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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화성의 진짜 색깔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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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스카치 캔디 색.
혹은 갈색.
오렌지색.
연분홍 얼룩들이 있는 카키색일지도.
화성의 가장 친숙한 특징 하나는 밤하늘에서 붉게 빛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붉은 색깔은 화성의 대기에 있는 먼지 때문이다.
표면을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화성에서 찍은 최초의 사진은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을 디딘 날로부터 칠 년 뒤에 바이킹 Ⅰ호가 보낸 것이다.
사진들은 검은 암석이 흩어져 있는 황량한 붉은 땅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예상한 바로 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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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음모이론가들의 의심을 샀다.
그들은 나사가 더 익숙하게 보이도록 사진을 일부러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1976년 화상에 도착한 두 바이킹 지상 탐사선에 부착된 카메라는 천연색 사진을 찍지 않았다.
먼저 그레이스케일로(흑백) 디지털 이미지를 찍어서 그것을 삼색 필터에 통과시킨 것이었다.
이 필터들을 조정하여 진짜 천연색 화상을 얻기란 대단히 어려우며, 그것은 과학이자 예술 작업이기도 하다.
아직 화성에 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우리는 진짜 색깔이 어떠한지 알지 못한다.

출처:http://blog.naver.com/kratos3872/2202212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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