔방을 누구랑 뒹굴지 모를일도 그랬지만 왠지 모텔꺼는 지저분한것 같기도 했고 또 잘 못쓰면 온 몸

이곳저곳 트러블이 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지고 다닐일이 없을 것 같았다.

최대한 진호에게 어울릴 수 있는 여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것이다.

샤워타올에 듬뿍 짜 거품을 낸 진호는 목부터 온몸에 부드럽게 비누거품을 뭍혀 주었다.

향기롭고 부드러운 샤워폼의 냄새가 너무 좋았다.

"혜미 가슴은 최고야 언제봐도..."

"너 내이름 부르지마!"

"왜"

"너두 자기라고 불러!"

"싫어! 난 다른거...음~ 여신님 어때?"

"여신님? 그거도 괜찮은데? 일단 '님'자가 들어 가니 듣기 좋네!"

"근데 그나저나 여신님~ 제 고백을 받아주신다는 뜻?"

"어휴~ 이런 미련곰탱이를..."

"정말? 누나가 이제 내 여친이란 말이지? 응?"

"..음...수줍...응.."

"야호!! 오호!!! 끼야~~ 누나 정말이야? 진짜야?"

"자기야~ 일단 빨리 씻자~ 거품 다 마르자낫!"

"여신님 알았어요~ 오호호호호호"

"^^ 그렇게 좋아?"

"그럼~ 나 지금 꿈꾸고 있는거 같애~"

"진호야~ 아니..자기야~ 나도 좋아~~~"

"혜미야~"

"응"

"죽을때까지 사랑해 줄께~"

"정말이지?"

"그럼~~ 사랑해..."

"나...나도.........."

처음으로 남자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라는 표현을 했다.

비록 돌려서 그저 나도 동의한다라는 투로 얘기했지만 마음만은 진심이었다.

'정말 진호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

걱정보다는 두려웠다.

내 자신의 불신이 가장 두려웠고 처음으로 마음을 준 진호가 변하게 될까봐 두려웠다.

그러나 지금 옆에서 너무도 기뻐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스무살이 넘어 다 큰 남자.
그렇지만 아직까지 순수함을 잃지 않은 착한남자가 아파할까 두려워졌다.

먼저 물기를 닦고 침대에 올라가자 진호도 급하게 씻고 나와 침대로 올라왔다.

연신 싱글벙글 웃음을 보이던 진호는 나를 으스러지도록 끌어안고 좋아했다.

사랑이란 감정.

좋아하는 감정.

너무도 아이같이 해맑게 좋아하는 진호의 얼굴에 속으로 다짐을 했다.

'네가 내 옆에 있는 그날까지 너만 바라볼께...약속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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