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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 미스터리’, 정말 이렇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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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나일강을 따라 내륙으로 향하면 오른쪽 기슭에 보이는

바위로 뒤덮인 리비아 사막 연변에 거대한 건조물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피라미드입니다

 이 피라미드는 지금으로부터 4000여 년 전인 기원전 20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그 규모는 밑변이 230미터, 높이 144.6미터, 사면 각도 51도52분으로 용적이 대략 260만 평방미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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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평균 2.5톤 바위를 280만 개 쌓아 올렸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굳이 비교해보자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30배라고 합니다.

이 피라미드는 10만 명의 노동자가 20년간에 걸쳐서 완성시켰다고 하는데요.

가장 궁금한 것은 까마득히 먼 그 시대에 엄청난 무게의 석회암을 어떻게 운반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건축방법에 대한 다양한 가설만 무성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최소 2톤, 최대 20톤에 달하는 석회암 덩어리를

그 시대에 어떻게 운반했는지가 제일 큰 궁금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물리학 연구진이

피라미드의 기반이 된 석회암 운반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미국의 한 과학전문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에서 보도했는데요.

이 대학 연구진은 빅토리아 시대 때 고대 무덤에서 발견된 이집트 고대 벽화에서 이것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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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에 석회암 덩어리를 거대한 썰매에 담아 운반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또 다른 의문점이 있었는데요.

아무리 썰매로 운반한다 하더라도 수 톤에 달하는 암석을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 어떻게 운반했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무게 때문에 모래 속에 푹 박혀버릴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됐기 때문이었는데요.

연구진은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다시 벽화를 꼼꼼히 살펴봤다고 합니다.

그 결과 벽화에서 썰매 앞 쪽에 물을 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 작업자의 모습을 찾았는데요.

처음에는 그 모습을 단순한 의식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어떤 과학적인 원리가 숨겨져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본 연구진

 이 모습을 보고 실제로 모래를 이용해 가상실험을 해봤는데요.

건조한 모래와 물을 적신 모래 위에서

일정 무게의 금속 조각을 끌어보며 힘과 운반속도의 차이를 측정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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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모래에 물을 적실수록 운반에 필요한 힘이 적게 들었고 훨씬 이동이 수월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모래는 물이 스며들수록 더욱 강성을 띠고 단단해진다고 하는데요.

만일 석회암을 운반할 때 미리 모래에 물을 충분히 적셔주면 그만큼 땅이 단단해져 한결 운송이 쉬워진다는 것이죠.

이는 수분이 모래에 스며들면서 입자들의 사이간격을 메꿔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실험 결과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이동에 제약을 줬는데요.

모래 부피의 2~5% 정도의 수분함량이 가장 적합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모래에 함유된 수분이 썰매의 지표면의 마찰력을 줄여줘

운반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가 해결된 것인가요?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발표됐다고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osiso001/1202125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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