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SM] 노려진 미육 10장 [항교지옥] 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웹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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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SM] 노려진 미육 10장 [항교지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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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10 장 항교지옥]  【第  十  章  肛交地獄】
 
※전 편 읽으셨던 분들은 아래로 쭉내려가 주세요 5편있습니다.
 
--3--

 지하의 비밀 연구소 깊숙한 곳에는 보통의 대학 강의실과 같은 형태의 공간이 있다.
교단의 주위에는 반구형으로 책상과 걸상이 놓여있어 대학 강단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지금 그곳에는 20명 정도의 젊은이들이 질서 정연하게 앉아 있었다.
모두 백의를 걸치고 있었으며 백의 사이로 드러난 옷은 구 관동군 제국 일본군 육군의 군복이다.
군화까지 착용하여 완전한 군인의 모습이었다.
마치 전쟁지역에 온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의 광경이었다.

 강의실의 교단에는 카이토가 서있었다.

“그럼 수업을 시작하겠다.
오늘은 임신에 대한 강의를 하도록 하지.”

 카이토의 어조 또한 딱딱해서 군관 같았다.

 우익이나 야쿠자 등에서 고르고 골라 뽑아온 요코자와의 사병들 속에서, 그 중 또다시 우수한 젊은이들을 선택해 조수로서 실험에 동참하기 전 이곳 강의실에서 교육을 하도록 되어있다.
일명 후계자 만들기다.

“좋아, 교재를 가져와라.”

 불려나온 교재란 것은 에미코였다.
그녀는 덜덜 떨며 걸어 나와 교단위에 섰다.

 에미코는 신체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였다.
새끼줄도 묶여있지 않았기 때문에 몸을 구부리고 양손으로 유방과 다리사이를 가리고 있었다.

 얼마 전에, 항문과 보지를 비롯해 전신을 20여명의 남자들에게 동시에 범해지는 지옥의 고문 같은 끔찍한 윤간을 당해 한동안 정신이 돌아오지 못했던 에미코였다.
간신히 몸과 정신이 안정되어 오랜만에 남자들 앞으로 불려나온 것이었다.

 그런 만큼 에미코의 공포와 두려움은 대단히 컸다.
그녀의 온몸은 창백하고 소름이 돋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특히 다리가 심하게 떨려 당장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았다.

“이 에미코가 인공수정의 실험을 했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알고 있는 그대로다.
지금 여기서 에미코의 임신실험이 성공했는지 아니면 실패했는지 그것을 조사하고 그 조사방법에 대해 수업하도록 하겠다.”

 카이토는 아주 가는 대나무 채찍을 손에 들었다.

 그 채찍으로 에미코의 어깨를 가볍게 간질이면서 말했다.

“자 부인 손을 치워주십시오.
조수들에게 몸을 보여 주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후후후.”

 군대 어조가 부드러운 말투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 부드러운 목소리는 마치 뱀의 혀 놀림을 생각나게 했다.
반항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예리한 날이 서있는 듯 했다.

 에미코는 바닥으로 얼굴을 떨구고 있던 고개를 힘겹게 들어 올려 카이토의 눈을 바라보았다.

“부, 부탁해요.
아으..제발 그만해...주세요.
더 이상은....으음..”

 공포와 두려움으로 촉촉하게 젖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카이토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그녀의 뭔가를 참는 것 같은 떨리는 목소리는 카이토의 기학욕을 북돋을 뿐이었다.

“이 나에게, 조수들의 앞에서 망신을 줄 생각입니까, 부인?”

 대나무 채찍이 뱀처럼 에미코의 어깨에서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공포에 질린 에미코는 차갑고 소름끼치는 대나무 채찍의 감촉에 할 수 없이 여성의 중요한 곳을 가리고 있던 손을 서서히 내려갔다.

꿀꺽- , 오오

 조수들의 군침 넘기는 소리와 탄성들에 에미코는 수치심을 느꼈다. 

 에미코는 여자로서의 본능에 떨리는 허벅지를 오므리고 허리를 구부려 몸을 최대한 가려본다.

“자, 좀 더 몸을 피세요, 부인.”

휙, 찰싹 -

 하지만 카이토는 가차 없었다.
가느다란 대나무 채찍이 에미코의 풍만한 엉덩이를 때렸다.

“아흑!..아아........”

 에미코의 전신이 충격에 움찔거리며 애처로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어쩔수 없어..’ 에미코는 떨리는 신체를 억지로 똑바로 세웠다.
고개를 숙여 작금의 상황을 외면하고 싶어도 남자들의 추잡한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온몸이 수치로 붉게 달아올랐다.

 도망치거나 저항하는 것은 에미코에게 허용되지 않았다.
붙잡혀있는 남편과 아이를 생체해부라는 끔찍한 것에서 지키기 위해서는 카이토가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카이토의 강의가 시작됐다.

“임신에 의한 여체의 변화에 대해 먼저 강의하겠다.
우선 이 유방을 보도록.”

 카이토는 대나무 채찍의 끝을 멜론 같이 거대하면서도 방추형의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에미코의 유방을 찔렀다.
쿡쿡 가볍게 찌르자 젖가슴이 미묘하게 출렁거렸다.

“임신전과 비교하면 유방이 조금 커지게 되며 젖꼭지나 젖꽃판도 커지고 다소 거무스름해지게 된다.”

 카이토는 갑자기 포도알맹이 같은 젖꼭지를 강하게 찌르며 말했다.

 젖꼭지가 채찍의 압력에 유방 안으로 함몰되며 유방이 과일 꼭지처럼 가운데가 쑥 들어간 모양이 되었다.

“아윽...아으....”

 에미코는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의 신음을 내뱉었지만 채찍을 피하려고 하지 않았다.
늘어뜨린 손을 꽉 움켜쥐어 부들부들 떨며 참았다.

“부인, 젖가슴이 임신 전에 비하면 어떻죠?”

 카이토는 심술궂게 일부러 큰 목소리로 에미코에게 물었다.
에미코 스스로가 말하게 하려는 것이다.

 강의 전에 에미코는 교재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충분히 교육받은 상태였다.

“아, 네....에미코의 .....유, 유방은 커졌고, ....유..유두와 유륜도...좀...커진 것 같..아요....그, 그리고...그리고 색도....진해 졌..어요..”

 에미코는 수치심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더듬더듬 겨우 말을 이었다.

“어디, 어디.
과연 확실히 변한 것 같군요.
후후후.”

 카이토는 에미코의 등 뒤에서 겨드랑이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유방을 아래에서 받쳐 올렸다.
그러더니 젖을 짜듯이 강하게 움켜쥐어 포도알 같은 젖꼭지가 뾰족하게 솟은 유방을 조수들에게 과시했다.

 한참 유방을 움켜쥐었던 카이토는 그대로 손을 아랫배로 미끄러트려갔다.

“다음은 복부의 변화가 있겠지만 지금의 단계에서는 아직 육안으로 변화를 알아보기 힘들다.”

 카이토는 매끈매끈한 건강한 에미코의 아랫배를 불쾌하게 꾹꾹 누르며 더듬었다.

 조수들은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 것 같지만 그들의 눈은 모두 핏발이 서있어 에미코의 나신의 한 지점에 잠시도 눈을 때지 않고 있었다.
완벽한 글래머의 몸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푹 빠져들어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 어떤 지점은 특별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더욱 그러했다.

“아, 아.......”

 에미코의 입술로부터 나오는 수치의 신음소리가 갑자기 높아졌다.
굴복 한 성숙한 여자의 슬픔이 스며들어 있었다.

 카이토가 주무르고 있는 에미코의 아랫배, 그곳은 유녀의 그것과도 같았다.
에미코의 둔덕은 여자의 수풀이 완전히 깎여 어떤 숨김도 없이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두껍다 할 정도로 두툼하게 잘 발달된 유백색의 보지둔덕의 중앙에는 핑크빛으로 주위를 두르고 있는 깊숙해 보이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의 균열이 분명하게 내보여지고 있었다. 

 그것이 젊은 남자들의 눈이 과도하게 충혈 된 이유이고 에미코의 목소리가 갑자기 높아진 이유였다.

 백보지가 된 에미코의 보지를 강조하듯이 카이토는 손가락 두 개로 도톰하게 오른 두 개의 살덩어리를 집었다.

“그리고 임신은 호르몬에까지 영향을 주어 변화시킨다.
그것은 간단하게 소변의 검사로도 확인이 가능하지.
후후후....오늘은 특별히 한사람 한사람 모두 실습시켜 주겠다.”

 카이토의 말에 조수들의 안색이 바뀌었다.
일순 강의실이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며 소란스러워졌다.

“사, 사실입니까? 카이토 교수님.”

“물론 사실이다.
여러분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씩 에미코의 소변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카이토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강의실 안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이윽고 시험관과 면봉이 전원에게 배부되었다.

 에미코는 남자들의 환호성이 악마의 웃음소리처럼 들려왔다.
얼굴을 떨구고 무릎을 덜덜 떨었다.
수치로 붉게 달아올랐던 전신이 점점 창백해져 간다.

 이제 어떤 말을 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평상시에도 자신의 말을 거의 들어주지 않는 카이토다.
게다가 지금 카이토의 발언에 자신의 소변 채취는 확정되어져 버렸다.
사전 연습으로 이렇게 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쳐오자 그 공포와 두려움은 견뎌내기 힘든 것이 었다.

“자, 부인.
전원이 실험을 성공할 수 있도록 조금씩 오줌을 내보내도록 하세요.
후후후, 어떻게 오줌을 배분해야 되는지는 이미 알고 있지요?”

 카이토는 에미코의 엉덩이를 가볍게 문지르며 말했다.

 강의 전에 교육을 받은 에미코는 힘이 빠져 덜덜 떨리는 무릎을 간신히 들어 올려 가장 앞자리에 있는 조수 앞으로 겨우겨우 걸어갔다.

 바로 앞에 눈이 붉게 충혈 되어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젊은 남자가 앉아있다.

“카이토씨....”

 에미코는 마지막으로 고개를 뒤로 돌려 매달리듯이 카이토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카이토는 능글맞게 웃고 있을 뿐이다.

 에미코는 천장을 한번 보고 큰 한숨을 내쉬었다.
단념의 한숨이었다.

“아.....그, 그럼...”

 체념한 힘없는 작은 목소리를 내며 에미코는 자신의 다리사이만을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조수의 눈 앞에서 책상위로 흠칫 거리며 한쪽다리를 올려갔다.

 당겨지는 허벅지의 근육에 언제까지나 닫혀 있을 것 같았던 두터운 대음순이 벌어져 갔다.
이윽고 촉촉하게 젖은 선홍색의 보지속살이 드러나며 한쪽 발이 책상에 완전히 올려 지게 되었다.

“오오, 그, 그럼 채뇨 하겠습니다.”

 조수는 흥분된 큰 목소리로 외치며 고개를 숙여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다리를 벌려 팽팽해진 하얀 허벅지 사이에는 생생하게 활짝 열린 비밀의 화원이 자리하고 있었다.
모든 털이 밀려 있어 어린 여자아이의 그곳을 생각나게 하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두툼하게 발육되어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내뿜는 그곳은 너무나 매혹적이며 도착적인 관능미 마저 간직하고 있었다.

 그곳이 지금 활짝 열려 여자의 깊숙한 까지도 살짝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조수의 눈에 촉촉하게 젖어 빛나는 진한 핑크빛의 보지주름까지도 분명하게 보여 지고 있다.

“아...부끄러워..”

 에미코는 조수의 충혈된 눈에서 카이토와 같은 변질자의 기색을 느꼈다.
여자를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노예나 육변기, 실험재료로 밖에 보지 않는 미쳐버린 자의 눈이다.

 그 눈이 날카롭고 강렬하게 에미코의 섬세한 신경을 자극했다.

 보지속살에 느껴지는 조수의 뜨겁고 거친 숨과 강렬한 눈빛에 에미코의 몸이 다시 새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에, 에미코,..실험 준비를 마쳤습니다.....”

 에미코는 강렬한 수치와 자극 속에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교육받은 대로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이상하게 뜨거웠다.

 음모가 밀려 부끄러운 부분을, 스스로 다리를 들어 올려 깊숙한 곳까지 드러낸다는 것은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게다가 강렬한 남자의 시선은 마치 범해지는 듯 한 느낌마저 들었다.

 온몸이 불에 대인 듯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숨이 가빠지고 머릿속이 헝크러진다.
다리사이의 깊숙한 곳이 뜨겁고 간질거리며 분비물이 새어나오려고 하고 있는 것을 자각했다.

 단지 보이는 것만으로도 반응하도록 조교된 자신의 신체가, 이런 수치를 자각하면서 더욱 달아올라가는 자신의 정신이 원망스럽고 슬펐다.

“하아...하아...그럼...아으..해, 해도, 해도 돼?...”

“아직이야.
소변이 나오기 쉽게 해줄 테니, 좀 기다리라고.
헤헤헤.”

 조수는 흥분된 목소리로 갑자기 손을 들어 살짝 입을 벌리고 있는 에미코의 소음순사이로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고 벌려 더욱 깊숙한 곳까지 드러내었다.
그리곤 움찔거리고 있는 요도구에 면봉을 무자비하게 박아 버렸다.

“아아악, 아으으..아파..아프단 말이야..그런 건 하지 말고...아읏.”

 좁은 요도구가 강제 확장되고 역행당하는 고통에 에미코는 비명을 지르며 조수에게 애원했다.
격통에 보지가 급격하게 수축하며 주름 사이사이에 흥건히 고여 있던 끈적한 보짓 물이 조수의 손가락을 타고 기다란 꼬리를 그리며 떨어져 내렸다.

“헤헤헤.
이렇게 하면 소변을 채취하기 쉽다니까.
이렇게, 이렇게.”

 그러나 조수는 에미코의 애원에 면봉을 이리저리 움직일 뿐이다.

“아으읏...그, 그런 일 하지 않아도..하흑..해요.
아으으.
오, 오줌을..아윽.할거니까.
아앗, 아흑..아파.
아읏..흑.”

 요도구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다 못한 에미코는 훌쩍훌쩍 울기 시작했다.

 면봉은 계속해서 추잡하게 꿈틀거리며 에미코의 요도를 희롱해갔다.

 채뇨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각오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요도의 고문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두려웠다.

“아읏, 그만..
제발..아흑..
차, 참아 주세요..하으읏, 아파요..아파..아읏”

 에미코는 훌쩍이며 고통을 견디려고 노력하며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꽉 움켜쥐었다.

 하지만 그 자극은 견뎌 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체에 힘이 빠지며 몸이 뒤로 넘어간다.
그때 카이토가 에미코의 신체를 받쳤다.

 에미코는 계속해서 요도의 고문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헤헤헤, 부인.
내가 이 면봉을 뽑아내면 바로 오줌을 내보내도록.”

 조수는 에미코의 보지를 벌리고 있던 손을 빼내고 시험관을 들었다.
그리곤 면봉을 돌리면서 천천히 뽑아내어 갔다.

“아으읏!!,...하아..
하아.......그럼...그럼 이제 할게요..
훌쩍.”

 에미코는 훌쩍이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남 앞에서 배뇨행위를 한다는 것은 언제나 미칠 것만 같은 수치와 굴욕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저항하거나 거절하면 남편과 아이는...에미코는 눈을 질끈 감고 하체에 힘을 살짝 뺐다.

 이상야릇한 해방감과 함께 쪼로로로록 소리를 내며 황금세류가 시험관 안에 들어차 갔다.

 어제 밤부터 화장실 사용을 금지 당했기 때문에 에미코의 방광에는 오줌이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좋아, 그만, 거기서 세워라.”

 조수는 소리를 높여 명령했다.

“아으, 하아아아....”

 하지만 에미코는 참아왔던 오줌을 싸는 해방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 할 뿐이었다.

“이이.
세우라고 말했잖아!”

 조수는 고함을 지르며 에미코의 커다랗게 발기된 음핵을 강하게 비틀었다.

“꺄아아아아악!!.
하으..하으으윽!, 아읏, 아으으으...하흐흑, 그만..
멈출게요.
아읏..멈출 거니까..
아흐흑, 흑흑.”

 그러나 소변은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시험관에 에미코의 소변이 넘치면서 조수의 손을 적시기 시작했다.

“이잇!”

 아득한 상관이 카이토가 보고 있는 상황이다.
다급해진 조수는 면봉을 소변이 나오고 있는 에미코의 오줌구멍에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그리곤 크게 휘졌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아파! 아으, 그만, 그만.
아아악!”

 에미코의 입에서 뾰족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요도구가 불로 지진 것처럼 뜨거웠다.
그 좁은 요도구가 확장되는 고통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에미코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흔들며 발버둥 쳤다.
그러나 뒤에 카이토가 꽉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소용없었다.

 고통 속에서 에미코는 눈물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하반신에 힘을 주어 간신히 소변을 멈추어갔다.

 면봉을 타고 방울져 떨어지던 오줌은 금세 멎었다.

“하아, 하아...아으으...흑흑흑..흑”

“부인, 소변을 너무 누지 말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연습까지 해놓고...”

 카이토가 에미코의 뒤에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흑..아으..미, 미안해요...훌쩍”

“후후후, 그럼 다음은 잘 조절하세요.
부인.”

“...네....”

 카이토는 에미코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다음의 조수가 앉아있는 자리로 나아가게 했다.

 에미코는 요도구에 면봉을 박아 넣은 채로 걷기 시작했다.

 소변을 누다가 중간에 세우는 그런 추잡스러운 일이 가능하도록 조교된 자신의 신체에 에미코는 슬펐다.
하지만, 아무리 고통스럽고, 슬프고, 두려워도 에미코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라는 대로 할 뿐이다.

 조수들은 한 사람, 한 사람 각각 면봉을 사용해 에미코의 요도를 능욕하고 오줌을 시험관에 채취해 갔다.

 

 소변 채취가 끝난 에미코는 카이토와 함께 교단에 다시 서게 되었다.
강의실은 에미코가 흘린 소변의 지린내와 조수들의 내뿜는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 있었다.

“그럼, 여러분들이 채취한 소변으로 임신 반응을 검사하기로 하겠다.”

 카이토는 검사에대한 부연설명을 시작했다.

“여자이 임신을 하면 HCG라고 하는 태반 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에 섞여 들어오게 된다.
그것을 검사하는 것이다.
채취한 에미코의 소변에 HCG 항체 용액을 넣으면 호르몬에 있는 적혈구가 반응을 하게 되지.

 임신을 하고 있는 경우, 이 적혈구는 시험관의 바닥에 가라앉아 깨끗한 고리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알겠나?“

 

--4--

 소변검사의 결과는 분명히 에미코가 임신했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조수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에미코의 소변이 담겨있는 시험관에는 모두 바닥에 적혈구의 고리가 생겨 있었던 것이다.

“부인,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
하하하.”

 카이토는 심술궂게 큰 목소리로 말하며 웃었다.

“아...그, 그럴 수가...싫어.
싫어.
아, 아.....
흑, 흑흑.”

 에미코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비통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한번 아이를 낳아본 에미코는 자신이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실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임신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며 사실을 거부 해왔다.
누군지도 모르는 외국 남자나, 남동생의 아이를 갖는 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것이, 실험으로 완전한 사실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지금 이 현실이 믿고 싶지 않았다.
너무나 끔직했다.

“흑, 싫어.
싫어...싫어.....흑...흑흑.”

 비참함과 슬픔에 에미코는 더 이상 신체를 지탱할 힘조차 잃었다.
그녀는 그대로 교단위에서 쓰러져 엉엉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부녀의 애닯은 울음소리는 흥분한 남성의 기학욕을 돋굴 뿐이다.

 한 참 전부터 에미코의 소변체취 실험으로 조수들 모두 흥분상태였다.
아름답기까지 한 에미코의 울음소리에 흥분감이 고조되어 조수들은 추잡한 웃음소리나 환호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실험복을 입고 있다 해도 이들은 본성은 잔인한 야쿠자다.

“후후후, 너무 기뻐서 우는 건가요? 조수들도 부인의 임신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답니다.”

 카이토는 지방으로 뒤덮인 육중한 거체를 숙여 에미코의 귓가에 속삭였다.
카이토 또한 에미코의 임신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되어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무려 3개월 동안이나 임신실험을 실패하다가 성공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실험성공에 대한 만족감과 흐느껴 우는 에미코의 울음소리에 점점 달아올라가는 욕정에 카이토의 얼굴이 잔인하게 일그러졌다.

 카이토는 갑자기 엎드려 울고 있는 에미코를 양팔을 거칠게 등 뒤로 돌려서 새끼줄로 묶기 시작했다.

 에미코는 고개를 숙여 흐느낄 뿐 전혀 저항하려고 하지 않았다.
양팔을 묶은 새끼줄은 에미코의 가슴 앞으로 돌려져 유방의 아래위를 단단하게 휘감았다.
임신의 증상인 약간 검어져 포도알맹이 같은 젖꼭지가 한층 더 솟아올라 돋보이게 되었다.

“자, 드디어 부인이 좋아하는 내진을 하도록 하지요.
후후후.”

 카이토는 에미코를 억지로 일으켜서 교단 위의 책상 위로 거칠게 밀어 버렸다.

 에미코는 책상위에 뒤로 벌러덩 넘어지며 양다리가 벌려지게 되었다.
강하게 밀어 버린 탓에 책상 뒤로 넘어가려는 에미코의 양다리는 조수들에가 잡혀서 각각 새끼줄에 묶여 천장에 매달려 졌다.

 그리 크지 않은 교단 책상이기 때문에 에미코의 허리위의 상체는 책상 뒤로 넘어가, 허리가 들리고 엉덩이만 책상에 닿아 있는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양다리가 양옆으로 활짝 열려 천장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에미코의 보지는 숨김없이 속살까지 내비치게 되었다.

 소란스러웠던 교실이 일순간에 고요해졌다.
그러나 추잡한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갔다.

 조수들의 붉게 충혈 된 눈이 일제히 드러난 에미코의 미육에 집중되었다.
눈앞이 깜깜해 질 정도의 요염하고 생생한 광경이다.

“흑, 싫어, 싫어..흑,흑.”

 에미코는 마치 어린애처럼 울면서 헛소리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내뱉을 뿐, 드러난 치부를 가리거나 저항하는 기색은 없었다.

 상체가 책상 뒤로 거의 넘어간 상태기 때문에 남자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 남자들의 시선의 어디를 향하고 있는 지, 에미코는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자신의 중요한곳, 내밀의 장소....질에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로 그 부끄러운 곳이 깊숙한 곳까지 남자들의 눈앞에 드러내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지금은 음모까지 밀린 상태다.

 남자들 강렬한 눈빛에 데인듯 활짝 열린 미육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피어오른 정염의 불꽃이 에미코의 전신에 번져나간다.

“아흑...아으으..흑..”

 흐느끼던 울음소리에 어느새 야릇한 비음이 섞여 들어가기 시작했다.
쉴새없이 계속된 성고문의 연속으로 에미코는 음부를 내보인 것 만으로도 성감이 자극되는 신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으응...아음....아으으으....”

 안타까운 요염한 신음을 내며 에미코의 붉게 달아오른 몸이 미묘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잘 익은 대음순이 떨리고 진한 핑크빛 보지속살이 움찔 움찔 벌름 거린다.
그 어떤 숨김이 없는 에미코의 음핵은 귀두를 벋고 나와 한계까지 팽창해있는 상태였다.

“아응...그만...에, 에미코를...에미코를....아..아앙, 아흐흑!”

 주르륵-,

 한층 더 날카로워진 신음과 함께 에미코의 보지가 수축하며 투명한 탁백색의 음수가 주르륵 새어나왔다.

 남편 외의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것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잊으려는 듯 오늘의 에미코의 관능적인 몸짓은 좀 더 적극적이었다.
에미코의 몸부림은 음탕해 보이면서도 애처로워 보였다.

“아음...보, 보지만 말고...아으..에미코의...에미코의...아으으..”

“후후후,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몸속을 조사할겁니다, 부인.
이렇게...”

 카이토는 엄지와 검지를 움죽거리며 반투명한 음액을 흘리는 보지에 집어넣고 가차 없이 손가락을 한계까지 벌려 버렸다.
살짝 속살을 내비치던 보지가 활짝 열리며 그 깊숙한 곳까지 드러내졌다.

“하아아아앙!!...하악, 하악..아으응..”

 보지의 절개감에 에미코는 비명과도 같은 관능의 한숨을 내뿜었다.
허리가 뒤로 활처럼 휘고 수축된 보지에서 음수가 왈콱 넘쳐 흘렀다.

“봐라, 단지 내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여자의 성기를 풀어주는 것도 실험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소양이다.
후후후.”

 카이토는 보지 속에 넣은 손가락을 오무렸다 폈다를 반복하며 말했다.
장난질 같은 손짓에 흥건히 젖은 에미코의 보지가 마찰을 일으키며 끈적하고 음탕한 마찰음이 강의실 안에 울려 퍼진다.

“아으응, ..아으으..하으응, 아앙”

 에미코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가 보지가 붙었다 떨어질 때마다 흘러 나왔다.

 계속 흘러나오는 보짓물에, 털 한 올 나있지 않은 매끄러운 대음순과 진한 소음순이 질척질척하게 젖어 번들거렸다.
카이토의 손가락에 맞추어 보짓물에 흠뻑 더러워져 움죽거리는 백보지의 모습은 너무나 퇴폐적이었다.

“후후후, 여체를 충분이 풀어줬으니 내진을 시작하겠다.
내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그 방법을 잘 보도록.
우선 촉진이다.
촉진 방법을 제대로 봐 두도록.”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고 최대한 벌려, 짓무른 보지속살을 조수들에게 충분히 보인 카이토는 보지를 벌린 채로 다른 팔의 손가락 두 개를 새워 살짝 구부렸다.
구부린 손을 조수들에게 들어 보이더니 그대로 에미코의 보지 속에 깊숙하게 집어넣었다.

“하아아아앙! 하으..하아, 하아.”

 몸 깊숙이 들어온 이물감에 의한 자극에 에미코의 입에서 단말마와 같은 비명을 터져나오고, 동시에 허리가 활처럼 휘며 솟아올랐다.

 카이토는 보지속에 넣은 검지와 중지로 부드러우면서도 손가락을 잘라먹을 듯이 조여 대며 꿈틀거리는 주름의 감촉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느꼈다.

 활처럼 휘어져 부들거리던 에미코의 허리가 내려오자마자 카이토는 보지를 벌렸던 손의 엄지를 펴서 한껏 발기해 있는 클리토리스를 꾸욱 눌렀다.

“하아아아악...하아앙...으으..
하아.
하아.
하아”

 음핵이 찌부러지며 에미코의 허리가 다시 튕겨져 솟아 올랐다.
격하게 흥분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허리를 띄어 보지를 더욱 내민다.

 그 순간 카이토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꽉 조이는 보지주름을 해치고 더욱 깊숙하게 손가락을 박아 넣어서 자궁입구를 눌렀다.
동시 음핵을 누루고 있던 엄지손가락을 그대로 배꼽 아랫부분까지 밀어 올린다.

 에미코의 부풀어 오른 자궁이 안과 밖에서 카이토의 양손 사이에서 눌려진다.

“봐라, 이와 같이 양손으로 집게를 만드는 것이다.
여자가 임신 하고 있을 경우 양손 사이에 보다 큰 자궁이 느껴지게 되지.”

 카이토는 임신으로 커지기 시작한 에미코의 자궁을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모든 조수들의 눈은 충혈되어 카이토의 손가락 사이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었다.
흥분되어 일그러진 조수들의 얼굴위로 떠오른 추악한 본능은 그들의 뒤집어 쓰고 있는 청결한 백의와 너무나 상반되었다.

“카이토 교수님, 보다 큰 자궁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자궁의 크기에 대한 실감을 모르겠습니다.”

 조수들이 일제히 소리를 지르듯 질문해댔다.
돌려서 질문을 해대고 있지만, 결국 이들은 완전히 제모 된 임산부의 보지를 만지고 싶어 하는 것이다.

 아직 정식 조수들이 되지 못한 이들이 온전한 실험재료의 여자를 접하는 것은 수업 때 정도 밖에 없다.
게다가 에미코는 야쿠자인 그들이 지금까지 본 어떤 여자보다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풍기고 있었다.

 그런 만큼 그들은 광분해서 열성적으로 질문을 해대는 것이다.

“아아, 그만, 그만! 그렇지 않아도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촉진을 하게 해줄 테니까.
후후후,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의학의 기본은 손으로 기억하는 것이니까 말이야.”

 카이토는 즐거운 듯 웃으며 말했다.

 사실, 의학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는 야쿠자들이 카이토의 강의만 듣고 임신한 여자의 자궁 변화를 알 수 있을 리가 없다.

 확실히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부드러워지며 커지지만, 임신한지 겨우 1개월도 차 되지 않은 자궁의 크기를 알게 하려면 직접 손가락을 질 안에 집어넣어 기억하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좋아, 한사람씩 교단위로 올라와라.
가르친 대로 촉진해보도록.”

 카이토의 명령으로, 조수들의 촉진이 시작됐다.
조수들은 약 20명.
그 많은 남자들의 에미코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최대한 깊숙하게 넣고 이리저리 눌러대는 것이다.

“아, 아흑.....하아아앙..아흐흑.”

 에미코는 금새 관능의 늪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조수들의 투박하고 두꺼운 손가락이 보지 속을 뒤지며 침입해 올 때마다, 뜨거운 관능적인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앙, 아앙, 아앙, 앙, 앙, 아아앙.”

 손가락이 보지의 속살을 긁어댈 때마다 엄청난 양의 보짓물과 쾌락에 젖은 신음소리가 윗입술과 아랫입술에서 거침없이 뿜어져 나온다.

 밀어닥치는 관능의 해일에 저항하려 하지 않는 모습이다, 아니 오히려 몸을 정염의 불꽃에 불사르는 모습이었다.

“아앙, 아앙, 하앙, 앙, 아앙....아으....조, 좀더...멈추지 말고.....”

 또 한명의 조수가 촉진을 끝내고 교단 밑으로 내려가자 에미코는 아쉬운 듯 졸라 댔다.
허벅지를 더 벌리고 허리를 띄어 보지를 내밀어 벌름거리며 조르는 것이었다.

 아름답고 품위 있는 한 아이의 어머니이자 남편의 현숙한 아내인 에미코의 몸짓이라고 상상하기조차 힘든 모습이었다.

 음탕한 말과 신음소리가 아름다운 입술에서 거침없이 뿜어져 나온다.
김이 나는 것 같은 핑크빛에 물든 피부는 땀에 젖어 요염하게 꿈틀대었다.

 마지막 조수가 촉진을 끝냈을 때에는 에미코는 임신에 대한 사실을 모두 잊어 버린 듯 관능의 소용돌이에 몸을 완전히 맡기고 거침없이 색욕을 내뿜었다.

“하악, 하악...왜...왜 그만 하는거야..아흐으으..”

 에미코는 더 이상의 자극이 없자 다급하게 애원했다.
앞의 상황이 보이 않아 더 거세게 휘몰아치는 관능에 미칠 것 만 같았다.

 움찔 움찔 몸을 떨며 보지를 벌름 거린다.
보짓물이 진홍빛 소음순 사이에서 주르륵 흘러내렸다.

 끓어오르는 육욕에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보지를 벌름거리는 에미코의 모습은 너무나 농염했고 동시에 애처로워 보여 남성의 성욕을 폭발시킨다.

 그런 유부녀의 관능적인 몸짓에 에미코의 앞에 모인 조수들은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털 한 올 나지 않은 도톰한 보지둔덕, 잘 익은 버찌열매 같이 한계까지 팽창해 푸들거리는 먹음직스러운 클리토리스, 흠뻑 젖어 연신 움죽거리는 두툼한 대음순과 깨끗한 선홍빛의 소음순, 그리고 마치 다른 생물의 입처럼 반투명한 백색 액체를 울컥울컥 내뱉으며 벌름거리는 질 입구.

 그 생생하고 역동적인 요화의 모습에 흠뻑 빠져 들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후후후, 여자는 임신하게 되면 이처럼 민감해 지게 된다.
어느 정도 까지 민감해 지는지 내진이 끝나면 여러분들에게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생각이다.
어떤가.”

 카이토는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카이토의 말이 끝나자마자 조수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다.
카이토가 이 아름다운 유부녀를 자신들에게 윤간 시키겠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시큼하고 지린내가 섞인 에미코의 강렬한 보지 냄새를 맡고 있었던, 가장 앞에 있던 조수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게 에미코의 몸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매달려 있는 넓적다리와 매끈한 보지둔덕, 벌름거리며 애액을 내뱉고 있는 보지틈, 그리고 깨끗한 보랏빛을 살짝 띤 국화 봉오리 까지 수많은 팔이 에미코의 몸에 뻗어 왔다.

 카이토의 말을 계기로 야쿠자의 본성이 나온 것이다.

“뭐 하는 짓 들 인가!!”

 카이토는 얼굴을 굳히고 고함을 쳤다.
과연 관동군 특수부대의 간부답게 박력이 있었다.

 그 일갈로, 에미코의 몸에 달라붙어 있던 손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끈적한 열기로 가득했던 실험실에 일순간 냉기가 흐른다.

 에미코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애끓는 신음소리와 비벼대는 엉덩이와 교탁사이에서 나는 끈적한 마찰음만이 적막한 실험실에 울려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켰다.

“너희들이 이러고도 요코자와 선생님의 관동군 특수부대의 명예 있는 군의관 후보생인가-!?”

 그렇게 일장연설을 늘어 놓은 후, 조수들의 숙연한 모습에 만족한 카이토는 살짝 웃었다.

“....즐거움은 내진이 끝나고 나서다.”

 카이토는 질확장기를 들어 뾰족한 부분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가르듯 그 틈에 문질렀다.

“하아앙!...하으...아으음...”

 질확장기의 차가운 금속의 감촉에 에미코의 전신이 부르르 떨렸다.

 이윽고 카이토는 질 확장기를 천천히 질속에 가라앉히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앙..
하악, 하악..아으으으.”

 기다리던 자극이다.
두껍고 차가운 금속이 보지를 가르자 에미코는 바로 반응 했다.
애액이 질 확장기에 밀려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면서 진무른 미육이 질 확장기에 달라 붙는다.

 질 확장기가 자궁입구까지 들어가자  카이토는 바로 펠리컨 주둥이 부분을 열기 시작했다.

“아, 아으으.....하아, 하아......기분이, 기분이..아으..이상해요......으으으으으”

 예민한 부분이 서서히 확장되어 늘어나는 감촉에 에미코의 뜨거운 신음소리가 점점 더 날카로워져갔다.

 카이토는 한계까지 나사를 돌려 에미코의 질 안을 확장시켰다.
드러난 질확장기 사이에는 에미코의 자궁입구가 움찔거리는 미육의 움직임에 맞추어 꿈틀거리고 있었다.

“한사람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라.
이것이 임신한 여자의 질의 모습이다.”

 카이토는 자세하게 설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에미코의 질안은 분명하게 임신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한 번의 출산으로 선명한 진홍빛을 띠던 질과 자궁목은 색이 보라색과 옅어진 진홍빛깔이 섞여 전체적으로 어두운 자주빛을 띠게 되었다.
특히 매끈매끈 했던 자궁목은 보랏빛 실핏줄이 솟아 있어 울퉁불퉁해 그로테스크했다.
부드럽게 아주 작은 구멍이 나있던 자궁입구는 꽉 닫혀서 주름이 일어있었다.
자궁 목 주위에 차있는 액체도 불투명한데다가 더욱 끈적끈적한것 같았다.

 조수들은 더욱 복잡해지고 그로테스크해진 색다른 임산부의 몸 깊숙한 곳의 모습에 감탄을 연신 내뱉었다.

 

--5--

 임신으로 인한 여자 성기의 외관변화에 대한 수업이 끝났다.

 애무로 관능의 불꽃이 한참 타오르든 참에 관찰수업으로 더 이상의 직접 적인 자극이 없게 됐다.
낯선 남자들이 자신의 보지를 최안쪽까지 보고 있다는 자각이 에미코를 자극했지만 그것은 그녀를 더욱 초조하고 애달게 만들 뿐이었다.
몸이 달아 미칠 것 같았다.

 엄청난 양의 애액과 함께 질황장기가 에미코의 보지에서 뽑혀져 나오고 그녀는 책상에서 내려졌다.
자극의 부재와 장시간 거의 거꾸로 매달려 있어 에미코는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바닥에 힘없이 널브러져 있는 에미코를 조수들은 가차 없이 양팔을 앞으로 잡아당겨 팔목을 묶어서 그 매듭을 그대로 천정의 고리에 걸어 버렸다.
에미코는 간신히 발가락 끝만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가 되었다.

“드디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번엔, 임신한 여자가 어느 정도까지 민감해지게 되는지, 실습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마음껏 확인해 보도록.”

 매달려져 있는 에미코의 앞 뒤에 줄지어 서있는 조수들을 향해 카이토가 말했다.

 에미코가 윤간의 충격에서 간신히 정신이 차리자마자 오늘 또 다시 앞과 국화봉오리를 동시에 범하게 해 윤간 시킬 장정이다.

“하아, 하아,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아....하아, 하아...에미코를...하으으..”

 달뜬 목소리로 요염하게 나오는 목소리와 달리 에미코의 몸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임신에 대한 충격과 초조함으로 관능의 소용돌이에 몸을 내맡긴 에미코였지만, 윤간...그것이 얼마나 괴롭고 지옥 같은 끔찍함을 가지고 있는지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몸이 반응하는 것이었다.

 조수들은 20명이나 있다.
전처럼 앞과 뒤가 동시에 범해진다고해도, 최소한 10회나 상대해아 한다.

 그리고 모두 고르고 고른 정예들, 일반인보다 월등한 정력을 가진 이들이다.
게다가 젊다.
혈기왕성한 그들은 한번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에미코가 다시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게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그러나 카이토는 에미코를 보고 있노라면 공연히 윤간을 당하게 하고 싶어졌다. 

“부인, 또 다시 이런 일을 하는 나를 원망하지 마세요.
후후후, 이것도 부인이 너무나 사랑스럽기 때문이니까요.”

 카이토는 에미코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하아, 하아, 좋아요, 하아....에미코를, 아음...아...에미코를 망가트려줘요....하으..”

“후후후, 좋아요.
그것이 바로 암컷이라는 실험재료로써의 자세지요.
기억해두세요.”

 카이토가 뒤로 한발 물러나며 손짓했다.
카이토의 신호에 조수 두 사람이 에미코의 앞, 뒤에 섰다.
그들은 이미 옷을 모두 벗은 상태였다.

 뜨거운 고깃덩어리가 에미코의 아랫배를 꾸욱 눌러왔다.

“아흐흑, 싫어....”

 에미코는 본능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아무리 색욕에 굶주리고 단념하고 있었다고 해도, 막상 타인에게 범해지려는 순간에 평정을 유지 할 수 있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에미코는 달궈진 쇠꼬챙이 같은 육괴를 피해 허리를 뒤로 뺐다.
하지만,

“꺅, 히이익!”

 엉덩이 사이에 뜨거운 살덩이리가 침입해 왔다.

“아읏...우으으.”

 에미코는 울상이 되어 신음을 흘렸다.

“왜 그러는 거야.
어떻게 되도 괜찮다며, 부인? 헤헤헤.”

“얌전히 있으라고, 좋은 걸...
아, 아니 의학 실습을 하는 거라고.”

“....”

 아랫배와 엉덩이가 딱딱하고 뜨거운 막대기에 끼어 있는 상태다.
에미코는 부들부들 떨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조수들은 그런 에미코에 상관치 않고 보지와 엉덩이를 벌리고 단순에 침입해 왔다.

“아웃!! 아으으으..”

 에미코의 몸이 덜썩 들리며 얼굴이 뒤로 젖혀졌다.
허리가 쾌감에 부들부들 떨린다.
절명하는 것 같은 신음이 살짝 벌려진 입술사이에서 새어나왔다.

 수 시간의 애무에 관능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다.
그 상태에서 예민 할대로 예민해진 항문과 질이 가득 확장되며 쓸려 올려졌다.
막연한 두려움 따위는 강렬한 쾌감 앞에서 일시에 무너져 버린다.

 앞과 뒤의 구멍을 막아버린 육괴가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앙, 앙, 앙, 아아앙.”

 에미코의 입에서 뜨거운 숨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하체에서 이는 쾌감에 정염에 불이 붙는다.
몸이 불타는 것 같다.

 보지와 항문이 동시에 범해져 짓눌려 벌릴 것 같은 감촉은 이상야릇한 자극이었다.
그 느낌은 뇌가 자각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 나버린 것처럼 통제 할 수도 단순히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
온몸이, 감각이, 신체가, 신경이 알 수 없는 자극에 이리저리 끌려가고 농락된다.

 이성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하앙, 아앙, 앙, 앙, 아흐흑, 아으으.”

 음란한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내뱉어진다.

“제길....너무 조이는데, 으윽.
정말 좋은 맛이다.”

“끄응, 여기도다, 자지가 뜯겨질것 같아.
윽, 엉덩이 구멍이 이렇게 맛있다니.”

 에미코에 들러붙은 조수들은 끙끙거리며 겨우 말을 이었다.
두 명이 동시에 찔러댈 때마다 에미코의 몸이 튕겨져 올라간다.

 에미코의 등뒤에서 밀어 붙이고 있는 남자가 에미코의 유방을 밑에서 받쳐 올리면, 앞의 남자는 뾰족해진 자줏빛의 유두를 깨물고 빨아댔다.

“아흐흑, 앙, 아앙, 젖꼭지가, 아아앙.”

 고개를 뒤로 젖혀지고 잔뜩 벌려진 입술에서 벅찬 한숨이 터져 나온다.

 살짝 일그러진 얼굴로 쾌락의 신음을 내뿜는 도톰한 붉은빛 입술은 너무나 요염했다.
정면에서 유두를 빨아대던 남자가 그런 에미코의 입술을 막아버렸다.

 입술이 요구되어도 에미코는 거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들여 마셔지는 것에 내맡기는 동시에 조수의 입에 혀를 삽입에 조수의 혀를 핥고 빨아댔다.

“우응, 응, 우으으읍, 우으으응.”

 숨 막히는 요란한 신음소리가 뭉개져 흘러나왔다.
조수가 다시 입을 때자, 마치 둑이 터지 듯 지금까지 보다 더욱 뾰족하고 격한 신음을 내뱉는다.

“하악, 학, 하앙, 항, 아앙, 좋아, 좋아요, 아흑, 앙, 앙, 아아앙”

“허억, 헉, 그렇게 좋습니까, 부인?”

“아아앙, 좋아, 좋아요, 하악, 보지가, 학, 엉덩이가, 아흑, 아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앙.
학.”

 질퍽질퍽 하게 녹은 육단지가 두 개의 굵은 살덩이를 끝없이 탐하고 조여 휘감긴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통제 되지 않는 나신이 이리저리 구불텅된다.
분홍빛의 피부에서 구술 땀이 사방에 흩날릴 정도로 격렬했다.
바닥은 에미코의 보짓물과 땀으로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후후후, 어떤가, 임신한 여자의 민감함은 대단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지.
확실히 느껴봐라.....어떤가?”

 힘차게 허리를 밀어 붙이고 있는 조수의 어깨를 툭툭 치며 카이토는 즐겁게 웃으며 말했다.

 두 명의 조수 사이에 끼어 범해지고 있는 에미코의 모습은 카이토에게 있어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아름답다고 생각되어지는 매혹적인 경치였다.
뱃속 깊숙곳보다 더 아래에서 부터 부터 불끈불끈하고 뜨거운 쾌감이 울컥 치밀어 오른다.

“허억, 헉.
최, 최곱니다.
카이토 교수님.
헉, 헉 이렇게 ...헉...좋은 건 처음입니다.”

“우읍, 헉, 견디기가, 헉 너무 힘듭니다.
항문이 이정도로...으윽, 좋을 줄이야....헉.헉.
감사합니다.”

 고통을 참는 것처럼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남자들은 대답했다.
남자들은 대답하면서도 에미코를 놓지 않았다.

“좋아, 좋아.”

 카이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에미코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어떻습니까, 부인.
젊은 사람의 물건은 신선하고 딱딱해서 맛있을 겁니다.
후후후.”

“하악, 학, 학, 항, 하아아아앙.”

 에미코는 대답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극도의 쾌감에 숨이 차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벅찬 한숨과 함께 토해지는 신음소리는 날카롭게 날이 서있어 마치 비명 같다.

 잔뜩 벌어진 입은 다물어 질 줄을 모르고 계속해서 숨을 토해낼 뿐이다.
격렬하게 흔들던 허리는 활처럼 잔뜩 뒤로 휘어서 부들부들 떨렸다.

 이제 에미코의 몸은 아찔한 관능의 절정을 향해 폭주하는 상태인 것이다.

“학, 학, 하악, 더, 더 이상은, 하악, 가, 갈 것 같아.
하아아앙.”

“오늘은 너무 빠르지 않습니까, 후후후.
좀 더 참아보세요.
젊은 사람에 맞추는 겁니다, 부인.
아.직.입.니.다.”

  카이토는 땀에 흠뻑 젖은 흑발을 부드럽게 훑으며 한자 한자 또박 또박 에미코에게 각인시켰다.
단순한 말이 아니라 어떤 경고를 담은 것 같았다.
몹시 어둡고 축축했다.

“!!!!!”

 에미코는 소름끼치는 악마 같은 목소리에 일순간 쾌락에서 벗어났다.
순간 생체해부 되는 남편과 아이가 뇌리를 스쳤다.

 하지만, 폭주하기 시작한 여체는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그런.....으응, 앙, 앙, 안 돼, 벌써, 나, 난, 아앙, 앙, 하앙, 앗, 앗, 앗.”

 굳은 얼굴은 금세 쾌락에 전복됐다.
잠시 멈춰 있는 것 같았던 쾌감의 해일은 더 욱 큰 파도가 되어 에미코를 덮쳤다.
조금 더 참으려는 생각 따윈 모래성처럼 일순간에 휩쓸려 무너져 버린다.

 머릿속이 순간 새하얗게 된다.

 질과 항문이 자지를 끊을 것처럼 단단하게 조이자, 조수들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사정이 임박하자 에미코를 더욱 격렬하게 밀어 붙인다.

 열을 만들어 질서 정연하게 서있는 조수들 사이에서 기대 가득 찬 환호성이 울리 시작했다.

 귓가에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한 그때, 에미코는 앞, 뒤의 몸 깊숙한 곳을 지지는 뜨겁고 강렬한 힘찬 두드림을 느꼈다.
그 순간,

“학, 아앗, 아아아아아아앙!!!!....하악! 학! 학!”

 뾰족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연이어, 숨이 끊어 지는 것 같은 격하고 짧은 숨이 짧은 간격을 두고 토해졌다.
잔뜩 수축된 근육으로 이상할 정도로 휜 전신이 벌벌 떨렸다.
쭉 뻗은 다리와 안으로 곱은 발가락이 경련이 일며 튕긴다.

“후후후, 항상 그렇지만 격렬하게 하네요, 부인.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임신하고 있어선지, 오늘은 특히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하하.”

 활처럼 튕겨져 올라 부르르 떨리던 허리에 힘이 빠진다.

 이제는 축 늘어져 천장에 매달린 새끼줄에 몸을 맡기도 있는 에미코를 카이토는 비웃었다.

“좋아, 다음이다.”

 절정의 여운으로 잔 경련이 일고 있는 에미코의 보지와 항문에서 자지가 뽑혀져 나왔다.
에미코의 두 구멍은 마치 실을 뽑듯 가느다란 투명한 실을 떨어져 나가는 육괴에 이었다.

 드러난 에미코의 하체는 처참했다.
벌겋게 변해 있는 양 엉덩짝으로 조수가 얼마나 에미코를 몰아 붙였는지 알 수 있었다.
제모 되어 일절의 숨김도 없이 드러난 보지는 다물려 있는 두 살 두덩이가 벌겋게 부어, 마찰로 허옇게 거품이 인 애액이 갈라진 틈 사이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하지만 조수들은 그런 에미코의 모습에 더욱 큰 욕정을 느낄 뿐이다.
가차 없이 두 번째 차례인 조수들이 정액이 흘러나오려고 하는 항문과 보지를 두꺼운 육괴로 막아 버렸다.
늘어져 있던 에미코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푹 숙여있던 얼굴이 들려졌다.

“....우으으으...
조금,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에미코는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방금 자신의 질 안에 삽입한 눈앞의 남자에게 애원했다.
격렬한 절정에 온몸이 혹사된 듯 힘이 없었다.

 하지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에미코의 관능적인 몸부림을 바로 눈앞에서 보기만 해야 했기 때문에 조수의 초조함은 극에 달해있었다.

 에미코의 애원에 조수의 눈빛이 변했다.
에미코의 애원이 귀에 들어 올리 없었고, 오히려 가녀린 유부녀의 모습은 기학욕을 부추길 뿐이다.
남자는 시작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 아으으, 학, 그, 그만, 주, 죽어.
학, 하악.”

“죽지 않아요.
이만큼 좋은 몸을 하고 있는데.
헉, 헉.”

“기분 좀 더 허리를 사용해라.”   

  남자들은 용서가 없었다.
앞의 남자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항문을 막고 있던 남자도 있는 힘껏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말뚝을 박아 넣듯 앞, 뒤에서 자지가 밀려들어 왔다.

 항문이 찢어지는 것처럼 쓰라리고 뜨거웠다.
격렬하게 두드려오는 육괴에 자궁이 꿰뚫릴 것 같다.
앞, 뒤에서 밀어대는 남자들에게 밀려 흔들리는 허리가 너무 아프다.
척추가 끊어지는 것 같다.

 오르가즘에 이르고 난 바로 직후였기 때문에, 피스톤 같은 격렬한 펌프질은 고통 외에 그 무엇도 아니었다.

“학, 아파, 아파요! 악, 아아악, 주, 죽어, 허리가 끊어져, 아윽, 그, 그만, 하악, 학, 조금만 쉬게 해, 아악, 학, 학.”

 절정감의 여운이 가라앉을 여유는 주어지지 않았다.
에미코는 금세 고통이 일정도의 자극에 금세 관능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갔다.

 고통은 어느새 쾌감을 동반했다.
몸이 다시 자극을 받아들이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끊어질 것만 같던 허리는 스스로 흔들리며 앞뒤로 찔러 오는 자지를 더 깊숙이 받아들이려고 리듬을 맞추기 시작한다.

 하지만, 에미코는 이것이 지옥의 고문의 시작이라는 것을 안다.
육체의 한계를 넘어선 자극과 쾌감으로 실신과 절정을 반복 하다보면, 지쳐버린 육체와 정신은 쾌락 속에서도 끊임없이 고통을 호소한다.
그 고통은 통증 같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비명 따위로 대신하거나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몸과 정신이 작은 끄트머리부터 분쇄기에 조금씩 갈리는 기분이다.
벗어나고 싶어도, 조금씩 갈리며 밀려들어가기 때문에 벗어날 수 없다.

 영혼이 있다면 그것이 조금씩 삭아서 떨어져 나가는 듯 한 느낌.
그 끝에 남은 자신은 자신이 아니게 된다.
망가져 버린 육신만 남을 뿐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 지옥의 고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정신을 잃지도 않은 상태.
남자들이 찔러 오는 것에 몸을 내맡길 수밖에 없다.

“하앙, 아앙, 앙, 하악, 주, 죽을 것 같아.
아아앙, 앙, 아으으, 학, 학.”

“어떻게 되어도 좋다고 부인 스스로 말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죽이진 않아요.
뭐, 다른 의미로 죽여주긴 할 겁니다.
하하하하.”

 카이토는 비웃었다.

 카이토가 에미코를 두 번이나 윤간을 시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에미코가 임신한 지금, 출산 쇼 계획은 드디어 현실성을 띠어 갔다.
배가 불러오고부터 낳을 때까지의 여러 가지 실험들이 기대된다.

  하지만, 만약 도중에 에미코가 광란 상태가 되어 유산이라도 하게 되면 참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에미코를 철저하게 극한까지 밀어붙여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철저하게 굴복시키게 되는 추가적인 이점도 있다.

“자, 부인, 좀 더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보세요.
나이 값을 해야죠.
새파란 애송이 쯤은 손 쉽게 갖고 놀 수 있어야 합니다.
자, 좀 더 기분을 내봐요.”

 카이토는 또 다시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 에미코에게 말했다.

“하악, 학, 주, 죽어.
앗! 앗! 하아악! ...!! ..!!!!”

 에미코는 몸을 수축시키면서 절정에 올라 있었다.
밝은 검은색이었던 눈동자는 뿌옇게 흐려있었다.
땀에 흠뻑 젖어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얼굴이 멍하게 풀어져 있다.
붉은 입술 가에는 고인 침이 주르륵 흐른다.

 에미코는 무의식적으로 쾌감에 반응할 뿐 거의 반 광란 상태나 다름없었다.

 땀투성의 피부가 절정으로 격렬한 경련이 달린다.
한번, 두 번, 세 번....
두 명의 남자에게 눌린 몸이 갓 잡은 뱅어처럼 퍼덕였다.
그 처절하기 까지 한 생생함에 남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좋아, 다음이다.”

 여자를 쉬게 하지 마라.
카이토가 외쳤다.
하지만, 카이토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다음 순서의 조수들은 절정에 달한 여체의 몸속을 좀 더 느끼고 싶어 하는 전 순서의 남자들을 밀쳤다.

 뿌르륵 -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에미코의 질과 항문에서 두발분의 허연 정액이 주룩 흘러나왔다.
하지만 미쳐 정액이 다 나오기도 전에 다음 순서의 조수들이 달라붙었다.
그들은 거칠음은 마치 짐승을 방불케 했다.
에미코의 보지와 항문에 자지를 조준해 밀어 넣자마자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2차례나 보기만하고 기다려야 했던 것이다.

“....아...”

 절정에 몸을 떨고 있는 중에 다음 순서의 남자들이 삽입해 들어오자 에미코 얼굴이 당황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에미코의 얼굴은 고통에 농락되어 갔다.
하체가 떨어져 나갈 것 같다.
정신이 몽롱해진다.

“정신을 잃는 것은 아직 빠르지.
이제 시작입니다, 부인.
후후후.”

 카이토가 웃으며 말했다.
이제 겨우 세 차례다.

 아직,

 ...많이 남았다.

 
 
 
 
-4달 늦었네요....
(_ _) 꾸벅...
5편입니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통째로 올려봤습니다.
그래봤자 5편한개 올린거지만요.
 
-첨보시는 분들이 있으실 까봐서요.
쭉 이런 분위기의 글이에요.
 
-mai4u님, shadow님, kdy5256님.....감사합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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