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난 명기다!! -19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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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난 명기다!!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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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끝내고 나가자 우드는 커다란 자지를 덜렁거리며 뛰어야 다시한번 번쩍들어 침대에 날 눕혔다.

나는 몸을 일으켜 침대머리에 등을 기대고 젖은 머리를 말렸고 우드는 가슴위쪽에 매인 수건의 매듭을 

찾아 수건을 벗겨내었다.

"오우...
쏘 부뤼풀..."

나의 봉긋한 가슴을 보며 우드는 눈이 동그래져 가지곤 침을 질질 흘렸다.

감탄을 연발하던 우드는 나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의 혀는 부드럽게 나의 유두를 간질였다.

발가락이 오그라들 정도로 그의 애무는 그누구의 애무보다 부드러웠고 테크닉 또한 2인자라고 하면

섭섭할 정도로 대단했다.

"아흠...
어흑..
굿...
잘하는데?"

칭찬을 해주자 우드는 더 열심히 물고 빨았고 점점 범위를 넓혀나갔다.

가슴에서 겨드랑이와 어깨를 지나 목덜미와 귓볼을 타고 키스를 했다.
키스도 아주 부드럽게 리드를

해나갔고 그의 혀놀림에 온몸이 무너져 내릴듯 몸에는 점점 힘이 빠져나갔다.

머리를 말리던것을 멈추고 우드의 가슴을 만지자 엷은 털들이 폭신하게 만져졌다.

그의 젖꼭지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손으론 그 거대한 자지를 움켜잡았다.

한손으로 부족한 그 거대한 자지는 아직 발기가 안되었는지 부드럽고 말캉거렸다.

아직까지 귀두는 포피에 싸여져 있었고 포피를 뒤로 젖히자 선홍빛의 그의 귀두가 얼굴을 내밀었다.

몸통보다는 작아보이는 귀두였지만 그래도 사이즈는 겁날 만큼 컸다.

"유어 페니스 베뤼 빅! 와우~~"

"오...땡큐...
마이 페니스 굿"

 

'아이..씨발놈..좀 겸손할 줄 좀 알아라!!'

 

우드는 다시 나의 가슴을지나 허리와 배꼽을 애무해갔고 이미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나는 눈을 감고 쾌락을

찾아 길을 나서고 있었다.

그의 얼굴은 점점 사타구니 사이로 위치하더니 은밀한 나의 그곳에 위치하고는 부드러운 혀로 클리토리스를

쓸어올렸다.

"하악..."

나도 모르게 탄식이 새어 나왔고 우드는 클리토리스를 유린해 나갔다.

입술로 잘근잘근 씹어주고 혀로 낼름낼름 핥아주며 톡톡 치대기까지 했고 그의 엄지 손가락은 질구를 애액과

비벼가며 살살간지러 주기 시작했다.

이대로면 쉽게 나의 님을 만날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크게 찾아왔고 그럴수록 나의 몸은 점점 크게 그리고

격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흥...어흐~~ 좋아.......더..더....."

나의 그곳에서는 애액이 철철 흘러넘쳐나고 우드는 그것을 핥아먹으며 손과 혀로 내가 가야할길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는 얼마지나지 않아 고개를 들었고 무릎으로 걸음을 걸어 내 옆으로 다가와 자지를 내밀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자지를 가리켰다.

"플리즈..."

애무가 생각보다 조금 일찍 끝난것에 여운이 남았지만 그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았다.

두손으로 잡아도 입에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의 여유가 있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 포피를 뒤로 젖히고 그의 귀두를 입에 넣었다.
그리고는 혀를 돌려 그의 귀두를 마찰하자

우드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감탄을 했다..

"오우..쒸트...음.....어우"

굵기도 굵고 크기도 너무 커서 3분의 1도 입에 넣기가 힘들었지만 최대한 입에 물고 혀를 돌려댔다.

양손으론 그의 자지를 자위하듯 앞뒤로 문질러대며 애무를 해주자 점점 우드의 자지가 두꺼워지며 단단해지고 

있었다.

"어우...예....흐음.."

생각보다는 더 커지지는 않았지만 발기가 된 우드의 자지는 20cm는 훌쩍 넘어보였고 귀두만 입에 넣기도

힘들정도였다.

우리나라 남자들처럼 단단해지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그리 물렁하지도 않았다.

우드의 자지를 음낭부터 귀두까지 쓸어올리자 거친숨을 내쉬며 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나의 은밀한 곳은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는지 평소보다는 많은 애액을 흘려내며 거대한 우드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고 우드도 모든 준비가 끝났는지 서서히 자지를 빼내고는 본인이 앞뒤로 흔들며 서서히 나의 가랑이

사이고 파고들었다.

새로운 경험에 한껏들떠 여러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꿈도 이상도 아닌 현실이었다.

굵고 커다란 우드의 자지가 곧 나의 은밀한 부분에 들어올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나의 보짓속은 그를 반기려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했고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나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한 우드는 나의가슴과 허리라인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 손으론 여전히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나의 은밀한 부분에 귀두를 부벼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의 질입구에 귀두를 맞추고 들어오려는 순간 나는 허리를 비틀어 그의 조준을 피했다.

"야 유 크레이지? 콘돔..."

"예..예스."

우드는 재빨리 일어나 탁자위에 있던 콘돔박스를 가지고 침대로 와서는 콘돔의 껍데기를 벗겼다.

그리고는 귀두에 맞추고 링을 잡아 돌돌 풀어내고 있었다.

우드는 혼자 낄낄대며 웃더니 이내 말을 걸었다.

"어...ㅋㅋ 콘돔 이스 스몰"

그의 자지를 쳐다보니 콘돔이 모자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경험도 처음이었다.

'세상에 콘돔이 작은사람이 있을 줄이야.'

볼수록 신기하고도 황당했다.

우드는 다시 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다시 자지를 붙잡고 위아래로 부벼대며 애액을 충분히 뭍히고 있었고

나 또한 그의 자지에서 눈을 뗄 수 조차 없을만큼 흥분이 되었다.

"헤이!! 우드...컴온.."

나즈막히 그의 엉덩이를 다리로 감싸 몸쪽으로 끌었다.

"아 유 레디?"

우드는 자지를 붙잡고 충분히 나의 애액을 충분히 뭍힌 후 천천히 조준을 했다.

그리고는 서서히 나의 질구에서부터 살들을 비집고 들어오는 거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엔 자연스레 들어오는가 싶더니 우드의 자지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아랫배 쪽으로 튕겨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손으로 붙잡고 넣어야지~"

우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조준을 하였고 이윽고 다시 그의 귀두가 밀려들어옴이 느껴졌다.

"아!..아파..
천천히...처..천천히..."

어느정도가 들어왔는지도 모를정도로 그의 자지는 천천히 계속해서 진입 중이었고 질안의 살들은 미쳐 춤추기

시작했다.
우드가 아직까지 자지에서 손을 떼지 않은것을 보니 아직도 한참 남은듯 보였고 벌써부터 질 깊숙한

곳까지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다들어왔어?"

"아..아니..아직"

우드는 아직 멀었다는듯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우며 계속해서 천천히 전진해 들어왔다.

이내 아랫배까지 뻐근함이 느껴졌고 이보다 더 받아들이면 고통이 찾아올게 불보듯 뻔했다.

"스...스톱...자...잠깐만....조금만 빼...빼"

우드는 무릎자체를 뒤로 빼며 자지를 조금 빼내주었다.

"오우...
타이트...베리 타이트....."

우드는 꽉 조인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으며 입가에 웃음을 띄웠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질안의 살들이 모조리 삐져나올것 처럼 질은 터질듯한 느낌이었고 골반과 엉덩이 그리고 질까지 긴장이 됐는지

힘이 많이 들어간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씨발...니께 존나 큰거야..."

그는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계속하였고 가끔 그의 자지는 중간이 꺽이면서 휘청거렸다.

한국남자들은 창으로 찌르는듯한 느낌이라면 우드의 그것은 굵은 구렁이 한마리가 스물스물 들락날락하는

느낌이랄까?

우드는 다시 천천히 전진해 들어오고 있었고 나의 손은 그의 골반춤에 다가가있었다.

그가 계속해서 자지를 밀어넣었고 점점 조금씩 그의 것을 전부 받아들일 수 있었다.

우드는 상체를 내 몸위로 내리고 목뒷쪽으로 손을 넣어 나를 끌어 안았다.

"우...움직이지 마...하아........"

정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꽉 찬 터질듯이 들어차 있는 느낌 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다.

"릴렉스...릴렉스......"

우드는 자지가 끊어질것 같다며 힘을 빼라고 얘길했지만 지금 내 보지는 이미 나의 이성과는 멀어져 있는 상태였다.

그는 다시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했고 점차 고통은 줄어들었지만 조금이라도 과격하게 움직이면 순식간에

고통이 찾아왔다.

"아..악 처..천천히......"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꽉차있는 느낌은 좋았으나 그게 전부였다.

우드는 자지를 조금 빼내어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였고 전부 다 받아들이기엔 조금 무리였으나..
곧 괜찮아지기 시작

하자 우드는 힘차게 상하운동을 해대기 시작했다.

"하..하악.....어흑...으흠...
헉헉헉"

평소보다 숨이 가쁘게 차오르고 신음도 터져 나오고 있었다.

우드는 피스톤운동을 계속하며 부드럽게 나의 가슴을 애무했고 그의 입김이 와닿을때마다 점점 열이 올라가는 나를 

느낄수가 있었다.

서서히 나의 엉덩이와 우드의 허벅지간의 마찰소리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고 우드도 거친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섹스에 충실하고 있었다.

"아흑...
좀..조금더 빠~알리....어흑..."

"오케이..
후~욱,,훕흡흡흡...."

우드의 허리운동이 강렬해지고 빨라질수록 나의 신세계가 또 다시 펼쳐지고 있었다.

공중으로 뜨는 기분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나를 심하게 압박하는 듯한 곧 내몸이 터질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두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공간에 나를 가둬두고 사방의 벽이 서서히 내몸을 짖누르며 다가오는 느낌은 계속되고

점점 고조되어갔다.

공포가 아닌 숨이 막힐듯 점점 숨은 가빠져 나의 호흡은 거칠어져만 가고 온몸이 짖눌러 움직일수 없을 정도의 

압박감이 나를 유린했다.

이대로 몸이 짖눌려 죽어도 좋을만큼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었고 우드의 거친숨이 나의 귀에서 메아리 퍼져들리고

있었다.

"허~억(허..억)....허~억(허..억)....허~억(허..억)...."

"더...
더 빠...빨리....아항...아흑...."

몸을 움직일수 없을 만큼 무언가에 눌려있는 나는 몸부림을 쳤지만 그것은 내 이성이 아니었고 그는 더 빨리 허리운동을

해댔다.

몸이 눌려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다.

여전히 몸은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로 굳게 사로잡혀 있었고 드디어 마지막 순간이 다가올 듯 느껴졌다.

'아...조금만 조금만 더.............'

 

"허윽!!"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우드가 버텨주지 못했다.

우드는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며 보지 깊숙히 그의 자지를 밀어 넣고는 투둑투둑 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몇번 자지를 움찔거리더니 이내 내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그제서야 몸은 움직여졌고 나를 짖누르던 압박들이 산산히 부서져 나가며 세상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조금..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고 우드의 자지가 빠져나가 보지는 허전한 느낌이 한동안 계속됐다.

"왜 이렇게 빨리 끝났어!"

"오우...참을 수가 없었어...베리 타이트..흐~음..."

우드는 콘돔을 벗겨내고 화장실로 향했고 아직도 무언가 아쉬움에 목말라하던 나였다.

그가 나오자 나도 화장실로 향해 간단히 샤워를 마쳤다.

골반까지 얼얼거리는 느낌이 들었고 어느새 흥분이 가라앉아 차분해진 내모습이 거울에 비쳐졌다.

'어우...아직도 얼얼하네....'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몸을 눕히자 우드는 천진하게 웃으며 어땠냐고 물어왔다.

"별로...
좋다 말았어!"

우드는 뾰루퉁해져가지곤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니가 아파해서 제대로 못했네..
술을 마니 먹어서 그랬네..

언제나 그랬다.

나를 올라탄 대두분의 남자들이 정액을 토해놓고 나면 늘 하던 얘기들이었다.

새롭지도 기대감도 모두 별것 아니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우드는 다시 한번 덤빌듯 하더니 이내 꿈나라로 곯아 떨어졌고 코골이를 시작했다.

잠이 오질 않았다.

주섬주섬 팬티를 줏어입고 모텔의 의자에 걸터 앉았다.

우드를 바라보자 축 쳐진 그것을 훤히 보인채 세상모르고 자고있었다.

'뭐가 저렇게 큰거야? 쓸데없이...'

그저 웃음이 터져 나왔다.

티비를 켜니 각종 성인방송에 재미없는 재탕드라마들이 하고 있었고 하염없이 그것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다.

슬슬 하품이 나오고 리모컨을 찾아 침대로 갔다.

우드는 꼼짝을 하지않았고 그렇게 밤은 깊었다.

 

 

아침부터 귀찮게 구는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자들의 본능인가보다.

물고빨고 이러다간 젖꼭지가 떨어져 나갈것 같았다.

"뭐하는거야~~"

"오우..일어나쒀? 굿모뉭~"

"어..
굿모닝...
근데 왜 아침부터 귀찮게 하냐구!"

앙칼지게 몰아부치자 우드는 주눅든 모양으로 손가락질을 했다.

그손가락 끝을 따라가 보니 어제 봤던 거대한 그의 자지가 위용을 과시하며 크게 부풀어 있었다.

"그래서! 잘 하지도 못하는게..."

"차씬히따..
찰 할쑤 히따...."

"정말이야?"

"예스! 친차다...친차 차신히따"

"가서 콘돔 가져와!"

번개같은 몸동작으로 우드는 콘돔을 가져와 서둘러 자신의 것에 씌웠고 그제서야 나는 다리를 벌려 그의 허리를

잡아끌었다.

나의 아랫배에 걸쳐 놓은 그의 자지는 무겁다는 생각이 들 만큼 묵직했고 몇달동안 저런 큰 자지가 들락거리면

정말 내 밑은 걸레가 될 것같은 생각까지 들었다.

어젯밤과는 다르게 우드는 애무도 생략한채 그것부터 들이밀기 시작했고 흥분도 하지않은 채 막 자다깬 상태의

나의몸은 그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함은 당연한 것이었다.

"아! 아이씨발...아프자나!"

"오..쏘...쏘뤼~"

아프다고 신경질을 내자 그제서야 머리를 쳐박고 혀를 낼름거리며 애무를 시작했다.

아니..
애무라기보단 그저 침을 바르는데 급급한 우드였다.

흥분은 커녕 하고싶은 생각마저 없어지게 하는 그런 행동이었다.

발로 그의 어깨를 밀어내자 우드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며 왜 그러냐는 듯 어깨를 들썩였다.

"꺼져!"

"왓?"

"꺼지라고 씨발놈아..."

"왜 크래...
찰 하코 이는테"

"성의 없어..!! 꺼지라고...내려와!"

"...."

우드는 입을 쭉 내민채 침대옆으로 비켰고 화장실로 가서 대충 씻고 나와 옷가지들을 챙겨입었다.

그러자 우드도 급히 옷을 챙겨입었고 미안하다며 다시 하자고 말을 건냈다.

그러나 이미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버린 나로선 그 어떤 얘기도 제안도 들리지 않았고 그런 우드에게 앙칼지게

질러댔다.

"야이...씨발놈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게 성의도 없어.."

"......."

알아들었는지 못알아 들었는지 아무런 대답도 말도없는 그였고 그런 능글맞은 우드의 행동에 더 화가 치밀었다.

"좆도...쓸데없이 크기만 졸라 커 갖고..꺼져!"

"혜...혜미 왜쿠래?"

"왜그러긴...씨발! 그냥 좋은말로 할대 꺼지라고..."

"캅차기 왜 화룰내코 크래?"

"갑자기건 어쨌건 너랑 하는 섹스..
흥미없다고..
재미없다고!!"

"어체는 초하해차나!"

"니께 무식하게 커서 아파서 그런거지 하나도 안좋았어.."

"크럼 호누룬 쵸큼만 놓으케~"

"아우...귀찮아! 너 그리구 암내도 나...구역질 난다고!"

"함내? 쿠횩칠??"

"아우..씹새끼 말 졸라 못알아듣네...
암내가 영어로 뭐야...아우~~"

"함내?? 그케 몬테?"

"아우..몰라~~ 귀찮아...꺼져...바이바이"

"미안...
암 쏘뤼~"

"됐다구...
가라고!! 고 홈!!"

"쏘뤼....베뤼 쏘뤼"

문을 박차고 나와 모텔밖으로 나와서도 계속 쫒아오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 우드였다.

그러나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나의마음이 풀릴리 만무했다.

"꺼지라고 찌질한 새꺄!..왜 자꾸 따라와~"

그는 계속 추근덕 거리며 계속 따라왔고 다리는 어찌나 긴지 나의 걸음으론 그를 따돌릴 수가 없었다.

모텔근처에 주차를 해둔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지만 우드때문에 출발을 할 수가 없었다.

클락션을 아무리 눌러도 그는 비키질 않았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힐끗거리며 쳐다봤다.

우드는 계속 잠깐만 얘기를 하자고 했고 그런 그가 더 꼴도 보기 싫었다.

천천히 차를 전진 시켰다.

미동도 안할것 같던 우드는 움찔움찔 뒷걸음질을 조금씩 치더니 점차 차에서 멀어져 갔다.

멀어져 가는 차에도 한껏 제스쳐를 섞어가며 무언가를 외치고있는 그였다.

'저런 찌질한 새끼들이 뭐가 좋다고.....'

효진이가 이해가 가진 않았다.

그렇지만 모든 외국남자가 우드같을거란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었다.

점차 화가 가라앉고 보니 거의 집에 다달아있었다.

주차를 하고 있는데 효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혜미야...^^]

[왠일이야? 아침부터...]

[응...
다른게 아니고 우드가 마이클한테 부탁하던데? 니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고..]

[야..절대 알려주지마..그 찌질한새끼 두번다시 안볼꺼야]

[왜? 무슨일 있었어?]

[아니..뭐..
아무튼...]

[왜..
무슨일 있었는데??]

[잘 하지도 못하는게 성의도 없자나....]

[꺄르르르...ㅋㅋ 정말??]

[크기만 크지 뭐...
제대로 포인트를 못 짚어주자나...ㅋㅋ]

[그건..그래..ㅋㅋㅋㅋ]

[그리고 암내는 어찌그리 심한지...
술 조금만 더먹었음 바로 토했을거야..^^]

[ㅋㅋㅋㅋㅋ]

[난 외국애는 못만나겠다 얘..ㅋㅋ 다 그렇진 않겠지만..
싫다..별로야]

[^^ 나도 정리해야겠어...
얘도 좀 찌질하거든..]

[아무튼 번호 절대 알려주지마 귀찮아져]

[알았어....ㅋㅋㅋㅋ]

[알았어..
나 주차중이니까 이따 통화 하자~]

[그래..
알았어~]

효진의 말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나를 이해해주고 내편에 서서 있어준 효진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집에 도착을 하자마자 샤워를 마치고 집안정리를 마치니 피곤함이 밀려왔다.

그제서야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간만에 라디오나 들을까?'

리모컨으로 전원을 켜자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우리몸엔 우리건데...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왠지 날 들으라고 하는 노래인듯 타이밍한번 기가 막히게 흘러나왔다.

'그래...신토불이가 쵝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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