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번역]내 램프가 켜지지 않는데 전기 문제가 아니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본문 바로가기

Reddit

Reddit [번역]내 램프가 켜지지 않는데 전기 문제가 아니야

💬 0 👁 491
책갈피와 음성 읽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램프가 켜지지 않는데 전기 문제가 아니야 
My lamp wont turn off, and its not an electrical issue. 

안녕.
요새 며칠 밤 나는 신경쓰이는 일들을 겪었어.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잘 모르곘지만, 확실한건 무언가 이상하다는 거야. 

삼일 전, 난 이 영상을 봤어(링크: http://vimeo.com/82920243 ).
난 쉽게 겁에 질리는 성격이라 그날 밤 침대 옆 테이블에 있는 램프를 켜 놓고 잤어.
그때는 새벽 세시쯤이었고 난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어.
방금 막 학교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끝낸 상태였기 때문에 난 잠이 필요했어.
평소에는 그렇게 늦게 자는 편이 아니지만 그 영상을 보고 나니 별로 잘 기분이 나지 않더라구. 

내 여섯개 베개중 하나 위에 머리를 올려놓는 순간(나도 알아, 내가 베게가 좀 많은거), 난 그 영상에 대한 생각을 떠올랐어.
"젠장." 

난 내가 잠에 빠지는걸 돕기 위해서 램프를 켜놓기로 결정했어 (가끔 너무 무서워서 잠이 안올때면 난 종종 이 방법을 쓰곤 해).
효과가 있었는지 난 평화로운 잠에 빠졌지. 

내가 일어났을땐 그저 평범한 아침이었어.
난 침대 옆에 충전시켜놨던 핸드폰을 확인했지.
시간은 8시 반이었어.
"젠장, 늦었잖아." 난 그렇게 중얼거리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어.
그런데 막 셔츠를 입으려고 하는 순간, 난 무언가 이상하다는것을 깨닫았어.
난 침대 옆 테이블을 바라보며 대체 뭐가 이상한 건지 고민했어.
갑자기, 별 이유없이, 난 어제 밤에 내가 잠들기 전까지 일어났던 일을 되짚어 보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깨닫았지.
램프가 꺼져 있다는 것을.
"켜놓고 자지 않았던가?" 난 그렇게 생각했어.
램프 코드를 확인했지만 코드는 제대로 꽂혀 있었어.
스위치를 눌러봤더니 불도 잘 들어왔어.
내가 끄고 잤던 걸지도 몰라. 

다음날 밤 난 12시쯤에 잘 준비를 했어.
그 전날 밤과 마찬가지로 난 램프불을 켜놓은 채로 침대에 올라가 이불 밑으로 들어갔어.
어제 밤 일을 생각하며, 난 핸드폰을 잠금해제하고 노트앱을 켜서 "불 켜놓음"이라고 적었어.
그 다음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고 핸드폰을 잠궜지.
긴 하루였기에 난 쉽게 잠에 들었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난 램프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했어.
놀랍게도 램프는 또 꺼져 있었어.
목 뒤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난 핸드폰을 잠금해제한 후 노트앱을 켰어.
거기에는 "불 켜놓음" 이라고 적혀 있었지.
이때부터 난 슬슬 편집증적이 되기 시작했어. 

어젯밤에 난 새벽 1시쯤 잘 준비를 했어.
난 똑같은 내용을 핸드폰에 입력했지.
"불 켜놓음."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종이에다가 펜으로 똑같은 말을 적었어.
난 방 불을 끄기 전, 램프를 켜고 글씨를 적은 종이를 램프 아래에 밀어넣은 후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았어. 

오늘 아침 일어난 후 난 램프를 확인했어.
램프는 또다시 꺼진 상태였어.
난 핸드폰을 잠금해제하고 노트앱을 열었어.
노트앱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어.
"깜깜함." 난 등골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핸드폰을 내려놓고 램프 밑 종이를 뺐어.
어제만 해도 새하얗던 종이는 새까만 검은 색으로 변해 있었어.
난 검은 종이를 한 손에 든 채로 램프를 켜보려고 했지만 불은 들어오지 않았어.
코드를 확인했더니 코드는 뽑혀 있었어.
코드를 다시 꽂고 나서 램프를 다시 켜봤지만 여전히 불은 들어오지 않았어.
난 램프에서 전등갓을 뺐어.
그 안에는 전구조차 들어있지 않았어. 

난 이제 학교에 가야 해서 집에 돌아올때까지는 별로 할수 있는 일이 없어.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되는지 소식 전할게.
만약 날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도와줘. 

출처: 레딧 http://www.reddit.com/r/nosleep/comments/215vmz/my_lamp_wont_turn_off_and_its_not_an_electrical/

비슷한 내용

8 개 추천
읽음
바닷가 여관방에서 -(상편)
사실이 인식되기 시작했다.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우진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은 단순히 삼십 대 남자라는 것뿐이었다. 열아홉의 처녀와, 삼십 대의 남자가 한 방에서 잠을 잔다고 해서 반드시 섹스...
💬 0 👁 3,264
내용보기
읽음
아내의 불륜장면 -단편
항상 나는 아내의 모습에서 푸근한 안식을 찾곤 했다. 언제나 나에게는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고 그안에서 나는 한없는 자유와 평화로움을 만끽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던 아내가 변하기 시작한 것은 석 ...
💬 0 👁 7,659
내용보기
읽음
[펌]산후마사지
개인적으로 마사지 경험이있어서 찾아보다가 재미있어서 올려봐요^^애기낳고 얼마안되서 일이야 [출처] [펌]산후마사지 ( 야설 | 은꼴사 | 썰모음 | 성인썰 - 핫썰닷컴)?bo_table=pssul&...
💬 0 👁 333
내용보기
읽음
왁싱샾에서 만난 첫사랑
28살의 회사원 정우는 친구가 왁싱을 받고와서는 너무 좋다고 정우도 하라고 추천을 한다.공짜로 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모델을 해주면 공짜라고 알려주었다.친한 동료가 "남자 모델이 필요하다"며 부탁...
💬 0 👁 320
내용보기
읽음
아들의 아내
환갑이넘은 시아버지는 정정했고 시집온후에야 난봉꾼이라는것을 알았다. 주변의 술집여자며 과부를 건드리지않은 여자가없었다. 남편은 시아버지와는 대조적으로 색을 밝히지않았다. 집에서 일하는아줌마까지 손을...
💬 0 👁 607
내용보기
읽음
[펌] 아내의 야노
“몰라.”“솔직히 말해봐. 듣고 싶어.”“응 좋아.”“핥아 줄까?”“여기서?”“응. 잠시만.”나는 아내의 다리를 내려놓고 일어나 다시 한번 주위를 살폈다. 역시 근처에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아내에...
💬 0 👁 434
내용보기
읽음
숙의 하루 -2부
사내의 손은 집요하게 숙의 베이지색 치마 틈을 파고들었다. 거의 치마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끼일 정도로 사내의 손길은 그녀 엉덩이의 갈라진 틈 아래를 쑤셔대고 있었다. 연신 그녀는 엉덩이가 팽팽하...
💬 0 👁 1,213
내용보기
읽음
형수-웨딩드레스 -7부(완결)
어찌 생각하면 그녀의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어떠한 것을 요구하더라도 그녀가 이제는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도 있다. \"형수님께. 형수님. 솔직히 저는 형수님 결혼을 축하할 마음이 ...
💬 0 👁 3,268
내용보기

Copyright © 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